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진 중대장 대위 인스타 인제대 Rotc 화제 이유 2가지 (12사단 여중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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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유진 중대장 대위에 인스타 및 인제대 rotc가 유명한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 2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제대 rotc 여생도 관련해 최근 검색어가 급증하고 있는 이유가 궁금해지는데요 재조명되고 있는 까닭이 무엇일까요? 그 이유와 인제대학교를 졸업한 강유진 중대장에 대해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제대학교 ROTC 유명화제 이유 2가지

     

    첫 번째 이유는 바로 rotc를 많이 배출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이유는 바로 최근 일어난 강유진 중대장이 인제대학교 출신이기 때문입니다. 

     

    그 자세한 이유를 바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뉴스보도채널 및 인터넷 내용을 근거로 내용을 정리를 해보도록 하고 또한 직접적인 관련된 내용은 아니지만 해당 중대장이 다녔다고 알려진 인제 대학교 인기 동아리 정보부터 먼저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제대학교 ROTC 합격 인기 및 동아리 주목받는 이유

     

    인제대학교는 2017학년도 57기 여군 rotc 후보생 선발시험에서 군사학과 미개설 대학 중 전국에서 가장 많은 7명 합격생을 배출한 대학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차인준 총장과 7명의 합격생들이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해 사진도 찍고 대대적으로 기사를 내보내 그동안 열심히 한 합격생들의 공로를 치하를 받기도 했었는데요 아래 뉴스 기사에도 나온 적이 있습니다. 

     

     

    인제대 스포츠 헬스케어 학과
    인제대학교 관련 뉴시스 기사내용

     

    사진 속의 여군 생도들은 왼쪽부터 시각디자인학과 정소현, 전자 IT기계자동차공학부 임이랑 , 환경공학과 최성현, 보건행정학과 이슬아, 이소희 대위, 차인준 총장, 이재원 학군단장, 인문학부 이원경, 스포츠헬스케어학과 강유진, 스포츠헬스케어학과 김희경이 주인공으로 홍보형태로 보도가 된 기사 내용이 화제가 된 내용입니다.

     

    해당 학교에서는 학업과 함께 군사학교수 이소희 대위가 맡고 있는 인제대 여군간부동아리를 통해 이전부터 수개월간 매일 아침 운동장을 달리는 체력단련을 시작으로 학과 수업을 제외한 시간에는 필기 면접 등 여군 rotc 선발 시험을 대비해 온 것으로 알려지면서 준비하면 된다라는 열정을 보여주면서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바로 이러한 이유로 인제대 여군간부 동아리가 2015년 3월 출범한 이래 인제대가 여군간부 배출의 메카로 주목을 받는 이유가 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군대가 전방에 배치가 되어 있는 가운데 인제대 위치에 맞는 역할로 소개가 되었습니다.

     

    이 동아리는 우수한 능력과 건전한 국가관, 국가 안보에 대한 자긍심을 갖춘 여성 국방인재 육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당시 합격한 7명은 겨울방학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2년간 학군단 학생으로서 학업과 초급 장교로서의 소양을 연마한 이후 2019년 봄 육군 소위로 임관을 해서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합격자 7명 중 현재 중대장 강유진 대위, 김희경 대위, 이렇게 2명이나 배출한 스포츠헬스케어학과도 인기가 급증을 해서 인제대 스포츠헬스케어학과는 스포츠를 통해 복지사회 실현을 목표로 하는 학과로 1989년 사회체육학과로 시작을 해서 1991년 첫 졸업생을 배출을 했습니다.

     

    2000년 입학정원 확대가 되었으며 2015년도에는 이름이 스포츠헬스케어학과로 변경이 되었으며 교수진은 천하장사로 잘 알려진 이만기 교수(스포츠생리학)를 포함한 6명의 교수가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인기 학과로 성장을 했으며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스포츠 산업전문가 양성을 위해 헬스케어전문가 및 국민건강생활을 실천 커리큘럼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인제대학교에서 여군간부 동아리가 유명한 이유는 ROTC를 인제대가 많이 배출해 내는데요 기여를 했다고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제대학교 173학군단은 30기부터 57기까지 604명의 장교를 배출하였고 20여 회 부대표창을 수상하는 등 국가 리더 교육 훈련생을 많이 육성하는 곳으로 자리매김을 했습니다.

