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 남편 이봉조 나이 키 남편 가족근황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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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10. 10.
가수 현미가 남편인 이봉조가 유부남이었다는 내용을 모르고 자녀를 임신하게 된 사실을 스타 다큐 마이웨이에서 밝히면서 지금까지 몰랐던 가수 현미의 파란만장한 인생이 재조명이 되었습니다. 현미 남편 이봉조 과거 이력 및 자녀들에 가족 근황에 대해서도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가수 현미는 1957년 미8군 무용수로 처음 활동을 시작으로 1962년 정식 가수로 데뷔 후 1966년 영화 워커힐에서 만납시다의 단역으로 영화배우로도 데뷔를 하기도 했습니다. 바로 남편 이봉조 씨는 재즈 색소폰 연주자, 작사가, 작곡가였으며 이전 부인과 4명의 자녀를, 현미 씨와는 2명의 자녀가 있습니다.
가수 현미는 1962년 노래 밤안개로 데뷔를 했으며 '보고 싶은 얼굴', '떠날 때는 말없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한국에서 보기 드문 재즈 창법 가수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현미씨는 당시 이봉조 씨가 26살인데 누가 유부남이라고 생각하며 본인에게도 총각이라고 했는데 이미 딸도 2명이 있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다고 하면서 가수 현미의 결혼생활의 시작으로 보입니다.
가수 현미는 이봉조의 아이를 임신 한 뒤 혼인신고를 하러 갔지만 이봉조는 이미 유부남인 것을 알게 되었으며 이후 이봉조는 이혼 서류를 내밀며 현미와의 동거를 요청했으나 그 이혼 서류는 가짜로 알려지면서 가수 현미는 다시 상처를 받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현미 씨는 이봉조 씨와 20년간 같이 살면서 2명의 아들을 출산을 하게 된 것입니다.
가수 현미 프로필, 남편 이봉조씨
대중가요계 원조 디바 가수 현미의 과거 남편 관련한 내용이 밝히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미 밝혀진 내용이지만 가수 현미에게도 이 부분은 아픈 추억인 것으로 보이며 그녀 인생의 실수이지만 자녀들에게는 그렇게 말을 없었던 아픈 과거일 것이라고 보입니다.
늘 화려하고 밝은 모습을 유지하는 현미지만 그녀에게도 가슴 아픈 사연이 있을 줄이야...
1957년부터 현 시스터즈로 데뷔한 뒤 1962년 밤안개가 수록된 1집 앨범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 주현미 씨는 주로 이봉조의 곡을 불렀다고 하는데요 가수 최희준, 한명숙, 이금희, 남일해, 박재란, 위키리, 유주용 등과 함께 60년대 톱가수로 대한민국의 양대 산맥인 이미자, 패티 김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가수입니다.
가수 현미 프로필
가수 현미 씨 본명은 김명선으로 출생연도는 1938년 1월 28일생으로 22년 기준 만 84세이며 고향은 평안남도 강동군 고천면 맥 전리라고 합니다. 주요 학력은 덕성여자대학교 가정학과 명예학사이며 혈액형 O형으로 알려져 있으며 자녀로는 아들 둘이 있는데요 둘째 며느리 원준희, 조카 노사연, 한상진 씨가 가족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데뷔는 1957년 미 8군 번안곡 O Danny Boy로 데뷔를 했는데요 현미는 1938년 1월 28일에 일제강점기 평양에서 8남매 중 셋째로 출생을 했으며 원래 출생지였던 평양이자만 한국전쟁이 한창 전개되던 1951년에 1.4 후퇴를 계기로 월남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월남 후, 1957년 미 8군 무대에 칼춤 무용수였던 현미는 펑크가 난 가수의 대타로 무대에 오르면서 가수의 길을 걷게 됐었는데요 현미 씨도 이산가족이기도 한데요 1998년에는 48년 만에 이북에 있는 가족과 상봉을 하기도 했습니다.
현미는 이봉조의 아이를 임신 한 뒤 혼인신고를 하러 갔으나 이봉조는 이미 유부남이었다. 이후 이봉조는 이혼 서류를 내밀며 현미와의 동거를 원했으나 그 이혼 서류는 가짜였고 현미는 이로 인해 다시 상처를 받게 된다. 이봉조와는 20년간 같이 살았으며 현미와 이봉조 사이에는 아들이 2명 있다.
