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색깔이 변하는 질환인 레이노 증후군은 영어로 Raynaud’s phenomenon, Raynaud’s disease라고 하는데요 사계절 중 겨울이 가장 싫다고 하는데요 추운 날씨 때문에 한번 차가워진 손과 발이 좀처럼 따뜻해지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질환으로 불편해도 장갑과 수면양말은 필수로 가지고 다녀야 하는데요 손가락뿐만 아니라 발가락과 귀나 코 끝이 추위에 노출이 된 뒤 색깔이 변하는 20~40대에서 자주 발생하는 병으로 증상 원인 치료 방법, 레이노 증상의 색깔별 종류 및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또한 비슷한 질환인 수족냉증과 차이점도 같이 알아봅니다. 진료병원, 진료과는 어디인지도 알아보고 완치가능여부도 정리합니다.
이 글을 보시면 알게 되는 정보
1. 레이노 증후군과 수족냉증의 차이점
2. 손가락 발가락 색깔 변화는 레이노 증후군 발생원인 증상, 부작용
3. 레이노 증후군 치료 및 예방법, 치료 관련 병원 및 비용
4. 레이노 증후간 산재 가능성 여부 (진동직무 연관)
과거 걸그룹 주얼리 출신인 조민아 씨가 레이노병에 걸려서 어려움을 겪기도 했었는데요 어떤 질환인지 2019년 뉴스기사에 따르면 머리가 몇 움큼씩 빠지고 소화가 잘 안 되었다는 부작용을 경험했던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으며 또한 22년 중국에서도 레이노증후군으로 144명이 진동 관련 직무에 종사자 들이었는데요 레이노증후군으로 진단을 받았지만 업무연관성을 두고 법적 소송이었던 기사가 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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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노증후군 증상원인 발생위치 / 부작용
손가락과 발가락이 차가운 질환은 크게 2가지로 수족냉증과 레이노 증후군이 있습니다.
손과 발이 차가워지는 증상을 보통 수족냉증이라고 하는데요 원인은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 체질적 영향으로 인해 나타나지만 레이노 증후군은 말초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과도하게 수축하게 되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치 외계인의 손가락을 보는 듯 하며 두 질환의 공통점은 차갑다는 것입니다.
레이노 증후군 발생위치 및 색깔 변화
레이노 증후군은 손 발끝에 주로 나타나지만 코끝이나 귀끝에도 색깔이 변하며 나타나고 레이노 증후군은 피부색깔이 흰색→파란색→빨간색으로 변화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레이노 증후군 증상 및 부작용
손가락이 색깔이 변하고 무감감해지는 감각 이상, 통증을 동반하게 되며 혈관 문제과 연관된 다른 질환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류마티스 질환 환자가 된다고 합니다.
레이노 발생 연령층 비중
국내 여성의 15~20%, 남성의 5~15%가 레이노증후군 환자로 비중으로 알려져 있으며 발생 시기는 저기온이 지속되는 11월부터 2월 사이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주변에 이런 증상을 어렸을 적 시골에서 친구 중에 한 명이 걸린 것을 본 적이 있는데 그 이후는 본 적이 없기는 합니다.
보통 레이노 증후군은 90%이상이 특별한 이유가 없고 기저질환 없이 발생을 하는 1 차성이고 2 차성의 경우 류머티즘 질환등 기저질환으로 5~10%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신성 경화증, 루푸스 질환등이 겹치면 더 악화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레이노증후군 자간 진단법 / 예방법 / 치료 방법
레이노 증후군 원인은 명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교감신경이 예민해진 상태로 신경 말단에서 혈관을 수축시키는 물질이 과하게 나오는 것으로 추정이 되며 드릴같은 진동 기구 직업이나 흡연량과 다른 약물 복용 여부, 혈관이 축소되는 질환등을 의심하고 있다고 합니다.
