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재승 조동영소환 518 김구비하 정규직 폐지 지원금 개밥 혐오발언 가난한 사람 비하논란 소환 (나이 키 페이스북 학력 가족 근황)

    반응형
    728x170

    노재승 국민의힘 선대위원장 발언 논란이 확산이 되고 있습니다.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과거 발언들이 국민의 힘이 공동선대 위원장으로 세운 노재승이란 사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일 큰 문제는 5 18 발언 논란 및 경제력이 없어서 가난한 사람에 대한 비하성 발언까지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과거 국민의 힘의 정치인 수준의 발언은 아니지만 본인이 밝힌 내용에 대해 이렇게 까지 논란을 일으키는 이유는 과연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1984년생으로 21년 37세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재승 씨가 YTN에서 출연을 해서 본인의 잘못을 조금이라도 인정을 하기보다 사인이었던 시절에 발언이었다고 변명 아닌 변명을 하면서 더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고 윤석열 국민의 힘에서는 아무런 반응이 없어서 노재승 씨의 김구 관련 폄하 발언 등도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

    노재승 


    YTN에 출연해서 본인의 잘못을 조금이라도 인정하기 보다 본인의 한 과거 발언데 대해서는 변명의 말만 하는 모습에 국민들과 네티즌들에 변명에 변명을 더 하고 있는 모습에 국민의 힘 지지층이라면 빠른 철회 결정이 필요해 보이는 부분으로 먼저 어떻게 변명을 하고 있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노재승씨의 YTN 입장문 변명


    노재승 수식어 "젊은 꼰대"

    실시간으로 노재승씨에 관련해서 아래와 같은 검색어들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국민들의 일반적인 감정을 무시를 하는 듯한 입장 표명에 젊은 꼰대라는 표현이 등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자신의 과거 발언이나 행동으로 현재 민주당에 조동영씨는 사실이 아님에도 공동선대 위원장에서 내려오고 국민의 힘에 영입이 되려 했던 함익병 씨의 경우도 사임을 했는데요 노재승 씨는 과거 발언이 엄청난 국민의 힘 표를 깎아 먹는 발언을 한 것ㅇ니데 본인은 YTN에 나와 입장 표명까지 하면서 일명 "젊은 꼰대"라는 별명을 얻은 것으로 보입니다.

    노재승 씨가 입장 표명중에는 국민들 사이에 더 심각한 분열과 분노를 일으킬 만한 내용이 있는데요 바로 핑계를 대는 모습 이바로 "젊은 꼰대"라는 네티즌들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내 과거 발언은 민주당에서 문제 제기를 해서 문제가 되었지 그렇지 않았으면 별일 아니라"는 뉘앙스의 발언을 하면서 노재승 과거 발언의 어록들이 2030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공정을 내세우는 젊은 세대의 감정을 대표할 수 있는 인물인가라는 심각한 문제제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게 되었습니다.

    네티즌들은 "말만 번지르르 하게 하면 공동 선대 위원장을 해도 되는가?", "같이 일하는 직원들이 도대체 무엇을 배우겠는가?", "같이 일하는 직원들 중에 본인과 생각이 완전히 다른 직원들도 있을 텐데 꼰대 사장이 될 수도 있겠다"라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일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노재승 관련 이슈 키워드들이 핫이슈로 등장을 하면서 국민의 힘의 결단이 필요해 보이는데요 개인적으로 윤석열 후보의 박근혜와 이명박 대통령을 감옥에 보내는 공정의 인물로 생각을 했었는데요, 이번 노재승 씨의 사과하지 않는 "젊은 꼰대"의 자아상이 과연 윤석열 후보 캠프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비니좌 노재승
    노재승 프로필
    국민의 힘 노재승
    노재승 정규직 논란
    노재승 학력
    노재승 김구 논란
    노재승 페이스북
    노재승 이준석
    노재승 어록
    노재승 블랙 워터 포트
    노재승 건국대
    노재승 젊은 꼰대


    노재승 어록

    노재승씨에 대한 사퇴 압박이 엄청난 속도로 증가를 하면서 심지어 노재승 어록까지 등장을 했지만 사실 여하는 둘째치고 네틴들이 정리한 노재승 어록입니다.

