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명가 한옥스타일 기와집 한우버섯 불고기 후기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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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코로나 이전 시작했던 미용실을 정리를 하기 위해서 휴무를 하고, 집으로 옮길 짐을 정리하고 나서 한옥스타일의 기와집에서 늦은 점심으로 4시에 한우버섯 불고기를 먹기로 했습니다. 

     

     

    발효명가 기와집 - 점심식사매뉴 한우버섯 불고기

     

    아래가 들어갔던 기와집의 입구 모습인데요 아주 옛날 모습처럼 운치가 있어 보였습니다. 

    기와집 음식점 입구 처마 모습

     

     

     

    티스토리에서 지도 넣기가 저만 안되는지 에러가 계속나서 구글 지도로 넣었습니다. 

     

     

    발효명가기와집갈비

    ★★★★☆ · 갈비 전문 음식점 · 장위2동 화랑로25길 18

    www.google.co.kr

    입구사진을 한번 찍어 봤는데요...처마밑에 갓등을 달아 놓았는데 저녁에는 아주 예쁠듯 합니다.

     

    정문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아래처럼 옛날 방문 입구의 문살로 된 것을 볼 수가 있는데요..안이 살짝 들여다보입니다. 

     

     

    바로 입구에 또 손을 씻을 수

    있는 세면대가 보였습니다. 

     

    바로 옆에는 커피자판기가 있어서 

    식사후에는 커피 한잔을 먹을 수가 

    있습니다. 

     

    매장입구 세면대 및 커피머신

     

    석가래아래 현대식 조명이 달려 있었는데요

    나름 잘 어우러져 있었습니다.

    천정 석가래 아래 조명 모습

     

    보통 음식점에는 없는 도정기 기계가

    매장 입구에 있었는데요 도정을 해서

    파시기도 하시고 이 쌀로 현미밥이

    나오는 것이라 현미밥도 아주 맛있는

    비결이기도 했습니다.

     

    직접 매일 매일 도정을 해서 ...

    현미밥을 주시는 정성만큼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겠죠??

     

    매장입구에 있는 현미쌀 도정기 

     

     

    저희는 점심매뉴로 되어 있는 한우버섯

    불고기를 주문을 했습니다.

    2인분 기준으로 18,000원

    이었는데요 한우 버섯 불고기를

    이런 가격에 먹을 수가 있다라는

    것이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반찬은 한 7가지 정도가 나오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 

    위에 부담이 없고 해서 이런류의

    반찬 스타일 너무 좋았습니다.

     

    나온 양념을 정리를 해 봅니다..

    빠진게 있나 없나??^^

     

    계란+간장양념된 돼지고기

    백김치 비슷한 황김치 ^^

    셀러드1

    상추형셀러드2

    콩나물

    볶음큰멸치

    미나리무침

     

     

    기와집 반찬종류 계란+고기양념, 백김치, 볶음멸치, 미나리
    기와집 반찬종류 셀러류 종류

     

    깜박 할 뻔 했는데요...현미밥과 물대신에 따뜻한 차종류가 나옵니다. 보통 일반 음식점에 가면 현미밥은 거의 없다고 보셔야 하는데요...정성스런 밥이라 사진을 예쁘게 한번 찍어 봅니다. 그리고 따뜻하게 해서 나온 차는 추운겨울에 보통 그냥 일반 찬 물을 주시는 음식점도 많은데 이렇게 따뜻하게 주시는 것은 정말 정성이어서 감동을 받을 만 합니다. 

     

    현미밥과 따뜻한 차 

     

    반찬 종류를 잘 보이도록

    한번 더 올려봅니다.

     

    맛이 양념이 아주

    잘 되어서 정갈한 음식입니다. 

     

    음식 반찬종류 콩나물 백김치 멸치
    멸치와 미나리

    저희가 딸과 함께 세명이서 먹었는데요 왼쪽 소고기버섯불고기는 오른쪾에 한번 끓익 위해 넣고 남은 양이라서 아주 푸짐하게 먹었는데요 이정도면 5인분은 되어 보였는데요 유독 딸이 있어서 그런지 저희에게만 많이 주신 듯 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버섯불고기는 금새 끓여져서 김이 모락 모락 나기 시작했습니다. 맛은 달지도 않고 담백한데 싱겁지도 않고 적당한 간이 된 맛이라 딸내미도 2그릇이라 먹었습니다.

    버섯 소고기 불고기 끓이기 

     

    버섯불고기 끓인 후 모습
    버섯 불고기 먹는 딸의 모습 

    버섯 불고기는 양념을 집에서도 한번 더 해서 먹으면 맛이 있겠다고 생각을 했는데요 양념이 아주 잘 베어 있는 것이 주인장님의 특별 소스이어서 어떻게 하면 얻어볼까 궁리를 하면서 금새 2번의 냄비를 끓여서 먹고 깨끗이 비웠습니다. 

    마지막 끝까지 비운 모습 

     

    식사를 모두 마치고 나가면서 한컷 더 찍어보는데 선물용으로도 판매를 하는 여러 종류의 술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인장의 감사의 문구가 다시한번 이 음식점을 찾아가야 하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앞에 이런 글귀가 생략이 되어

    있다고 마음으로 느껴봅니다.

     

    (발걸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맛있게 드시니) 감사합니다.

    (어려운 때 당신) 덕분입니다.

    (늘 항상 고객님) 사랑합니다. 

     

     

    음식점 매장안 둘러보기 

    음식을 모두 먹고 나서 내부 음식점 모습을 둘러 봤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저 건너편에도 방이 있고, 오른쪽으로도 방이 또 있는 것을 보았는데요 3군데로 나눠져서 방들이 있었내요~~ 뜰은 봅이 되면 아주 꽃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겨울이라 크리스마스 트리가 반짝 반짝이고 있습니다. 

     

    기와집 뜰 정원 모습 

    음식점을 나서기전 음식점이 맛이 있다고 생각이 되서 잘 살펴보니 #생생정보 맛집으로 20년 1월 31일에 한번 방송이 된 음식점인 것을 봤는데요... 나올 만한 이유가 있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다음에 다시 한번 와서 다른 매뉴도 가족들과 올 것을 생각하니 기쁜 생각으로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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