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 처음으로 김건희 영부인? 의 기사를 띄우기 시작을 했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의 와이프 김건희 씨는 아직 수사 중 인물입니다. 당선인이 남편이 되면서 법적 공방은 순삭이 되어 공소권이 없어질 상황이 되면서 이런 상황에 대해서 언론은 이미 길들여지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저는 국민으로서 아직 수사 중인 사람이 대통령 당선인 와이프라고 해서 본인이 잘못한 것이 있는데 국민들 앞에 나와서 저렇게 버젓이 행동하는 것이 이해가 안 되는 사람입니다. 르몽드지 기사에는 콜걸이라는 표현까지 나왔습니다.
이 기사가 팩트여부를 지나서 어느 해외언론이 이런 기사를 쓴 적이 있었는지 검증을 해서 쓰지 않았을까 하는 심정이라 국가의 외부 행사에 주가조작에, 르네상스호텔 술집에서 일을 했다는 것이 조금 국격에 어울리지 않아서 국민으로서 창피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냥 조용히 내부에서 남편을 위해 내조를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윤석열 당선인은 와이프의 일을 몰랐다고 하면 해결될 일도 아니고, 주가 조작은 더욱 그렇고 본인이 대통령에서 물러나 현 야당인 민주당이 정권을 다시 잡게 되면 이 부분은 다시 공론화 되어 심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본인도 알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당선인이 되면 전혀 기소 등에서 제외가 되기 때문에 한시적인 땜질이 되겠지만 일반인들은 경찰에게 전화 한 통만 와도 가슴이 벌렁이는데 역시 검찰 출신 정치인의 거구가 되어 버린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나이 들면 고개를 숙이듯 대통령 역할 기간 동안은 열심히 하겠지만 와이프 조사 수사 사건에는 너무 열심히 관여를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국민들의 시선에 맞다는 것은 어느 국민들도 인식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벌써부터 아파트 재건축 값이 강남권은 10억 이상으로 올랐다는 기사가 나옵니다. 강남권 유권자를 위해, 보수만을 위해 일한다면 6월 지방선거부터 고심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이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당선인 관련 소식들을 정리해서 올려 봅니다. 자숙하고 더 열심이 지각하지 말고 술 조금 드시고 국정일을 해보시기를 더 제안드립니다.
김건희 니트티 vs 김정숙 여사 원피스 룩?
언론은 참 이런 글에 민감하다. 왜? 탐사 취재를 안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같은 글이 나올 수가 없기 때문이죠? 블로그처럼 유입량에 자신이 몰입이 되어 취해 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김건희 니트티를 정리해서 얼린 글입니다. 열린 공감에서 정리해보니 다 기존 레거시 언론입니다. 기자들 일하세요~ 탐사 취재 좀 하세요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김건희 니트티에 후드티 슬리퍼 동날 것 같네요~~ 다음은 김정숙 여사 원피스에 의류 가격 지불에 공방이 나온 글입니다. 왜 이런 글에 유난히 기자들은 열심일까요? 넌 누구냐 기자들
이렇게 사진 모을 시간에 탐사 취재 좀 하세요.. 인터넷만 보고 사진 모으지 말고 ~이런 기사는 일반 블로거들도 합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나 과거 이전 대통령 부인들 옷값 지불액 좀 다 조사해서 같이 올려야 되지 안 그러남? 그게 기사지 한 사람의 기사만 조사하지 말고 원래 얼마까지 쓸 수 있는지 확인을 좀 해서 그것을 법제화하도록 과거 대통령 영부인들의 옷값을 다 조사해서 비교를 해봐야지 무슨무슨 행사들을 했는지도 중요하지... 왜? 일 안 하고 안에서 눌러앉아만 있으면 나갈 일이 없으니 일도 돈 쓸 일도 없을 것이기 때문이지...
참 그리고 윤석열 당선인 특활비 174억인가는 왜 탐사를 하지 않지? 다들 그냥 넘어가 조사 좀 누가 해서 실체를 까 봐? 어떻게 아파트 1억짜리 17개를 살 수 있는 비용을 특활비에 썼나? 나는 이해가 안 가는데 말이지? 기자님들 이것도 기사 좀 준비해서 확인 후 잘잘못을 떠나 어느 곳에 써는지 좀 알려주세요~
윤석열 당선인 신분 최초 전용기 사용, 43 추모식 지각?