레이노 증후군 증상 변화 (색깔)
- 1단계 창백해지면 하얗게 됨
- 2단계 파랗게 변함
- 3단계 붉어지게 됨
레이노 증후군 진단 방법
차가운 물에 손을 넣었다가 손가락 끝이 하얗게 변하면 손을 빼고 난 뒤 손가락이 원래 색깔로 돌아오는 시간이 5분을 넘을 경우 레이노 증후군으로 진단을 하게 되며 이런 경우 자가면역질환, 말초동맥질환, 간염, 갑상선기능항진증 등 혈액검사를 해서 추가 확정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레이노 질환 부작용
부작용으로 나이 40이상인 경우 말초 혈관의 동맥 경화증, 흡연자라면 버거씨병 부작용도 확인이 필요하며 레이노 질환이 발견되면 다른 질환인 전신성 경화증, 전신성 홍반성 낭창, 피부 근염 질환이 동반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레이노 증후군 예방법
예방은 우선 추위 노출을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혈관 수축을 일으키는 음식인 알콜 커피 담배등을 피해야 합니다. 겨울이 오면 추운 날 외출할 때 장갑 착용으로 체온을 유지하고 실내에서도 양말을 신고 외출할 경우도 핫팩등으로 몸 체온 및 보온에 신경을 쓰면 도움이 됩니다.
한마디로 따뜻하게 해야 하고 혈관 수축시키는 음식을 피하고 약 처방 복용을 해야 합니다.
레이노 증후군 치료 방법, 부작용
증상이 심한 경우 혈관 확장제등을 전문의 상담으로 약을 처방을 받아 치료를 받으면 좋고 약으로도 호전이 안되면 수술 치료 방법도 있지만 그 효과가 일시적이라고 하는데요 이유는 기능성 말초 동맥 질환인 레이노 증후군이기 때문입니다.
즉 손가락이나 발가락의 작은 동맥들이 추위에 노출되어 나타나는 질환 반응으로 정상보다 더 단단히 협착하거나 수축하는 질환이기 때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 작은 소동맥이 수축이 될 경우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창백해지고 파래지면서 감감 이 무감각해지게 됩니다.
아무 이유 없이 발생하는 1 차성 원발성 레이노 증후군 60~90%는 15~40세 여성에게 발생하므로 특히 여성들은 겨울에 조심하는 것이 좋고, 기저질환등의 원인으로 발생하는 속발성 2차 레이노 증후군은 죽상경화증, 한랭글로불린혈증, 손상, 베타-차단제, 클로니딘, 편두통 치료제인 에르고타민과 메티세르지드와 같은 특정 약물에 대한 반응, 류머티즘 관절염, 전신 경화증, 갑상선 기능 부전(갑상선 기능저하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레이노 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편두통, 변형 협심증, 폐고혈압증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며 레이노 증후군이 바로 동맥 혈관 수축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원발성 레이노 증후군은 물론 기본적으로 따뜻하게 관리를 하면 좋아지지만 니페디핀이나 암로디핀 같은 칼슘 통로 차단제로 치료하거나 프라조신 치료도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으며 속발성 레이노 증후군 환자는 다른 치료가 효과가 없는 경우 교감신경절단술 방법으로 치료를 하게 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리도카인 등의 약을 주사하여 특정 교감신경을 일시적으로 차단 또는 절단하는 시술방법을 사용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완치 여부는 알려져 있지 않아서 시술을 하더라도 1~2년 정도 효과를 보고 또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1 차성 레이노 증후군 환자에게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으며 2 차성 질환자에게는 효과는 검증이 필요해 보이는 듯합니다.
레이노 증후군의 색상로 보는 증상 3단계
일단 손발이 추위에 노출이 되며 소동맥 수축이 일어나고 여러 곳에서 창백해지고 파래지는 청색증으로 변하고 한 두 곳 이상에서 보일 수 있고 통증관점에서는 보통 아프지 않지만 심하게 되면 부작용으로 무감각, 저림,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을 받게 됩니다.
