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 종류를 한번 검색을 해보니 쿠쿠 정수기, 코웨이 정수기, SK 매직 정수기, 엘지 정수기, 웰스 정수기, 청호 정수기 등이 많이 검색이 되고 있는데요 어떤 제품을 구매를 해야 할지? 또 어떤 분은 렌털이 좋은지? 구매가 좋은지 궁금해하시는 것 같아서 저희 집안의 경우는 2년 가까이 바디 프랜드 W 정수기를 쓰고 있는데요 장단점을 같이 보시고 필요해서 구매를 결정을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장단점을 정리를 해 봅니다.
코웨이 정수기 vs 바디 프랜드 W 정수기 사용후기 장단점
BTS정수기로 알려진 코웨이 정수기 렌탈 가격이 프로모션으로 3년 약정 시 49,900원, 6년 44,900원에 프로모션을 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쓰고 있는 바디 프래드 W 정수기는 월 29,000원 얼음이 안 나오지만 냉수, 온수와 음악이 나오는 정수기라서 저렴한 가격 때문에 선택을 했습니다.
바디 프랜드 W정수기를 선택하게 된 몇가지 이유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정수기가 여름에 얼음을 사용하면 정말 편리한 것은 사실인데요 얼음 사용 빈도를 계산을 해보면 실제로 한 달에 2번이나 먹을까 말까 한데 굳이 얼음 정수기를 사용할 필요가 없었어요. 대신에 사용 편리성을 한 번 더 살펴봤어요.
두 번째 이유는 저렴한 가격이었습니다.
조금 더 저와 같은 상황에 있을 분들을 위해서 바디 프랜드 W 정수기의 4가지 장점을 정리를 해 봤습니다.
1) 가격이 월 29,000원으로 코웨이 정수기 (얼음 사용 가능)보다 월 20,000원 년 24만 원이 더 저렴했습니다.
2) 음악이 나오는 정수기는 처음이었습니다. 블루투스로 내 스마트폰과 연결이 되어 음악을 들을 수도 있는 정수기였습니다.
3) 정수기 교환 필터는 교체 방법이 아주 쉽게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교체하는 필터는 1개로만 되어 있고 아주 편리하게 분리해서 교환이 가능합니다. 렌탈의 경우 3개월에 1개씩 배송이 되어 오는데요 주부님들 그냥 남편 도움 없이도 교체가 가능하도록 편리하게 구조가 되어 있습니다.
4) 물받이 관리가 아주 편리합니다. 분리도 편리하고 물을 버리는 것도 편리하고 양도 이전에 쓰던 정수기는 많이 받지를 못했는데 W정수기는 물을 받이 받을 수가 있습니다.
단점이 없는 것은 당연히 아니지만 저에게는 다른 분들 관점에서 한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정말 급히 얼음이 필요한 경우는 얼음을 만들 수 없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물이 나오는 양은 아날로그 형태로 수제 맥주를 내리는 것처럼 바를 내리고 올리면 물의 양을 조절을 할 수가 있어서 아날로그 감성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레트로 스타일의 W 정수기 장단점을 보시고 렌털이나 구매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온라인 몰에서 판매하는 가격을 보니 제가 렌탄을 하고 있는 정수기는 2백만 원이 정가이고 바디프랜드 직수형 W냉온정수기 레트로 3년 무상 필터 제공/AS36개월/무료 설치되는 118만 원대 정수기도 있는데 정수기 가격이 이렇게 높게 책정이 되어 있는지는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어요.
이상으로 음악이 나오는 바디 프랜드 직수형 W 냉온수기 장단점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