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스토리 프로그램 "지금 이 순간"에 가수 심수봉의 과거 사랑이야기가 전파를 타면서 심수봉이 좋아했던 사람이 누구인지 밝혀졌습니다. 그 주인공이 누구이고 어떻게 그 사랑이 시작이 되었고 심수봉이 어떻게 가수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는지 알아보고, 노래 제목처럼 "그때 그 사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많은 심수봉의 노래가사에는 사연이 담겨져 있다는 사실을 혹시 몰랐다면 이번 기회에 한번 들어보시고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던 노래를 들어보고 가사들도 음미해 보는 시간이 되도록 심수봉 나훈아 남편 이야기 등으로 정리를 했습니다.
참고로 나훈아씨의 본명은 최홍기이며 심수봉 씨의 본명은 심민경이며 나훈아 씨는 1947년 2월생(실제는 1951년생으로 표기하고 있음)으로 24년 기준 나이가 77세이고 심수봉 씨는 1955년 8월생으로 나이는 68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8살 차이가 납니다. 그럼 심수봉 가수 노래를 통해 나훈아 씨와 박정희 전두환 그리고 남편 김호경 씨에 대해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심수봉 나훈아 노래속 사랑이야기 인기이유 - 사연이 있는 노래와 가사들
심수봉 가수가 부르는 노래에는 사랑이야기와 사연들이 숨겨져 있는 노래가 많아서 인기가 많습니다. 물론 음색이 청하 해서 아이유 목소리처럼 청아한 느낌을 받는 이유이고 나이가 70세가 가까운데요 아직도 20대 목소릴 가지고 있어서 인기가 많고, 간절함이 노래 속에 담겨 있어서 노래를 듣다 보면 기뻐할 일인데요 슬퍼지면서 눈에 눈물이 날 정도의 매력이 있는 가수입니다.
심수봉의 첫 데뷔곡인 "그때 그 사람"은 바로 가수 나훈씨로 밝혀졌습니다.
노래 소질이 많았던 심수봉 씨는 1975년 대학교 유학을 준비 중에 호텔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던 심수봉 씨의 노래 실력에 한 유명 가수가 다가오게 됩니다.
바로 1975년 당시 당대 최고 BTS급 가수였고 건치미소로 유명한 나훈아 씨로 아르바이트하는 심수봉 씨에게 진심 어린 마음으로 가수가 되라고 제안을 해서 가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훈아 가수는 심수봉 씨에게는 생명의 은인과도 같은 분이라고 합니다.
물론 나훈아 씨가 3명의 여자와 결혼 동거 이혼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면 나훈아 가수와 부부가 되어 있을 가능성도 없어 보이지는 않아 보이는데요 나훈아씨가 둘째 셋째 부인에게서 1남과 1여를 출산을 하는 등 행보를 보면 심수봉 가수가 현재의 남편과 결혼을 한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
여자이니까 : 심수봉과 나훈아의 첫 만남 이야기
심수봉 씨의 실력을 알아보고 나훈아씨가 심수봉 씨에게 준 첫 번째 노래가 "여자이니까" 라고 합니다. 이곡은 나훈아씨가 심수봉씨에게 고백하는 듯한 곡으로 보이는데요 자신의 마음을 여자의 마음에 투영을 해서 노래를 부르게 하면서 오해 아닌 오해를 받았다고 합니다.
역시 대가는 대가를 알아본다고 하는 말이 들어맞아 보입니다. 실력을 갖추지 못한 사람은 절대 실력이 있는 사람을 알아보지 못한다는 말이 실감이 나기도 해 보입니다.
하지만 가사를 보면 나훈아 씨가 곡을 만들어 줄 때 한 남자를 짝 사랑하는 여자의 마음을 담은 가사였는데 1975년 당시 나훈 씨는 top 가수였기 때문에 사랑을 받지 못했던 심수봉에게는 큰 충격이었고 평생 은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당시 심수봉 씨 어머니에게까지 "이런 실력이 있는 사람이 가수를 해야지 누가 하겠냐"라고 전화를 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또한 여자이니까 심수봉의 목소리에 나훈아 씨가 더빙을 한 노래를 들어보면 8살 차이의 당시 심수봉 씨에게 나훈아 당대 최고 가수가 먼가 말을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들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첫 노래를 받았던 심수봉은 바로 가수 데뷔를 한 것이 아닙니다. 1년 뒤 1976년 바로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어 한 달 동안이나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됩니다.
