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출신으로 2대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된 정순신 본부장의 자녀와 아버지 정순신 씨가 화제의 인물입니다. 고결할 것 같아 보이는 검사 출신 변호사인 그가 아들이 고등학생이던 2018년 학교폭력으로 전학 처분으로 인해 당시 논란이 되었는데요 정순실 국가 수사본부장 후보가 아들 전학 취소를 위해 가능한 모든 법적 대응에 나섰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장순신 국가수사 본부장 아들 학폭논란 고 본인의 국가수사본부장 자진 사퇴이야기를 알아보겠습니다.
국가 수사본부장 내정으로 알려진 정순신씨의 아들은 당시 학폭 사건의 가해자로 아들 정 씨에게선 반성하는 모습을 찾기 어려웠으나 정 씨는 정 본부장의 법적 대응으로 전학 조처가 지연돼 약 1년 간 같은 학교를 계속 다닐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런 경우는 보통 많이 없는 경우로 보이는데요 학폭 조치를 받으면 소송까지 가는 경우가 부모님 마음에서는 이해가 가는데 결국 패소를 했다고 하며 문제는 전학 전까지 그 가해자였던 아들과 피해자였던 학생이 대면을 하고 학교 생황을 하게 했다는 입장에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그것도 검사 출신이라 그런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대통령실이나 국가 요직을 임명하는 법무부 인사관실??이 있는지 모르지만 자기 검찰 가족에 대해 이미 모든 사건 사고를 알고 있을 텐데요 왜 굳이 임명을 하려고 무리수를 두었는지 결국 25일 오늘 자진 사퇴를 했지만 정순신 씨가 연루된 곳들이 많이 있어서 정리를 해봅니다.
언론에서는 현재 정순신씨를 추천을 한 사람이 바로 윤희근 경찰 총장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 그 밥에 그 나물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는데요 물론 개인사 가정사까지 알지는 못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경찰 수장이 왜 그것도 몰랐을까요??
정순신 나이 키 가족근황 경력 프로필 아들 학폭 논란
자진 사퇴한 정순신 씨는 한동훈씨와 사법연수원 동기를 했으며 아들 문제로 인해서 과거 이미 검사장에 발탁되지 못해서 이미 변호사로 전향을 했는데요 굳이 이 사람을 다시 재등용시키려는 의도가 무엇이었나 해서 보니 대장 개발 사업 논란 김만배(윤석열 검사 당시 친한 기자)씨의 변호인으로 활동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런 법조계 인맥 어떻게 정리를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국민들은 아직 수사 안하는 50억 클럽을 누가 설계를 했는지 모르지만 법조계 주요 인물들 아직도 수사도 안 하고 있을 정도니 말입니다. 그래서 정치 검사를 등용하려고 이렇게 국민의힘 윗대가리 대려고 노력하는 것으로 보이는 생각도 듭니다.
⦿ 정순신 나이 본명 고향
출생 1966년 6월 6일생으로 56세로 아들 학폭으로 인해 전학 조치된 아들 사건 소송을 제기를 한 장본인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결국 패소를 했던 소송을 아버지가 검사의 지위를 이용해서 질질 끌어다는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2대 국가수사본부장 후보인데요 강원도에서 아들이 학교를 다녔던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사건 경위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부산출생으로 학력 대동고등학교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공법학 학사 출신으로 경력으로 제37회 사법시험 합격을 했습니다.
⦿ 한동훈과 사업연수 동기생
제27기 사법연수원 수료를 했는데요 한동훈씨와 동기입니다. 이후로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전주지방검찰청 남원지청장, 의정부지방검찰청 형사 제5부 부장검사, 인천지방검찰청 특별수사부 부장검사, 서울서부지방검찰청 형사 제4부 부장검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 제7부 부장검사,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인권감독관, 창원지방검찰청 차장검사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장을 끝내고 현재는 법무 법인 평산 대표 변호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 윤석열 사단 멤버??