    노재승 어록




    1) 이승만과 박정희는 그 자체로 신이 대한민국에 보낸 구원자

    2) 가난하게 태어났는데 그걸 내세우는 사람들 정말 싫다. 가난하면 맺힌 게 많다

    3) 정규직 폐지론자를 자처하며 대통령이 정규직 제로 시대를 열겠다는 슬로건을 내걸면 어떨가 하는 생각을 가끔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4) 5·18 발언은 과거 사인이었을 때 소회를 적은 것이므로 말과 행동에 주의하면서 공동선대위원장직을 수행하겠다

    5) 518의 진실이라는 영상을 공유하며 특별법까지 제정해 토론조차 막아 버리는 그 운동, 도대체 뭘 감추고 싶길래 그런 걸까?

    6) 검정고시 치룬 걸 자랑하는 것은 정상적으로 단계를 밟아간 사람들을 모욕할 뿐이다, 가난한 사람들은 맺힌 게 많다”

    아무리 자신의 개인 SNS에 표현을 할 수 있는 자유이고 정치에 입문을 한 단계가 아닌 개인적인 의견을 올렸다고 하지만 일반적으로 바른 역사관을 지닌 사업가가 맞는지 의구심을 품게 하는 활동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국민의 힘의 결단이 필요해 보입니다.



    노재승 과거 오세훈 시장과의 인연

    노재승 씨는 우연한 기회에 오세훈 시장 선거 유세를 지원하였고, 활발한 SNS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그것이 기회가 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2021년 재보궐선거 당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유세차에 비니를 쓴 채로 올라 연설을 하면서 이명박 오세훈 박원순 3명의 시장을 비교했는데요 이를 계기로 유명세를 타면서 비니좌로 불리게 된 커피숖 사장으로 마포구에서 커피숍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재승 씨의 과거 오세훈 시장 유세 선거 모습니다.

    노재승 오세훈 시장 유세 발언



    이준석 대표도 12월 5일에 노재승의 연설 영상을 페이스북에 공유하면서 노재승 씨를 띄우기도 했는데요 바로 "이 연설을 기억한다면 이번 선거에서는 그 이상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하면서 같은 젊은 세대 정치에 대해 입문을 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극우 성향으로 보이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부분등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나라의 정치나 경제운영 등에 본인의 의견을 솔직하게 올리는 것은 본인의 자유지만 국민의 힘에 공인으로 함께한 이상 본인의 극우적인 생각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조동영 아들 목사 논란에 소환된 노재승 518 및 가난한 사람 비하 논란


    노재승씨의 518 비하 논란과 가난 한 사람에 대해 비하 논란이 문제가 된 이유.

    최근 조동영 국방 및 우주방위 산업 관련 인재을 영입을 하려다가 이재명 캠프는 거센 국민의 힘을 지지하는 강용석 가로세로 연구소의 소장의 생각 없는 폭로를 보면서 일반인들은 이해를 못 하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극우 성향을 보이는 인사나 지지자들은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바로 이런 논란 관련 중심에 국민희 힘 공동 선대 위원장역을 맡은 2030을 대표한다고 하는 노재승 비니좌가 서게 되었습니다.

    여성 존중은 뒤로 하고 가십거리만 찾는 듯 한 논란거리만 찾아 비하를 퍼붓고 언론이나 본인의 유튜브 등에 노출하고 숨겨진 사연들은 전혀 무시하는 행태 등을 거침없는 폭로를 하고 있는 모습은 지나치다고 보는 국민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문제는 국민의 힘 지지를 했던 여성관련 단체들은 이번에 너무나 조용히 있는 것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기도 해 보입니다. 예전 같으면 남성들의 잘못으로 인해 여성이 피해를 보게 된 경우라면 청원과 이야기를 했는데 지금은 너무나 잠잠합니다.

    내부 일부 국민의 힘에서는 이번 노승재 인사 조치 필요 의견도 있다고 하지만 아직 국민의 힘에서는 아직 아무 의견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노재승 가난한 사람비하 발언 입장




    1) 가난한 것을 비하하고 비정상이라고 표현하면 바보라고 표현한 노재승

    비정상인 자가 야망을 품고 대통령 후보로 나서는 것까지는 못 막는다 해도, 그 비정상인 자를 추종하고 따르는 바보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인 걸까라는 글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가진 게 없어서 한이 많아서 희망이 보이지 않아서 에라이 그냥 나라 재정 거덜내고 다 같이 죽자라고 쓰면서 자신이 말하는 정상적인 사람의 조건 5가지를 정리를 하기도 했습니다.