심수봉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 배경 이유 : 나훈아를 위한 기도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 이유는 바로 나훈아 선배가 군대에 가게 되었고 그대 위험한 임무를 맡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심수봉 가수는 기도를 하면서 나훈아 선배가 위험해 지기보다 자신이 죽겠다고 대신 목숨을 가져가라고 기도를 했다고 하며 그 결과 교통사고가 났다고 합니다.
한 달 동안 병실에 있었던 심수봉 씨에게 나훈아 씨와 일행이 병문안을 와서 병상 위에 앉아 기타를 치면서 위로하는 노래를 불러 주었다고 하면 그때를 기억하면 만들어진 노래가 바로 "그때 그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이 바로 나훈아 씨라고 합니다.
그때 그 사람 (심수봉 대학가요제) : 병원입원할 때 나훈아 씨가 기타 쳐주며 위로한 이야기
당대 최고 가수의 제안에 심수봉은 78년 제2회 mbc 대학 가요제에 출전을 하게 되며 그때 부른 노래가 바로 "그때 그 사람"으로 나훈 씨를 표현한 곡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qtRO_Pmyxg
심수봉 씨는 대학가요제에서 "그때 그 사람"으로 당시 1등은 하지 못했지만 인기가 1위 곡보다 더 있을 정도였으며 이 노래 실력은 박정희 대통령의 귀에 들어가게 됩니다.
심수봉의 노래를 좋아했다고 하는 박정희 대통령은 1979년 10월 26일 바로 여러 연예인들과 가수 심수봉을 궁정동 안 가 술자리에 초대를 하게 됩니다. 바로 이때 김재규, 차지철 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현장에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강도 높은 수사와 함께 방송활동 금지까지 당하게 되며 가수 심수봉은 정신병원 강제 입원까지 하게 됩니다. 과거 심수봉을 만났다는 이유만으로 주변인들이 어디론가 끌려가 고문을 당했을 정도라고 합니다.
1980년 응답하라 시절 30대 가수 인기가 높아지고 있었던 가수 심수봉은 자취를 감추게 됩니다. 1980년대부터 4년 정도 종적을 감추게 되는 혼돈의 시대가 있었고 심수봉 씨와 연예계 여러 연예인 가수등이 사라지는 시기로 바로 박정희 대통령이 총격을 당할 때 그 자리에 있었던 심수봉은 자취를 감출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이후 여러 가수 아르바이트와 영화 단역등을 출연을 하며 4년을 지내게 됩니다. 하지만 지금 이 시간에 출연을 한 심수봉 씨는 대한민국 과거 대통령 박정희 10.26 총격 사건의 자리에 대통령과 같이 있었던 이야기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말을 하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이 입을 닫아야 했던 4년간의 시간이 있었다고 합니다.
1984년 심수봉이 돌아왔다는 이야기가 들리게 됩니다.
가수 심수봉은 4년간의 어렵고 암흑 같은 긴 시간 이후 1984년 방송할 동 금지가 풀리게 되면서 다시 노래를 시작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1993년 주병진쇼에 출연을 해서 당시 이야기를 풀면서 자신을 못살게 굴고 정신병원 감금을 했던 사람이 바로 전두환 씨라고 밝혔는데요 방송 출연도 못하게 막았던 인물이라고 합니다.
4년간의 억울한 칩거 이후 전두환 정권이 끝나는 무렵인 1987년 새로운 신곡노래 "사랑밖에 난 몰라"로 완전한 재기에 성공을 하게 되면서 지금까지도 영원한 사랑을 대중으로부터 받고 있습니다.
심수봉의 첫 번째 남자 한기석 첫째 아들 한승현
첫번째 남편 한기석을 만난 것은 4년간의 박정희 대통령 서거 이후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가운데 심리치료를 하게 되면서 만난 심리학자 한기석 씨를 만나게 되었으며 애정이 생기면서 결혼을 하게 되어 첫쨰 아들 한승현을 출산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결혼은 1년 만에 파경을 하게 되며 사업가 박진섭을 만나 재혼을 했으며 딸 박성희를 얻게 됩니다. 하지만 또 두 번째 이혼을 하게 되며 1993년 지금의 남편 김호경 씨를 만나게 되어 현재까지 결혼을 생활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남자에게 청혼을 하기 위해 만든 곡이 비나리입니다.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 어느 꽃꽂이 선생님의 사랑이야기
욕도 많이 먹었다는 노래 순순한 줄 알았는데 노래 제목에 이상한 느낌을 준다고 사랑도 많이 받았지만 욕도 많이 먹었다는 노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노래가 4년간의 침묵의 시간만큼이나 심수봉 씨에게 큰 효자가 되어 주었습니다.
