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지지율이 24%대로 폭락을 하는 이유가 무능 남 탓이라고 분석이 되고 정치를 해보지 않은 검사 출신이라는 큰 약점이 최근 드러나면서 갖가지 문자 파동에 비속어 논란까지 총체적인 난국으로 보입니다. 거의 모든 요직에 검사 출신을 배치를 하면서 논란의 중심이 되는 원인이 되고 있는데요 왜 이런 일들이 계속 일어나면서 국민들이 피로감에 빠져들게 하는 것일까? 이유는 무엇일까요? 궁금하면 500원 받고 싶은 마음입니다.
대한민국의 정무직 공무원으로 현 감사원 사무총장인 유병호씨는 1985년 대아고등학교 17회 졸업, 1989년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학과 졸업, 정치학 학사 85학번으로 1991년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행정학 석사 출신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그러고 보니 서울대 동문이군요 ~ 검사, 서울대 고용대상이 되었다는 오해가 있을만한 부분으로 보입니다.
감사원 문자파동까지 오늘은 나왔네요 아이고~~ 계속되는 윤석열 권성동 문자부터 감사원 문자 파동까지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일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정치 좀 배우고 정치 입문을 했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에 다시 백도 하면 안 될까 국민들의 경제는 안중에도 없고 정치검사라는 의구심만 들게 하는 평가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 정말 아쉽기도 합니다.
유병호 사무총장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 프로필과 과거 어떤 행보를 했는지 알아봅니다.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 과거 가족근황 프로필
공무원 유병호는 현재 감사원내 내분을 일으키고 분쟁을 일으키고 있다는 평론가들의 분석이 나오면서 윤석열 정부 실세로도 거론이 되고 있는데요 헌정 사상 감사원이 직접 모든 감사를 하는 경우는 처음이라고 합니다.
유병호 공무원은 1967년 8월 23일 출생으로 22년 기준만 55세로 경상남도 합천 출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직 감사원 사무총장에 복귀를 한 인물입니다.
제35대 감사원 사무총장 2022년 6월 15일에 임명이 되었는데요 주요 학력으로는 대아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학,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출신으로 방위 출신입니다.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 주요 경력 사항 프로필 입니다.
- 제38회 행정고시 합격
- 감사원 기동감찰과장
- 감사원 국방감사국장
- 감사원 지방행정감사 1 국장
- 감사원 심의실장
- 감사원 공공기관 감사국장
- 감사원 감사연구원장
- 제35대 감사원 사무총장 (윤석열 정부)
일단 뉴스에 보도가 된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과 윤석열 대통령과의 문자 파동 동영상 보고 갑니다.
발신은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이 이고 수신은 대통령 비서실 이관섭 국정기획 수석 비서관으로 알려지면서 또 한 번의 윤석열 정부 문자 파동이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여기에도 약간의 비속어가 나옵니다. 무식한 소리 하지 말라는....
여기에 김태호 안보 1 차장 기밀문건 열람이 구두로 진행이 되었다는 기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막가자는 것인지? 이건 또 머지?
아이고 좀 잘합시다. 기자들 눈도 있고 귀도 있고 요즘은 머든지 되는 삼성 갤럭시 제트 폴드도 있어서 찾아보면 다 나오는데 거짓말을 하려면 잘 좀 하지.. 말입니다. 국민의 힘 응원하는 제 입장에서 봐도 좀 그렇습니다. 잘합시다~!!
아무튼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 이야기로 다시 와서 보겠습니다.
감사원 유병호 사무총장 문자 파동 관련 보도된 내용을 받아쓰기로 해서 들어보면 이렇습니다.
앵커 : 이런 상황에서 감사원의 유병호 사무총장이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가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정치팀 남효정 기자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남 기자, 먼저 유병호 사무총장이 뭐라고 문자메시지를 보낸 겁니까?
기자 : 네 , 오늘 아침 국무회의에서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보낸 문자 내용이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됐는데요. 이 화면을 보시면요. "오늘 또 제대로 해명자료가 나갈 겁니다. 무식한 소리 말라는 취지입니다."라는 내용입니다.
수신인은 이관섭 수석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입니다. 문자에서 말하는 무식한 소리라는 건 앞서 전해드렸던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감사가 절차를 어겼다는 보도에 대한 반응으로 보입니다. 그러니까 보도에 대한 해명을 준비하고 있다는 건데요. 헌법상 독립기관인 감사원이 대통령실에 알리는 형식을 띠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근섭 대통령 비서실 비서관은 1961년 7월 12일생으로 61세인데요 경북 경주시 출생으로 경북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 학사,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스쿨 행정학 석사로 알려져 있는데요 여기도 서울대 출신이네요~
앵커 : 감사원과 대통령실은 뭐라고 해명하고 있나요?