    가난하게 태어났는데 그걸 내세우는 사람들 정말 싫다 했고 가난하면 (한이) 맺힌 게 많다. 가난한 사람들은 그걸 이용한다고 가난한 것과 가난하게 태어난 사람들의 행동을 고정화시키며 표준화시키면서 비하를 하면서 네티즌의 생각은 이런 사람이 정치를 하면 일반 국민들을 똥으로 보고 기득권에만 붙어 살 2030을 대표하는 꼰대라는 표현을 하기 시작을 했습니다.

    노재승 발언 해명 모습



    2) 정상적인 교육을 받았으면 좋겠다. 그렇지 않으면 이래저래 열등감이 많다”며 “검정고시 치루고 어쩌고 한 걸 자랑한다고 글을 적으면서 정상적으로 단계를 밟아간 사람(고등교육을 받은 사람들)들을 모욕할 뿐이라고 하면서 고등 교육을 받은 자와 그렇지 못한 사람과의 차별을 강조하는 글을 올리기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본인은 절대 그럴 의도가 없다고 모든 것에 대해 내가 사인이었을 때라고 단서를 달았는데요 말인지 방귀인지 모르겠습니다라는 네티즌들이 불 이모티콘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3) 추가적으로 올바른 부모 밑에서 교육을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했고, 그렇지 않으면 지리산 빨치산들을 국가유공자로 치켜세운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또한 노재승 씨는 "집안 가족에게 양아치들도 감히 쫓아가기 힘든 개 욕을 해댄다", "대통령이 아니라 동네 술집 포주만도 못하다”, “인격을 가진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표현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빗대어 겨냥을 했습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전에 나왔던 막말 정치인들보다 더 막 나가는 정치 하려고 나왔다는 댓글을 올렸습니다.

    또한 정상과 비정상을 가르고 가난한 사람들을 비하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논란이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노재승 김부 폄하발언 


    4) 저보다는 그 무식한 손석희 얘기를 더 믿고 난리치고 다들 ‘멍청하게’ 광화문으로 나가시더니라고도 썼는데요 대통령 박근혜 씨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에 참석한 이들을 멍청하다고 표현한 것으로 보이면서 네티즌들은 노재승 씨가 이제 박근혜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구속된 사실을 두고 당시 윤석열 후보가 진두지휘를 했는데요 같은 편 맞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5) 노재승씨의 518 폄하 발언 논란

    노재승 518 폄하발언

    노재승 씨는 5월 18일 페이스북에 ‘미니다큐인 518 정신’이라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을 공유를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대한민국 성역화 1 대장, 특별법까지 제정해서 토론조차 막아버리는 그 운동. 도대체 뭘 감추고 싶길래 그런 걸까”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518 역사왜곡처벌특별법안을 비판하는 이 영상에는 ‘관점에 따라 폭동이라 볼 수 있는 면모도 분명히 존재한다라고 글을 남기면서 전두환 씨를 옹호하는 것으로 보이면서 일파만파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또한 페이스북에 518관련 해명글에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518 민주화 운동 유공자 명단을 현판으로 만들어서 광주의 518 광장에 걸어두고 그분들의 업적에 대해서도 후손이 대대로 알게 하면 어떨까라고 적으면서 이미 명단은 개인정보와 관련이 있는 부분이고 이와 관련해서 정치 논란이 있는 데도 이렇게 올린 글에 대해 자신은 모두 설명을 할 수 있다고 하는 부분에서 광주의 역사를 또 왜곡하려는 "젊은 꼰대"가 아닌가라는 의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아직 노재승씨에 대해서 윤석열 후보는 518 논란과 김구 선생님 등 폄하 논란에 대해 국민의 힘에서도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데요 최근 불거진 이준석 대표와의 불화설과 총 선대 위원장 김종인과 윤석열 후보와의 불화설에 이어 또 다른 큰 불씨를 일으킬 부분이라서 개인적으로 걱정이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직 쥴리 김건희 씨 X파일은 시작도 안 했는데 심히 걱정이 되고 국민의 힘을 지지하는 저로서도 이런 국민의 힘의 인재 영입 부분에 심히 우려를 표하고 싶습니다.