꽃꽂이 선생님이 3~4일 만났다가 외항선을 탔던 다시 외항선을 타러 떠나는 꽃꽂이 선생님 남자친구 이야기를 노래를 만들어으로 우연히 1년을 헤어졌다가 인천 항구에 다시 들어오는 모습을 노래로 만들었다고 하며 당시 꽃꽂이 선생님 남자친구가 벌었던 수입은 84년 기준으로 7천만 원으로 지금 돈으로 하면 한 달에 3억을 벌었다고 합니다.
아이야 : 자녀와 헤어지는 아픔과 그리움의 노래
공항을 눈물바다로 만든 순간 1992년 12월 자녀를 유모와 전남편에게 속아 외국으로 아이를 보내게 되면서 그리움을 노래한 이야기로 유명합니다.
남자친구도 부모도 아닌 그녀의 6살 딸아이였다고 합니다. 전남편이 딸아이를 보고 싶다고 해서 유모가 몰래 남편에게 돈을 받고 외국으로 딸아이를 잘못 보냈다는 사연의 노래이기도 합니다.
6살에 헤어져서 14살에 봤다고 하는데요 9년 만에 다시 보게 되는 사연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태어난 노래가 "아이야"였습니다.
핑클 사인을 받아 달라고 유모를 통해.. 연락이 와서 핑클 사인을 받아 확인을 해 보니 친구들이 받아 달라고 해서 연락을 하게 된 딸과 엄마와 첫 통화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연락을 하다가 전 남편이 사망을 하게 되어 딸과 유학을 2년을 가서 딸과 함께 2년을 보냈다고 합니다.
비나리 : 짝사랑 순간에서 벗어나는 프로포즈 받은 이야기
1993년 심수봉이 뜨거운 여름날 겪었던 이야기이며 수봉은 남자와 단둘이 차 안에 있던 이야기입니다.
카세트테이프 하나는 가슴속에서 꺼내 옆자리에 앉은 남자에게 이 노래를 틀어주고 불러 주었다고 합니다. 남자의 말 한마디 "한번 더 물러줄래요?" 다시 불러 주고, 또 불러 달라고 해서 또 불러주면서 8번을 불러 주면서 심수봉 가수의 손을 꼭 잡아 주었다고 합니다.
차 안에서 8번이나 들은 그 남성은 과연 누구였을까요? 프러포즈를 받은 노래로 그 프로포즈 노래는 바로 "비나리"였습니다.
MBC 라디오 pd였던 전남편을 만난 이야기입니다.
같이 다니던 교회 다니던 사모님이 꿈을 꾸었는데 그 남자와 심수봉 씨가 무덤으로 들어갔다가 같이 나왔다는 꿈을 꾸었다고 하면서 그 남자 만나보라고 하길래 거절을 했는데 같이 방송을 하던 가수가 "유부남이었던 pd 전남편을 또 칭찬을 하면서 이혼을 하고 딸과 같이 살고 있다고 말을 해주었다 합니다.
바로 그때 인연을 만났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고 차 안에 프러포즈를 노래로 한 것입니다.
비나리 이후 사랑을 찾으면서 노래가 많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과부엄마에게 태어나 사랑을 받지 못했고 고팠던 심수봉 씨에게 인생은 사랑을 배우러 온 이야기라고 표현을 하는 심수봉씨에게 노래에 담긴 사연의 노래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결혼 이후 새로운 노래 태어납니다. 바로 " 사랑밖에 난 몰라 "가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수많은 노래가 바로 심수봉을 대표하는 노래들이라고 하는데요 그 스토리를 알고 한번 들으면 절대 잊어버리지 않을 만한 노래 이기도 합니다.
심수봉 딸 전남편 본명 나이 키 고향 근황 프로필
심수봉 본명은 심민경이고 나훈아 가수의 본명은 000입니다. 심수봉 씨는 최고의 현존하는 최고의 싱어송 라이터 칭호를 얻고 있는 트로트와 발라드 중간 어느쯤의 스타일의 가수입니다.