기자 : 감사원은 서해 피격사건 감사가 절차 위반이라는 기사에 대해 대통령실의 질의가 있었고 이에 대해 사무총장이 해명자료가 나갈 것이라고 알려준 거"라고 해명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도 "단순 문의에 대한 대답으로 보인다" "문자 내용을 보면 정치적으로 해석할만한 그 어떤 대목도 발견할 수 없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냥 통상적인 의사소통 과정이라는 것으로 보이지만 민주당은 크게 반발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을 겨냥한 보복감사의 배후가 대통령실이라는 점을 보여준다고 주장했습니다. 어제 윤 대통령이 직접 "감사원은 독립적인 헌법기관"이라고 한 말도 거짓말이라면서 대통령의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오영환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 두 사람의 문자는 감사원 감사가 대통령실의 지시에 의해 치밀하게 계획된 정치 감사임을 명백하게 보여줍니다. 이런 반응에 국민의 힘은 "민주당의 정치공세가 도를 넘는다"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앵커 : 서해 피격 사건 감사가 이래저래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국민권익위원회에 대한 감사로까지 논란이 확산되고 있어요?
기자 : 네. 전현희 권익위원장이 오늘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전 위원장은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과 관련 없던 권익위에 6월 말에 국민의힘 의원이 갑자기 유권해석을 요구하면서 권익위가 감사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전 정부 인사인 본인의 사퇴 압박을 위한 정치공세라면서 불법적인 감사라고 강조했습니다.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 국민의 힘과 검찰, 감사원은 국민권익위원장 사퇴 압박을 위한 삼각편대 정치공작 시도를 당장 중단할 것을 요구합니다. 전 위원장은 유권해석과 관련한 보수 언론사의 기사를 근거로 피격 공무원의 유족이 자신을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도 말했습니다.
참고로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은 감사원의 '실세'로 알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유는 바로 현재 전 정권을 겨냥한 감사들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유병호 사무총장이라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윤석열 도어 스태핑에서는 절대 감사원 업무에 사법기관에 업무지시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이번 문자로 또 거짓말인 것으로 판명이 되는 것인가? 국민들은 또 의심을.. 하게 됩니다.
특히 전현희 권익위원장에 대해서는 근태 관련 제보를 받았다면서 이례적으로 특별 감사에 착수하기도 했던 인물인데요 문제는 정작 본인이 감사연구원장이었던 시절에 지각이나 조기 퇴근은 물론이고 술을 마시고 아예 출근을 안 한 적도 있다는 제보가 국회 법사위에 들어온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는데 이거 사실이면 본인도 징계위원회 회부되어야 한다라는 것이 야권의 주장입니다.
요기까지 인데요 사태가 또 이렇게 문자 파동의 주범으로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거론이 되고 있는데요 감사원이 수십 개의 감사 리스트가 모두 문재인 정부 관련 건이라고 알려지면서 향후 윤석열 정부에 큰 부담이 될 것으로도 보이는 상황입니다.
감사원 문자 파동으로 인해 현재 윤석열 정부 돌격대라는 말까지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하고 있는데요 이놈의 문자 문자 문자는 2022년 윤석열 정부에 아킬레스관이 되고 있습니다. 허허~ 참 고민이 되겠습니다.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 과거 이력
프로필 찾다가 인스타나 페이스북은 찾을 수가 없네요 가족사항도 알려지지 않고 있는데요 찾으면 업데이트해보겠습니다.
- 2020년 논란 속의 ‘월성 1호기 조기 폐쇄’ 결정 과정 감사 주도
- 2022년 1월 비감사부서인 감사연구원장으로 인사 발령
- 대선 직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무 사법행정 분과 전문위원으로 합류
- 2022년 6월 감사원 2인자 사무총장으로 다시 복귀
감사원은 “월성 1호기 감사 때 원칙주의자로서 강직한 면모를 보여주어서 이면 감사원 사무총장에 온 것이 아니냐는 추정과 함께 서울대 출신이라는 것도 한몫 작용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권 시절 공직사회 청렴과 기강이 우리 몸 인체로 비교하면 주요 뼈 대하고 장기가 죄다 망가진 수준이라는 발언까지 하면서 본인이 이를 빠른 시간 안에 새로운 토대를 세우겠다고 발언을 한 적이 있는데요 그래서? 문제를 제기하는 야권에서 감사원 심의도 하지 않고 윤석열 정부 선봉대로 문재인 정부 업적 깎아 내리기를 한다라는 주장의 장본이라고 말을 듣고 있어 보입니다.
