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부대 주옥순 씨가 베를린에 가서 한 행동으로 해도 해도 너무한다라는 소식에 무슨 일인지 알아봅니다. 한국 보수단체 원정시위를 독일까지 가서 했다고 하는데요 이 분들은 도대체 대한민국 사람인지 의심케 할 정도고 보수층에서도 진보 쪽에서도 환영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라는 평가가 내려지고 있습니다. 현재 주옥순 씨가 대표로 간 것인지는 모르지만 4명이 극우단체로 여겨지는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와 김병헌 국사교과서연구소장,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요시다 켄지 씨 등 위안부 문제를 사기라고 외치면서 청산 연대 소속 4명이 베를에서30일까지 베를린 소녀상 앞에서 "위안부 사기는 이제 그만"이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구호를 외치며 원정시위를 벌였다고 합니다.
주옥순, 김병헌, 이우연, 요시다 켄지의 나이 키 학력 가족 인스타 프로필등에 대해서 정리해 보고 인물평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옥순 김병헌 이우연 요시다켄지 베를린 소녀상 집회 이유 및 프로필
현재 베를린 우리 교민들은 이런 일이 대한민국에서 멀리 떨어진 베를린에서 일어나고 있다니 믿을 수가 없어요라는 말로 황당함을 표현하고 있는데요 현지 교민들은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하고 황당하다는 말로 주옥순 김병헌 이우연 요시다 켄지 4명 청산 연대 소속 인물들이 왜 이러는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베를린까지 집회를 한 이유는 돈 때문일까요? 명예? 아니면 무엇때문에 이렇게 국격을 흐리는 행동을 계속하고 있을까요?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에서 5분 거리에 사는 주민 코르둘라 씨는 26일(현지시간) 한국 보수단체 소속 4명이 소녀상 앞에서 "위안부는 전시성폭력 피해자가 아니다"라며 소녀상의 철거를 촉구하는 모습에 분노하며, 울음을 터뜨렸는다는 표현을 했는데요 가짜 울음을 하고 역사를 왜곡을 하려고 먼 독일의 베를린까지 갔을까요? 도대체 왜?
베를린은 우리나라와 같이 통곡의 장벽을 통해 역사적인 교훈을 얻은 국가인데 그 나라에서 이런 행동을 보면서 굳이? 여기까지 와서 왜?라는 질문을 던질 듯한데요 이들의 속셈과 정체가 무엇인지 현지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주옥순 씨는 나이가 몇년후면 70 고희의 나이가 되는 인물로 숙명여대 정책대학원 행정학을 수료한 인물로 알려져 있는데요 숙대 출신에 이런 분이 있나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현재 전광훈 사랑의 제일교회 집사로도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 베를린 소녀상이 있는 곳까지 가서 유튜브를 켜고 논란을 키운 이유가 극우 세력 인물로도 알려져 있으며 전광훈 씨 사랑의 제일 교회 집사라는 부분이 알려지면서 그 이유가 설명이 된다고 합니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는 현재 그 건물만 남기고 장위동 뉴타운 재개발이 진행 중인데요 과거 보수 극우 시위 집회로 유명한 사이비교 회로 명명을 당할 정도로 문제가 많은 교회로 알려져 있는 곳의 집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장위동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씨가 있는 교회는 재개발과정에서 500억을 무리하게 요구하면서 생억지를 부려서 성북구청에서도 골치 아파했던 곳으로 일반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거의 이단으로 취급하는 교회로 알려진 곳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다행히도 보호막 친 덕택에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은 무사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는 베를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하진란 작가의 작품 '하우스 데어 프렘대(Haus der Fremde·이방인의 집)'로 둘러싸여져 있어서 다행히 주옥순 엄마부대가 훼손을 하지 못한 것으로도 보여서 다행이기도 합니다.
