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 비결 지면 반발 및 지면 반력 트리거 동작으로 유명한 프로골프 비거리 1위 선수로 유명세를 떨치는 신예 선수 윤이나 선수가 3년 출장 정지 중징계를 받아서 마음이 꿀꿀한 하루입니다. 장타가 특기인 선수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고, 데뷔 시즌에 우승까지 거머쥐며 앞으로가 기대되는 유망주로 꼽혔지만 우승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과거 대회에서의 오구 플레이를 실토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경기 진출도 어려울 정도로 선수 생활에 큰 타격을 입게 되었습니다.
2022년 누적 우승 상금 385,395,714원으로 10위를 차지했던 윤이나 선수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문제는 오구라는 부정행위로 중징계를 맞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구는 무엇이고 윤이나 선수의 비거리 장타 1위 비결, 윤이나 선수가 사용하는 골프 장비도 잠깐 알아봅니다.
오구로 3년 중징계 윤이나 선수 안타까운 이유 (나이 키 학력 경력 프로필)
윤이나 선수 어떤 선수?
윤이나 선수는 특히 드라이버 장타가 특기인 선수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실력으로 유망주로 알려지고 있었습니다.
데뷔 시즌에 우승으로 우승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과거 대회에서의 오구 플레이를 인정하면서 코치나 캐디 등의 경우도 이 부분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되었는데요 윤이나 선수는 선수 생활에 큰 타격을 입게 되었습니다.
오구 플레이는 2022년 6월 16일 KGA DB그룹 제36회 한국 여자오픈 골프선수권 대회에서 오구 플레이를 했고 한 달이 지나서 사실을 밝힌 상태로 보입니다.
오구 플레이란?
자신의 공이 아닌 다른 공으로 경기를 진행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프로급 대회에서도 간혹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바로 윤이나 씨만큼 일이 커진 경우는 전 세계를 통틀어 많이 없는 경우 수라고 합니다.
윤이나 오구 플레이 왜 문제인가?
일단 본인 골프공이 아닌 것으론 절대로 플레이하지 않는 게 골프의 기본 매너로 알려져 있으며 보통은 자신의 볼에 표시를 하기 때문에 몰랐다고 거짓말을 하는 것도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문제가 되었던 내용은 바로 사과문에 언급된 내용에 근처에 버려져 있던 로스트 볼을 본인의 것으로 착각하고 샷을 넣었고 그 이후 그 볼을 그린에 올리고 나서야 본인의 것이 아니라는 걸 인지했다고 주장을 했기 때문이고 사실을 말할 5번의 기회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번 중징계로 마무리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비록 현장 골프장 상황이 수풀 등이 있다고 하더라도 오구 플레이를 했다는 사실을 인식을 한 경우 바로 주최측 요원에게 사실대로 신고하고 2 벌타를 받으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왜 그랬을까요?
아무튼 시간이 지나면서 의심스러운 정황 및 논란으로 윤이나 선수 동행했던 캐디 등이 이에 대해 문제 가능성을 제시를 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관계자들이 이 부분에 대해 함구를 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직 어린선 수라서 걱정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윤이나 골프 선수 프로필
장타자로 유명한 윤이나는 폭발적인 파워와 함께 정교한 아이언샷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 선수인데요 출생연도는 2003년 5월 2일생으로 19세의 어린 나이의 선수로 키는 170cm이며 A형으로 창원남중학교, 진주외국어고등학교 재학 중으로 소속사는 크라우닝, 소속팀은 하이트 진로에 소속이 되어 있습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 형제자매 없는 외동딸로 윤이나 인스타 계정 https://www.instagram.com/yoon_2naa/입니다
경력으로는 2018.11. ~ 2020.10 기간 여자골프 국가대표 선수를 했으며 수상 이력으로는 22년 KLPGA 투어 맥콜 모나파크 오픈 2위, 22년 KLPGA 투어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3위, 21년 KLPGA 투어 호반 드림투어 5차전 우승 및 21년 KLPGA 투어 그랜드 삼대인 점프투어 7차전 우승을 하기도 했습니다.
윤이나 드라이버 유명한 이유
윤이나 드라이버 샷이 유명한 이유는 키 170cm인 윤이나는 250m 넘는 장타를 치기 때문인데요 용품 계약사 타이틀리스트의 스윙 분석에 따르면 평균 드라이버 헤드 스피드는 157~ 170km이며 이는 KLPGA 투어 선수들의 평균 드라이버 헤드 스피드가 144~150km를 훨씬 뛰어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파워풀한 장타를 치는 윤이나 선수는 "트리거 동작"을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바로 오른쪽 무릎을 안으로 살짝 넣었다가 스윙을 시작하는 ‘트리거 동작’도 장타의 비결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한 참고로 2022 시즌 KLPGA 드라이버 비거리 순위를 알아보면 역시 1위 윤이나 241m, 2위 문정민 236m, 3위 곽보미 233m, 4위 김지영 232m, 5위 김유빈 선수 232m 랭킹 순위라고 하는데요 특히 2022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대회에서 드라이버 비거리가 무려 282m를 기록을 하는 등 앞으로서의 선수 생활에 큰 기대를 받던 선수였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위기를 잘 극복하고 정직한 플레이를 기대해 봅니다.
윤이나 드라이버 비거리 골프장비를 잠깐 살펴보면 장타 플레이어 선수답게 윤이나 프로는 파 5홀에서 특히 강한데 파 5홀에서 세컨드샷으로 그린을 공략하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는 선수로 유명한데요 지난 대회에서 6 오버파 이후 홀인원 기록을 남겼으며 아직 어린 선수로 미모로도 유명해 향후 KLPGA를 대표하는 미녀 골퍼 대열에 합류가 기대되는데요 윤이나 골프 장비는 윤이나 드라이버 샤프트 플렉스 S, 윤이나 아이언 타이틀리스트 620 cb, 620mb, 사용 볼 타이틀리스트 V1등이 있습니다.
아래 한국 여자 골프 협회 홈페이지에서도 많은 여성 골프 선수들의 기록과 상금 순위 금액 등을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 KLPGA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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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윤이나 선수가 제일 많이 벌어들인 선수권 대회는 07월 에버 콜라겐 퀸즈 크라운 2022 기간으로 2022.07.14 ~17일에 진행이 되었고 이때 상금은 144,000,000원으로 1위를 차지했던 경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