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이진복 공천뇌물의혹 녹취록 문제이유(부인 아들 나이 키 학력 인스타 페이스북 가족근황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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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원, 태영호 최고위원들의 망언들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국민의 힘 태영호 최고의원의 대통령실 공천 태영호 녹음 파문으로 인해서 국민의 힘 당에서 불법 개입 수사 요구까지 제기가 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화제입니다. 이진복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인 이진복 정무수석 와 태영호 녹취록 문제 이유 및 두 사람 프로필에 대해서 궁금해지고 왜 이런 녹취록 자체가 문제가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왜 이렇게 국민의 힘은 발언으로 지지율을 스스로 까먹고 또한 정당으로서 잘못된 발언과 구설수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진복 정무수석 프로필, 태용호 최고위원 프로필 시작하겠습니다.

     

     

    태영호 나이 키 학력 인스타 가족근황 프로필

     

    태영호 의원의 나이 인스타 가족근황을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태영호 최고위원 출생년도는 1962년 7월 25일생으로 23년 기준 60세로 나이에 비해 얼굴이 더 늙어 보이며 고향은 평양시 중구역 종로동에서 태어나 현거주지는 강남구 논현동으로 본관 협계 태 씨로 알려져 있으며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국민의힘 강남구 갑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정책조정부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 아버지 태형길
    • 어머니 김명덕
    • 배우자 오혜선
    • 누나 태옥란
    • 남동생 태영도
    • 아들 2명

     

    부모는 아버지 태형길, 어머니 김명덕 사이에서 태어 났으며 형제자매 누나 태옥란, 남동생 태영도가 있으며 태영호는 2남 1녀 중 둘째이고 누나 태옥란은 1960년생으로 추정되며 남동생 태영도는 1964년생 또는 67년생으로 현재 이들은 북한의 선전 도구로 이용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자 오혜선씨로 정찰국 정치부장, 판문점 북측 부대표, 김일성군사종합대학 정치 부총장, 김일성정치대학 총장, 김일성정치대학 총장을 지냈던 조선인민군 오기수 중장의 차녀로 처음에는 장녀로 알려졌으나 이복언니가 있다고 하며 자녀는 아들이 두 명으로 장남은 1990년 평양 출생이며, 차남은 1997년 덴마크 출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태영호 의원 주요학력으로는 베이징외국어대학부속중고등학교, 평양국제관계대학 국제관계학, 베이징외국어대학 영문학, 국민대학교 법무대학원 통일융합법무전공 석사 엘리트 출신이며 병역은 면제인데 잘 알려져 있지는 않으며 종교는 개신교 (침례회 참석으로 알려져 있으며 탈북 전에는 북한 특성상 종교가 없었습니다.

     

    탈북한 이후 CTS기독교TV에서 강남중앙침례교회의 교인이라고 밝히기도 했으며 동아일보 인터뷰에서는 자신은 기독교인이 맞다고 했고 다만 정해진 출석교회는 없다고 했는데 자신의 유튜브 태영호 TV에서 강남중앙침례교회에 매주 출석 중이라는 이야기를 했으며 현재는 가족까지 전도해서 같이 다니는 것으로 말하기도 했으며 가끔씩 광림교회에도 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태영호 의원 키는 170cm이고 MBTI는 ENFJ로 알려져 있으며 태영호 인스타그램 주소는 https://www.instagram.com/tae_yong_ho/?igshid=1ty5aplr6eta3이며 1.2만의 팔로워를 보유중이며 https://www.facebook.com/TYHGangNam/가 페이스북 주소이고 4천명 넘게 친구가 있으며 유튜브 주소는 https://www.youtube.com/channel/UChDBxqQcQ6l9e6pFwmT9U9A으로 태영호 tv를 운영 중으로 28.6만의 구독자를 보유 중이며 주로 정치 관련 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주요 약력으로는 현재 지역구 서울 강남구 갑 21대 의원으로 현재 소속 위원회는 외교통일위원회 소속으로 과거 약력으로는 주 덴마크 북한대사관 3등 서기관, 주 스웨덴 북한대사관 2등 서기관, 주 영국 북한대사관 공사, 국가안보전략연구원 특임전략자문위원, 남북 함께 시민연대 상임대표, 제21대 국회의원으로 서울 강남구 갑의원으로 국민의힘 강남구 갑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국민의힘 정책조정부위원장, 국민의힘 국제위원장등을 맡았으며 최근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선출이 되었습니다.

