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지진 피해 신고 5시 19분부터 빗발치면서 제주도 거주민에게 비상령이 선포가 될 상황까지 왔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일본 지진, 제주도 기상청, 제주도 일기예보, 포항 지진, 경주 지진, 도쿄 지진, 제주도 화산 폭발 염려까지 제주 도민을 불안에 빠뜨리고 있는데요 가능한 이번 지진으로 인해 기상청 앱이나 지진 관련 예보 앱 등을 스마트폰에 깔아 알림을 받는 것이 향후 안전을 위해서 좋은 방안이 될 듯해서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분간 제주도 지역 지진에서 수개월에서 1년정도 지속될 가능성으로 속보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지진계측 이래 11번째로 강도가 센 지진으로 계측이 되면서 향후 제주도의 경우 지진 안전지대가 되기 위해서는 위험 관리가 필요해 보일 수 있어서 지진 관련 정보 사이트 및 지진 관련 행동요령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주도 지진 발생 진앙지 근원지 위치, 진도별 행동요령, 지진정보 사이트, 지진규모별현상, 날씨 관련 정보 사이트
제주도에서 처음으로 지진이 발생 하면서 지진 발생 위치 및 지진 진도 강도별 세기 세부 설명, 지진 정보 관련 사이트 등에 대해서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1) 제주 지진 발생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서쪽 41km 해역 (가파도 남서쪽 3.7km 해역) 21년 12월 14일 17시 19분 서귀포시 서남서쪽 41km 해역(북위 33.09°, 동경 126.16°, 진원시 17시 19분 16초)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4.9 최대진도 Ⅴ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17km로 분석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확한 위치는 33°09'00.0"N 126°14'24.0"E, 33.150000, 126.240000 도 구글에 표기가 되는 상황입니다. 해일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현재 관측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제주소방안전본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2월 14일 오후 5시19분 제주 서귀포시 서남서쪽 32km 해역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도민들의 피해 신고가 쇄도하고 있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2) 제주 지진에 따라 발생한 신고 내역
제주 도민이 지진 발생에 대해 신고낸 내역으로는 '바닥이 흔들린 것 같다'. '가구와 접시가 흔들렸다'등의 신고 전화가 접수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다행히도 신고전화는 있었지만 현장 피해는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서 다행으로 보입니다.
소방안전본부에 접수된 신고는 대부분이 바로 “지진이 발생한 것 같은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문의하는 내용들이 많다고 하면서 이런 정보를 아래 같이 정리된 내용을 참고하시면 도움일 될 것입니다.
이번 제주도 지진의 경우 1978년 지진 계측이래 가장 강력하였던 지진으로, 이전의 해당 지역 주변 기준으로 가장 강력하였던 기록은 2005년 6월 15일에 발생한 리히터 규모 3.9의 지진이다. #
과거의 역사사료를 보아도 해당 지역 인근에서 최대진도 Ⅳ까지로 해석이 된 흔들림이 지난 1704년 1월 23일에 발생하였는데, 그보다도 강력한 것으로 추정된다.
3) 지진 진도 등급별 현상 ( Ⅰ ~ Ⅵ ) 기준표
지진 발생 시 1단계에서 6단계까지 어떤 정도인지 사람이 느끼는 체험 기준으로 설명된 지진 발생 진도별 기준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단계 : 대부분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된다.
2단계 :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낀다.
3단계 :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며,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린다.
지진 진도별 현상 도표 입니다
4단계 :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느끼고, 일부가 잠에서 깨며, 그릇, 창문 등이 흔들린다.
5단계 : 거의 모든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그릇, 창문 등이 깨지기도 하며, 불안정한 물체는 넘어진다.
6단계 : 모든 사람이 느끼고, 일부 무거운 가구가 움직이며, 벽의 석회가 떨어지기도 한다.
