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다가오고 있는데 무엇을 할까 고민 중입니다.
저는 일단 돈을 아끼면서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고 있는데요 첫 번째는 세계일주 여행하기 카드게임, 두 번째는 딸내미와 함께하는 집콕 댄스 세번쩨는 DIY미니어처 하우스 만들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DIY미니어처 하우스랑 세계일주 여행하기 게임은 딸내미의 버킷리스트 비슷한 것이라서 하는 것은 문제가 안되는데 문제는 두 번째 집콕 댄스입니다.
두 번째 댄스에 대해서 말하자면 우리 두 사람 모두 운동과 댄스에는 극한의 두려움을 가지고 있고 몸치라서 이것을 꼭 해야 할까? 포스팅을 위해서 꼭~~ 꼭!!! 무조건 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서 나의 블로그 성장을 위해서 딸내미와 오늘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세 번 때 DIY미니어처 하우스는 어렸을 때 저는 솔방울과 산에 있는 나무, 갈대를 이용해서 집을 지어보기는 했는데요 저희는 그냥 종이로 인테리어가 된 종이 하우스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3개의 미션중에서 오늘은 주사위 세계일주 계임을 해 봤어요~
게임명 : 주사위 세계일주 게임 소개
일단 세계 일주여행을 하려면 게임 세트가 있어야겠죠? 당연히 제가 사는 집에는 10가지나 이상이나 되는 놀이용 게임이 있어요~~
Wii 플레이게임기
윷놀이 세트
제기차기 놀이 세트
스펀지 주사위 놀이 세트
투호 화살 놀이 세트
2인 3각 릴레이 놀이 세트
링 던지기 세트
장기와 바둑 세트
화투?? ㅋㅋ
카드?? ㅋㅋ
젠가
우노
할리갈리
초밥왕
이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놀이는 Wii 게임기이고 젠가, 할리갈리, 초밥왕인데요 올해는 다른 것을 해보자고 딸내미가 준비를 해 달라고 해서 딸내미를 위해 며칠 전에 일단 주사위 세계일주에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끝날 때까지 해야 돼서 당황스러운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그래서 엄마와 아빠 입장에서 빨리 끝내는 비법도 설명을 해 볼게요..
어차피 게임이기는 하지만 지면은 살짝 기분 나빠지지 않도록 아들 딸 얼굴 표정도 잘 보시면서 하시면 재미있습니다.
첫 번째로 주사위 세계일주
게임을 시작합니다.
이렇게 생긴 모양의 게임인데
다들 알고 계실 텐데요 암튼
딸내미와 저는 1주일에 한 번씩은
합니다. ㅎㅎ...
1) 시작하기 전 종이돈을 게임하는 사람별로 얼마씩 나눠 가지면 됩니다. 여기서 가 제일 중요한데요... 돈은 분배를 적게 할수록 게임 시간이 짧게 끝날 수 있으니 머리를 잘 써서 금액을 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 그러면 몇 시간을 해야 될 상황이 생깁니다.
게임은 돈을 다 잃어야 원래 끝나는 것이 룰 이서 각자 돈을 나눌 때 처음에 5백만 원 이내로 서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여러 사람이 할 경우가 더 재미가 있습니다.
아래는 주사위 판의 모습인데요... 건물과 호텔 등을 지을 도시의 이름과 무인도도 보이고, 찬스 큐브라는 곳도 보입니다. 화살표가 있는 곳은 주사위를 처음 시작하는 스타트점입니다.
주사위를 돌리면 말을 세우게 되어 있는데요 4개 종류가 있었는데 모두 분실이 되어서 지금은 두 종류만 남아 있는데요... 저는 블랙 말로 정했습니다. 딸내미는 핑크 말로 정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제가 이겼는데요.. 아 글쎄 이런 일이 벌어졌습니다. 배 째라 식으로 딸내미가 돌변을 해서 결국은 다시 하게 되는 사태가 발생을 했습니다.
땅에 주택/건물/호텔을 지을 수가 있는데요 땅을 사게 되면 대신에 해당하는 도시 소유권을 인정하는 증서를 가져가게 됩니다. 이때 뒤편에 주택, 빌딩, 호텔을 지을 때마다 통행료를 얼마나 받게 될지가 도시별 증서에 모두 나와 있습니다.
2) 시작하기 전 게임 룰을 잘 읽어 보시고 게임 중간에 잘 모를 경우 찾아서 보면 도움이 됩니다. 게임 룰은 그리 어렵지는 않은데요 주사위를 굴려서 나오는 숫자만큼 윷놀이 판을 도는 것처럼 여러 바퀴를 돌면서 해당위치에 건물이나 주택 호텔을 지으면서 나의 부동산을 늘리면서 큰 부자가 되어 가는 것입니다.
대박이 날 수도 있지만 쪽박을 찰 수도 있습니다. ㅎㅎ
사실 진짜 돈은 아니어서 잃어도 그만 따도 그만이지만 사실 게임룰은 합의해서 알아서 잘 바꾸면 더 재미있게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찬스 큐브는 주사위 판에서.. 찬스 큐브라는 곳에 도착을 할 경우는 이렇게 찬스 큐브를 뽑아야 하는데요.. 잘 못 뽑으면 폭삭 부동산을 모두 처분을 해야 하는 경우도 생겨서 주식과도 같은 롤러코스터를 타야 합니다. ㅋㅋ 그래서 복불복 게임하는 경우와 비슷합니다. 물론 찬스 우대권도 좋은 경우의 찬스 큐브로 뽑아질 때가 있습니다.
제가 운이 좋게 주사위를 돌려서 서울 땅을 제가 몽땅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주도 땅도 정말 좋은 땅이라 여기에 건물을 지을 필요도 없이 통행료를 120만 원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금액을 건축비와 통행료가 나와 있습니다.
건물을 여러 군데 지어 놓기 시작을 했는데 노란색이 저의 땅에 지어진 호텔입니다. 일본땅을 제가 접수를 해 버렸습니다. ㅋㅋㅋ 정리안 되어서 엉성하기는 한데요.. 내 땅인지 딸내미 땅인지 헛갈리기도 합니다.
설 명절맞이 집에서 할 수 있는 3가지 게임 포스팅 첫 번째 정리하기
재미있게 하다 보니 1시간 10분 정도를 게임을 했는데요 2번 이상 하면 정신이 혼미해지기 시작해서 게임을 종료를 했습니다. 딸내미가 게임 승부가 난 것을 인정을 못 하겠다고 해서... 일단 게임은 종료를 했습니다.
설 명절이 다가오는데요 간단한 게임들 준비해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미리 준비를 해 봤는데요 오늘은 첫 번째 미션 클리어 ~!!!!
여러 PC방 게임 등이 있지만 가족들과 얼굴 맞대고 할 수 있는 주사위로 하는 땅부자가 되어 보는 주사위 세계일주 게임이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