아래는 열린 공감 TV에서 올린 사진과 글이다. 언론의 모습이라고 보기에는 가져다가 그대로 카피한 기사들로 보이는 것이 역력하다. 누가 글을 가져다가 그대로 쓰라고 한 것 같은 기사들이다라고 평을 했습니다.
언론의 줄 서기와 잘 보임을 위한 외람 기사가 벌써부터 판 친다. 당선자 신분의 해당 월별상 당연한 일을 마치 대단한 일인 양 포장한다. 아마 지각도 처음일 것이며, 당선자 신분에 전용기 신청해 타고 간 것도 최초일 것이다. 하지만 그런 기사는 없다.
제74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이 오늘 3일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봉행된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제주도가 주관하는 올해 4.3 희생자 추념식은 '4.3의 숨비소리, 역사의 숨결로'라는 슬로건으로 내걸었는데 역사의 아픔 행사에 대통령이 지각? 웬 말입니까? 정말인지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6월 지방선거에서 결집해야 될 민주당 vs 방어해야 될 국민의 힘
또한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금 윤석열 당선인이 언론 길들이기를 할 것이라는 것은 당연해 보입니다. 검찰이 그렇게 해 왔고 이미 선거 과정에서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강릉 술집 사건이 그것이었는데 그 기사는 모두 사라졌습니다.
정치인들의 6월 지방선거 준비가 뜨거워지고 있다. 자신이 출마할 곳을 눈치 보며 저울질하고 있거나 이미 출마 선언한 정치인들도 눈에 띈다. 이에 지지자들조차 누구는 어느 지역에 누구는 어느 곳에 도전해야 한다고 한다. 당도 2개월 남짓 남은 지방선거에 총력전을 펼치기 위해 시. 도의원 입후보부터 시, 군별 각 장급과 도지사에 이르기까지 어떤 사람이 전략적으로 필요할지 물밑 접촉 중이라고 하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신평 변호사 그는 왜 민주당을 버렸는가?
신평 씨가 요즘 화제가 이 변호사는 왜 이렇게 윤석열 칭찬을 하고 올린 글은 바로 일명 기래기들이 퍼 나르기를 한다라는 기사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신평 페이스북에 특이한 점은 여느 노인들처럼 꽃 사진을 많이 올리면서 중간중간에 정치글을 올려서 자신이 마치 선량한 변호 사였다란 식의 그림을 보여주는 것도 있어 보입니다. 다만 본인이 올린 글이 얼마나 기자들이 호시탐탐 기사거리로 눈을 뒤집어 까고 찾는 다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을 텐데 그런 행보를 하는 것을 보면 어떤 면에서는 가식적이라는 생각도 들게 합니다.
윤석열 당선인의 하숙집 여행코스?
아래는 윤석열 당선인이 과거 하숙집 생활을 했을 때 집주인의 글을 사진과 함께 올린 글인데요... 조금 있으면 이 하숙집 여행코스가 나올 뻔하지 않을까 생각도 들게 합니다.
-아래는 신평 씨가 올린 페이스북 글입니다-
화면에 등장하는 윤석열 후보의 기색을 이리저리 살폈다. 지금까지 경선 과정을 포함하여 스무 번 넘게 텔레비전 토론회를 빠짐없이 봐오며 하던 대로였다. “괜찮다, 좋다!” 그런데 상대인 이재명 후보를 돌아보니, 지금까지와는 달리 그도 나무랄 데 없는 자신감을 보였다. 거침없는 격돌이 일어날 수 있겠구나. 더욱이 안철수 후보가 단일화 합의를 깨었으니, 3명의 적대자를 함께 상대해야 하는 버거움을 어떻게 부수어나가나.
역시 윤 후보는 토론 초반 다른 세 후보의 집중 공세를 받으며, 육아휴직 문제나 페미니즘 문제에서 버벅거렸다. 거기에다 말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연신 준비한 자료를 보며 떠듬거리는 말투다. 아, 그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는 것인가.