목소리 톤이 청량하고 애절함을 추구하는 스타일로 많은 노래에 자신의 스토리가 담겨 있는 노래 가사가 숨겨져 있어서 음미해 보면 가수 심수봉의 인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심수봉 고향 키 나이 혈액형 MBTI 인스타
심수봉(본명 심민경)씨는 생년월일은 1955년 8월 28일생으로 24년 기준 나이는 68세입니다.
고향은 충청 서산시이며 본관은 청송 심 씨이며 키는 160cm이며 혈액형은 O형이며 MBTI와 인스타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심수봉 부모님 남편 종교
부모님의 이름은 아버지 심재덕, 어머니 장형복이며 형제자매로는 엄마와 나이가 비슷했던 이복 언니, 어머니가 재혼을 해서 낳은 이부 남동생 1명, 이부 여동생 1명이 있습니다. 바로 엄마와 나이가 비슷했던 이복언니 손자가 포르테 디 콰트로의 손태진로 유명한 가수이기도 합니다.
과거 심수봉 어머니는 당시 26살로 평양에 살고 있다 1.4 후퇴 때 월남을 해서 충남에서 환갑나이 때였던 아버지 심재덕을 만나 심수봉 씨가 태어났으며 아버진 3살 때 헤어진 뒤 사망을 해서 심수봉은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없다고 합니다.
배우자는 MBC 라디오 pd 출신 김호경 씨이며 자녀는 아들 2명, 딸 1명이 있습니다. 첫째 아들은 한승현 씨로 첫 번째 결혼에서 낳은 아들로 알려져 있으며 심수봉 씨 학교는 인화여자고등학교를 졸업을 했고 명지대학교 경영학 학사 출신입니다.
종교는 불교에서 1985년 개신교로 강남중앙침례교회 출석 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직업은 가수, 아티스트로 드럼을 치는 가수이자 아이유처럼 싱어송라이터 이기도 합니다.
소속사는 라이트웨이브 엔터테인먼트, 루체 엔터테인먼트에 속해 있으며 첫 데뷔는 1978년 MBC 대학가요제 '그때 그 사람'으로 데뷔를 했으며 현재 팬클럽은 심비로 입니다.
학교는 서산 초등학교를 다니다 어머니가 재혼 이후 이혼을 하면서 서울로 2학년 대 이사를 해서 은로초등학교로 전학을 갔으며 영등포 여중을 다녔으며 인천 인화여자고등학교에 입학을 해서 1974년 고등학교를 졸업을 하게 됩니다. 이때 나이가 19세였습니다.
심수봉 병
심수봉 씨는 미세한 소리에도 뇌에 치명적인 자극을 받아 위험해지는 희귀병 중 하나인 "뇌신경 인플레"라는 병을 앓기도 했으며 치료를 위해서 2년간 휴학을 하기도 했습니다.
심수봉 집안
심수봉씨 집안은 음악을 해 온 집안으로 중 조부 때부터 이어저 내려와 큰아버지오 고모도 음악 활동을 했다고 하며 5촌 당숙 심상건 씨는 가야금 명인 황병기 씨의 가야금 스승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이며 포르테 디 콰트로 소속 손태진 씨 또한 트로트가수로 활동 중입니다.
심수봉 노래 전공
심수봉 씨의 원래 노래 전공은 재주로 알려져 있으며 미 8군 무대에서 실력가들만 설 수 있다는 로큰롤 밴드 논스톱 드러머 활동을 했을 정도이며 트로트만 하는 분이 아니라는 점도 저도 처음 알게 되어 놀랍기도 합니다.
중학교 때 가정교사로부터 받은 일본 가수 "미소라 하바리(1937년생)" 레코드를 들으면서 일본의 대중가요 장르인 엔카에 대해 알게 되기도 했으며 노래 스타일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엔카는 일본어로 演歌えんか, 艶歌이라고 하며 일본의 대중가요 장르 중 하나로 서양에서 전래한 폭스트롯과 일본민요가 합쳐져 만들어진 장르이며 현대의 엔카(演歌)는 기존 엔카에 한국민요가 합쳐져 발전한 장르로 알려져 있습니다.
