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터리 관련주 - 스타트업 Redwood Materials 한국 L&F사와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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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터리 재활용 회사인 레드우드 머티리얼즈(Redwood Materials)는 수요일 한국 배터리 소재 제조사인 L&F Co와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는데요 레드우드라는 배터리 제조회사는 어떤 회사일까요? Redwood는 2025년까지 연간 최대 100만 대, 2030년까지 500만 대 이상의 전기 자동차에 공급할 수 있는 충분한 배터리 음극을 만들기 위해 미국의 새로운 시설에서 L&F의 설계 및 제조 기술을 사용하는 다년 계약에 서명했다고 Redwood가 발표를 했는데요 이 2개의 기업들에 대해서 잠깐 알아보도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Redwood Materials 레드우드 CEO, JB Straubel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기술개발회사

     

    원자재에서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EV 배터리의 "폐쇄 루프" 또는 순환 공급망을 구축하려는 Redwood CEO JB Straubel의 비전이기도 한데요 휴대폰 전기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리드/재생 가능 저장 전 세계의 전기를 재생 가능한 소스로 전환하려면 저장 장치가 필요하며 이미 배터리의 주요 시장이 될 것이라고 레드우드사는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체 EV 시장보다 더 큰 배터리 시장이 될 수 있으며 강력한 수명 종료 솔루션과 관리 이슈를 보고 회사를 설립한 것으로 보입니다. 

     

     

    전기차 배터리 그리드

     

     

    Redwood는 현재 Panasonic Corp과 Tesla Inc.가 공동 소유 및 운영하는 Nevada 배터리 공장을 포함하여 여러 출처에서 리튬, 코발트, 구리 및 알루미늄을 재활용 공장을 운영 중으로 이 공장은 연간 약 350,000대의 전기 자동차용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잠깐 여기서 레드우드사의 CEO Redwood CEO JB Straubel 에 대해 잠깐 알아보겠습니다.

     

     

    레드우드 머티어리얼 CEO JB Straubel

     

     

    Redwood를 설립하기 전에 JB는 Tesla에서 공동 창립자 및 CTO로 15년 동안 세계 최고의 엔지니어링 팀 중 하나를 구축했으며 많은 주제 중에서 셀 설계, 공급망을 이끌고 생산을 통해 최초의 Gigafactory 개념을 주도한 인물로 알려져 있으며 테슬라의 Model 3의 램프 제작에 관여를 했습니다.  JB는 프로토타입 자동차에서 대량 생산 및 GWh 규모에 이르기까지 R&D, 팀 구축 및 운영 확장 모두에서 직접적인 역할을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Tesla의 공동 설립자인 Straubel은 2017년 회사를 떠나 Redwood에 합류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Redwood Materials 레드우드 L&F 파트너십 체결 

     

    이번 L&F 파트너십은 그가 지난 달에 발표한 두 번째 주요 협약이기도 합니다. 

     

    레드우드는 지난 9월 한국 배터리 제조사인 SK이노베이션과 전기차 배터리 셀을 제조하기 위해 미국 합작법인을 설립한 포드자동차에 양극과 음극 소재를 공급할 것이라고도 발표를 했습니다. 그만큼 배터리 제조 기술 및 재활용 관련한 비용이 얼마나 절감을 할 수 있을 것인가를 해결을 해줄 기업이 앞으로 글로벌 배터리 관련주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입니다.

     

     

    엘앤에프는 SK를 비롯해 국내 LG에너지 설루션, 삼성 SDI에 배터리 소재를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주)엘앤에프는 중견기업으로 코스닥에 상장이 되어 있는 기업으로 2000년도에 설립되었으며 액정 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업체로 주요 사업은 2차 전기 양극 활물질 제조 및 판매로 알려져 있습니다. 

     

    앨앤에프 기업 프로필

     

    엘앤에프 주식차트

     

    • 기업 구분 : 중견기업, 코스닥 상장
    • 대표자 : 허제홍
    • 업종 : 축전지 제조업
    • 설립일 : 2000년 7월 27일
    • 상장일 : 2003년 1월 2일
    • 매출액 : 3,132억 6,423만 (2019.12. IFRS 연결)
    • 종업원 : 576명 (2020.9.)
    • 평균 연봉 : 4,000만 원 ~ 5,000만 원 미만 (2020.12.)
    • 본사 소재지 : 대구 달서구 달서대로 91길 120(호산동 703-13)
    • 홈페이지 www.landf.co.kr

     

     

     

