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채 무침과 같이 먹는 콩나물 밥 3인분 가정식 요리하기

 

 

오늘은 콩나물 밥 요리를 3인분 기준으로 준비를 해 봤어요. 2가지 형태로 준비를 해서 비교를 해 봤는데요 첫 번째는 고기와 콩나물을 모두 쪄서 하는 형태랑, 두 번째는 밥 따로 하고, 콩나물 따로 익히고, 고기는 따로 볶아서 먹는 형태로 비교를 해서 아이들과 먹어 봤어요.. 결론은 두 번째로 따로따로 준비해서 섞어먹는 형태가 더 맛있고 고소하다는 것을 아이들도 공감을 많이 했습니다. 

 

 

요리 제목 : 콩나물밥

 

 

3인분 재료 준비하기 / 요리시간 40분 

1) 소고기 살코기 부분 3인분 90그램

2) 콩나물 180그램

3) 쌀  30분정도 불린 쌀 350그램

4) 대퍄 4cm 2토막

5) 중마늘 깐 것  2쪽

6) 진간장 15ml

7) 참기름 15ml

 

재료손질 및 만드는 법

 

1) 쌀은 밥하기 20~30분쯤에 씻어서 물에 불렸다가 건집니다. 

 

 

2) 파와 마늘을 다지기를 해서 준비를 해 놓습니다.

 

 

3) 콩나물은 원래는 꼬리를 깔끔하게 다음에 씻어 물기를 빼놓아야 합니다. 꼬리 다듬기가 번거로운 경우는 잘 씻어서 준비만 해도 됩니다.

 

 

4) 소고기는 핏물을 빼고 5*0.2cm정도로 채 썰어 간장 양념(진간장, 다진 파, 다진 마늘, 참기름)을 합니다.

 

 

5) 냄비 또는 압력밥솥에 쌀을 넣고 소고기와 콩나물을 얹은 다음 분량의 밥물을 얇게 물을 넣고 뚜껑을 덮고 불 조절을 하는데, 센 불에서 시작해서 하였다가 끓는다고 생각이 되면 중불로 쌀알이 퍼지면 약햔 불로 뜸을 들이면 됩니다. 

 

 

6) 밥이 고슬고슬하도로 살살 고루 섞어서 그릇에 담으면 됩니다. 

 

 

 

 

콩나물 밥 요리 외관 비교하기

왼쪽이 재료 전체를 밥솥에 넣어서 요리한 경우이고 오른쪽이 따로따로 재료를 만들어 요리한 콩나물을 비교한 사진입니다. 실제로 식사를 해 봤는데요 왼쪽의 경우보다는 오른쪽 각각 준비를 해서 섞어서 먹는 콩나물밥이 더 입맛에는 선호도가 높았습니다.  ^ ^ 

 

 

 

 

 

콩나물밥과 잘 어울리는 반찬 추천 - 황태채 무침

 

 

 

아래 첫번째 사진은 식감이 약간은 텁텁한 느낌으로 식사를 했고요 필수로 꼭 넣으면 좋은 양념은 참기름을 넣어서 고소한 맛을 내기를 추천드립니다.

 

 

2번째 방법인 각각의 재료를 따로 준비해서 같이 버무려서 먹는 경우가 더 식감이 좋았습니다. 황태채 무침을 같이 먹으면 정말 식감이 더 좋아지는 것을 느꼈는데요, 백종원 선생님 나온 프로그램에서 멸치에도 되고 황태에도 되는 양념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 그때 메모를 한 소스 비법으로 만든 황태채로 같이 식사를 해보니 질긴 감 없이 그냥 고기 먹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콩나물 밥 완성된 모습 비교-양념장 취향에 맞게  종지1개로 준비하기 

 

황태채 머무림과 같이 먹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백종원표 황태채 무침과 멸치무침 만드는

요리 재료인데요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한데요 이 부분은

다음에 한번 포스팅을 준비를 해보고 오늘은

콩나물밥 요리로 포스팅을 마무리를 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