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스미싱 문자를 하나 받아서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절대 누르면 안 되는 링크인데요 저는 금세 스미싱 문자인 줄 알고 바로 대응을 했습니다. 웃기기도 하고 마침 시간이 남아서 할 일이 조금 없었는데요 스미싱 문자를 보낸 사람과 대화를 소개를 하면서 스미싱 문자 신고는 어디로 해야 하는지도 같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저의 이름을 알고 있는 것으로 보아 개인정보 유출이 된 것을 확실해 보이는데요 링크를 일단 누르는 것은 절대 하면 안되고
스미싱문자왜 극성인가? - 가상화폐거래소 비트코인 유형
일단 아래 전화번호도 혹시나 도용이 되어 문자는 스미싱 문자를 보내는 사람에 대화로 가게 되지만 막상 전화로 누구냐고 물어보면 실제로 해당 연락처도 스미싱으로 해킹이 된 전화번호 일수도 있어서 전화하는 것도 꺼려지는데요 개인적으로 전화는 하지 않았지만 스미싱 문자를 보낸 사람의 태도가 너무 웃겨서 캡쳐본으로 올리고 링크는 절대 누르면 안돼서 링크를 캡처를 해서 같이 공유를 하고자 합니다.
스미싱 문자 링크 왜 극성인지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한마디로 스미싱 문자나 보이스 피싱 등이 성행하는 이유는 사기로 돈을 벌고자 하는 집단이 많이 있다는 이야기이고 또 이에 속아서 큰 손해를 보는 분들이 안타깝지만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3천만이 넘는 비트코인을 찾아가라고 하니 나는 비트코인 한적도 없는데 내가 마치 비트코인 거래를 한 것처럼 느껴지는 나의 머리가 이상해지는 것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가상화폐거래소 비트코인 유형 스미싱 사례
아래 혹시 이런 문자를 절대 누르면 안됩니다.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이용한 증거금 1bit (36,572,331원)이 계산되어 전체 이관 되셨으니 담당자를 통해 환전받으시길 바랍니다. 보낸 곳은 가상화폐 거래소로 되어 있습니다.
스미싱 문자를 보낸 사기꾼으로 보이는 분과 대화를 잠깐 했습니다. 그런데 욕부터 나오는 것이 인성도 사기를 쳤는지 완전 배 째라는 식의 문자가 왔습니다. 마침 시간도 있어서 얼마나 스미싱으로 돈을 버는지 물어봤는데 다른 것을 대답을 잘하는데요 얼마 버냐고 하니 말문을 닫아 버리고 결정적인 것은 블로그에 잘 홍보를 해 드리겠다고 하니 더 이상 문자가 오지 않았습니다.
아래 연락처에 있는 사기 문자 번호도 혹시나 도용된 번호일 가능성을 언급을 해 드렸는데요 이전에 아들이 카톡 전체가 해킹을 당해서 실제로 톡이 오는 번호로 전화를 하니 본인이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해서 당황스럽기는 했는데요 이 부분도 짜고 치는 고스톱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일단 피해를 보지 않은 상황에서 그냥 카톡 전체를 해지하고 다시 신규 아이디를 만든 적이 있어서 이번에도 전화는 하지 않았고 아래와 같은 대화만을 했습니다.
쌍스런 욕을 하는 사람이라서 상대할 가치가 없어 보이기는 했습니다. 아래 보시면 아주 듣기도 힘든 욕을 하는 것으로 보아 어떤 사람인지 인성이 드러나는 문자를 보내고 있어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보통은 신고하겠다고 하면 그냥 조용히 입을 닫고 사라지는데 이분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래서 오늘 바로 스미싱 사기문자 신고요령 신고센터 방법을 저도 이번에 알아보고 어떻게 신고를 하고 어디에 연락을 해야 할지를 정리를 해보고 실제 신고를 했습니다.
