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도 경기남도 지역을 구분하고 김포를 서울시에 이름을 올리려는 이유가 먼지 어떻게 지역을 나누려고 하는지, 인구와 면적, 경기북도에 속하게 되는 지역과 경기남도에 속하게 되는 지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 국민들은 불편이 없는데 어떤 이유로 이렇게 분리를 하려고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북도 경기남도 지역 새 이름은 그대로 경기북도 또는 경기남도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요 분도를 하려는 이유 몇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이 사안은 확정이 된 것이 아니지만 뜨거운 감자 주제이기도 합니다. 이재명과 김동연 지사 의견이 서로 다른 입장으로 이재명 대표는 반대 입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기북부 경기남부(경기북도, 경기남도) 구분 하려는 이유
지도에서 보면 서울시와 인천시가 왼쪽 중앙으로 구분이 되어 있는데요 약간 남북간 연결성이 떨어지고 지역도 넓어서 경기북도와 경기남도 지역으로 구분을 해서 행정을 운영하려는 정책입니다. 91년부터 논의가 되어 오고 있던 사항으로 김대중, 김영삼 대통령 때 선거 공약이기도 했습니다.
2011년 당시 경기북부와 경기남부에 지방경찰청을 2개로 분리하는 법안이 신설되어 2016년에 2개로 분리가 됩니다. 원래 없었던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이 신설이 되었고 경기도 전체를 관할했던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경기지방경찰청은 경기남부지방경찰청으로 이름이 바뀌게 됩니다.
현재 경기도가 분리 될 경우 정식 명칭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경기남부특별자치도란 용어를 사용을 하면 좋을 듯해 보이는데요 현재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8회 지방선거 당선이 되면서 추진을 하려고 하는 것으로 보이며 김포시를 국민의 힘에서 서울 편입, 구리시 또는 고양시 편입등의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정식명칭은 현재 공모전으로 확정한 이름음 평화누리 특별자치도란 이름을 사용을 하고도 있는데요 어떤 의견을 수렴이 될지 변수는 아직 많은 상태로 그대로 유지가 될 수도 있고 분리가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이며 김동연 지사의 업적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이기도 해 보입니다. 경기도라는 이름이 아직은 입에 더 찰떡처럼 잘 붙는 반면, 평화 누리 자치도라는 이름은 너무 어색하고 길어 보이기도 하네요..
하지만 22대 총선을 민주당이 압승을 하면서 김포시 서울 편입 이야기는 수그러 들면서 다시 경기북부와 남부 지역으로 분리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기도 인구 포화 방지, 경기북부 지역 개발 활성화등의 이유도 분리를 하는 목적으로 분도에 대한 의견은 국민의 힘에서는 찬성하는 것으로 보이며 북부지역이 국민의 힘 텃밭이 될 수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1000년 동안 고려 문종때부터 사용을 해온 이름 '경기'라는 이름을 과연 버릴 수가 있을지 의문이 들기도 해 보이고 평화누리특별자치도는 북한 느낌의 지역 이름처럼 들리기도 해 보입니다.
인구와 면적으로 비교를 해보면 대략아래와 같습니다.
- 경기북도 인구 361만, 면적 4,268㎢
- 경기남도 인구 1036만, 면적 5,929㎢
경기북부와 남도 인구 비중은 25.8% vs 74.2%이며 경기북부와 남도 면적 비중은 42% vs 58%입니다.
경기북도 지역 구분 및 인구 면적 -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남북으로 경기도가 갈라질 경우, 경기도 북부 지역 행정구역은 8개의 시와 2개의 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고양시, 의정부시, 파주시, 양주시, 구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포천시, 가평군, 연천군이 경기북도 지역에 속하게 되며 면적은 면적 4,267.94㎢ 인구수는 3,564,074명이 됩니다.
전국에서 3위 인구수를 보유하게 되면 면적은 9위 정도 랭킹이며 경제 재정 자립도는 27.3% 수준이며 지역 내 총생산은 85조 6500억 규모로 전국 8위 정도 수준으로 경기남도 지역보다 5배나 적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많은 개발과 인프라, 경제활동인구대비 세수를 늘릴 수 있는 기업들 유치를 활발하게 해야 될 상황이기도 합니다.
강을 기준으로 보면 강북과 강남처럼 한강과 북한강을 기준으로 북부와 남부로 나누어지게 되는데요 우리나라 남북 역사와 비슷해 보여서 마음이 찜찜하기는 합니다.
상급 종합병원은 북부지역은 0개가 있으며 1인당 GRDP는 전국 하위에 속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개발지역을 풀어야 하는 것과 도청 소재지를 새로 만들어야 하고 경기 북부 지역이 소외된 부분이 많이 있어서 개발 측면에서는 호재가 될 수 있어 보입니다.