    아래 글은 노재승씨가 본인의 성격에 대해서 인스타 글에 올린 글입니다.

    더보기

    얼마 전 우리업계 관계자 A 씨로부터 저에 대해 회자되고 있다는 흥미로운 얘기를 들었습니다. 워딩은 “노재승 돈 엄청 많이 벌었다고 하더라”. 그리고 이 얘기는 저와 거리가 있는 모회사 관계자 B 씨로부터 나왔고, ‘다들 그렇게 알고 있다’라는 표현도 뒤따랐습니다. 꾸역꾸역 사업한다고 대출창구 전전하는 제 사정을 잘 아는 A 씨는 B 씨에게 그런 얘기가 도는 이유를 물었는데 B 씨는 “그렇지 않고서 커피업계에서 뚜렷하게 보수성향을 드러낼 수 있냐”고 답했다고 합니다. 벌돈 다 벌었으니 저럴 수 있는거다 라는 인식인거죠(전 시작부터 그래왔는데?). 저희 업계가 좌익이 절대강세고 우익은 대체로 숨거나 성향을 드러내면 탄압받아요. 대학생때 친구들에게도 들었고, 사업 시작 후 주변 분들과도 의견이 대립할때 종종 들었던 얘기는 “너희집은 잘 살지 않냐” “너는 돈이 많아서 그렇다”는 핀잔이었습니다. 제가 주제넘게 자존감이 높은 편이고 주장이 강한편이라 그렇게들 봐주셨던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게 봐주신것 같아 감사하긴 한데, 저희집은 제가 초등학교 2학년때 까지 집안에 화장실이 없는 셋방살이를 했었고 20대 때는 대학교 합격을 하고도 등록금이 마련되지 않아 7.9% 이율의 학자금대출을 ‘감사하게’ 받았던 수준이었습니다. 뭐 제 환경이 녹록치 않았다는걸 소위 ‘스펙’삼아 말씀 드리려는건 아니고요. 그냥 그랬다는 얘기 입니다. 부유하지는 않았다는. (그래도 행복하게 잘 자랐어요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변 분들이 저를 그렇게 보셨던건 아마도 제가 가진 태도, 자신감과 소신 때문 이었던것 같습니다. 누구 앞에서도 비굴하게 행동하지 않았고 하고싶은 말이 있을땐 손을 들었고, 어려운 상황에서 비관하지 않고 어떻게든 헤쳐나가려 팔딱팔딱 뛰었던게 에너지 있게 보여져 그런 시선을 받았던것 같습니다. 물론 고집스럽다, 강하다는 평가가 뒤 따르기도 하지만요. 아마 제가 바라는 이상과 현실의 괴리를 메우기 위해서 선택해야만 했던 캐릭터는 ‘부드럽고 둥글둥글하고 선한’ 모습이어서는 안됐던것 같습니다. 저의 캐릭터는 소신을 지키고 마음 편하게 할말은 하는 쪽 이었고 단한번도 후회한적이 없습니다. 그게 정치적인 입장이던 권위자에게 반하는 의견이던 말입니다. 어쩌면 제가 제 성격을 의도적으로 다듬거나 정치적 입장을 숨겼거나, 강한세력, 다수의 편에 서려고 했다면 아마 지금보다 더 윤택한 삶을 살고 더 많은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있을지도 모르죠. ‘좋은, 마음 따뜻한, 부드러운’ 느낌을 풍기면서요. 하지만 그러지 않았어도 된다고 생각하는건, 지금의 저는 조금의 불편한 감정도 없이 아주 편안한 마음으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가장 저 답고, 속내와 겉으로 비춰지는 모습이 한결같고, 꾸며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거리낌이 전혀 없는데 포장된 이미지로 좋은 평가를 받는다 한들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을거예요. 모든 선택에는 순기능과 역기능이 있기 마련이지만 저의 선택은 순기능 99.99% 역기능 0.01%의 비율입니다. 제 주변에 있는 분들은 포장된 제가 아닌 진정한 저를의 모습을 보고 저와 인연을 이어 주고 계십니다. 그 수가 적지도 않거니와 시간이 갈수록 진정성을 평가받는지 오히려 점점 늘어날 뿐더러 오래되지 않은 분들과도 깊은 관계가 형성됩니다. 너무 좋아요. 최근 많은 분들께서 페이스북 메세지, 카톡, 인스타 DM으로 소위 ‘우밍아웃’을 해주고 계십니다. 외모적으로나 지적으로나 일적으로 너무나 멋진분들이 제 관점에 동조해 주시고 그걸 표현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본인의 진면목을 숨겨야 하는 현실 때문에요. 이분들께 감히 한말씀 드려보자면 언젠가 마음이 움직이면 본인의 가치관을 필터링 없이 오픈 해보시라는 겁니다. 때론 두들겨 맞거나 그런 이유로 주변분들이 떠날 수도 있지만 그저 작은 기스 따위가 날 뿐이고 오히려 더 좋은 상황을 맞이하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그리고 이렇게 멋진 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고, 그런 가치관을 바탕으로 멋지게 살고 계시다는 사실이 알려지는것 만으로도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거예요. 정말정말.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 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며 제가 어쩌다 이런 놈이 되었나 반추해 보다가 두서없는 글을 남겨 봅니다.