피싱사기로 인해 금전적인 피해가 발생한 피해자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제3조에 따라 다음 절차를 통해 피해를 구제받을 수 있다고는 하는데요 한번 당하면 사기당한 돈은 찾을 길이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미싱문자 신고방법 연락처 신고홈페이지 (사이버범죄 신고 ECRM)
피싱사기를 당했을 때 신고요령과 사이버범죄 신고 홈페이지에서 신고 상담 제보하기를 하는 방법입니다.
피싱 사기를 당한 경우 신고요령
1. 송금은행 및 입금은행 대표번호 혹은 경찰청 112에 빨리 피해사실을 신고하여 지급정지 신청을 하고 가까운 경찰서에 방문하여 '사건사고사실확인원'을 발급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지급정지 신청 후 3일 이내 발급을 받는 것을 기준으로 보시고 빠른 진행을 하시면 될 듯합니다.
3. 사건사고사실확인원을 지급정지 신청한 은행 영업점에 제출합니다(같은 서류를 제출해야 지급정지 조치 연장)
4. 지급정지된 계좌(사기이용계좌)의 명의자 소명 등을 거쳐 계좌에 남아있는 피해금을 환급하는 절차를 진행을 하면 됩니다.
천천히 마음을 가라앉히고 빠르게 메모를 하시면서 진행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미싱이나 스팸 관련 문자, 신고하는 홈페이지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 (ECRM)에서 신고나 상담 제보가 가능했는데요 아래 긴급신고 112(무료), 민원상담 182(유료) - 상담 가능시간은 365일 24시간 가능했는데요 실제로 몇 가지 불편함 때문에 이런 문자가 오도라도 신고를 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 듯해 보였습니다.
이유는 바로 경찰서를 가야 한다라는 점이었습니다. 물론 분실물등을 찾으러 접수된 경찰서 등은 친철하겠지만 기타 조사를 해야 하는 곳에 가는 것이 그리 반갑지만은 안을 듯해 보이고 온라인으로 하다 보니 경찰서를 가야 한다라는 조항이 있어서였습니다.
일단 신고유형 선택 하기는 아래 3가지 중에서 선택을 하면 되는데요 저는 피해는 보지 않아서 제보하기를 진행을 했습니다.
1. 신고하기 : 범죄 피해를 입어 수사를 원할 경우
2. 상담하기 : 사이버범죄 관련 상담을 원할 경우
3. 제보하기 : 사이버범죄 관련 제보를 원할 경우
여기서 긴급한 사건(자살, 살인, 납치, 감금, 강도, 절도)은 112로 신고를 하는 것이 좋고 물론 문자메시지, 전화로도 신고도 가능했습니다.
스미싱 사이버 신고 실제로 해보기
범죄유형 선택을 하고 증거자료등을 첨부를 합니다. 증거자료는 금전 관련 이체 내역서, 카톡이나 문자 대화 내용을 캡처한 것을 파일로 받아서 등록을 합니다.
1. 사이버 범죄 신고 ECR에 접속을 합니다.
사이버 범죄 신고하는 사이트 : https://ecrm.police.go.kr/minwon/main
하단에 신고하기 상단 하기 제보하기 중에서 피해가 없는 경우는 제보하기를 선택합니다.
2. 개인정보 동의를 합니다.
3. 긴급한 사항인지, 긴급한 사안이 아닌지 선택을 하고 온라인사안인지, 현자에서 일어난 오프라인 상황인지를 선택을 합니다. 저는 온라인이고 긴급한 사항이 아닌 것으로 선택합니다.
사이버 금융금죄, 기타 사이버 금융사기를 선택을 하고 신고를 하니 위 화면처럼 경찰서 방문 필수라는 문구가 뜹니다. 접수가 뜨고 그냥 전화 접수는 했는데요 이 부분에서 그냥 접수를 해야 되나 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경찰서나 검찰에 출두하는 기분이라 더 그랬는데요 별로 달갑지 않은 느낌을 받는 것은 저만의 느낌인지를 모르겠습니다.
