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모델도 했고 DJ로 유명한 디제이 소다(Soda)가 항공사 탑승이 거부가 되면서 인종 논란 이야기가 이슈가 되었습니다. 아메리칸 항공사가 한국인이 서 F**k you 문구가 들어가 있는 모자를 쓴 탑승객을 벗으라는 기장 요구 등이 틱톡이나 유튜브 등에서 올라오기도 했는데요 DJ Soda가 입었던 옷이 무슨 옷이길래 탑승 거부가 되었을까요? 이유를 알아보고 DJ 소다의 나이 키 인스타 프로필도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메리칸 항공사는 과거에도 레깅스를 입고 탄 승객을 복장 불량으로 하기시켰던 적이 있어서 일부에서는 DJ소다가 조금만 주의를 했더라면 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본인 당사자는 서비스 관점에서 정중하게 이야기를 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 지적을 하고 있어 보입니다.
DJ SODA가 올린 인스타 입장문 본문 내용
어제 뉴욕공연을 마치고 엘에이로 가는 비행기를 탔는데 출발 직전에 갑자기 쫓겨났어요 라는 문구로 올라온 내용입니다. 미국 내 비행기를 여러 번 탔을 때도 이 fU문구 바지를 입고 탑승을 했는데 문제가 없었는데 황당한 경험을 한 내용으로 글을 올렸고 향후 보이콧을 하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미국브랜드에서 선물 받은 이 바지를 입고 수개월 동안 미국 투어를 다니면서 단 한 번도 문제없이 비행기를 타 왔습니다. 티켓 수속부터 자리 안내까지 받고 비즈니스 1번 좌석에 앉아서 출발 직전 웰컴 드링크까지 마시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떤 남자 직원이 오더니 아무 이유도 알려주지 않은 채 저에게 다짜고짜 짐을 다 가지고 나가라고 하더니 제가 나가는 비행기 입구 앞에서 저의 바지가 불쾌하다며 다른 비행기를 타라고 했습니다.
저는 엘에이에서 중요한 미팅이 있어서 이 비행기를 절대로 놓치면 안되기에 내 바지가 불쾌하다면 바지를 갈아입겠다고 했지만 거절당했고 간절한 마음으로 모두가 보고 있는 비행기 입구에서 바지를 벗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바지를 벗고 아무것도 입지 않은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저에게 비행기를 타기전에 바지를 벗지 그랬냐며 비꼬았고 이미 저의 바지 때문에 너무 불쾌하다고 저를 이 비행기에 태울 수 없다며 계속 다른 비행기를 타라고 했습니다.
저의 팀원들의 노력 끝에 저는 바지를 뒤집어입은 상태로 비행기를 다시 탈 수 있었습니다. 저는 손가락이 부러진 상태여서 아주 불편하게 바지를 벗었고 모두가 보고 있는 비행기 입구 앞에서 바지를 벗은 것도, 바지를 벗은채로 비행기를 태워달라고 빌고 있던 것도 정말 굴욕적인 일이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가는 내내 비행기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무서웠고 6시간 동안 불안에 떨면서 겨우 도착했습니다.
8년 동안 투어를 다니면서 비행기에서 쫓겨난 것도 처음이고 모두가 보는 앞에서 바지를 벗어본 것도 처음이네요 그들은 처음부터 저를 비행기에 태우지 말거나, 충분한 이유를 설명한 후에 나가 달라고 하거나, 담요로 바지를 가리라고 하거나, 화장실에 가서 다른 바지로 갈아입으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모든 방법을 거절당했고 더욱이 개인의 자유를 존중해주는 국가인 미국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것이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다시는 그 누구에게도 이런일이 벌어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아메리칸 에어라인을 보이콧하겠습니다.
