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45세 본명 김민수)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는데 수중에 무려 30그램의 필로폰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발견이 되면서 최근 영화 수리남이 생각이 나게 합니다. 더욱 안타까운 이유는 바로 돈스파이크가 최근 비연예인과 결혼을 했었는데요 왠 이게 날벼락인지 와이프를 걱정하게 하는 나쁜 남편이 되어 버렸습니다. 음악가로서의 활동과 각종 방송 출연료등과 함께 교육자로서의 모든 수입을 합치면 한 달에 4천여 만 원 정도 소득을 올릴 때도 있다고 알려져 있는 그가 돈이 많아서? 와이프가 집에 엄청 기다릴 텐데 왜 호텔에 가서 필로폰 하다가 걸려서 양성 반응까지 나오고 이거 참 문제입니다. 수리남이 생각나는 이유는 바로 필로폰 소탕 작전이 펼쳐지는 영화로 실제 인물을 가지고 만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