     

    태영호 탈북이유

     

    태영호가 쓴 책인 "3층 서기실의 암호"에 따르면 북한 체제에 대한 회의감은 오래전 느끼고 있어 왔는데요 류경식당 종업원 집단탈북 사건 이후 더 많은 고미을 하게 되었는데 이유는 바로 25세 이상 해외 거주 외교관 자녀의 평양 소환령이 떨어졌기 때문이었습니다.

     

    바로 맏아들이 평양에 돌아가야 할 상황이 생기면서 가족들이 매우 힘들어 하면서 가족들을 위해서 탈북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북한 외교관의 경우 자녀 한 명만 외국으로 데려올 수 있었는데 특별대우로 두 명 다 해외로 올 수 있었다고 알려져 있었는데 소환령으로 인해 고민을 아내와 많이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테레사 메이 전 영국 총리가 태영호와 가족들의 한국 망명을 도와 주었따고 하며 테레사 메이는 영국의 출입국정책 총괄 내무장관으로 2016년 7월 총리직에 당선된 여성으로 태영호 의원이 한국행 비행기를 탈 시점에는 영국 총리가 된 인물입니다.

     

     

    태영호 부인 오혜선 및 두 아들 간단 프로필

     

    1. 태영호 아내 오혜선

    태영호 부인 오혜선

     

    오혜선 씨는 1962년생으로 평양시 출생으로 주요 학력은 북경외대 부속고교와 북경외대 영문과출신으로 총 8년간 유학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본관은 협계이며 주 영국 북한 공사로 근무하다가 북한 체제에 염증을 느끼고 남편 태영호와 탈북을 했습니다. 

     

    태영호 의원은 탈북 이전까지는 주영국 북한 공사로 현학봉 대사에 이어 영국 주재 북한 대사관에서 서열 2위였다고 하는데요 유럽전문가로 알려져 있으며 1996년 탈북한 잠비아 주재 북한 대사관 서기관 현성일 씨와 함께 북한 외무성에서 알려진 유럽 전문가라고 하며 외교관과 그 가족들의 사상교육 업무를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명철 前 새누리당 의원, 강철환 조선일보 기자, 주성하 동아일보 기자[21], 임영선 탈북동지회 회장,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과도 친한 사이이다. 또한 강남 갑에 출마선언을 하면서 강남 갑의 이종구 의원과도 가깝게 지내는 것으로 보인다.

     

    2. 태영호 부인과 두 아들

     

    태영호의 부인 오혜선은 북한군 총참모부 오금철의 일가로 오금철은 김일성의 빨치산 동료이자 노동당 군사부장을 지낸 오백룡의 아들로 최측근 근무 가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명 북한판 성골인 '항일 빨치산 가문'이 탈북한 것은 북한 입장에서는 정말 수치스러운 일일 텐데요 이런 성골 가문 탈북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오혜선 부인은 평양외국어대학에서 재학했고 KAL기 폭파 사건의 용의자 김현희와 동문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외무역 외자유치 경제특구 업무를 하는 대외경제성에서 영어 통역관이었으며 "런던에서 온 평양여자" 회고록을 펴내기도 했습니다.

     

    태영호 오혜선 큰아들은 영국 한 대학 공중보건경제학 학위 수료로 대학 졸업을 하지 못하고 바로 대한민국으로 귀순했다고 했으며 한국대학을 마칠 것으로 보입니다.

     

    두 번째 아들은 덴마크에서 태어났으며 고교를 졸업하고 임페리얼 칼리지 진학을 앞둔 상태에서 한국으로 왔다고 하는데요 태영호 아들은 23년 기준 각각 33살 26살로 알려져 있습니다. 

     

    태영호 의원 논란은 유감스럽지만 지속이 되고 있습니다. 