    노재승

    노재승 입장문


    민주당 선대위 김우영 대변인님 감사합니다.

    사업을 하던 평범한 청년이던 제가 과거에 쓴 글에 큰 관심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5.18을 부정하고 정규직 제로 시대를 주장했다는 지적에 대한 저의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겠군요.

    1. 5.18 민주화 운동의 가치나 그게 가지고 있는 역사적 의미 그리고 더 나아가서 당시 평범한 광주 시민들이 겪었던 억울한 피해와 희생, 그리고 유가족들의 슬픔은 감히 제가 공감할 수 없을 정도로 아픈 상처일 겁니다. 그리고 그건 유가족들만의 상처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상처라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이 가장 내세우고 있는 518의 정신을 특별법으로 얼룩지게 하고 하고 민주화 운동에 대해 발상이나 의견조차 내지 못하도록 포괄적으로 막아버리는 그런 행태를 비판할 뿐입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518 민주화 운동 유공자 명단을 현판으로 만들어서 광주의 518 광장에 걸어두고 그분들의 업적에 대해서도 후손이 대대로 알게 하면 어떨까요.

    더보기

    전체 노재승씨가 밝힌 입장문

    역사적 사건에 대해 마음껏 토론하고 평가하면서 그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면 어떨까요. 전 그걸 바라는거고 누군가 이걸 못하게 한다면 그것이야 말로 518 정신을 왜곡하고 훼손하는 것이 될 겁니다. 2. 문재인 정권이 정규직 지상주의를 부르짖다가 고용시장이 이렇게 경직화 생각은 못 하셨는지요. 저는 일반 국민으로서 작은 회사지만 실제로 고용을 하면서 노동시장의 경직성에 대해서 불편함을 갖고 있었습니다. 작은 프로젝트나 새로운 신사업을 해보고 싶을 때 매번 정규직을 여러 명 채용하며 시도하기에는 재정적 무리가 있거든요. 사람 한명을 고용한다는건 연봉 이상의 비용을 각오해야하는지라.

    에디터나 디자이너, 기획자 같은 포지션은 휴학생이나, 이직하는 과정에서 시험적 고용을 원하는 분, 짧은 근무시간으로 육아를 병행하길 원하는 워킹맘, 기타 얽매이기 싫은 프리랜서들이 원하는 계약직 고용시장 이기도 하거든요.

    똑같은 급여를 주고 고용하고 있는데 계약직으로 고용했다는 이유만으로 정부 지원 사업이나 이런 것들에서 배제 되는 부분도 말씀드리고 싶네요. 정규직 직원이 몇명인가, 작년보다 더 많은 정규직 직원을 얼마나 더 고용했는지가 지원여부를 가르는 굉장히 중요한 잣대가 됩니다.

