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통신요금 20% 할인 받는 방법 오해와 진실

2015년도 기준으로 휴대폰을 구매를 하게 되면 이동 통신사로부터 보조금을 안 받을 경우는 요금에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 조금 헛갈리기도 해서 통신요금 20% 할인받는 방법에 대한 진실과 오해를 정리를 해 봅니다. 크게는 2가지로 한번도 개통을 하지 않은 새 휴대폰과 개통 이력이 있는 보유 중인 또는 다른 사람이 사용한 중고 휴대폰을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휴대폰 통신요금 20%할인 받는 방법 오해와 진실?? 언제부터??

 

새 휴대폰의 경우는 개통한 이력이 없기 떄문에 이동 통신사로부터 보조금을 받지 않을 경우는 무조건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개통을 했거나 남이 사용한 중고폰, 즉 개통한 이력이 있는 중고 휴대폰의 경우는 기준이 있다는 것인데요 바로 개통한 지 9개월이 안된 경우의 중고 휴대폰의 경우에 해당하거나 개통한 지 2년이 넘은 중고 휴대폰이어야 보조금을 받지 않을 경우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휴대폰 요금 20%할인 

이렇게 적용을 받는 기준은 복잡해 보이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을 수가 있는데요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작년 10월 이전 개통을 한 휴대폰의 경우가 대부분 적용이 안될 수 있는 휴대폰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유는 개통할 당시 대부분의 분들이 2년 동안 쓰기로 하고 보조금을 받은 경우가 많을 텐데 당시 보조금을 얼마나 받았는지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지원을 받은 보조금을 토해 내면 되는데 이 받은 보조금을 얼마나 환수해야 하는지를 알 수가 없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고객 입장에서는 이해가 되지 않지만 작년 10월이전에 개통한 경우 보조금을 받은 폰의 경우는 보조금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 이력이 남아 있지 않다는 것이 이유입니다. 

 

작년 10월 이후 법이 바뀌면서 그 이후 구매가 된 휴대폰은 이력이 남아 있어서 보조금이 얼마나 남아 있고 조회가 되지만 10월 이전의 휴대폰은 아무튼 이력이 없다고 합니다. 

 

문제는 중간에 휴대폰을 해지하려고 하면 위약금을 또 내라고 하는데요 보조금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 모른다는데 어떻게 또 위약금을 내라고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으시죠?

 

무엇을 기준으로 위약금을 내라고 하는지? 10월 이전에 구매한 휴대폰은 이력이 없다고 하는데 말이죠. 위약금의 경우는 가입할 때 2년 약정하고 매월 요금에서 얼마를 할인을 받았는데 그 할인받은 요금에 대한 금액을 기준으로 위약금을 책정하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아래 3가지 경우에 대해서 20% 요금할인을 받을 수가 있는데요 정리를 해 봅니다.

 

1) 새 휴대폰을 구매를 해서 개통을 하는 경우

2) 개통한지 2년이 넘은 휴대폰일 경우

3) 개통한지 9개월이 채 안된 경우 

 

그래서 2015년도 이후 기준으로 보조금을 안 받은 2년 이상인 휴대폰, 12% 할인을 받고 있는 휴대폰의 경우는 신청을 하시고 구매를 하시는 곳이나 통신사로 문의를 하면 20% 할인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당연히 말이죠.

 

그리고 9개월 미만의 휴대폰도 보조금을 토해 내고 20%할인 받겠다고 하면 해주는데요 토해내는 금액이 클지, 할인받을 이후의 금액이 클지를 계산해 보면 내가 내고 있는 휴대폰 요금이 많은 경우는 보조금보다 더 클 수가 있어서 잘 계산을 해보면 어떤 것이 득이 더 클지 계산이 되실 것입니다.

 

 

이상으로 휴대폰 통신요금 20% 할인 받는 방법 오해와 진실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