주옥순 나이 키 학력 인스타 가족근황 프로필 그리고 논란의 말말말
엄마부대 대표이자 전광훈목사 사랑 제일교회 집사로 알려진 주옥순 대표는 1956년 3월 28일생으로 22년 기준만 66세로 알려져 있으며 출생 고향은 경상북도 포항시 출신입니다. 본관은 신안 주 씨이며 숙명여자대학교 정책대학원 행정학 석사과정 수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주옥순 대표가 운영했던 유튜브는 폭력 위협을 목적하는 하는 콘텐츠 금지정책을 위반을 한 이유로 유튜브는 정지된 상태입니다
종교는 개신교 예장 대신 복원으로 현재 전광훈 목사로 알려진 극우 보수 세력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반교인들은 건드리면 다칠까봐 그 교회 근처도 가지 않고 심지어는 모 중학교에 까지 가서 시위를 했던 것으로 알려져 골치가 아팠던 것으로도 알려진 교회입니다. 일반교인들은 정상적인 개신교로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직 맡고 있는 역할은 극우 세력 대표주자로 알려져 있으며 대한민국 엄마 부대 대표, 엄마 방송 상임대표를 맡고 있으며 소속 정당은 자유 통일당입니다.
4인의 극우 세력 인물들
-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 김병헌 국사교과서 연구소장
-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
- 요시다 켄지
베를린 소녀상 세워진 시기 및 비문 내용
현재 베를린 소녀상은 2020년 9월 28일에 세워진 것으로 독일 내 한국 교민단체 코리아협의회에 의해 미테 구 모아비트 지역 비르 켄가에 세워져 있으며 소녀상에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서 여성들을 성노예로 강제로 데려갔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국민의 힘 주옥순 베를린 소녀상 시위 관련 입장
보수정당인 국민의 힘도 이번 시위를 황당 시위라고 표현했다고 하는데요 이태규 국민의힘 의원이 원내대책회의에서 보수를 자처하는 단체 일부 회원들이 독일 베를린 평화 소녀상 철거를 촉구하는 황당 시위 벌였다고 표현을 했습니다. 선 긋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기도 하지만 과거 국민의 힘에 있었던 인물들이 전광훈 사랑 제일교회 목사와 연합의 했기 때문에 국정농단 세력으로 심판을 받기도 했는데 여하튼 이번에는 국민의 힘에서도 편을 들어주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거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의 논란의 말말말
-2016년 한일 위안부 합의에 관련된 논쟁이 있던 때에 일본은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이미 11번이나 사과했다고 하면서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일본을 용서해주자는 시위 주동했음
-자신의 딸이 위안부에 끌려가서 강간을 당해도 일본을 바로 용서해줄 것이다라는 망언을 하기도 했음
-한일 무역 분쟁과 2019년 일본 불매운동이 있었던 2019년 8월 주한 일본대사관 앞 한일 무역 분쟁 및 한일 관계의 악화 주범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반일 운동한다고 비난함
- 한일 불매 운동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하며 아베 수상님,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고 발언 및 아베 파이팅 구호를 외치는 시위 주도로 논란 일으킴
-2017년 6월 친박 단체 주도 사드 배치 촉구 집회 참가하여 하루빨리 사드 배치해서 종북좌익 세력들을 죽여야 한다는 발언으로 논란
-2017년 8월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2년 형기 만기출소 당시 엄마부대 회원들과 살충제 계란이나 먹으라며 원색적인 비난 논란 일으킴
-2018년 한국 정신대 문제 대책 협의회를 이적단체로 규정, 북한과 내통하고 있다는 허위사실 유인물을 살포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음
-숙명여자대학교 정책대학원 박사과정을 밟고 있고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은 사실이 아니고 숙명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행정학과 박사 수료 중이었으며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주옥순에게 겸임교수직을 준 바는 없다고 해서 논란이 됨
-2021년 11월 소아, 청소년 백신 반대 집회에 참석해 백신 반대 운동을 벌여 논란 일으킴
-2020년 8월 15 광복절 문재인 정부 규탄 집회 참여한 주옥순 남편과 코로나19 확진 판정받고 본인 엄청 고생함
-2020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조 바이든의 당선에 불복하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주옥순의 엄마 TV에 부정선거 음모론 영상 올려서 논란 일으킴
이우연 낙성대 경제연구소 연구위원 프로필
이우연 교수가 적을 두고 있는 낙성대경제연구소는 1987년 경제사학자인 안병직 당시 서우래 경제학부 교수 및 이대근 성균관대 교수가 공동으로 설립한 연구소로 주로 한국 경제사에 관한 자료수집 및 연구를 수행해오고 있으며 경제학계에서 한국 경제사를 연구하는 학자들이 다수 소속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가 현재 낙성대경제연구소 이사장으로 있으며 주로 하는 일은 식민지 근대화론을 주장하고 있는 연구소로 관련 연구 저서 및 논문들을 많이 발표해 왔으며 이영훈 교수가 대표 저자로 참여한 '반일 종족주의'도 식민지 근대화론의 연장선 상에서 나온 저서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낙성대 경제연구소 어떤 단체?
