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부대 주옥순 씨가 베를린에 가서 한 행동으로 해도 해도 너무한다라는 소식에 무슨 일인지 알아봅니다. 한국 보수단체 원정시위를 독일까지 가서 했다고 하는데요 이 분들은 도대체 대한민국 사람인지 의심케 할 정도고 보수층에서도 진보 쪽에서도 환영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라는 평가가 내려지고 있습니다. 현재 주옥순 씨가 대표로 간 것인지는 모르지만 4명이 극우단체로 여겨지는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와 김병헌 국사교과서연구소장,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요시다 켄지 씨 등 위안부 문제를 사기라고 외치면서 청산 연대 소속 4명이 베를에서30일까지 베를린 소녀상 앞에서 "위안부 사기는 이제 그만"이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구호를 외치며 원정시위를 벌였다고 합니다. 주옥순, 김병헌, 이우연, 요시다 켄지의 나이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