     

    재산논란에 이어 제주 43 발언 논란, 625 추념식 애국가 편곡 논란, 이인영 통일부 장관 내정자 인사 청문회 사상검증 논란, 김정은 건강 이상설 주장논란등에 이번에는 이진복 정무수석과 대일본 외교 관련 옹호를 하면 공천을 주겠다는 녹취록 논란까지 실망에 실망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아무리 탈북한 사람이 정치에 들어섰지만 이런 받아준 국민의 힘도 이 논란에서 벗어날 수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진복 나이 키 학력 인스타 가족근황 프로필

     

    이진복 정무수석 나이 키 프로필 정보

     

    이진복 정무수석의 출생연도는 1957년 12월 9일생으로 23년 기준 65세이며 고향은 경상남도 부산시 동래구 연산동이며 거주지 부산시 동래구 안락동 동래화목타운과 마포구 창전동 서강쌍용예가아파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본관 전주 이 씨인 이진복 현직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인 그의 경력으로는 제33대 부산광역시 동래구청장을 2002년 7월 1일 ~ 2006년 6월 30일까지 맡았으며 윤석열 정부 초대 정무수석비서관에는 2022년 5월 10일 기용이 되었습니다.

     

    가족은 아내 김진희 씨와 슬하 1남 2녀가 있으며 주요 학력으로는 부산연산국민학교 7회 졸업을 했으며 동해중학교 3회,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8회 졸업 출신으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 학사, 동아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 지방자치행정학 석사를 마쳤습니다.

     

    종교는 불교이며 소속 정당은 현재는 국가직으로 무소속이지만 국민의 힘 소속으로 국회의원 18, 19, 20회 당선이 되었으며 박관용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으로 대통령비서실 정치특보국장, 제33대 부산광역시 동래구청장,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제26대 총 동창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한나라당 원내부대표, 새누리당 부산시당위원장과 상대책위원과 함께 제20대 국회 전반기 정무위원장,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이진복 의원

     

    이진복 정무수석 페이스북은 https://www.facebook.com/leejinbok57이며 인스타그램 주소는 https://www.instagram.com/leejinbok_busan/인데 미사용 중으로 보이며 유튜브는 https://www.youtube.com/channel/UCIQ83L93eW1e4iEFCKDbRxA인데요 자신의 정치 철학 홍보에 사용 중이며 네이버 블로그 주소는 https://blog.naver.com/1jinbok이며 4810명이 구독 중에 있습니다. 

     

    이진복 정무수석 과거

     

    이진복 정무수석은 6월 25 전쟁 이후 태어난 그는 중학 시절 손수 학비를 벌어야 할 정도로 가난했다고 하며 중학교 졸업 후 부산기계공고로 진학 당시 중학교 담임선생님이 국비로 독일에 유학할 수 있다며 강력히 권유해 진학을 결정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동백림 사건으로 한국정부와 관계가 나빠진 독일이 더 이상 학교를 지원하지 않아 유학 자체가 없어진 것을 알고 방황하기도 했다고 본인이 밝히기도 했는데요 학교생활에 충실해야겠다고 다짐을 한 뒤 학생회 부회장을 맡는 등 교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했고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인 모습으로 변화가 되었으며 1학년 때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역 학생회 부회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기도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진복 정무수석 동백림 사건

     

    여기서 동백림 사건이란 1967년 당시 중앙정보부는 서유럽에 거주하는 한국 교민과 유학생 가운데 194명이 동베를린 북한 대사관에 들어가 간첩 활동을 했다고 발표한 내용으로 독일에서 활동하고 있던 음악가 윤이상과 화가 이응노가 간첩으로 지목되었고 시인 천상병도 이 사건으로 고문을 당한 사건으로 중앙정보부 요원들이 해당 관련 인물들을 이유 없이 한국으로 납치하여 심문을 해서 프랑스 정부나 서독 연방 정부와 외교적 갈등이 있던 공안 사건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진복 정무수석 논란 4가지 

     

    첫 번째는 엘시티 의혹 논란입니다.

     

    2016년 12월 초에 발생한 논란으로 부산 엘시티 이영복 회장 비리사건 수사 과정에서 엘시티 사업의 특혜성 인허가에 개입하고 뒷돈을 받았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검찰이 계좌를 압수수색을 한 적이 있는데요 이태 정관계 인사 24명과 함께 엘시티 비리관련해서 기소를 당했습니다.

     

    압수수색 이후 곧 소환조사가 이루어질 것이라 예측이 되었지만 강제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았고 12월 말쯤 부산지검에선 협의점 발견되지 않았다고 알려지기만 했습니다.

     

    두 번째는 n 번 방 폭로 관련 논란입니다.