증상이 나타나는 곳은 평소보다 붉어지거나 파래지지만 손발을 다시 따뜻하게 하면 정상적인 색으로 돌아오고 감각도 돌아올 수 있으며 레이노 증후군 재발로 오래 지속이 되는 경우는 아래 몇 가지 증상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손가락이나 발가락의 피부가 매끈해짐
- 피부가 반들반들해지고 뻑뻑해지게 됨
- 손가락 발가락 끝 일부 통증성 궤양 증상
레이노 증후군 색깔 별 종류 3가지
1) 창백함을 동반한 레이노 증후군은 혈관이 좁아져서 혈류가 없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손가락에 드문드문 불규칙하게 생기게 됩니다.
2) 파란색으로 보이는 청색증을 동반한 레이노 증후군은 혈관 내 부분적 협착으로 혈류가 느려지면서 혈액 내 산소 감소로 발생하는 상태입니다.
3) 손가락에 궤양을 유발하는 경화증 환자 레이노 증후군은 궤양과 파란 손끝에 청색증을 보이는 증상입니다.
수족냉증과 레이노 증후군 차이점
수족냉증과 레이노 증후군 차이점은 알아보면 수족냉증은 손발이 차갑고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 체질의 영향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레이노 증후군은 말초 혈관이 과도하게 수축해서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고, 손 발끝뿐 아니라 코 귀끝에도 나타나며 피부색이 흰색->파란색->빨간색으로 변하며 궤양이 유발이 되며 감각 이상과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레이노 증후군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레이노 증후군 산제 가능여부 (진동직무 연관성) / 치료 병원 진료과
진동에 노출되는 부위에 발생하는(레이노 현상) 말초순환장해, 말초신경장해, 운동기능장해의 경우 산재 승인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직업병으로 구분을 하고 있어 보이는데요 산재 승인이 모두 되는 것은 아니지만 가능성이 없는 것이 아니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레이노증후군 진동 직무 연관 산재 승인
레이노 증후군중에서 2차 속발성의 경우 세부 이유가 아래 5가지 중 산재 가능성과 관련이 깊은 항목은 바로 작업 및 환경 원인과 근골격계 질환 가능성과 관련성이 높은 경우 산재 승인 여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1. 류머티즘(자가면역) 질환 :전신경화증, 쇼그렌증후군, 다발 성근염, 루푸스, 피부근염, 혈관 염, 류마티스관절염
2. 혈관폐색질환 :버거씨병, 동맥경화증, 색전증
3. 약제 :베타차단제, 편두통치료제(에르 고타민 등), 일부 항암제, 감기약 (비혈관수축제)
4. 혈액질환 : 적혈구증가증, 한랭글로불린혈증
5. 직업 및 환경 원인 :진동노출, 흡연, 외상 (반복적인 외상 포함), 동상, 한냉작업
6. 근골격계질환 :흉곽출구증후군, 손목터널(수근 관) 증후군
레이노증후군 치료 병원 / 진료과
마지막으로 레이노증후군 치료 병원(진료과)으로는 관절이나 척추 관련병원을 찾아서 신경통증 관련 업무를 찾으면 됩니다.
보통 대형병원으로 아산병원등이나 척병원, 김찬병원등을 찾으면 되고 365 류마고내과를 찾은 적이 저도 있었는데요 해당 전문의를 찾으면 도움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레이노증후군 진단코드는 M351 / B968이며 처방약은 병원별로 다르겠지만 바이오탑하이캡슐, 디카맥스디 정, 오팔몬정등이 있으며 추천 보조제 Biocidin liquid 30ml & G.I Detox을 추천을 받기도 합니다.
문제는 건강보험 적용도 안되고 실손 보험 처리 불가능 할 수 있어서 사전 전문의 상담 시 문의를 해보시는 것이 좋고 비보험 약을 처방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어 충분한 상담을 통해 비용도 문의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손가락이나 발가락 등이 색깔이 변하는 레이노 증후군의 증상원인 및 치료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