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주당꾼으로 알려져 있는 송해 (본명 송복희, 1927년생)씨가 전국 자랑에 다시 복귀로 시청률 12.7%를 돌파했습니다. 95세의 나이에 체력이 최고인 이유가 먼지 궁금해집니다. 송해 공원까지 달서구에 생겨나서 살아있는 방송인 역사라고 불리는 송해 씨의 나이, 가족 근황, 아들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코로나에 걸려서 집에서 자가 치료를 하고 격리 해제로 이제 전국 노래자랑 MC로 복귀를 했는데 팬들이 너무나 보고 싶어 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명 MC 송해 씨가 95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체력과 건강이 이렇게 좋은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요 방송인 인생 역사를 잠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송해 방송인 건강 체력 이유 및 방송 경력 프로필
매주 일요일 정오에 TV를 켜면 어김없이 나오는 멘트가 있었습니다. KBS 정오 프로그램인 전국 노래자랑은 다시 송해 씨의 복귀로 방송을 타기 시작을 했습니다. 국내 최고령 MC로 95세 송해 씨의 얼굴이 카메라 앞에 노출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후유증을 아직 나 낳은 상태가 아니라고 밝힌 송해 씨는 이전의 쩌렁쩌렁한 목소리를 다시 내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팍스 로비드 처방을 받아 집에서 자가 치료를 끝내고 나타난 송해 씨는 병원신세를 지지 않는 비결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화제입니다.
송해 씨가 전국노래 자랑 복귀 가능했던 이유
건강상의 이유로 20년 3월 코로나 확산으로 야외 녹화가 중단이 되었는데요 1월경 건강상의 이유로 촬영을 하지 못했지만 전국 노래자랑 방송을 다시 시작하기 위해 주당인 그가 술을 끊었고 1년이 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의 건강비결 화제 키워드인 BMW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송해 건강 비결 = BMW (BUS, METRO, WALK)
송해씨는 1988년부터 전국 노래자랑을 시작을 하면서 34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그의 건강의 비결이 바로 버스, 지하철, 걷기 BMW라는 것이 알려져 있습니다. 또 다른 장수 비결은 치과로 한 달에 두세 번은 치과를 방문으로 관리를 하며 대중교통을 이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수도권 전철 3호선에서 송해 씨를 봤다는 목격담이 많이 나옵니다
송해 본명 나이 키 학력 아들 가족근황 경력 방송 에피소드 프로필
송해의 본명은 송복희로 1927년 4월 27일생으로 22년 기준 만 94세이며 조선 황해도 재령 군이 고향으로 현재는 강남 도곡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본관은 여산 송씨로 키는 158cm, 몸무게 54kg, 혈액형은 A형이며 취미는 운동 목욕 소주 우거지 국밥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송해 씨의 아내는 석옥이 씨로 1934년생으로 2018년 송해 씨는 아내와 사별을 했으며 장녀 송숙경, 차녀 송숙연, 장남 송창진의 가족이 있으며 사위 외손주 3명과 화목한 가정의 우두머리 이기도 합니다. 학력은 황해도 해주예술학교 성악과 출신이며 종교는 확인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송해 씨의 데뷔는 1955년 창공악극단으로 데뷔를 해서 67년 차 방송인으로 그의 삶 자체는 살아있는 한국 근현대사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고향은 황해도 재령군이며, 어릴 적부터 끼 많은 개구쟁이로 동네에서 꽤 유명했다고. 아버지, 어머니, 형, 여동생이 있었다고 한다. 형은 자신이 해주 예술학교에 입학할 즈음에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자신의 갈 길을 가겠다고 집을 나갔다고 한다.
22세에 1949년 황해도 해주예술전문학교에서 성악을 공부했고 월남 후 성악전공을 살려 창공악극단이라는 순회 악단에서 가수를 시작을 했는데요 시작전 경험 살려 분위기 띄우는 역할을 하게 되면서 MC 경험을 쌓았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1.4 후퇴때 가족과 헤어지게 되면서 피난선을 타고 부산항까지 온 송해 씨는 앞사람만 따라다니다 군에 입대했다는 경험을 이야기를 하기도 했는데요 통신병으로 복무를 했으며 당시 군대 선임이 자신의 여동생으로 소개해줬는데 그의 부인인 석옥이 여사였습니다.
TV 방송이 활발해 지면서 여러 방송사에 출연하면서 조연급 코미디언도 했으며 배삼룡, 구봉서 씨와도 같이 출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MC로 들어서게 된 것은 구 동양방송의 매일 아침 AM 라디오 채널 프로그램이었던 생활정보 프로그램 '가로수를 누비며' 진행을 맡으면서 시작이 되었고 운전기사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의 아들은 1986년 아들(당시 20세, 송해나이 59세)의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충격으로 17년간의 방송생활을 잠시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자녀는 1남 2녀로 두 딸과 한 동네에 살고 있으며 큰 외손녀가 명문대 졸업 후 금융감독원 근무 중이라는 이야기가 보도가 되기도 했습니다.
전국 노래 자랑 관련 에피소드
전국 노래자랑으로 많은 에피소드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방송 에피소드 중에서 가장 레전드 영상은 아래 꿀벌을 부치고 출연한 사람과 그 이후 나오는 출연자 사이 에피소드 외 69세의 청년회장 출연자, 이름이 손 고장 난 시라는 출연자 주민등록증 출연자 이야기 등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1988년부터 송해씨가 맡은 KBS 1TV 전국 노래자랑은 일본, 미국, 평양(2003년) 공연 역사를 최초로 쓰는 MC가 되었습니다.
전국 노래자랑 실력으로 만들어진 송해 공원이 대구 달성군에 만들어졌습니다.
송해 공원 위치
대구광역시 달성군이 옥포읍 기세리 옥연지 일대에 '송해 공원'을 조성을 해서 송해 팬들은 많이 방문을 하고 있는데요 블로그 후기에 올라온 사진들이 방문한 흔적이 많습니다.
또한 전국노래자랑 무대를 통한 것은 아니지만 출연 이후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김혜연, 박상철, 홍석천, 송소희, 별, 승희, 송가인,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 등이 전국 노래자랑을 거쳐간 연예인들입니다.
2003년 평양노래자랑 프로그램이 북한에서 열렸는데 고향에 가지 못하고 이제는 없어진 것이나 다름없는 고향소식에 52년의 분단의 아픈 세월이 흘렀다는 것을 실감을 했다고 하며,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더 했을 것으로 추측이 되는 부분입니다.
이제 다음 전국노래 자랑 후임이 누가 될까라는 부분에 관심이 있는데요 뒤에 맡게 될 분이 많은 부담이 되겠지만 그래도 역사의 전국 노래자랑 잘 이어서 맡아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연예계가 다 아는 대단한 주당으로 이용식, 김학래 후배 연예인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인물이 송해라고 연예계 소문이 날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고령의 나이로 더 건강하게 사시기를 바라면서 이만 송해 전국 노래자랑 MC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