심수봉의 노래 아르바이트 장소
심수봉 가수가 유학을 가려고 준비 중이었다는 레스토랑 노래 아르바이트로 인해 인생의 방향이 변하게 되었는데요 1960년대 유명했던 밴드 마스터 엄토미의 부탁으로 1973년부터 보광동 한 개인 파티에서 대타로 피아노 반주를 하고 자신의 가수 수상이었던 "미소라 하바리"노래를 불렀으며 실력을 인정을 받았던 것으로 보이며 박종규 당시 박정희 경호 실장의 눈에 띄어 비밀 사교 파티에 자주 불려 갔던 갔다고 1975년 처음 대통령 만찬 자리에 불려 갔다고 합니다.
대입준비로 아르바이트를 했던 레스토랑은 대한민국 최초의 서양식 레스토랑인 라칸티나다. 삼성그룹의 창업주인 이병철의 단골집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심수봉이 아르바이트 한 곳 라칸티나 위치 : 을지로 19 삼성빌딜 1층
나중에 알려진 사실이지만 박정희 대통령 비밀 모임에서 일본 엔카를 불러서 혼이 나서 바꿔 부른 곡이 "눈물 멎은 두 만감"과 "황성옛터"라고 하며 도큐호텔에서도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하며 바로 이 호텔이 나훈아 가수와 인연이 되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도큐호텔은 1970년대 때 일본의 도큐 전철에서 운영을 했다가 11년 만인 1982년에 폐업하고 이후에는 그 건물 그대로 단암빌딩이라는 이름의 오피스 빌딩(주한 스웨덴 대사관이 세 들어 있다)이 되었다. 1970년대 당시에는 '도뀨호텔'이라고도 불렸다.
이상으로 심수봉가수의 노래 스토리와 함께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가를 알아보고 나이 키 학교 가족근황에 대해 같이 알아보고 나훈아 가수와의 인연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나훈아 부인 인스타 나이 키 고향 재산 가족근황 프로필
나훈아 본명은 최홍기이며 나이는 1947년 2월 11일생으로 24년 기준 나이는 77세입니다. 고향은 경남 동구 초량중로이며 국민 삼겹이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키는 175cm, 몸무게 71kg이며 가족으로는 어머니, 사촌동생 나진기 씨가 있으며 자녀로는 슬하에 1남 1녀가 있습니다. 두 번째 부인과 아들을 낳았고 세 번째 부인과 사이에서 딸이 있습니다.
학교는 초량초등학교 졸업, 대동중학교 졸업, 서라벌예술고등학교를 마쳤으며 첫 데뷔는 1968년 노래 "내 사랑"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직접 작사 작곡을 해서 히트송을 많이 가지고 있는 싱어송 라이터 이기도 하면 노래방에 가면 나훈아 씨의 곡이 제일 많이 수록이 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트롯의 황제 가황이라는 칭호를 받는 가수이기도 합니다.
히트곡만 120여 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1966년 천리길을 발표를 했으며 실물로 녹음이 된 노래는 1968년 8월 발표된 내 사랑이 있으며 천리길 녹음은 버전은 1969년 5월에 발표가 되었습니다.
2024년 2월 마지막 콘서트를 끝으로 은퇴를 했으며 한국가요계 1970년대 남진과 양대 산맥을 이루었던 가수이며 조용필, 서태지와 이름을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나훈아와 남진 집안, 재산 수입
나훈아와 남진 집안은 부유한 집안이었습니다. 나훈아는 부산에서, 남진은 목포에서 내놓으라 하는 부유한 집안 출신이었으며 나훈아 아버지는 무역선 선원으로 경제적 여유가 있던 집안이었으며 남진의 아버지는 김문옥 국회의원 출신이었습니다.
두 사람 공연의 특징은 발매가 되면 100% 매진이 되는 인기 가수들로 나훈아 콘서트는 발매되면 몇 초 만에 매진이 되어서 남진 콘서트보다는 더 인기가 있어 보입니다.
나훈아는 신비주의 콘셉트로 방송 출연이 거의 없는 형태로 가수 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반대로 남진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도 입담을 보여주면서 팬들과 소통을 해 오고 있다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나훈아 수입은 얼마나 될까 궁금해서 알아보니 노래방에 수록된 저작권료만 따져 보면 1위로 월 5천~1억이 된다고 하며 2위 노래방 저작권료는 쿨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훈아 재산을 알아보니 대략적인 금액은 연간 저작권료만 보면 6억 규모로 판단이 되며 콘서트 수입이 있었는데요 2019년 기준으로만 보면 청춘어게인 콘서트 수익이 매출기준 128억 정도였으며, 기타 나훈아 콘서트 수익으로 회당 3~5억 규모이며 부동산 재산을 살펴보면 3번째 부인이었던 정수경 씨와 이혼할 당시 2011년 부동산 기준 2건으로 한남동 복합건물 1채와 양평 300평 토지와 120평 건물로 총 43억 규모(부채가 50%)였습니다.