낙성대경제연구소에 몸담고 있는 이우연 교수는 UN인권위원회서 위안부는 강제동원은 없었던 상황이다고 발표를 해서 논란이 되었으며 여기에 간 비용은 일본의 극우단체로 확인됐다고 YTN이 단독 보도가 있기도 했습니다.
낙성대 경제연구소 이사장 이영훈 누구?
이영훈 씨가 이사장으로 있으며 대한민국의 경제사학자로 알려져 있으며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를 취득했고 한신대학교 경제학과,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하다 2017년 2월 정년퇴임을 한 인물로 이승만 학당을 세워 강연 및 집필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승만 TV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승만TV라는 유튜브를 개설해서 반일 비판, 위안부 강제연행 부정, 대한민국 영토의 독도 부정, 일본 식민지배의 정당성, 이승만의 생애와 활동, 조선왕조 비판, 한국 근현대사에 대한 견해를 강의 형식으로 제공을 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는 1951년 9월 10일생으로 22년 기준 만 70세로 경북 대구 출생으로 낙성대경제연구소 이사장, 경제학자로 알려져 있으며 여동생 이유미 씨로 김부겸의 동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박사 출신입니다. 경제사학회 회장, 한국 고문서 학회 회장, 한국 제도 경제학회 회장,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한신대학교 경제학과, 무역학과 교수를 했다고 합니다.
이영훈 낙성대 경제 연구소가 논란이 되는 이유 몇 가지
2019년 일본의 대한국 경제 보복이 일어난 뒤 유튜브 채널 이승만 TV의 영상이 일본 방송을 탄 적이 있는데요 1944년 8월 이전까지 강제징용당한 조선인들은 일본인들과 별반 다를 바 없는 차별 없는 대우를 받았고 조선인 노동자들이 힘들었다는 것은 역사왜곡이라고 주장한 발언이 논란이 된 인물입니다.
-이영훈은 2013년 4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식민통치가 정당했다고 주장을 했으며 1945년 한국의 독립은 한국인이 주체적으로 이룬 업적이 아니다는 주장으로 논란이 되었습니다.
-위안부는 매춘부라고 말해 논란이 된 류석춘을 자신의 이승만 TV에서 출연하게 한 뒤 옹호발언을 하면서 논란을 가중시켰고 해당 발언 녹취한 학생에 대해서는 '인생의 패배자', '파괴된 영혼', '광기에 사로잡힌 홍위병'이라고 비난하면 더 큰 논란의 중심이 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이런 논란으로 어떻게 이런 분이 교수를 했나 하는 경제사학자로서 자질을 의심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김병헌 국사교과서 연구소장,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요시다 켄지 씨의 베를린 소녀상 앞에서 역사왜곡 시위 논란에 대해 알아보고 주옥순, 김병헌, 이우연 씨 등에 대한 약간의 프로필을 알아보는 시간이었는데요 국민들이 싫어하는 일을 왜 이 분들은 굳이 남의 나라에까지 가서 일을 벌이고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고민하게 하는 하루가 되었는데요 자중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