괜히 찔리는 것이 생기는 듯한 ^^ ㅎㅎ 잘못한 것도 없는데 그냥 잘못한 것 같은.... 그런 느낌..
아무튼 인적사항 입력을 하는데요 이것도 나이 드신 분들이 하기에는 불편해 보이기는 했는데요 본인 신분증 첨부를 해야 하고 다음은 내가 스미싱 관련 사기업체로 부터 받은 내용입력을 하는데요 어떤 대화나 이야기 등을 했고 6하원칙으로 기입을 하고 완료를 하면 신고가 완료가 됩니다. 이제 사이버 경찰서에서 방문을 해 달라는 전화를 기다리면 되겠는데요 언제 오라고 할지 궁금해지기도 했습니다.
피싱, 스미싱 관련 용어들
생활법령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피싱이나 스미싱관련 여러 용어를 살펴보니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1. 보이스피싱 - 전화로 수사기관 사칭 및 자녀 사고, 납치 허위 이야기
2. 메신저피싱 - 친구 지인 계정 접속 후 금전요구
3. 피싱사이트 - 이메일 문자 링크 보내 개인정보나 금융정보 취득
4. 몸캠피싱 - 몸매를 보여준다고 해서 돈 입금사기
5. 스피어 피싱 - 연예인 대상, 공직자 대상 공격
6. 큐싱 - 큐알코드 사기
7. 로맨스스캠 - 재력외모로 유인하는 사기
보이스피싱 : 유선전화 발신번호를 수사기관 등으로 조작하여 해당기관을 사칭하면서 자금을 편취하거나 자녀납치, 사고빙자 등 이용자 환경의 약점을 노려 자금을 편취하는 수법
메신저피싱 : SNS, 모바일(또는 PC) 기반 메신저 등 신규인터넷 서비스의 친구추가 기능을 악용하여 친구나 지인의 계정으로 접속한 후 금전 차용 등을 요구하는 수법
피싱사이트 : 불특정 다수에게 문자, 이메일 등을 보내 정상 홈페이지와 유사한 가짜 홈페이지로 접속을 유도하여 개인정보 및 금융정보를 편취하는 수법의 사이트
몸캠피싱 : 스카이프 등 스마트폰 채팅 어플을 통해 음란 화상 채팅(몸캠피싱)을 하자고 접근하여 상대방의 음란한 행위를 녹화한 후 피해자의 스마트폰에 악성코드를 심어 피해자 지인의 연락처를 탈취한 다음 지인들에게 녹화해 둔 영상(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여 금전을 갈취하는 범죄 수법
스피어 피싱 : 고위 공직자, 유명인 등 특정 개인 및 회사를 대상으로 개인정보를 캐내거나 특정 정보 탈취 목적으로 하는 피싱 공격하는 수법
큐싱 : QR코드 + phishing의 합성어로 출처가 불분명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을 경우, 악성 앱을 내려받도록 유도하거나 악성프로그램을 설치하게 하는 금융사기 수법
로맨스스캠 : SNS 및 이메일 등 온라인상으로 접근하여 호감을 표시한 뒤 재력, 외모 등으로 신뢰를 형성한 후 각종 이유로 금전을 요구하는 방법의 사기
이상으로 오늘 한통의 문자를 받고 사이버 범죄 제보하기를 실제로 해보는 시간이었는데요 신고를 하면 마음이 편해져야 하는데 신고를 하려고 내 정보를 입력하고 경찰서에 가야 된다라는 문구에 아직 경찰은 나와 별로 친해져야 할 듯 한 먼 나라에 있는 사람들처럼 느껴지는 것은 요즘 윤석열 정부가 하도 고소 고발이 많고 이상민 행안부 장관부터 경찰청장 모두가 별로 제 맘에 들지 않아서 그런 듯해 보이기도 한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