베놈 1을 재미있게 본 분들이라면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개봉을 해서 벌써 마니아 분들은 영화를 보셨을 텐데요 개봉 첫날 20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라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루 만에 20만 누적관객을 돌파를 하면서 1위로 흥행 영화로 랭킹이 올라와 있어서 흥미를 끌고 있는데요 올해 개봉 외화 중 최고 흥행 작은 '블랙 위도우'로 오프닝 기록 19만 5천 명이었는데요 그 기록을 경신을 했습니다.
베놈 2 스토리 결말 후기 포스터 출연진
베놈 영화 히스토리 배경
베놈 2는 기자 에디(주인공 역 톰 하디)의 몸속에 들어가 숙주 삼아 몸과 정신을 공유하는 외계 생명체 베놈과의 재미나고 익살스러운 호흡과 함께 펼치면서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와의 대결을 그리는 영화입니다.
베놈 2 쿠키 동영상은 카카오 TV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베놈 2 OST
Marco Beltrami의 Venom: Let There Be Carnage (Original Motion Picture Soundtrack)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사운드트랙은 멜론에서 사운드 트랙을 들을 수 있습니다.
Venom: Let There Be Carnage (Original Motion Picture Soundtrack)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사운드트랙 - M
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
www.melon.com
베놈 2 포스터입니다. 사진만 봐도 아주 인기와 관심을 끌만하기에 충분하게 징그러움 모습입니다.
싸움은 정석으로 해야 되겠지만 이런 괴물 하나 내 안에 두고 다니면 저녁 늦게 다닐 때는 정말 든든한 백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앤디 서키스 감독, 주연은 톰하디와 미셀 윌리엄스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그 외 나오미 해리스, 레이스 스콧, 스티븐 그레햄, 우디 헤럴슨이 출연을 한 영화입니다.
베놈 2의 영화 제목은 렛 데어 비 카니지 Let There Be Carnage이며 개봉 2021년 10일 13일에 개봉을 했습니다.
장르 액션/SF/스릴러로 등급은 15세이상관람가로 러닝타임은 97분 정도 상영이 되는 영화로 3일 만에 현재 32만 누적관객을 모으고 있습니다.
베놈 2 후기를 잠깐 썰을 풀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베놈 2 영화 히스토리 및 수입
첫번째 영화에서 글로벌 8억 5,60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며 전 세계 스크린을 강타한 마블 최초 빌런 히어로 영화인데요 3년 만에 다시 만들어졌습니다.
2018년 개봉이 되었던 베놈의 경우 강렬한 비주얼과 유머러스한 반전 매력의 마블 최초의 빌런 히어로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서 이번 영화도 기대가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사람을 잡아먹지 않겠다는 규칙을 두고 ‘베놈’과 ‘에디 브록’의 다툼이 격해지고, 이내 둘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진다. nagnag하는 베놈의 모습이 너무 많이 그려져서 가끔씩은 실증이 나기 하지만 액션 자체만으로 그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베놈 2 결말
카니지의 탄생과 감옥 탈출 액션이 흥미를 끄는 부분인데요 연쇄 살인마 ‘클리터스 캐서디’의 몸에 들어간 ‘카니지’는 자신의 모습을 완전히 드러내고 ‘클리터스 캐서디’가 갇혀 있던 감옥을 탈출을 합니다.
무너지는 감옥 속에서 나타난 ‘카니지’의 압도적인 비주얼이 두려운 감정까지 들게 하는 가운데, 수많은 촉수를 사용해 ‘베놈’조차 보여준 적 없는 액션을 펼치는 ‘카니지’가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베놈 2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카니지’의 탄생을 위해 제작진은 원작 만화책을 바탕으로 ‘카니지’의 해부학적 구조부터 그를 이루는 물질, 액션 스타일까지 완벽하게 분석을 했고 전문 무용수를 통해 카니지 만의 움직임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의 하이라이트 액션 장면은 베놈과 카니지의 대성당 결투 장면으로 고딕 성당답게 높고 거대한 장소에서 펼쳐지는 두 심비오트의 대결이 한계 없이 펼쳐지는 모습이 최고의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베놈 2에서 베놈에 맞서는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와 연쇄 살인마 클리터스 캐서디역은 우디 해럴슨이 맡았습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등장하는 카니지는 베놈을 능가하는 극렬한 무자비함과 모든 이들을 두려움에 떨게 하는 강렬한 비주얼이 인상적인 캐릭터로 묘사가 되었습니다.
미셸 윌리엄스는 전편에 이어 이번에도 앤 웨잉 역할을 맡았고 에디 브록과 헤어졌지만 계속해서 그와 다시 마주칠 수밖에 없는 상황은 계속 연출이 되고 있습니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또 하나의 인물 ‘슈리크’는 나오미 해리스가 연기를 맡아 진행을 합니다.
슈 리크는 위험한 목소리를 지녀서 25년간 방음장치가 되어 있는 감옥에 갇혀 살아온 인물로 묘사가 되는데요 클리터스 캐서디의 가장 소중한 연인 역할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