서울지역을 북도로 분산을 하는 입장에서는 찬성을 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자연경관도 개발이 안된 지역이 많아 보여서 향후 개발에 대한 이슈가 더 커질 수 있는 지역으로 군사 지역이나 개발 제한 지역이 될 수 있기를 기대를 해 보게 됩니다.
경기북도 지역별 인구수 랭킹
- 1 고양시 1,088,870명
- 2 남양주시 740,597명
- 3 파주시 510,547명
- 4 의정부시 470,354명
- 5 양주시 275,284명
- 6 구리시 189,370명
- 7 포천시 158,140명
- 8 동두천시 92,783명
- 9 가평군 63,134명
- 10 연천군 42,984명
경재 자립도 개선을 위해서는 현재 일자리 인프라 개선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지역으로 심리적 이유와 시간적인 이유로 다른 지역에 비해 부담이 큰 지역으로 외부 유입 인구가 적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서울 강북지역에서 이동하는 인구가 있어서 인구는 그나마 350만 명대를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향후 일자리 문제로 인해 유입이 있던 지역인 서울 강북인구도 줄어들고 있고 일자리 확보를 위해서 강남, 경기 남도, 인천지역으로 이동하는 인구가 들어 있어서 향후 인구가 계속 유지될지는 지켜봐야 할 부분입니다.
다행히 현재 공공기관과 연구소, 쇼핑센터, 거점 큰 병원등은 신설 또는 경기남부지역과 분할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특히 기업들이 경기 북부 지역 신설 또는 이동 등이 필요해 보입니다. 대학교 부분은 인구가 그리 크지 않아서 신설보다는 통합이나 규모를 키우는 쪽이 더 좋아 보이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경기남도 지역 구분 및 인구 면적 - 경기남부특별자치도
경기도가 2개 남북으로 갈라진 경우 경기도 남부지역 행정구역은 김포를 포함하여 20개의 시와 1개의 군지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김포시, 부천시, 시흥시, 안산시, 광명시, 안양시, 군포시, 과천시, 의왕시, 하남시, 성남시, 광주시, 여주시, 수원시, 화성시, 오산시, 용인시, 이천시, 평택시, 안성시, 양평군이 이 지역에 있으며 먼 적은 5929㎢, 인구수는 9,589,853명의 인구가 있습니다.
경기도 남부지역은 전국 1위 인구 지역으로 면적은 8위 수준이며 재정자립도는 43.3%이고 지역 내 총생산은 405조 5380억 규모로 전국 2위를 자랑을 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상급 종합병원이 5개가 있으며 1인단 GRDP는 4146만으로 전국 5위 수준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대 경제지역으로 주로 남도 지역이 재정 자립도가 높아서 다른 지역에 세수를 할당을 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이는 장점이 있으며 주로 경기도 공공기관들이 북부로 강제 이전을 하는 것을 멈출 수가 있어서 자립도가 더 놓아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경기남도 지역별 인구수 랭킹
- 1 수원시 1,191,821명
- 2 용인시 1,074,744명
- 3 화성시 925,186명
- 4 성남시 923,344명
- 5 부천시 788,179명
- 6 안산시 637,480명
- 7 평택시 584,126명
- 8 안양시 546,781명
- 9 시흥시 518,072명
- 10 김포시 486,172명
- 11 광주시 390,863명
- 12 하남시 326,913명
- 13 광명시 283,849명
- 14 군포시 264,857명
- 15 오산시 229,121명
- 16 이천시 222,348명
- 17 안성시 188,637명
- 18 의왕시 158,882명
- 19 양평군 122,767명
- 20 여주시 113,375명
- 21 과천시 78,929명
경기 남도 지역은 첨단 산업, 신도시 개발 등의 사유로 인해 서울에서 많은 젊은 인구가 이주를 해서 평균연령이 낮은 지역으로 대도시 특례 혜택을 받는 지역이 순위 10개 지역 중 9개나 됩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 와 네이버 카카오 엔씨소프트, 안랩등 첨단 it기업이 밀집한 지역이며 교통이 편리하다는 장점으로 수도권 인재들이 선호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정원생황과 기존 부천 지역으로 구성이 된 양평, 분당구등은 보수 세력의 텃밭으로 총 의석 114석으로 지역구 의석수는 103석, 비례대표 의석 11석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수도권지역과 가까워 4년제 대학들이 많은 지역으로 큰 대학보다는 중소 대학이 많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런 대학이 있었나 할 정도로 많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아래는 각종 언론 매체와 부동산 관련 업체들이 경기북도와 남도 지역에 대해 분석한 정보 관련 표입니다.
이상으로 경기북부와 경기남부 지역에 대한 정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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