     

    4월 2일 오마이뉴스가 발표한 내용으로 언론과의 인터뷰 중 총선 결과를 가를 마지막 변수에 대해 질문을 받자, 우리는 잃을 게 없고, 하지만 저쪽은 터질 게 있다, 우리가 희망적이라고 보는 이유 중 하나다, 저쪽에서는 그것이 알려지는 것을 막기 위해 온갖 방법을 쓸 거다 하지만 구체적으로는 이야기하지 않겠다는 발언을 한적 있습니다. 

     

    이진복 정무수석의 당시 이 발언을 두고 김어준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치공작이 나올 것이라는 음모론을 제기를 했으며 여권인사가 n 번 방에 개입되었다는 이야기를 다시 말하기로 했으며 4월 10일 미래통합당 n번방 TF 기자회견에서 여권의 n번방 연루설에 대해 한발 물러선 태도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세 번째로 MBC 취재진 대통령 전용기 탑승 불허 논란 관련 발언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2022년 11월 MBC 취재진 대통령 전용기 탑승 불허 논란과 관련 국회 대정부 질의를 받던 이진복 정무수석은 민주당 의원의 항의성 질의를 듣는 도중에 갑자기 팔짱을 끼고 있는 자세로 "자꾸 공격하지 말고, 같이 좋게 생각합시다"라고 무성의한 답변을 내놓으면서 엄청난 질타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네 번째는 바로 이번 강제징용 피해배상금 한국기업 대납방법 관련하여 지지발언을 해 달라고 태용호 최고위원에게 공천개입을 조건으로 지지 발언을 해달라는 논란입니다. 

     

    2023년 5월 1일 발생한 이 내용은 이진복 정무수석이 태영호에게 한일외교 관련 언론에 옹호발언을 해 달라고 했다는 녹취록이 나오면서 인데요 이렇게 도와주면 공천에 문제없을 거라는 식으로 발언한 녹취록이 공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본인은 이런 녹취 발언에 그런 취지가 아니라는 의견을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진복 태영호 공천거래 녹취논란 방송

     

     

    태영호 이진복 녹취록 보도 내용들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공천 문제를 거론하며 한-일 관계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을 옹호하는 발언을 해달라고 요청했다는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의 음성 녹취가 공개되면서 당내에서 파문이 일고 있는데요  태영호 최고위원이 당직은 물론 의원직까지 내려놓아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고 대통령실 불법 공천개입 의혹에 대해 수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오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런 이야기가 사실일 것이라는 말로 믿고 싶지는 않지만 국민의 힘 최고위원과 대통령실 논란은 항상 문제가 되어 왔고 논란이 있어왔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고 보이기도 합니다.

     

    만약 녹취록의 내용이 사실이면 당무개입, 공천권 개입 중대범죄를 저지른 것이고 바로 이런 문제가 더불어민주당에서 생겼다면 대통령실은 즉각 국민의 힘을 통해 고소고발이 난무하고 이준석 전 대표처럼 경질하고 검찰에 고발을 누군가를 통해 하라고 개입을 했을 것 같은데 오늘 두 사람은 입을 맞춘 듯 그런 요구 요청이 없었다고 태영호 이진복 정무수석 입을 맞춘 듯하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태용호 의원이 전혀 없는 일을 꾸며내 거짓말한 것이라면, 태영호 의원은 대통령실을 음해한 책임을 지고 의원직을 사퇴해야 될 상황으로 보입니다. 국민의 힘 같은 당소속의 허은아 의원은 38 전당대회 이후 당선증에 잉크도 마르지 않은 여당 최고위원에게 대통령실에서 주문한 것은 민생도 국익도 아닌 ‘용비어천가(대통령실 일을 무조건 잘했다고 떠받치는 발언이나 일)’였다고 말하게 하고 거기에 해서는 안 될 ‘공천’까지 언급됐다는 보도를 해프닝처럼 넘어가려 하면 안 된다”고도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대통령실의 불법 공천 개입 의혹은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정치권의 사람들은 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논란에 대해서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페이스북에 논 편을 냈습니다.

     

    “믿기 어렵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여당 최고위원인 현역 국회의원에게 용산의 하수인 역할을 하도록 공천으로 협박한 것 아니냐”라는 말을 전했고 또한 “보도된 사건이 공직선거법이 금지하는 대통령실의 불법 공천개입이 아닌지, 공직선거법 제9조 2항에 따라 검찰과 경찰은 신속, 공정하게 수사할 의무가 있다”라고 글을 올렸는데요 국민의 힘과 대통령실은 역사를 거꾸로 가는 듯해 보입니다. 