     

    스포츠마케팅전문가 양성, 건강운동관리사 양성, 스포츠지도사, 유소년스포츠지도사 양성, 노인스포츠, 장애인스포츠지도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스포츠헬스케어 학과는 2017년도에 15학번 강유진, 김희경 두 사람을 rotc에 합격시키면서 그 인기를 실가을 하게 됩니다.

     

    인제대학교는 rotc 장교를 많이 배출해 냈기 때문에 rotc 총동문회의 인맥도 탄탄해서 2018년에는 총동문회에서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를 방문을 해서 하계입영 훈련 중인 본교 학군사관후보생들을 격려하는 활동 기사 내용이 보도가 되기도 했으며 폭염과 장마철 폭우 속에서도 건강히 훈련에 임하고 있는 후보생들과 다과를 함께 나누기도 했으며 최정예 장교가 돼 줄 것을 요청을 했습니다. 

     

    이때 당시 인제대 강유진 스포츠헬스케어 15학번 후보생이었던 강유진 현 대위는 "빛나는 선배님의 발자취에 우리들의 자랑스러운 새로운 역사를 남기기 위해 금번 하계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을 하기도 했으며 강유진 대위에게 많은 관심을 주기도 했으며 훈련병들을 교육시키는 강유진 중대장 보직은 12사단 신병교육대대 4 중대장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유진 대위 인스타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뉴스와 블로그 온라인등에 얼굴 사진은 과거 기사들이 많아서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면 쉽게 볼 수 있는데 대위 위상처럼 보이기도 해 보입니다. 

     

     

    강유진 대위 12사단 중대장 내용 정리해보기

     

    발생 장소

     

    12사단 신병교육대 훈련병 6명 중에서 1명이 안타까운 사고를 당했습니다. 일자는 2024년 5월 23일 오후 5시 20분경으로 발생 장소는 육군 12사단이었습니다.

     

    피해자 

     

    훈련생은 입대한 지 9일 된 훈련병으로 연병장에서 이루어진 규정에 어긋나는 군기 교육(얼차려)을 받다가 쓰러진 뒤 일어나지 못하고 사망을 한 사건입니다.

     

    해당 훈련병은 완전 군장 상태에서 뜀걸음, 팔 굽혀 펴기, 선착순 달리기 등을 수행하라는 중대장의 지시를 따랐으나, 결국 열사병, 패혈성 쇼크, 횡문근 융해증으로 인해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도가 나왔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익명의 제보자라고 하면서 올린 내용이지만 사실인지는 확인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12사단 여중대장
    육군 12시단 여중대장

     

    온라인에 올라온 내용 1 

     

    12사단 신병교육대 24-1기인데 중대장에 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병사 2-3명이 잘못해서 생활관 전체 인원이 훈련도중 받아야 할 훈련을 받지 않고 완전 군장 상태로 삼각대? 이 동 후 전원 뜀뛰기 부상자는 완전군장상태로 포복을 시 키고 그 이후 건물 내에서 병사 1명을 팔꿈치를 시키고 못 버티면 욕설과 함께 군대 밖으로 나가라고 신고해 줄 테니깐 지 금 당장 총 놔두고 밖으로 뛰어가라고 하면서 안 나가니 깐 명령불복종으로 처벌을 할 거라고 하며 또 아버지가 재판장이라며 신고하려면 하라고 협박했다는 내용으로 보도 또는 온라인 댓글 등으로 전달이 되고 있습니다.  