    애써 채용했는데 회사의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에도 해고를 하기 어려운게 실태입니다. 그렇기에 자연히 고용을 주저하게 되고 다양한 기회를 보장 받아야 할 구직자, 청년들은 기회 자체가 상실 되어 버리는거죠. 이런 복잡한 감정과 고민을 바탕으로 모든 피고용인이 다 비정규직이라면 원할 때 얼마든지 고용할 수 있고 피고용인도 유연하게 이직을 하면서 커리어를 올릴 수 있지 않을까라는 단상을 바탕으로 일반인으로서 잠깐 적어본걸 이렇게까지 오독 하시다니요.

    기업이 어떻게 해서든 임금을 조금만 주려고 하거나 어떻게 하면 해고를 할 수 있을까 안달 난 집단으로 보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기존 인원이 나가고 새로 들어오는 과정에서 회사가 치러야 할 비용과 리스크, 재교육으로 인한 손실이 상당하기 때문에 오히려 고용안정을 바라죠.

    기업은 노동자를 자르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윤을 남기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급여를 줄이는 것에 비해 생산효율성 제고, 신사업 확장은 이윤 창출에 엄청난 효과가 있습니다. 월급에 만족 못해서 더 큰 부를 창출하려고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고작 사람 내보내가며 임금 줄이려는데 에너지를 쏟을 것 같나요?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리스크를 안아야 합니다. 심지어 가족이 살고있는 집을 담보로 대출 받아서 사업하시는 분들도 부지기수입니다. 그런 어려운 여건 속에서 기업을 운영하면서 가졌던 애환을 사인으로서, ‘그냥 정규직 제로의 상황이라면 차라리 어떨까’ 라고 표현했던 것일 뿐입니다.

    공당의 선대위원장이 된 지금의 시점에서는 적절한 표현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과거의 개인 SNS의 글을 이렇게까지 악의적으로 받아 쓰시는 걸 보니 역시 가장 민주당스러운 대변인 논평이 아닌가 싶습니다. ‘온갖 혐오 발언과 차별 조장 왜곡된 역사관’. 이건 제가 갖고 있는 겁니까 김우영 대변인께서 갖고 계신 겁니까. 왜곡된 주장으로 국민의 눈을 오염시키지 말아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그럼.

    간첩, 종북, 빨갱이 같은 얘길하면 나오는 반박이 '철 지난 색깔론'이다. 그리고 요즘같은때에 간첩이 어딨냐며.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전세계가 우려 할 정도의 친북성향을 가지고 있다. 국가보안법 전과자가 통일부장관 자리를 꿰차고 있으며 여당은 북한의 개 역할을 마다 않고 있고 국정원은 대공기능이 상실 된 상태다.

    간첩은 굳이 접촉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얼마든지 지령을 받고 정보를 전달할 수 있으며 증거인멸 또한 쉽다. 또한 활동 중 잡히더라도 실력자들로부터 보호 받을 수 있다. 과연 철지난 얘기일까?


    아래는 노재승 씨가 본인과 반대되는 사람들에 대한 폄하성 발언으로 자신의 sns올린 글의 모습입니다.

    노재승 페이스북





    노재승 인스타그램 주소는 https://www.instagram.com/j.roh/channel/입니다.



    노재승 페이스북 주소는 https://www.facebook.com/go.jsroh입니다.



    노재승이 운영하는 커피숖 사이트는 https://bwport.com/입니다.



    마지막으로 YTN TV에 나와 본인의 입장을 밝히기 위해 나온 노재승 씨의 모습을 보면서 느낀 점을 적어봅니다. 유식해 보이는 그의 말과 달변, 남자로서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부분등에 대해서는 호인들은 좋아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 힘을 지지했던 개인으로서는 노재승씨의 언변을 보고 뽑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말 잘합니다. 하지만 그의 변명으로 일관된 모습을 보면서 큰일이 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이 저렇게 표현을 하는 것인가? 아니면 또 다른 세 대 안에 세대인가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치명타를 국민의 힘이 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커피를 파는 사장이 정치를 하게 나왔는데 구수한 정치를 하려면 과거 본인의 실수를 커피를 내리듯이 잘 내려야 할 텐데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BIG
    "파트너스 활동으로 수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