그의 광폭 행보로 취임 이틀 만에 국민적 관심사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에 대한 감사에 착수 의지를 발표했고 현재 전현희 국민위원장 사태 압박으로 몇 달째 감사 연장을 하고 있다는 표적감사 풍문이 사실로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표적수사 리스트로 언론에서는 문재인 정부와 관련된 정책사업인 내용으로 보도하고 있네요~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실태
-코로나19 백신 수급 지연 사태
-통계청 가계동향조사 관련 통계 조작 논란
이번 문자 파동으로 인해 대통령실과 교감을 하고 있다는 부분은 피할 수가 없어 보이며 향후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의 앞길도 평탄해 보이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렇게 무리하게 한 경우 정부가 또 바뀌면 큰 고난의 길을 걸었던 부분이 야권이던 여권이던 있었기 때문입니다.
유병호 감사원 비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실시간으로 따뜻한 자료가 박범계 의원이 최재해 감사원장에게 질의한 내용이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유병호 사무총장의 해동 강령 위반에 대해 아래 직원이 최재해 감사원장에게 보고를 한 내용에 대한 국정감사 질의 내용인데요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감사원 역사상 최초로 보인다는 의견인데요 최재해 감사원장은 역대 이래 이런 경우 있냐는 질문에 잘 모른다는 답변입니다.
아무튼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국정감사에 최재해 감사원장 뒤에 있었는데요 김의겸 의원이 질의한 내용입니다.
감사원 직원들 사이에서도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의 바로 아래 직원이 비위 의혹으로 최재해 감사원장과 1시간 정도 상담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례가 없는 일이라는 반응이 나왔다고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최재해 감사원장과의 질의한 내용으로 문재인 정부 시절 공공기관 감사국장이었던 유 병호 사무총장의 직속 부하였던 A과장이 유 사무총장을 비위 의혹으로 신고했다는 사실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그것도 국정감사에서 말입니다. 일이 커질 듯한데요 감사원 직원들도 대부분 몰랐던 내용으로 알려지고 있는 듯합니다.
김의겸 의원은 A과장을 포함해 5명이 유병호 사무총장이 국장 시절 감사원 행동강령을 위반했다고 원장님한테 신고서를 접수시켰죠라는 질문에 최재해 감사원장은 신고서가 접수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자 김의겸 의원은 어떤 조치를 취하셨습니까?라고 질문하자 최재해 조사 필요성이 있어서 특감반을 편성해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는 답변을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진행이 없다는 것이 박범계 의원의 또 다른 질의 내용이었습니다. 자기편 감싸기??
바로 A과장은 유병호 사무총장이 문재인 정부 당시 공공기관 평가 비위로 직위해제를 했던 직원이라고 하는데요 그런데 그 직원이 바로 아래 있었기 때문에 유병호 사무총장이 무슨 일을 했는지를 잘 알고 있었을 텐데요 그 직원이 제보를 한 것으로 보이고 이에 대해 최재해 감사원장이 조사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유병호 사무총장이 국감조사 뒤에 있어서... 거시기해 보입니다.
유병호 사무총장의 경우 이껀 말고 현재 본인이 전현희 권익위원장 근태로 문제를 삼아 감사를 연장에 연장을 하면서 본인에 대한 근태불량 제보가 신고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흠 이건 또 머지?
유병호 총장은 특히 전 위원장에 대해 상습 지각을 한다는 제보가 있다며 이례적 특감을 실시를 했는데요 그런데 유총장 자신의 불량 근태가 꼬리가 잡혔다는 기사가 올라오면서 본인은 아니라고 했는데요 오죽 엉망이었으면 국회로까지 제보가 들어왔을까 하기도 합니다.
유병호 사무총장 관련 제보 내용으로 감사연구원장 재직 시절 밥먹 듯 지각과 조퇴는 리허설이고 심지어 술에 만취해 다음날 연구원에 출근조차 하지 않았단 제보가 국회 법제사법 위원회에 공식적으로 접수됐다는 이야기인데요 진짜는 아니었으면 합니다. 윤석열 정부 얼굴에 먹칠하는 사건이 될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그러고 보니 유병호 유병언 세모그룹 회장 아들 이름과 동명이인 군요 ㅎㅎ... 이상으로 윤석열 정부 감사원 실세라는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는데요 그러면 최재해 감사원장 위치는 머지? 그냥 유병호 씨가 감사원장 하면 비용도 아끼고 좋을 텐데 흠....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