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인 김건희 씨가 2007년 수원여대에 제출한 교수 초빙 지원서에 허위 경력을 적었다는 의혹에 대해 “돋보이려고 한 욕심”이었다고 해명을 했습니다. 조국 사태 때는 거의 실시간으로 기사가 터져서 이래도 되나 할 정도였는데요 현재 윤석열 부인 김건희 씨와 장모 최은순 씨에 대한 수많은 의혹이 리스트가 나오고 있지만 대통령 후보 가족이라는 부분 때문에 아직 시작도 하지 않은 부분이고 아직 빙산의 일각이라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건희 씨의 수상경력뿐만 아니라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도 모두 관련자들은 구속이 되어 있는데요 본인은 아직 수사도 받지도 않은 상태라고 할 정도면 법치주의 국가에서 엄청난 특혜 중의 특혜라고 국민들은 인식을 하고 있는데요 조국 민정 수석 가족을 수사할 때와 너무 차이가 있다는 의견이 많아서 윤석열 전 검찰 총장이었기 때문에 라는 이야기 등이 정치권을 강타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조중동에서는 기사화하지 않는 부분 등도 봐주기 기사라는 의혹을 떨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로 보입니다.
YTN 보도를 통해 뉴스 방송을 탄 김건희 (본명 김명신)씨의 학력 위조 및 수상경력 위조에 대해 전화 통화 내용을 보면 정말 어이가 없는 변명을 하고 있고 국민의 힘 캠프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결혼전의 일이라고 변명을 하고 있어서 더욱 국민들의 법 감정을 무시한 처사라는 이야기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김건희 씨의 변명 또한 나는 모른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할 정도라고 하면 대통령의 부인이 되려고 하는 사람이 실제 위조된 것이 밝혀지고 있는데 최순실 이상의 모르쇠 변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면서 정치권을 술렁이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또한 술자리를 강원도에서 벌린 윤석열 권선동과 친한 기자들과의 자리에서 성희롱 발언으로 또한 문제가 되면서 연일 국민의 힘이 일을 술로 풀어가려는 정치를 하려는 것으로 보이면서 국민들의 눈초리가 따갑게 달구어 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서로 화기애애하게 같이 사진도 찍었다는 분이 왜 성희롱으로 권성동 씨를 이야기를 했는지 자체가 말이 안 되기도 하는데요 뉴스를 또한 잘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김건희 수원여대 지원서상 게임산업협회 수상이력 및 근무기록 팩트 체크
다시 김건희씨 수상기록 및 학위 조작 관련으로 돌아와서 보겠습니다.
현재 YTN에서 밀착 취재하고 실제 김건희 씨와 통화한 내용이 보도가 되었습니다. 아래 뉴스 보도를 참고하시면 더 자세한 내용을 볼 수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YTN 보도에서 밝힌 수상 기록에 대한 김건희 본인의 직접 한 말은 허위 경력 의혹에 대해선 "기억은 안 나지만 착오인 것 같다"라고 했고 가짜 수상 기록에 대해선 "돋보이려고 한 욕심"이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김건희 씨의 지난 2007년 수원여자대학교 교수 초빙 지원서 허위 의혹관련 내용입니다.
1) 김건희씨 한국 게임 산업협회 관련 팩트 체크
김건희 씨의 개명 전 김명신 이름 경력 : 한국게임산업협회 기획팀 기획이사로 재직 2002년 3월 1일~ 2005년 3월 31일 3년 넘게 근무로 기록이 되어 있음
2) 한국게임산업협회 확인결과 내용 정리
-2004년에야 설립된 사단법이므로 김건희 씨가 게임산업 협회에서 일하기 시작했다고 적은 시기보다 2년 뒤에 만들어진 것이라 틀린 이야기입니다.
-당시 기록(김명신씨 근무 기록)이 없는데 왜 설립 이전 날짜로 발급됐는지, 정확한 경위를 확인할 수 없다고 설명
-기획이사란 자리는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김명신 이름으로 수원여대 지원서 2004년 서울 국제 만화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대상 수상 기록에 대해 게임산업협회에서는 김건희 씨 개명 전 이름인 ‘김명신’ 이름으로 응모된 출품작 자체가 없다고 확인됨.
3) 수원여대 측에 제출한 재직 증명서 발행부서장 연락 확인내용
-김건희 씨는 제출한 당시 기획팀이나 기획이사 협회에 없고 확인됨.
-김건희 씨 재직 연도인 2004년부터 2007년까지 김명신 씨를 협회에서 본 적이 없다고 확인됨
- 다만 김건희씨는 해당 대학에서 2007년 3월부터 1년 동안 겸임교수로 강의한 부분은 확인이 된 상태임.
4) 김건희씨가 직접 YTN과 소통한 해명 내용
- 2004년 설립된 한국게임산업협회 ‘2002년부터 기획이사로 일했다’고 지원서에 적은 경위 : 믿거나 말거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정확한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협회에서 월급을 받지는 않았다'
-서울 국제 만화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대상 경력 의혹 : “돋보이려고 한 욕심”, “그것도 죄라면 죄”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다른 수상 경력 의혹 : 회사 직원들과 같이 작업했기 때문에 경력에 넣은 것
마지막으로 김건희씨에 대한 주가조작 사건 및 부동산 투기 의혹 관련 추가적인 60여 가지 내용을 자세하게 정리된 글을 보시면 추가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김건희 엄마 윤석열 가족 관련 의혹 리스트 : 윤석열 장모 최은순 관련 글 더보기
이상으로 김건희 (본명 김명신, 예명 쥬얼리)씨 윤석열 부인 와이프 최은순 딸의 대학교 지원에 기록된 허위 및 부풀리기 경력 관련 YTN 보도 내용과 추가적인 김건희 씨 관련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및 김범수 아나운서 및 양재택 검사와의 아크로비스타 동거설 관련 내용)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는 시간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