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700에서 맛보는 가을 보양식 평창 송어회 송어매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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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평창 해발 700에서 맛보는 가을 보양식 송어회 송어 매운탕을 오늘 글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글 작업이 머냐면 포스팅 유입이 늘지 않고 다음이 싫어하는 블로그를 다시 작업을 하기 위해서 조금씩 이사를 하고 있습니다. 

     

    가을 단체 여행 또는 가족 외식 음식으로 무엇이 좋을까? 그런 고민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혹시 강원도에 가신다면  강원도 700 고랭지 방림 근처 송어회를 찾는다면 즐거운 여행 맛집을 찾았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평창 방림 송어회 집

    처가에 갔다가 우현히 발견한 가을 단풍과 어울려 있는 방림 송어 회집을 찾아갔습니다. 자주 갔는데 오랜만에 들렸는데 다슬기가 개울가에 있는 것을 보니 해발 700의 1급 수라는 것이 새삼스레 확인이 되는 송어회보다 매운탕을 좋아하실 분들은 한번 가볼만한 곳입니다... 다슬기를 잡을 수가 있는데 딸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벌써 여름에 보냈었네요~~~

     

    송어는 계곡에서 내려오는...1급수로 직접 양식을 해서 나오는데 그만큼 다른 곳보다는 정성이 들어가 있는 곳인 듯하다.. 상추가 야채들도 텃밭에서 키워서 하는데... 싱싱한 이유가 여기에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여름에 가면 계곡물에 바로 옆에서 바로 담그며 먹을 수 있는 평상이 있는 곳이 있었는데 지금은 시멘트로 모두 메꿔 버려서 아쉽기는 해 보였습니다. 여기 가실 때는요... 먼저 영업시간을 먼저 확인을 하셔야 돼요~~

     

    종합 : 별 3.9개

    맛 :  별 4개

    서비스 : 별 3개

    송어회 무침

     

    송어회는 소스랑 + 콩가루를 같이

    먹으면... 더 고소합니다.

    기름 추가 한 방울 팁도

    같이 드립니다~~~

     

    이전과는 많이 다르지만 700고지에서 키운 송어

    예전에는 더 풍성했는데

    어제 갔을 때는.... 너무 바쁘셨는지 ~

     

    송어회는 아무래도 맛집의 양념

    종류를 알다 보니

    매운탕 원하실 경우는 먹을 때는

    꼭 양념 종류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족단위로 식사를 하실 경우는

    넓어서 아마 이만한 회집은

    없었던 것 같네요..

    참고로 주말이나 여행철

    단풍철 주말은 문의를

    꼭 하시고 가셔야 합니다.

     

    버스가 주차장에

    있으면 단체 손님이 있어서

    대기시간이 좀 있을 수도..!!!

    송어양식용 계곡물 내려오는 곳

    계곡에서 내려온 물이 여기에

    임시로 담궈져서 약수로

    드시기도 합니다.

    지금은 물을 담가놓는

    곳이 없어져서

    너무 아쉽기는

    합니다. 

    계곡물이 모이는 곳 

    방림 송어 회집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여름 마지막

    무렵이나 낙엽도 보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여기서 

    낚시를 하고 싶은 마음이

    엄청 생기는데..

    낚싯대 던지자마자

    금세 잡히는 어복을

    누리고 싶은 생각만

    했습니다...ㅠㅠ

    송어회 계곡물로 키우는 장면

    송어 떼 라이브 방송입니다. ㅎㅎㅎ작은 물고기 치어로 보이는데요... 잘 안 보이는데.. 낚시질하고 싶은 생각이 엄청나는데... 차에도 낚시도구가 있는데 낚시체험 추가하면 정말 좋을 텐데..ㅋㅋㅋㅋㅋ


    헐 대박입니다.... 다슬기 맞죠?

    이거 어렸을 때 학교 등교하다가

    본 그것... 그냥 쏙쏙 빨아먹었는데!!

    고동잡기 (다슬기 잡기)
    다슬기 밭입니다.
    주차장과 연결된 다리
    다슬기 밭입니다.
    우리집 2호 다슬기 체험
    다슬기 군락지

    이번 여름에도 가면 이런 왕방울만 한

    다슬기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다슬기입니다. 전라도는 고동이라고 했습니다. 

    먼지 아시겠죠... 가게 바로 앞에는 1 급수 개울가가 있습니다.
    발은 여기도 담글 수 있는데.. 몇 분 못 있겠어요..

    너무 차갑고 가재처럼 1 급수에 있다는 바로 그 다슬기..!!

    저는 고동이라고 부르는 이 생물체가 저 앞다리

    위에서 보면.. 시냇물에 

    까만 점들이 엄청 보입니다. 채취는

    몇 마리 해서 딸내미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송어 회집을 들어갈 때는

    약간 급커브가 되어 있어서 

    입구로 들어갈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송어회 집 입구

    들어가서 멀리 주차장에서 송어회 양식 가두리가

    보이는데요.. 처음에는 잘 안 보이지만 가까이 가면

    고기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음식점 바로 옆에 야채 키우는 텃밭

     

    단풍나무도 멋지게 드리워져 있었는데요 

    여기서 사진 한 컷 찍습니다.

     

    단풍 드리워진 회집

     

    멀리서 바라본

    방림 송어 회집의 모습입니다. 

     

    방림송어외 멀리서 본 모습
    방림 송어회집 가는 다리

     

      저기 보이는 텃밭에서 상추랑 직접

    재배를 해서 상에 올라옵니다.

    그리고.. 지금은 단풍시즌인데 너무 색깔이

    예뻐서 같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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