     

     

     

     

    이진복 "그런 얘기 안 했다"‥태영호 "과장이 섞인 내용"

    대통령실 이진복 정무수석이 내년 총선 공천을 거론하며 자신에게 한일관계 옹호발언을 해달라고 했다는 국민의힘 태영호 최고위원의 발언. 어제 MBC가 단독으로 전해드렸는데...

    imnews.imbc.com

     

    '공천' 거론하며 '한일관계 옹호' 요청 녹취록 공개 - 임경구 기자 보도 내용

     

    대통령실 이진복 정무수석은 국민의힘 태영호 최고위원에게 공천 문제를 거론하며 한일관계 옹호 발언을 해달라고 요청했다는 녹취록이 공개가 되었지만 이해 대해서 이진복 정무 수석은 "그런 얘기를 전혀 나눈 적이 없다"라고 부인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사실이면 난리가 난 상황이고 법적인 문제가 벗어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이진복 정무수석의 입장 관련 내용들입니다.

     

    - 공천 문제는 당에서 하는 것이지 여기서 하는 게 아니다

    -저한테 의견을 물어서 답을 할 수는 있겠지만, 누구에게 공천을 주고 할 위치에 있는 사람이 아니다

    -태용호 의원이 전화해서 직원들에게 설명하다 보니 조금 과장되게 얘기를 한 것 같아 죄송하다'라고 했다

     

    태용호 최고의원의 녹취록 논란 어떤 일인가요?

     

    MBC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태용호 최고위원이 지난 3월 9일 의원회관에서 보좌진을 대상으로 발언한 녹취록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녹취록 내용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태용호  "오늘 나 들어가자마자 정무수석이 나한테 '오늘 발언을 왜 그렇게 하냐. 민주당이 한 일 관계 가지고 대통령 공격하는 거 최고위원회 쪽에서 한마디 말하는 사람이 없냐. 그런 식으로 최고위원 하면 안 돼"라고 말을 하는 내용이 있는데 바로 이 내용은 대통령의 한일관계 정책과 관련해 국민의 힘의 비협조에 질책을 했다는 뜻이라고 해석을 했습니다

     

    이진복 정무수석 : "앞으로 최고위원 발언할 때 대통령실에서 다 들여다보고 있다", "당신이 공천 문제 때문에 신경 쓴다고 하는데 당신이 최고위원 있는 기간 마이크 쥐었을 때 마이크를 잘 활용해서 매번 대통령한테 보고할 때 '오늘 이렇게 했습니다'라고 정상적으로 들어가면 공천 문제 그거 신경 쓸 필요도 없어"

     

    하지만 보도가 되면서 해당 보도에 태 최고위원도 전날 페이스북에 "이 수석은 만난 자리에서 한일 관계 문제나 공천 문제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전혀 없다"라고 부인을 하고 있으며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도 말을 아끼는 듯해 보입니다. 

     

    이진복 정무수석은 "녹취에서 나온 제 발언은 전당대회가 끝나고 공천에 대해 걱정하는 보좌진을 안심시키고 정책 중심의 의정활동에 전념하도록 독려하는 차원에서 나온 과장이 섞인 내용"이라고 해명을 했으며 국회의원과 보좌진 사이의 지극히 공무상 비밀인 회의 내용이 불순한 목적으로 유출되고 언론에 보도된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강한 유감을 표명을 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왜 태영호 이진복 녹취록 이야기가 문제가 되는가? 

     

    첫째는 공천을 대가로 대통령실이 그것을 좌지 우지 하는 것처럼 보이는 부분은 법적으로 큰 문제로 보이고 두 번째는 바로 공천을 사고파는 행위로 여기는 국회의원과 대통령실 공무원의 불법적인 거래로 수사를 꼭 해서라도 밝혀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태영호 국민의 힘 최고위원과 이진복 정무수석의 공천 관련대가성 발언 및 일본 대일외교등 대통령실 국정논란등에 대해 국민의 힘 최고위원이 지지 발언 또는 언론에 계속해서 잘했다는 발언등을 요구한다는 녹취록 논란이 왜 되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이었는데요 태영호의원과 대통령실은 국민의 눈과 귀를 의심하게 하지 말고 국민들이 당신들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알려드리면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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