    전기 자동차 배터리 재생업체 Redwood Materials사에 주목이 되는 이유

     

    미국 전기차 보급 가속화 배터리 재생업체 Redwood사에 주목이 되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1) 대표가 바로 테슬라의 전 CTO 출신인 JB 스트라우벨이 설립한 배터리 재활용 기업 레드우드 머티리얼스(Redwood Materials)사입니다. 사업의 기회를 보고 창업을 했다고 볼 수밖에 없는데요 

     

    네바다州에서 사업 규모를 3배 이상으로 확대하고 EV 배터리로 사용되는 리튬, 코발트, 니켈 등의 회수규모를 확대하는 데 수십 억 달러를 투자하려 하고 있다.

     

    스트라우벨은 6월 14일 개최된 미 에너지 부처의 라운드 테이블에서 밝힌 투자계획이 있었는데요 , 제니퍼 그랜홀름 장관에게 본사가 있는 네바다에  앞으로 약 500명을 고용해, 재활용 시설에 몇 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레드우드 사는 네바다州 스파크스에 있는 테슬라의 기가팩토리 인근에 100 에이커의 땅을 매입해 현재 15만 평인 시설을 40만 평 이상으로 확장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바로 향후 전기차량 관련 배터리 제조비용이 현재의 내연기관차 ICEV와 동일한 수준으로 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 표는 2030년 내연기관차와 전기차의 제조비용을 여러 관점에서 비교한 차트입니다. 

     

     

    전기차 제조비용 10년후 변화 (내연기관차와 비교)

     

     

    2) 바이든 정부도 EV 배터리 국산화 추진을 적극 지원중에 있는데요 14일 열린 라운드테이블은 리튬이온 전지 및 재료의 국산화를 촉진하는 바이든 정부 주도로 이뤄진 것으로 스트라우벨과 미국 배터리 업체 간부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은 배터리 제조 확대에 대해 미국의 경우도 리튬이온 셀과 핵심 재료의 대부분은 해외에서 조달을 하고 있지만 앨런 홀름 에너지부 장관은 이대로 수입에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서 마련한 장으로 미국이 배터리 기술경쟁에서 뒤지지 않기 위해서 향후 10년간 최소 23조 달러 규모로 성장할 시장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는 없던 것으로 보입니다.

     

    스트라우벨은 바이든 정부가 주창하는 국내 기반 구축에는 배터리의 재활용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있다. 레드우드 사는 cost관점에서 경쟁력을 지닌 재활용 기술을 발명했다고 주장을 했는데요  스트라우벨은 당해 회사의 재활용 재료는 이미 채굴된 상품인 메탈(철)이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철로 현재 배터리를 제작하는 기술이 개발이 된 상태리 이 기술은 기존 사용하던 재료보다 충전율 효율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에 이 시장에 기대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포드 자동차의 레드우드 머티어리얼 배터리 재활용 협약 내용

     

    Ford Motor Company (NYSE: F)가 밝힌 내용으로 배터리 재활용을 Ford의 국내 배터리 전략에 통합하기 위해 배터리 재료 회사인 Redwood Materials와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동차 기업이 향후 수소차와 전기차로 전환을 이미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배터리 비용 절감에 신경을 쓰고 있는 추세입니다. 전략적으로 배터리 회사에 포드라는 회사가 투자하는 이유가 있을 것인데요 재활용 기술이 있는 Redwood Materials에 5천만 달러를 투자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에 노출된 바로는 현재 Redwood의 재활용 기술이 니켈, 코발트, 리튬 및 구리와 같은 원소의 평균 95% 이상을 회수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이 재료는 Redwood가 미래 배터리 생산을 위한 양극 동박 및 음극 활물질을 생산하기 위해 이동하는 폐쇄 루프에서 재사용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니켈 수요 변화 

     

    또한 포드는 현지에서 생산된 재활용 배터리 재료를 사용하여 비용을 절감을 기대하고 있고 자동차 제조업체는 또한 배터리 재료 공급을 늘리고 수입 및 원자재 채굴에 대한 의존도를 줄일 수 있는 관점에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Ford CEO Jim Farley는 "Redwood Materials와의 파트너십은 가능한 한 가장 낮은 비용으로 폐기물 제로 접근 방식으로 전기 자동차 확장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상으로 배터리 관련주 기업들에 대해서 새로운 소식을 알아봤는데요 향후 전기차 시장의 MS확보는 새로운 시장을 열 것이기 때문에 이 시장에 대해 눈여겨보는 것도 중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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