     

    온라인에 올라온 내용 1 

     

    제보된 내용에 댓글로 달린 내용 훈련병모라는 아이디 소유자분은 그 여중대장에게 훈련병들 사이에서 특정한 사상이 있다고 소문이 돌았답니다. 그 소문을 중대장 이 우연히 직접 듣고는 격노하여 관련된 인원 전부 얼차려를 시켰다고 하며 이게 사실이라면 극히 감정에 치우친 얼차려 아닌가요..? 답답합니다 정말 이란 댓글도 있습니다.

     

    온라인에 올라온 내용 3

     

    또 다른 댓글에는 맘이 아픕니다, 점호불량으로 6명을 20킬로에 책 같은 거 더 넣게 해서 40킬로 만들어 메고 3시간 정도? 뺑뺑이 벌, 얼차려 줬고 그중에 한 명이 다리인대근육 다 파열된 시퍼렇게 되고 쓰러져 의무실에 있는데도 기절한 척하는 줄 알고 이송 안 함. 그러다 골든타임 놓친 듯.. 아이 게거품 물고 상태악화돼서 민간병원이송하고 사망했네요. 소변으로 까만 물 나왔다고 토하고 같이 있던 우리 아들들도 걱정입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국방 tv가 여성 육사생도 영상을 삭제를 하기도 한 상황입니다.

     

    이번 일이 사실로 밝혀지면 사건은 군 내부의 가혹행위와 부실한 관리로 인한 비극적인 결과로 보입니다. 관련자에 대한 엄중한 조치와 함께 군 내 인권 보호 및 교육 강화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현재 중대장과 부중대장에 대해 엄무상 과실치사, 직원남용 가혹행위 등으로 강원 경찰청에 사건이 이첩이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직접적인 구타가 원인이 아닌 얼차려 군인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중간에 이상하다고 보고를 했지만 지속했다는 이야기와 댓글이 올라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건 경과 및 문제 제기

     

    5월 22일 밤, 6명의 훈련병이 지침을 어겼다는 이유로 다음날 오후 완전군장을 하고 연병장을 도는 얼차려를 받았다는 이야기, 뒷담화등의 이유라는 이야기들 몇 가지가 있습니다. 

     

    문제는 연병장을 돌던 중 한 훈련병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해당 간부는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고 계속 얼차려를 집행을 무리하게 하면서 이후 해당 훈련병이 쓰러져 의식을 잃었고, 후송되었지만 안타깝게도 5월 25일 사망했습니다.

     

    과거 근무자들의 증언 이야기

     

    관련자들의 증언도 이어지고 있어 보입니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12사단에서 복무한 병사들과 간부들은 완전 군장 상태에서의 얼차려를 경험한 적이 없다고 증언도 있으며 몰래 흡연이나 점호 불량과 같은 사소한 규율 위반은 주로 팔 굽혀 펴기와 같은 가벼운 얼차려로 끝났다는 증언들입니다. 

     

    과거 근무자 1 :  "완전 군장 상태로 얼차려를 받은 병사를 본 적이 없었고 몰래 흡연을 하다 걸린 병사들도 맨몸으로 앉았다 일어서기, 팔 굽혀 펴기 정도의 얼차려만 있었다."

     

    과거 근무자 2 : "저녁 점호 때 떠들거나 번호를 틀린 병사들에게는 맨몸으로 팔 굽혀 펴기 정도의 얼차려만 있었다."

     

    댓글로 올라온 내용들

     

    댓글 1

     

    이거 중대장 여군이고요. 15학번 ROTC여군입니다. 이미 해당부대에 서 병사들이 온라인에 다 까발렸습니다. 19년 임관 대위고요. 문제는 왜 여군이 훈련소에 중대장을 합니까.

     

    댓글 2

     

    병사들보다 체력이 안 되는 여군 이 무슨 근거로 사병을 지휘하냐고요. 과거에는 체력 되는 남성들이 직 접 통솔했는데 여군은 본인들은 같은 수준의 훈련을 안 하니까 뭐가 위 험한지 인지를 못하는 게 문제라고요.

