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재난 지원금 지급 금액 및 신청 방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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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2. 23.
인천시의 경우 소상공인의 영업피해 및 고정비용 경감을 위해 인천시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맞춤형 긴급재난 지원금을 인천시장은 2월 8일 공시를 하였습니다. 이로서 인천 거주하는 인천시민들은 맞춤형 긴급재난 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맞춤형이란 말은 선별이란 말과도 비슷하다고 보이는데 재난 지원금 수령 대상자와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인천시 맞춤형 긴급재난지원금 공지내용
크게 3개 영역으로 집합 금지 유지업종, 집합 금지 완화 업종, 집합 금지 제한업종 사업자에게 나누어 긴급 재난 지원금을 맞춤형으로 지급하게 된다. 정부 방역수칙 상의 집합 금지 유지업종 사업자는 150만 원, 집합 금지 완화 업종 사업자는 100만 원, 집합 제한 업종 사업자는 50만 원을 각각 지원받는다.
1) 집합 금지 업종 100만~150만 원, 집합 제한 업종 50만 원 추가 지원
2) 문화예술인, 법인택시, 전세버스 종사자 50~100만 원 지원
3) 관광업체에 100만 원, 어린이집은 평균 113만 원 지원
매출액과 상시근로자수를 기준으로 책정하고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소상공인) 매출액
① 및 상시근로자 수 ② 가 소상공인 해당자를 기준으로 합니다.
② 20년 기준 5~10인 미만(음식·숙박 : 5, 도소매 : 5, 제조·운수 : 10 등) 19년 또는 20년 매출액이 10~120억 원 이하(음식·숙박 : 10, 도소매 : 50, 제조 120 등)
(개업일) 사업자등록상 개업일이 ’ 20.11.30. 이전 사업자를 기준으로 합니다.
(영업 중) 신청 당시 휴·폐업 상태가 아닐 것을 기준으로 합니다.
(1인 1 사업체) 1인이 여러 사업체를 운영하는 경우 1개 사업체만 지급합니다.
(대표자 1인) 공동대표가 운영하는 경우 대표자 중 1인 에게만 지급하며 나머지 공동대표자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인천시 재난 지원금 신청방법 및 신청기간
신청방법은 온라인과 서면신청을 병행하여 받고 온라인 신청은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하며, 서면신청은 방문, 팩스, 이메일로도 신청이 가능하며 서면신청은 2월 17일(수)부터 3월 31일 가지 진행을 한다. 신청방법과 기간은 아래와 같으며 원활한 접수를 위해 사업자번호를 기준으로 홀짝제를 시행한다.
신청기간 : ’ 21.2.1(월) 12:00 ~ 3.31(수) 18:00 * 필요시 연장 가능합니다.
신청방법 : 인천시 및 군·구 홈페이지에서 신청합니다.
인천시 재난 지원금 온라인 신청 시 아래 주의사항 사항을 잘 읽어보기 바랍니다.
아래 사진은 주의사항으로 참고하셔서 신청 시 몇가지 예외사항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서면신청(방문, 팩스, 이메일)을 통해서 진행 시 신청 기간과 장소, 신청방법입니다
-신청기간 : ’ 21.2.17(수) 09:00 ~ 3.31(수) 18:00
-신청장소 : 인천시 8개 구청 및 2개 군청 경제 관련 부서
-신청방법 :신청서 작성 및 증빙자료 첨부 후 신청
인천시 재난 지원금 관련 Q&A
아래는 인천 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 (by 윤성문 기자) Q&A를 참고하시면 더 자세한 방법을 알 수가 있습니다.
Q : 정부의 3차 재난지원금과는 별도로 지원되는 것인가?
A : 그렇다. 인천시가 자체 재원으로 추가 지원하는 것이다.
집합 금지 유지업종 사업자는 정부 지원금과 인천시 지원금을 합해 모두 450만 원(정부 지원금 300만 원 + 시 지원금 150만 원)을, 집합 금지 완화 업종 사업자는 400만 원(정부 지원금 300만 원 + 시 지원금 100만 원)을, 집합 제한 업종 사업자는 모두 250만 원(정부 지원금 200만 원 + 시 지원금 50만 원)을 지원받는 셈이다.
Q : 지원금 신청 방법과 지급시기는?
A : 지원금 지급은 다음 달 5일 이후부터 시작된다. 인천시는 해당 사업자들의 피해가 큰 점을 감안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신속하게 지급 방안을 협의해 이달 중 신청방법, 지급계획 등을 공고할 예정이다.
Q : 지원금이 지급되는 코로나 19 취약계층은 누구인가?
A : 코로나 19로 수입이 감소한 계층으로 이번 지원의 대상자는 문화예술인 4,000명, 법인택시 종사자 4,800명, 전세버스 종사자 1,700명이다.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체 1,116곳과 어린이집 1,940곳도 지원 대상이다.
Q : 얼마씩 지원받나?
A : '안전망 강화 긴급재난지원금'이라는 이름으로 문화예술인은 50만 원, 법인택시 종사자는 50만 원, 전세버스 종사자는 100만 원씩 지급된다. 관광업체는 100만 원, 어린이집은 반별로 20만 원씩 1곳당 평균 113만 원을 지원받는다.
Q : 지원금 신청은 어떻게 하나?
A : 문화예술인은 이달 25부터 29일까지 1차로 온라인 홈페이지(국가 문화예술지원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인천예술인지원센터를 통해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법인택시 종사자와 전세버스 종사자는 이달 22일부터 27일까지 각 법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어린이집의 경우 이달 25일부터 관할 군구에서 신청할 수 있다. 관광업체는 이달 25일부터 온라인 홈페이지(추후 개설 예정)나 각 군구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Q : 지원금은 언제 지급되나?
A : 문화예술인은 다음 달 8일 ‘예술인 e음 카드’를 통해 지급된다. 미신청자는 오는 3월 추가 접수를 통해 지원한다. 법인택시 종사자와 전세버스 종사자도 다음 달 8일 지급된다.
어린이집은 이달 말(1차)과 다음 달 말(2차)에 지급되고, 관광업체는 다음달 3일 지급된다.
Q : 전체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금은 없나?
A : 없다. 다만 인천시는 인천 e음 카드의 10% 캐시백 혜택을 연말까지 유지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올해 시민 1인당 평균 34만 1,000원의 소비 지원금을 지급하는 효과가 발생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출처 : 인천 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 윤성문 기자
또한 서울시 재난 긴급 생활비 지원금 추가 10% 수령 방법 안내를 추가로 참고하기 바랍니다.
추가적으로도 전 국민 4차 재난 지원금 신청 방법 및 신청 기간 대상자 글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인천시 재난 지원금 신청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모두가 늦지 않고 잘 신청을 해서 모두 경제적으로 힘든 이때에 지원금이 큰 도움이 되고 유용하게 가정경제에 쓰이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