윤석열씨와는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서 함께 근무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당시 윤 대통령이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2 과장이던 2011년 대검찰청 부대변인으로 일했으며, 윤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일 때 서울중앙지검 인권감독관으로 근무한 대표적인 윤석열 사단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변호사 시절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의 변호인으로 활동을 했으며 2016년 11월 7일,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에 합류를 하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박영수 특검 수사팀장 당시 고영태를 구속기소를 했던 인물이기도 합니다.
⦿ 장인 조진형 의원 재산 화제
또한 정순신 장인이 한나라당, 새누리당 등에서 14,15,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조진형 전 의원으로 2009년 당시에도 조 전 의원의 재산은 886억 원을 신고하는 등 막대한 자산을 소유한 정치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순신 아들 000학폭 과거 기사 내용
과거 논란으로는 돈봉투 만찬 사건과 아들 학교폭력 패소는 했지만 피해자 소송으로 맞대응을 한 논란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검찰에 있을 때부터 이 문제가 불거져 검사장 승진에서 탈락하고 이후 검찰을 나와 변호사 생활을 시작했다. 그런데 이후 또 임명이 된 것이 더 큰 논란을 불어 일으키고 있는데요 바로 윤석열 사단의 한 명으로 보이기 때문이라는 시각이 많습니다.
⦿ 정순신 아들 이름 누구? 학폭 논란 전학 처분 이유 - 25일 한겨레 보도내용 요약입니다.
2018년 정 본부장이 아들을 대리해 강원도학교폭력대책지역위원회에 전학처분이 담긴 재심 결정을 취소해달라고 한 행정소송 냈고 그 판결문의 내용은 바로 당시 가해자 정순 씨 아들 정 씨는 2017년 5월께부터 2018년 1학기 초까지 한 동급생에게 “돼지 XX”, “빨갱이 XX”, “더러우니까 꺼져라”, “넌 돼지라 냄새가 난다” 등과 같은 발언을 반복적으로 한 것으로 조사가 되면서 학폭이 열렸습니다.
학폭 판결문에 적힌 해당 학교의 ‘학교폭력 사안조사 보고서’에는 가해자 정씨가 점심 식사를 하러 온 피해자 ㄱ씨를 내쫓거나, 여러 사람 앞에서 피해자의 말을 자르거나, ㄱ씨를 소속된 동아리에서 내보내는 등의 행위를 했다는 판결내용이었고 이에 동의를 하고 반성을 했다면 이렇게 논란이 되지 않았습니다.
⦿ 정순신 아들 문제 발단의 내용
검사들은 다 이런 듯 하다라는 논리는 불가능하지만 생각 자체가 그렇게 돌아가는 것은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초 피해학생 ㄱ씨가 지난 2018년 3월 학교에 신고를 했고 학교 쪽은 정 씨에게 강제전학, 서면사과, 특별교육 이수 10시간, 보호자 특별교육 이수 10시간 처분을 내려졌습니다. 학교에서도 아버지가 검사 출신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을 리가 없었겠다다는 생각이 들고 학폭이 열리면 보통 부모님을 부르는 것이 원칙이므로 여하튼 알고 있었고 인정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전학 처분은 가해자 징계처분 가운데 퇴학 다음으로 높은 수준의 처분인데요 정순씨는 전학 조처에 불복해 강원도학생징계조정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했으며 조정위는 같은 해 5월 전학 취소 재심결정을 했다고 합니다.
이에 피해 학생 쪽이 다시 이에 불복해 재심 청구를 진행했고 학교 쪽은 다시 정씨에게 전학처분을 추가한 것이 최종 판결이었다고 하는데요 정순실 씨는 다시 7월에 춘천지방법원에 처분을 취소해 달라는 행정소송과, 징계처분 효력을 판결 선고 때까지 정지해 달라는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고 전해졌습니다.