     

    댓글 3

     

    대낮 30도 가까운 땡볕에 이제 입대한 지 10일밖에 안된 만 18세 장정들을 지 기분 풀자고 35kg 나가 는 완전군장매고 죽을 때까지 뺑뺑이 돌리는 게 이게 살인사건이지 군 기훈련? 언어도단 하지 마세요. 저 여군은 군법에 따라 사형에 처해도 적법한 판결입니다.

     

    사건의 문제점 : 훈련규정 어떤 것인가? 

     

    가장 큰 문제로 보이는 것은 군기 훈련 규정의 위반입니다.

     

    훈련 규정에 따르면 하루 2시간 이상 훈련이 불가능하고 완전 군장을 한 상태에서는 1km 걷기만 가능하다가 명시되어 있었지만 해당 피해자 박 훈련병은 중대장의 지시에 따라 40kg? 에 달하는 완전 군장 상태에서 뜀걸음, 팔 굽혀 펴기, 선착순 달리기 등의 얼차려를 수행한 것은 문제이다.

     

    군인권센터 vs 육군 입장

     

    군인권센터는 철저한 수사와 관련자 엄벌을 요구하면서 완전군장 착용 하 팔 굽혀 펴기, 뜀걸음, '선착순 뛰기' 등의 가혹행위가 있었다고 밝혔지만 육군은 이를 '범죄 혐의점이 없다'며 수사가 아닌 조사 단계라고 주장 중입니다. 

     

    군인권센터 : "사망한 훈련병 등은 밤에 떠들었다는 이유로 얼차려를 받았다"

    군인권센터 : "완전군장 상태로 구보, 팔 굽혀 펴기 등 규정에 없는 군기 훈련을 받았다"

     

    군기훈련 규정 vs 스포츠학과 출신 기본상식 

     

    군기교육을 지시한 여장교가 스포츠학과 출신으로 알려지면서 신체에 어떤 이상이 올 수 있다는 점을 군대에서 체력이 아직 적응이 안 되었을 것이고 이를 갑작스럽게 강한 훈련이나 얼차려는 몸에 이상이 올 수 있다는 점을 모르지 않았을 것이라는 추정이 올라오고 있어서 지휘관으로서 잘못이 더 커 보인다는 의견도 많아 보입니다.

     

    조사 및 처벌

     

    현재 강원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중대장과 현장에 있던 간부를 업무상 과실치사, 직권남용 가혹행위 등의 혐의로 소환 조사를 하고 있으며 군형법 제62조 기준 직권남용해 가혹행위를 한 사람은 5년 이하의 징역의 기준이 있기도 합니다. 

     

    익명의 글쓴이 추가 정보

     

    가해자가 이상한 사상을 가지고 있다는 소문이 난 것에 대한 복수를 하려 했다는 출처 미상의 정보가 있으며 규정 이상의 얼차려를 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이야기, 12사단의 조우제 사단장이 강유진 대위의 훈련병 살인사건 은폐를 지시했다는 출처 미상 소문, 사단장과 가해자가 같은 ROTC로 카르텔이 형성되어 있을 것이라 추정, 스스로 완전 군장을 체험도 해보지 못한 여군이 본인보다 체력이 좋은 훈련병들을 관리하는 훈련소에 배정된다는 것이 이상하다는 주장 등도 있어 보입니다. 

     

    강유진 대위 프로필

    • 12사단 을지 신병교육대 4 중대장
    • 인제대학교 15학번 스포츠헬스케어학과
    • 57기 여군 ROTC

     

    이상으로 강원도 인제대학교 ROTC 인기이유와 스포츠 헬스학과, 여군간부 동아리 인기이유를 알아보고 최근 12 시단에서 발생한 훈련병 사건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경각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 듭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상무대 교육대에 자대 배치 전 교육을 받으러 처음 가는 날 얼차려, 뺑뺑이 돌다가 기절할 뻔할 적이 있어서 이번 일이 팩트 그대로 드러나서 시스템적으로 관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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