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홍콩반점 맛의 1등 매장을 찾아서 feat.내돈내산 후기

Familys건강스포츠맛집요리
2021.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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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4개의 매장

18개의 브랜드

88개의 매장

9개의 브랜드

무슨 숫자를 나열을 한 것 처럼 보일텐데요...위 숫자는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더본코리아의 국내 및 국외에서 운영하는 매장수와 해외에서 운영되는 매장수과 브랜드수를 더본코리아 본사에서 확인을 해 본 숫자 입니다.

운영하는 브랜드는 인생설렁탕, 롤링파스타, 막이오름, 원조쌈밥집, 한신포차, 새마을식당, 본가, 빽당방, 홍콩반점, 미정국수, 백스비어, 역전우동, 돌배기집, 백철판, 성성식당, 대한국밥, 원키친, 리춘시장이 백종원대표가 운영하는 브랜드의 이름입니다.

매장수를 한번 카운트를 해 봤는데요 브랜드별로 매장수가 아래와 같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커피를 파는 빽다방이 제일 많았고 다음이 홍콩반점이 240여개 매장으로 많았습니다.

인생설렁탕 19개

롤링파스타 69개

막이오름 8개

원조쌈밥집 27개

한신포차 148개

새마을식당 120개

본가 34개

빽당방 738개

홍콩반점 240개

미정국수 37개

백스비어 54개

역전우동 137개

돌배기집 44개

백철판 7개

성성식당 4개

대한국밥 1개

원키친 2개

리춘시장 31개

운영하는 브랜드는 www.theborn.co.kr 방문해보면 확인이 가능한데요 제가 방문을 해 본 곳은 하안동 2층에 위치해 있는 매장을 찾아 갔습니다.

5번을 가면 항상 먹는 홍콩반점 하안점 대표매뉴 짬뽕 후기

<홍콩반점 하안점 위치>

홍콩반점

★★★★☆ · 음식점 · 하안3동 하안로 293-6 2층

www.google.co.kr

20테이블에 70석정도를 보유한 층인데요 아주 넓은 매장인데 2층에 주로 짬뽕을 먹으로 갑니다. 다른건물 위에서 바라본 매장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모습입니다.

홍보를 하고 있는 중화 제육면인데 아직까지는 짬뽕에서 못 벗어나고 있는데요, 탕수육은 원래는 11,000원인데요 2인이상 주문시 또는 쟁반짜장 주문시 9,900원에 먹을 수가 있습니다.

또 다시 보이는 중화 제육면 홍보물입니다. 중화 제육면 홍보는 일단 많이 하고는 있는데 만이 먹는 모습을 보지는 못했던거 같기도 해서...다음에 먹고 한번 포스팅을 해봐야 겠습니다.

매장에 들어가서 기다리는 동안 14팀정도가 같이 식사를 했는데요...많은 분들이 방문을 하고 있었는데요, 코로나가 1천명대 일때는 배달로 주문하는 분들이 아주 많이 있었는데 이날은 매장에 고객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꽤나많이 있었습니다.

저는 아래 사진에 있는 짬뽕을 주문을 했습니다. 매장입구에 들어가면 비대면으로 주문하는 주문머신이 따로 있어서 편리하게 주문을 하고 밀리는 경우는 바로 카운터 쪽에서도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홍콩반점의 짬뽕의 핵심은 국물과 배추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이유는 배추가 수분이 많고 일단 배에 들어가면 소화를 잘 시키고 장에 좋은 미생물들이 저의 배속을 차분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 ㅎㅎ

돼지고기가 들어가 있는데 한번 먹어봤습니다. 쫄깃하고 맛이 일단 질기지 않고 해서 소화에 아주 좋았습니다.

국물이 저에 입맛에는 정말 잘 맛았는데요...사용하는 배추가 좋아서 그런 듯 했습니다. 국물을 아주 깨끗하게 비웠습니다.

홍합이 먹기전 냄새를 맞아 보면 금새 향이 올라옵니다. 입에 넣으면 오래된 홍합은 향이 올라오지를 못하는데... 먹을 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향이 정말 입에 착하고 느껴질 정도라서 좋았습니다.

홍합의 싱싱한 모습과 면발을 한번 비교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홍합숫자를 세어보니 6개이더구요...더 많이 주시면 좋겠는데 일단 이것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매장에 가면 단무지와 춘장, 양파도 먼지가 안들어가게 자유롭게 많이 드시도록 셀프코너에 있는데요 색깔이 아주 영롱합니다. 먹어보면 싱싱한 부분이 회전율이 좋은 매장이라고 느껴지는 또 하나의 이유입니다.

요기가 단무지랑 반찬들 셀프 코너입니다. 아마 백종원 대표가 다른 매장등에도 신선함을 기본원칙으로 할 것이라는 것은 백종원 대표의 코칭 프로그램에서 보면 알 수가 있어서 그냥 안보고 믿고 먹을 만한 느낌을 받습니다.

요즘은 포장도 되고 배달이 안되는 음식점은 없을 듯 한데요...전화로 주문을 해 놓고 찾아 가면 좋을 듯 합니다.

동료중에 한 분은 고추짱뽕을 추천을 했는데요, 그냥 짬뽕보다 1,000원이 비싼데요 더 맛있다고 했습니다. 그냥 짬뽕은 약간 달달한 느낌이 드는데 그 맛보다는 약간 매운 짬뽕이 더 맛이 있다고 저에게도 추천을 했는데 참고하셔서 2개를 시켜서 조금씩 맛을 보시면 더 좋을 듯 합니다.

백종원 대표의 얼굴이 들어간 매뉴를 볼 수 있는 매뉴판 리플렛 입니다.

홍콩반점 매장 이용하는 방법도 잘 설명이 되어 있었는데요... 이렇게 자세히 설명된 매뉴는 잘 못봤는데요 먹는 식탁 테이블 상단에 깔끔하게 부착이 되어 있어서 참고하기에 좋았습니다.

제 눈길을 끌었던 것은 중국 3대명주를 알려주면서 한국인의 입맛에 맛는 산지천 판매를 하고 있었는데요 ... 실물은 보지는 못했는데 호기심에 한번 사진을 올려 봅니다. 위키백과를 찾아보고 중국에서는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중국 술은 기본적으로 그 색상을 기준으로 두 가지로 분류하는 구분방법을 사용한다. 중국 술을 대표하는 두 가지 술인 쓰촨성(四川省, 사천성), 산시성(山西省, 섬서성) 일대에서 수수(高粱, 고량)를 주원료로 한 증류주인 백주(白酒, 바이주)와 하남, 특히 저장성(浙江省) 일대에서 쌀 혹은 조를 주원료로한 발효숙성주인 황주(黄酒) 두 가지로 나뉜다고 합니다.

백주는 수수(高粱) 단독 혹은 다는 곡물과 섞은 술밥으로 밑술을 빚고 증류하여 만든 관계로 술의 색상이 맑고 무색혹은 미황색으로 투명하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고, 황주는 사용한 원료와 약재, 누룩 등의 영향으로 붉은기가 도는 탁한 황색에서부터 맑은 황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색상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황주는 일반적으로 누르끼리한 색을 띄고 있으며, 이 때문에 황주로 불리운다. 탁한 정도는 탁주와 동동주 정도라 보면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