대스타 치고 부동산 보유가 실제로 보면 너무 적어 보인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나훈아 전 부인 와이프
- 이숙희 - 1973년 결혼 1976년 이혼 / 2년간의 결혼 생활
- 김지미 배우 - 1976년 결혼 1982년 이혼 / 6년간의 결혼 생활
- 정수경 가수- 1985년 결혼 2016년 이혼
나훈아는 3명의 부인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 부인은 고은아의 사촌 이숙희 씨였으며 1973년 결혼 후 76년 3년 만에 이혼을 하게 됩니다.
두 번째 부인은 여배우 김지미 씨와 결혼을 했습니다. 이혼을 하지만 김지미 씨에게 몇천만 원의 돈을 주기도 했습니다.
당시 한국의 인기 여배우로 7살 연상의 배우와 결혼을 했으며 결혼 전 7년 전인 1971년부터 두 사람은 연인관계였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첫 번째 부인과 결혼은 했지만 그 전부터 김지미씨와 연인관계인 상태에서 첫번째 결혼을 했다고 보이는데요 정말로 그랬으면 능력자로 보입니다. 하지만 오보였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나훈아 씨는 두 번째 결혼을 한 샘이고 김지미 씨(1940년생)는 세 번째 결혼을 한 것인데요 샘샘으로 보이는데요 김지미 씨는 본명이 김명자로 과거 4명의 남편 와 결혼을 했습니다. 4명의 남편으로는 최무룡, 나훈아, 홍성기, 이종구(심장 클리닉 원장)씨가 있습니다.
김지미 배우와 나훈아 씨는 사실혼 관계를 유지를 했으며 나훈아씨는 예절과 서예등을 김지미 배우로부터 배우게 됩니다.
나이차이가 많아서인지 결국 두 사람은 심한 부부싸움이 있은 후 결혼 6년 만인 1982년 이혼을 다시 하게 됩니다.
세 번째 부인은 여가수 정수경 씨입니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14살 연하였습니다.
혼전임신으로 인해 두 사람은 1985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후 1남 1녀를 낳게 되며 정수경 씨는 자녀 교육문제로 미국 보스턴으로 떠나면서 기러기 아빠가 되었습니다. 또한 2007년 아들의 결혼식에도 가지 않으면서 정수경 씨와 사이가 급격하게 나빠지게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2012년 두 사람은 이혼 소송을 하게 되며 재산분할을 하게 되며 법원은 2016년 12억의 위자료 지급 판정을 받게 됩니다. 이혼 소송이 시작이 된 것은 나훈아 가수가 다른 여성을 여러 번 만났고 3년 이상 생활비 등을 주지 않아 가정생활을 소홀히 했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이혼을 하지 않겠다고 나훈아 씨는 밝히면서 와이프에게 한국으로 돌아올 것을 여러 차례 요청을 했지만 결국 패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나훈아 가수하면 콘서트 예매로 유명합니다. 하늘의 별따기였는데요 2024년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했는데 언제 다시 공연을 할지 모르니 아래 링크를 참고해 놓으시기 바랍니다.
나훈아 인기노래 모음은 아래 링크로 확인하면 감상을 할 수 있습니다.
인기노래 베스트 30여곡을 알려드리면 홍시, 사내, 고장난 벽시계, 고향역, 청춘을 돌려다오, 잡초, 강촌에 살고 싶네, 해변의 연인,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남자의 인생, 무시로, 사랑은 눈물의 씨앗, 어메, 영영, 건배, 님 그리워, 몰라, 사랑, 힌구름 가는 길, 18세 순이, 당신아, 머나먼 고향, 아이라예, 갈무리, 죽는 시늉, 모래시계, 지금의 나였더라면, 내 청춘, 동강, 간다 이거지 등이 있습니다.
