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모델 우크라 대통령 조롱한 MBC 엠빅뉴스 비판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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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출신의 한 모델이 MBC 엠빅 뉴스에 비판의 말을 꺼냈습니다. 이유가 도대체 멀까요? 바로 그 이유로 자국 대통령 비판을 한 MBC에 분노를 한 것으로 보이며 MBC 앰빅 뉴스는 부끄러워해야 한다고 말을 꺼냈습니다. 우크라이나 출신의 모델은 국민으로서 자국의 대통령을 비판하는 내용이 합당하지 못한 경우라면 당연해 보이기도 하는데요 어떤 방송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출신의 모델은 바로 올레나 시도르추크 인데요 자신의 국가의 대통령에 대해서 코미디언 출신으로 알려지고 있었고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러시아가 침공한 것이 코미디 같다는 뉘앙스 말을 꺼내면서 인스타에 국민으로서 당연한 발언을 표출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MBC 엠빅 뉴스에 화난 우크라이나 모델 올레나 시도르 추크

     

     

     

    우크라 모델, 자국 대통령 비판 MBC에 분노 "부끄러워해야" 올레나 시도르 추크 인스타그램에 MBC 엠빅 뉴스의 우크라이나 관련 비판의 글이 올라온 이유는 바로 문제가 된 엠빅뉴스의 동영상은 바로 "대통령이 된 코미디언 현실은 드라마가 아니었다"라는 제목을 올린 뉴스 영상 때문이었습니다. 

     

    MBC엠빅뉴스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 관련 영상보도 

     

    MBC는 문제가 된 영상 하단에 “전 세계가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이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으로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2019년 정치 경험이 전무한 코미디언에서 대통령이 된 드라마 같은 스토리의 주인공”이라며 영상 보도를 진행을 했습니다.

     

     

    올레나의 주장

     

    바로 이 부분이 우크라이나 모델이 비판을 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MBC 엠빅 뉴스에 보도된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로 아마추어 같은 그의 정치 행보도 비판받고 있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현재 이 동영상은 삭제를 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른 영상도 오해의 소지는 있어 보이기도 해 보이는 부분이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가 다 아는 봐와 같이 제목이나 썸네일은 물론 어그로성으로 화제를 모으거나 유입을 더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보통 그런 제목으로 만들 수는 있습니다. 

     

    올레나의 나라 걱정 인스타글 

     

     

    하지만 문제는 남의 아픔을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부분이 논란이 될 수 있어 보입니다. 우리나라가 아니지만 전쟁이 나서 국민들이 고통스러워할 상황이고 사상자로 인해서 아들을 잃거나 가족들을 잃은 국민이라면 당연한 반응이지 않을까 합니다. 

     

     

    MBC의 과거 보도 관련 논란이 되었던 적이 꽤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언론으로서 조금은 더 배려하는 모습이어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우크라이나 모델 올레나 인스타그램에 올린 내용

     

     

    올레나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 엠빅 뉴스에 올린 주장입니다.

     

    올레나 모델

     

     

    1) 한국 뉴스가 이렇게 말도 안 되는 영상 만드는 게 부끄럽지도 않나? 곧 대통령 선거가 다가오는 거 알겠는데, 다른 나라에 대한 여론몰이를 이런 식으로 하는 건 진짜 아닌 것 같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2) 원하는 그림만 보여주고 일부 팩트만 이야기를 하면서 우크라이나처럼 되지 않게 선거를 잘 하자는 메시지를 푸시해 나가고 있는 것 같은데, 이게 언론사가 할 짓이냐라고 했습니다. 

     

    3)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위기를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 위기를 제대로 대처하는 방법을 언론사가 알고 있나? 우리의 자유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이 뭔지 알면 우리한테 알려주지 왜"라며 "아마추어 같은 젤렌스키의 정치 행보가 비판을 받고 있다? 누구한테 비판을 받고 있는데"라고 강조했다.

     

    4) 2019년부터 지금까지 젤렌스키가 우크라이나를 위해 무엇을 했는지 알고 있나. 2022년 언론의 행태가 마치 80년대 독재정권 뉴스에서 나올 법한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우크라이니 민주주의 시작은 바로 코미디언 출신이지만 젤렌스키를 지지하고 투표한 우크라이나 국민 72%였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한나라의 대통령이 바보라고 생각하나? 오만이 가득한 언론사의 이러한 영상을 보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라고 지적을 하기도 했습니다. 

     

     

    언론으로서의 남을 생각하는 역지사지 정신

     

    MBC 엠빅 뉴스에 올려진 동영상으로 자극적인 문구를 올려서 한국 내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반감을 살 수 있는 뉴스 동영상이 올라와 있는데요 제가 봐도 놀리는 듯한 부분으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도 보입니다.

     

    문제가 되었던 동영상은 삭제가 되었지만 다른 동영상은 아직 올려져 있는데요 썸네일 이미지 제목이 작 극적으로 보이는 것은 사살입니다.

     

     

     

    대통령 연기하고 대통령 된 코미디언이란 썸네일 제목입니다.

     

     

     

     

    또한 최근 발송이 되었던 우크라이나 생방송에서 생방송에서 서로 싸우는 모습이 방송이 되기도 했었는데요 우연의 일치인지 전쟁이 일어난 나라에 약간은 문제가 있어 보인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한 우연의 일치여서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대표하지는 않지만 정치의 세계를 보여주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한 나라 전체가 다 그렇지는 않다는 부분도 우리는 알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 엠빅 뉴스의 주장

     

     

    MBC 측은 이와 관련해서 입장을 발겼는데요 일부 우크라이나인 시청자가 해당 콘텐츠에 대해 불편함을 느꼈다는 반응을 접하고 논의를 한 결과 제작진은 그 이유에 대해 공감하고 비공개 처리하기로 했다고 영상을 내린 이유를 설명을 했습니다. 

     

    다만 “해당 콘텐츠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다룬 뉴욕타임스 등 외신 보도를 인용해 제작했다며 관련 내용은 국내 언론들에서도 이미 다뤄졌던 내용으로 사실관계가 틀린 부분은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위 내용 관련해서도 입장은 밝혔지만 핑계를 대는 듯한 부분으로 들릴 수 있어서 차라리 인용을 다음부터 주의를 하겠다고 하는 것이 맞을 듯해 보이기도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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