DJ SODA 소가 복장이 항공기 탑승에 문제가 되는 이유 근거
미 항공사 규정에 어떤 규정이 있었길래 몇 년 동안 비행기에서 처음으로 쫓겨나는 신세에 직면하게 되었는지? DJ소다 아메리칸 에어라인 운송 약관을 잘 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승객은 적절한 복장 갖춰야 한다라는 규정이 명시가 되어 있기는 합니다. 디제이 소다는 입고 있던 복장을 뒤집어 있고 다시 항공사를 이용을 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항공사 직원의 서비스 문제는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다른 항공사인 유나이티드, 델타, 제트블루 항공사 등도 비슷한 탑승객의 복장 규정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DJ소다뿐만 아니라 탑승객들의 복장을 가지고 미국 내 항공기 탑승 거부 논란이 자주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그냥 귀엽게 봐줄 수 있을 만 한데 왜 그랬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DJ소다는 26일 뉴욕 공연을 마치고 로스앤젤레스로 가는 비행기 과정에서 출발 전 복장 문제가 실랑이가 있었고 결국 옷을 뒤집어 있고 탑승을 하고 비행기를 이용은 가능했지만 항공사 직원의 태도는 도마 위에 오를 수 있었겠다는 생각이 새롭게 들고 혹시라고 미국 내 여행을 가시는 분들이라면 미리 알고 탑승전 복장을 확인을 하셔야 할 듯합니다.
문제는 이 바지가 F**u라는 문구였지만 그동안 미국 브랜드에서 선물 받은 바지로 여러 번 수개월 동안 미국 투어를 다니면서 아무런 문제 없이 비행기를 탔던 것으로 알려지면 기준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서비스 문제는 바로 DJ소다가 바지를 갈아입겠다고 했지만 거절을 당한 것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모두가 보는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할 수 없었던 상황으로 항공사 서비스 관점으로 더 친절하게 응대하지 못한 부분은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과거 탑승객 복장 문제로 미국 항공사 탑승 거부 사례들
미국 항공사의 복장 문제로 탑승 거부한 몇 가지 사례 들입니다.
1) 텍사스에서 마이애미로 가는 비행기 탑승하려 했던 터키 출신의 보디빌더 데니즈 사이 피나르(나이 26)
2) 2017년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의 레깅스를 입고 탑승하려던 10대 소녀 두 명 탑승 거부
3) 2012년 미스 USA 및 미스 유니버스 우승자의 노출 복장으로 탑승 거부
4) humansofspiritairlines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비키니 차림의 여성이 미국 마이애미 공항의 보안검색대를 통과하는 모습으로 이 정도의 의상은 거부가 될 만한 상황인데 역설적으로 적극적인 저지하는 부분이 보이지 않아 논란이 되어 보인다.
단지 초록색 비키니만 입고 검은 배낭과 명품 핸드백만 든 여성으로 탑승권을 받고 보안검색대를 통과하는 모습이 인스타에 올라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실제 비키니 차림의 이 여성아 탑승이 되었을 것이라고 보이지는 않지만 DJ SODA는 더 억울해 보일 만한 영상으로 비교가 된다.
한편 스피리트 항공은 맨발이나 부적절한 옷차림, 음란하거나 외설적이며 본성에 반하는 옷차림의 승객은 비행기에 탑승할 수 없으며 비행기에서 내릴 것을 요구받을 수 있다 라고 규정하고 있다.
디제이 SODA 나이 키 학력 인스타 프로필
디제이 소다 DJ SODA의 본명은 황소희 Hwang So-hee 씨로 인스타 4백2십만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이며 출생 연도는 1988년 4월 7일생으로 22년 기준 34세이다.
키는 163cm, 몸무게 46kg이며 소속사는 2021년 11월 10일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된 뒤 소속사는 없는 상태이다.
소속 크루는 8 Bulls이며 나이키, 특히 에어 조던의 팬이며 나이키와 스폰 서울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키움 히어로즈의 야구팬으로 2016년 9월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 고척 스카이돔 넥센 히어로즈 홈 경기장에서 시구 모습이 언론을 타기도 했으며 해외 아티스트 10명 이상, 국내 아티스트 5명 이상에게도 열애 대시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 경험도 있으며 특이사항으로 술, 담배를 하지 않는 건강관리를 하고 있으며 맥심 표지 모델 출신이기도 하며 취미는 픽시 바이크 타기, 특기는 먹방으로 알져져 있습니다.
별명이 황소라서 DJ SODA에서 황 소다의 소다를 영어로 표현한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남자 친구는 공개가 되지 않고 있는데요 인스타그램 주소는 https://www.instagram.com/deejaysoda/이며 유튜는 162만을 구독자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입니다.
소다의 경우의 음악가 수로도 데뷔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영상 유튜브를 보시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
이상으로 디제이 소다 DJ SODA의 나이 키 학력 남자 친구 그리고 미국 항공사 탑승 거부되지 않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