심수봉 조카 손자 손태진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
손태진 씨는 심수봉의 조카 손자로 촌수 따지는 것이 그렇기는 한데요 손태진 아버지의 어머니의 막내 동생이 심수봉 씨로 보면 되는데요 손태진의 할머니가 심수봉의 언니인 샘입니다.
손태진 본명은 손태진으로 나이는 1988년 10월 20일생으로 24년 기준 나이는 35세이며 키는 186cm, 몸무게 72kg이며 MBTI는 ESFP이며 인스타 주소는 https://www.instagram.com/teejson/이며 10.3만의 팔로워를 보유 중에 있습니다.
가족으로는 이모할머니 심수봉, 조카 김시윤, 외사촌 진원, 아버지 손금찬, 어머니 진숙, 형이 있으며 학교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08 학번으로 학사출신이며 서울 대학원 성악과 석사 과정 수료를 했으며 Accademia Donizetti 1년 과정을 마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초중고등학교는 싱가포르에서 17년 정도 거주를 해서 중국어, 영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구사가 가능한 언어 천재 이기고 하며 호텔 경영에 관심이 있어서 프랑스 바텔 호텔학교에 합격을 했다고도 합니다.
성악가 베이스 바리톤 출신으로 팬텀싱어 시즌1 우승팀의 멤버이며 22년 12월에는 불타는 트롯맨에 36번으로 출연을 해서 최종 우승을 하기도 했으며 가수로서 인기가 많은 외모와 미소가 예쁜 가수이기도 합니다.
손태진 할머니가 낳은 자식들 중에서 막내가 바로 심수봉 씨이며 당시 심수봉 씨의 아버지의 나이가 50대 후반에 심수봉 씨를 고령의 나이에 낳았기 때문에 촌수로는 할머니 벌이 된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50대의 나이에 태어난 심수봉이라서 나이가 손태진 어머니와 비슷하고 손태진의 이모할머니가 심수봉 씨입니다.
처음 손태진 가수가 기타 로맨스를 배우면서 심수봉 씨에게 자랑하고 싶어서 기타를 쳐주었을 때 심수봉 씨가 이 정도 가지고 기타를 친다고 하기에는... 하면서 더 열심히 하라고 채찍질을 해 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머 할머니와 조카가 듀엣으로 축제이야기를 불렀습니다. 노래 "축제 이야기"는 전영록 가수와 심수봉이 1980년대 듀엣으로 발표한 노래로 하모니가 너무나 아름다운 곡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심수봉은 나훈아 가수가 선물을 해 주었던 "여자이니까"를 시청자들을 위해서 불렀습니다. 나훈아 가수가 심수봉을 위해서 만들어 준 곡입니다. 애틋한 곡 가사에서는 조용한 찻집에서 만나자고 할까 했지만 여자이니까 먼저 튕겨야 한다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멋진 노래이기도 합니다.
이 노래는 자세하게 스토리를 알고 들으면 나훈아가 당시 25세 나이의 심수봉을 짝사랑하는 가사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패널들로 참석한 김윤아 가수와 김민석 가수의 심수봉 인기노래를 불러주는 모습이 감명 깊은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심수봉 씨는 강남 논현동 주택가 3층짜리 대저택에 살고 있습니다. 지하에는 공연장이 있으며 친구나 지인 등을 초대하여 공연을 하고 있으며 전문 촬영장비까지 갖춘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들 장남 한승현 씨(44살)가 2층에 사무실 겸 주거 공간으로 사용 중이며 1층은 카페 겸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가 있으며 3층은 심수봉 씨가 거주하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아들 한승현 씨는 인기과학 유튜버 궤도(본명 김재혁)가 출연하는 영상 콘텐츠 제작을 직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들 한승현 씨가 말하는 심수봉은 일반적인 어머니와 똑같이 늦잠 자면 스메싱을 하는 똑같은 어머니라고 "지금 이 순간"에서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심수봉 나훈아 손태진 가족 이야기 마무리
이상으로 심수봉과 관련된 인물 중심으로 나훈아, 손태진과 더불어 나훈아의 3명의 전 와이프 부인과의 결혼과 이혼, 손태진 트로트 가수의 프로필, 심수봉 남편에 대한 이야기, 전두환과의 인연, 박정희와의 인연등의 감춰진 이야기를 같이 알아보는 시간이었는데요 정말 레전드급의 인연을 가지고 있는 거물 가수의 한평생 이야기에 대해 유용한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