실시간 날씨관련 기상철 정보 및 추천 앱 정보
이번 제주도 지진의 경우 이전에 발생했던 경주, 포항 지진에서 보여왔던 모습과는 업데이트된 시스템으로 국민들에게 문자 및 안전관리 안내가 발생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 대응 시스템은 일본의 긴급지진속보와 유사하게 경보 차임음과, 지진 발생 안내멘트, 지역별 진도 정보화면 등을 송출하여 상당히 발전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수력원자력은 제주에서 발생한 지진에 대해 제일 가까운 영광 지역에 있는 원전에 영향이 없을 확인 하였고 원전 자동 지진 감지 시스템에서도 감지되지 않았다고 발표가 되면서 원자력 원전에는 안전에 이상이 없음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제주도 지진으로 인해 전라도, 광주, 충청도, 대전, 경상남도에서 총 131건의 감지 신고가 된 것으로 소방청은 발표를 하기도 해서 제주도 인근 주변 지역으로 지진이 전파되었음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아래 화면에 보이는 지진 진도를 보시면 제주 5단계, 전남 3단게, 경남 및 광주 진해 2단계, 기타 지역이 1단계 진도계 감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래 표는 제주 5단계 지진이 어느정도까지 다른 지역에 영향을 주었는지 표현된 기상청 정보입니다.
이는 기상청에서 발표한 지진 진도 발표와도 연결이 되고 있음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국내에서 지금까지 가장 강한 지진은 지난 2016년 9월12일 경북 경주시 남남 서족 8.7㎞에서 발생한 규모 5.8 지진이었고 2번째로 강한 지진은 2017년 11월 15일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8㎞ 지점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날씨 관련 및 지진 관련한 기상청 추천 정보 및 날씨 관련 정보 앱 추천 리스트 정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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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주도 지진은 서귀포시 뿐 아니라 제주도 전 지역에서 감지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애월읍 식당에서는 “식당 냉장고가 흔들릴 정도였다는 제보가 있었고 서귀포시 대정읍에서는 “의자가 덜덜 흔들리고 주변 펜스가 흔들려서 덜컹덜컹 소리가 날 정도였다”라고 접수가 되기도 했으며 진앙지와 상당히 가까운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리에서는 어린아이들도 느낄 정도로 처음 느껴보는 지진 발생 진동에 밖으로 울면서 뛰쳐나오기도 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지진 관련 조회 사이트
기상청 지진 관측 조회 사이트 : https://www.weather.go.kr/w/eqk-vol/search/korea.do 입니다.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
지진 진도에 따른 현상을 그림으로 표현한 내용입니다.
지진 발생시 장소별 행동 요령을 정리를 해 봅니다.
1) 집안에 있을 때
-책상, 침대 밑에서 책상다리를 꼭 잡아야 합니다.
-방석 등으로 머리를 보호합니다.
-벽 모서리, 화장실, 목욕탕은 비교적 안전합니다.
-불을 끄고 가스밸브를 잠급니다.
2) 빌딩 안에 있을 때
-책상, 탁자 밑으로 빨리 대피하세요.
-창문, 발코니로부터 멀리 있으세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안 됩니다.
-비상계단을 이용해야 합니다.
3) 백화점, 극장, 지하, 운동장에 있을 때
-지진을 느끼면 좌석에서 즉시 머리를 감싸고 진동이 멈출 때까지 그대로 앉아 있으세요.
-안내자의 지시를 잘 따르고 출구나 계단으로 급히 몰려가면 안 됩니다.
-지하시설물은 비교적 안전하지만 정전, 침수 등에 대처해야 합니다.
-넓은 운동장은 지진에 안전합니다.
4) 학교에 있을 때
-책상 밑에 들어가 몸을 웅크리세요.
-넘어지는 선반이나 책장으로부터 멀리 피하여 몸을 보호해야 합니다.
-선생님 지시에 따라 행동하면서, 침착하게 운동장으로 대피하세요.
5) 지하철을 타고 있을 때
-고정된 물체를 꽉 잡으세요.
-문을 열고 뛰어내리면, 지나가는 차량에 치이거나 고압선에 감전되는 등의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차내 안내방송에 따라서 움직이세요.
6) 등산이나 여행 중일 때
-산악, 급경사지에서는 산사태나 절벽이 무너질 우려가 있습니다.
-라디오, 자체 방송, 안내요원의 지시에 따라 신속히 대피하세요.
-해안에서 지진해일특보가 발령되면 높은 지역이나 해안에서 먼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