그러나 기회는 엎드린 채 나중을 기다리고 있었다. 마지막 주도권 토론이 되어 이재명 후보는 자신의 시간을 다 써버린 상태에서 윤 후보의 차례가 되었다. 갑자기 호랑이는 이빨을 보이며 포효하기 시작했다. 그 소리가 천지간에 쩌릉쩌릉 울렸다. 대장동, 흉악범 변호, 정신병원 강제입원의 세 포인트를 아주 솜씨 좋게 버무리며 이끌어갔다. 윤 후보의 기세는 다른 세 후보를 압도했다. 윤 후보가 ‘거짓말의 달인’이라고 이 후보를 향해 분노에 가득 찬 질타의 채찍을 휘두를 때, 이 후보의 안색은 창백해지고 표정은 어둡게 일그러졌다. 그의 변명은 말의 부스러기가 되어 공중에 의미 없이 흩어졌다. 안, 심 두 후보는 천재일우의 기회를 맞아 산림이 떠나가도록 큰 소리로 포효하는 호랑이를 쳐다보며, 넋을 잃은 듯이 멍하니 서있었다.
어쩌면 이토록 절묘하게 마지막 주도권 토론이 윤 후보의 일방독주의 장으로 마련되었을까. 하늘이 윤 후보를 돕기 위해 나선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절로 났다.
새벽에 일어나니 SNS를 통해 윤, 안 후보가 드디어 단일화를 이루었다는 낭보가 들어있었다. 마음이 편안하게 가라앉았다. 드디어 모든 것이 새로운 시대로 향하는 길목에서 제자리를 찾아가는구나 하는 안도감이 온몸을 휘감았다.
윤 후보는 호랑이처럼 강력한 리더십을 가진 사람이나, 기본적으로 보수성향의 사람이다. 그리고 그의 품성은 반듯하고 어질다. 여권에서는 오랜 기간에 걸쳐 그를 향해 악마의 프레임을 던지며 사실을 왜곡해왔으나, 아래의 기사를 봐도 윤 후보가 어떤 사람인지 바로 알 수 있다.
윤 후보는 이렇게 인격적으로 나무랄 데 없이 건강한 사람이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그에게 현실의 잘못된 기득권 구조를 개혁해나갈 내면적으로 용출되는 분수의 힘이 약하다는 사실이다. 한 마디로 말해, 그는 통합의 대통령으로는 손색이 없으나 우리 사회가 반드시 필요로 하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개혁의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에 관하여서는 약간의 의문이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넓은 도량과 어진 성품으로 국가에 필요한 많은 인재를 발굴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 하지만 그가 국민의 힘이 배출한 대통령인 이상 여기에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 안 후보와의 단일화는 이 점에서 무척 다행스럽다. 인재 등용의 가시적 한계가 훨씬 넓어지는 것이다. 당장 대선의 결과에 큰 영향은 미치지 않을지 몰라도,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고 난 이후 원만하고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위하여 두 분의 단일화는 대단히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좋은 소식이 가득 찬 봄날이다. 햇볕은 따사롭고 온 세상이 화창한 기운을 띤다. 마침 산수유꽃이 오늘 망울을 터뜨렸다. 온갖 아름다운 꽃들이 연이어 피어난다. 성철스님이 말씀하신 대로 광명천지가 우리 옆에 도래하였다.
마무리
우리는 상식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상식적이지 않은 일이 있을 때 젊은 사람들과 국민들은 분개합니다. 분개라는 말이 이해를 하려고 하는데 이해가 안돼서 화가 난다라는 말입니다. 정치를 하는 모습 정치인들은 자신이 이러한 기질이 없으며 마음속에 깊게 매일매일 심어서 국정일을 해야 한다라는 말을 의미합니다.
왜 검찰개혁을 해야 하는지를 나타내는 각 나라 검사의 권한을 비교해 보면 되겠습니다. 열린 공감에서 정리한 표로 보이는데요 아무래도 너무 많아도 많네요... 심지어 기소를 안 하면 죄를 물어야 될 사람이 조사 이후 판사 앞에서 판결조차 받지 않게 되는 세상인데 정치권이 이 권력을 심하게 연계하고, 심지어 경제를 살리는 기업들도 이에 동조를 했다는 것이 국민들이 검찰 개혁을 원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상으로 윤석열 당선인과 관련한 언론의 모습, 신평 전 변호사 페이스북, 윤석열 당선인의 43 추모식 지각 이야기, 6월 지방선거 이야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