⦿ 정순신 아들 학폭 피해자 공항 장애 + 극단적인 선택
피해자는 당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및 공황장애 등을 진단을 받았고 정순실 씨의 재심 청구와 행정소송으로 아들 정 씨의 전학 조처가 취해지지 않아 법정에서 정 씨와 계속 마주치게 되면서 극심한 불안 등 트라우마 증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결국 정신병원에 입원했고, 실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기도 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 정순실 아버지 주장과 반성없던 아들행동
아들의 선도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고 바로 전학 조처를 내린 것은 가혹하다는 주장에 대해 법원은 정순실 씨의 아들 전학처분은 타당하며 판결을 했고 별명을 부른 것이라고 변명이었고 해를 끼칠 의도가 없었다고 학폭을 부인했지만 확인결과 가장 가벼운 서면사과도 이행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이 부분에서 누가 해칠 의도를 가지고 학폭을 합니까? 그렇게 하는 것도 나쁘지만 의도 가지고 했다면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누가 해칠 의도를 가지고 하는 것이 절대 아니죠.
학교에서도 기말 시험을 볼수 있도록 시험 전 학교 봉사와 시험 후 출석 정지 조치등의 배려를 했지만 정 씨가 학업에 지장을 준다는 이유로 민사상 가처분을 통해 학교봉사 조치 이행을 유예했다고 전해지면서 논란이 더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법원도 결국 괘씸죄를 적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기본 적인 조치 이행이 되지 않은 것과 반성하지 않는 상황을 고려한 판결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선도 가능성도 낮다고 봤다는 결론으로 생각이 됩니다.
⦿ 대법원 항소까지 진행한 전순신 변호사
결국 끝까지 항소한 정순신씨는 대법원까지 모두 기각으로 결론이 마무리되었습니다.
⦿ 학폭 아들 근황 그리고 더 글로리 영화 학폭 소재
2017년 해당 학교에 입학 후 정순신 씨 아들은 2019년 2월에서야 전학 조치가 되었고 2020년 서울대에 진학을 했다고 합니다.
정순 씨 아들은 서울대 20학번이겠네요. 물론 정 씨를 찾으면 되겠습니다. 문제는 서울대 출신을 윤석열 정부가 많이 친한가 봅니다. 일 잘한다고 말입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 이 사안을 빗대는 누리꾼들 있는데요 일반국민들 속을 시원하게 했던 1편이었는데요 국민의 힘 후보 천하람 당대표 후보가 정 본부장에 대한 사퇴를 촉구하기도 했던 것으로 보면 아직 정의는 살아 있나 봅니다.
한마디로 과거 논란이 있는 사람이라도 윤석열 사단이고 검사출신이고 서울대 출신 중 친한 사람이면 이런 사람이 국가 수사 본부장 후보로 천거를 한 사람이 도대체 정신이 있는 것인지도 의심이 듭니다.
윤석열 사단 리스트 중에 한 사람으로 있었다는 점이 핵심으로 보입니다. 결국 검찰은 검찰이 챙기는 역사의 시작을 이번 윤석렬 정부에서 그 모델을 만들려고 하는 것인지 참 개탄스럽다는 생각까지도 드는 하루입니다.
정순신 아들 이름 및 서울대 학과 이름
추가적으로 정순신 아들 이름이 공개가 되었네요..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어떤 아들인지와 서울대 무슨과에 다니는지도 확인이 가능한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강원도 민족 사관학교 출신으로 알려졌네요. 민족사관학교가 그리 만만한 학교가 아닐텐데 이런 학폭을 만든 주인공의 아버지 빽 이야기도 학생 본인 스스로가 할 정도이면 가정교육이 그렇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해석이 될 듯 해서 서울대 어느학과에 다니는지 모르겠지만 많은 반성을 했기를 바랄 뿐입니다.
정순신 아들 관련 정보 글
네이버에서도 현재 실시간으로 정순신 아들의 이름과 서울대 무슨과에 다니는지 실시간으로 검색을 하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