더욱이 놀라운 것은 현미의 첫째 아들과 노전숙의 셋째 아들이 동갑이라는 사실인데요 이런 사실에도 불구하고 현미는 고인이 된 남편 이봉조를 그리워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미 씨는 이봉조 씨 덕분에 스타가 돼서 잘 사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은인이고 스승이고 애인이고 남편이라고 밝혔는데요 이봉조씨 남편은 천재 작곡가, 영화음악 감독으로도 명성을 떨쳤던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미 씨와 이봉조 씨 열애 시작
이봉조 씨는 미 8 군부대에서 밴드마스터로 눈이 새카맣고 잘생겨서 현미 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하는데요 추운 겨울에 트럭에서 양말을 벗어서 신겨주었던 것이 사랑의 러브스토리 시작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12시간 통행금지였던 때로 이봉조 씨와 현미 씨가 처음 갔던 여관이 아직도 있다고 하는데요 가끔 남산에 올라가서 본다고 현미씨가 밝히면서 지독한 연애를 시작을 했으며 매일 밤, 매일 만났다고 현미씨가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봉조의 밤안개 선물
이봉조 씨는 현미의 능력을 단번에 알아보고 '밤안개'를 선물을 했고 이것이 히트곡이 되었다고 합니다. 많은 잡업을 같이 했지만 이봉조씨가 당시 유부남인 줄 몰랐으며 당시 26살이었던 이봉조씨는 유뷰남으로 이미 딸이 2명이나 있었다고 합니다.
이봉조 씨는 유부남인데 총각이라고 해서 연애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현미씨는 이봉조씨에게 속았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미 현미씨 뱃속에 아이가 자라고 있어서 현미는 자신이 선택한 이봉조와 가정을 꾸미고 두 아들을 낳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봉조 씨는 현미씨와 결혼을 한 뒤에도 본처와 사이에서 자식 둘을 더 낳았다고 하며 헤어지자고 이봉조씨 했다고 하는데요 복잡하기는 합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을 현미 씨의 마음을 말입니다.
현미 이봉조 헤어짐
현미 씨는 부인이 애가 둘이 있는데 애를 둘을 더 나은 것을 알게 되었고 본인에게서 둘을 낳은 것을 알고 이봉조 씨를 돌려보내고자 하자 밤에 술을 마신 이봉조 씨가 겁을 주려고 야구방망이로 살림을 다 때려 부수는 사건으로 잠 못 바람에 아이들을 데리고 나오면서 헤어졌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이별 이후 오래도록 현미를 그리워한 이봉조 씨였다고 하는데요 틀니로 색소폰을 불었다고 하며 이봉조 씨는 56세의 나이로 고독하게 혼자서 생을 마감했다고 합니다.
꽃다발을 들고 이봉조 무덤을 찾았던 온 현미 씨는 내가 혼자 산 지 40년인데 잘 있느냐고 하는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는데요 살아있을 때 따뜻한 밥 한 끼 먹고 같이 대화하고 웃고 즐기고 해야지 아무 소용없다고 하며 전 남편을 그리워하는 그녀의 모습이 외로워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봉조 씨의 프로필
본관 장수 이 씨이며 출생연도는 1931년 5월 1일생이며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 출생으로 1987년 현미 씨와 재결합을 하기 전 사망을 했으며 학력은 진주중학교, 한양대학교 건축학과 출생으로 배우자는 첫 번째 부인 노전숙, 사실혼 관계로 가수 현미 씨가 있습니다.
자녀는 슬하 3남 3녀이며 이 중에서 2남은 현미 씨와의 사이에서 출생한 자녀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이봉조 자녀
이봉조 본부인 노전숙 사이에서 낳은 4남매는 명문대를 졸업하였고 외모가 훌륭하다고 하는데요 아들 이영대는 서울대학교 법학과 수석졸업으로 재학 중 22세 때 제26회 사법고시에 차석으로 합격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서울고등법원 판사와 하버드대 로스쿨 유학, 뉴욕주 변호사 자격증도 취득 이후 서초동 소재 법무법인 수호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cf 광고 등도 찍을 정도로 미남이라고 합니다.
이화여대 출신 딸들도 명문 이화여대, 숙명여대를 졸업해 의사, 교수, 대기업 임원과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요 어머니 머리를 닮은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