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치료 교정에 좋은 수영 추천 이유 및 수영기업 4가지 (자유형 접형 배형 평형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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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 디스크로 인해서 10년 이상 고생을 한 나머지 허리 디스크 수술을 한 적이 있는데요 정말 심해서 저녁에 잠을 자기 전 소주를 먹어가면서 통증을 참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허리 디스크를 경험 한 분들이라면 어떤 운동이 좋은지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관절 사이에 있는 근육량을 늘리거나 허리에 있는 근육량을 늘릴 수 있는 운동으로 어깨 회전을 동시에 하면서 어깨 근육량을 같이 늘려줄 수 있어서 허리 디스크 환자들에게는 정말 좋은 운동 중의 하나라서 오늘은 허리 디스크 치료법으로 수영을 배워보라는 추천을 강력하게 드리면서 수영 기본 4가지 기법에 대해서 정리를 해 봅니다.

     

     

    저는 허리 디스크와 어깨 회전근육이 다쳐서 두 군데를 수술을 했는데요 회전근육 손상으로 어깨 수술은 반드시 재활을 해야 합니다. 서울 척병원에서 수술을 하고 재활 치료를 3개월 정도 받았는데요 정말 아픕니다. 보험으로 95% 이상 보험적용이 되는데요 한번 재활 도수 치료를 받을 때 금액이 10만 원 정도 들었습니다. 물론 실비보험이 있어서 재활 치료 이후 바로 보험금 청구를 해서 받아서 실비보험 하나 정도 꼭 있어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 디스크 추천 최고운동으로 수영이 좋은 이유 장단점

     

    허리디스크에 좋은 운동으로 수영이 좋은 이유 몇 가지를 정리를 해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 유산소 운동으로 폐활량을 늘려 주기 때문에 신진대사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2. 회전근육 관련있는 어깨 근육량을 늘려주고 건강하게 어깨 유지관리 (오십견 등)에 도움이 됩니다.

    3. 다리 근육량을 늘려 줍니다. 

    4. 배의 근육량을 늘려주어서 나중에 여름에 비치에 갈 일이 있으면 자신감 있는 왕자를 배에 만들어 주게 됩니다.

    5. 자주 안씻어도 수영 후 샤워를 하게 되면 자유스럽게 노폐물을 제거하는 몸 청결관리도 도움이 됩니다.

    6. 전체적인 몸 벨런스 관리도 도움이 됩니다.

    7. 수영하는 같은 반 친한 분들과 동아리 활동을 할 수가 있습니다.

     

     

    허리디스크
    허리디스크

     

    수영이 몸에 좋은지 나쁜지 어떤 곳에 좋은지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골다공증 예방 및 다이어트를 위해 수영을 배우는 중년 여성들이 많은 것으로 아는데요 수영과 건강 관련해서 정리를 해봅니다. 

     

    자유형과 배영은 척추 환자에게 좋지만, 평형, 접형은 척추에 무리를 준다고 하는데요 나이가 들면 자유형이나 배영을 하는 것이 좋으며 한 시간 정도 범위 내에서 약간 숨이 찰 정도의 운동 강도로 하면 좋습니다. 

     

    수영을 오래 하면 어깨가 넓어진다는 부분은 잘못된 상식으로 굽어있던 어깨가 펴지기 효과가 있으며 때문에 어깨 근육 발달과 균형 있는 어깨를 만들 수가 있으며 헬스처럼 부분적인 근육운동이 아닌 전신 근육운동으로 몸을 유연하게 하게 자세 교정에도 도움이 되는 운동입니다.

     

    수영하면 골다공증에 도움이 되는 것에 대해서는 뼈를 튼튼하게 해야 하는 골다공증 환자라면 수영보다는 걷기나 등산 등을 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수영은 만성질환자(당뇨병, 고혈압 등)에게는 저혈당이 생길 위험이 커져서 수영은 다른 운동보다 당분 섭취가 어렵고, 수영이 체력 소모가 많은 운동이어서 당뇨병 환자라면 1시간 이상 수영을 권장하지 않으며 수영보다는 고혈압 환자의 경우도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산부의 경우 수영을 하면 무리가 안 되는 범위 내에서 물의 부력으로 관절에 무리가 적은 전신운동으로 출산을 쉽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운동이며 꾸준한 수영은 폐기능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으며  무거워진 몸무게로 허리 통증, 다리 저림 증상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수영의 경우 조심한 부분은 눈병, 귓병, 질염 등의 질환에 걸리기 쉬우므로 몸에 위 증상이 있을 경우는 바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수영 배울 때 준비물 도구

     

    수영할때 필요한 준비물 리스트입니다.

     

    1. 수경(물안경^^) : 눈이 나쁜 경우 도수가 있는 물안경을 구매하면 됩니다. 다만 정상적인 시력용 안경은 외부에 반짝이는 멋있는 수경을 사용할 수 있지만 눈이 나쁜 분들은 그림의 떡입니다. 

     

    2. 수모 :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기 때문에 수경을 써야 하고, 물을 가르면서 나가려면 수경이 필요하고 또 물에 나오면서 머리카락 때문에 괴물로 안 보이게 하려면 수경을 써야 합니다. 물안경은 없어도 물에 들어갈 수 있지만 수경 없으면 못 들어갑니다. 

     

    3. 수영복 (삼각, 사각-7부, 사각-5부형, 원피스형) : 수영복은 개인적으로 7 부형을 선호하는데요 5 부형은 잘 못 입으면 없어 보이고 삼각은 정말 몸이 좋은 분들이 입으면 짱이지만 저 같은 경우 입으면 다른 분들 눈이 아플 듯합니다.

     

    4. 수경, 수모, 수영복을 담을 수 있는 수영가방 (오픈형, 비닐형)

     

    참고로 수영복은 보통 아레나 레노마 등을 사용을 하고 선수용도 있기는 한데요 온라인에 검색을 고급 수영복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5. 기타 사항으로 수영실력이 많이 늘게 되면 동아리 활동을 하는 것이 좋을 듯해 보이고 수영 어느 정도 하다 보면 물속에서 자주 만나는 분과 인사 정도는 하게 됩니다.

     

    또 어떤 분들은 귀에 이어폰 형태로 방수형 이어폰 꽂고 수영하시는 분들도 보았는데요 조용히 수영하고 싶을 때 음악 듣는 것도 좋아 보이기는 했습니다.

     

    보통 자유 수영 시간이 코로나 이전에는 오전 9시나 오후 8시 타임에 있어서 수영 실력이 어느 정도 되면 가서 자주 할 수 있었는데 코로나가 많은 것을 없애 버린 것 같기도 합니다. 대신에 자신에 맞는 수영회원을 가입해서 일주일에 3일 정도 수영 배우는 수영반에 들어가면 좋습니다.

     

    보통 새벽반은 어느정도 실력이 되는 분들이 수영을 동아리처럼 많이 하고 그 이후 오전 시간에 초급 중급 고급 코스가 있습니다. 보통 중급 정도부터는 자유형으로 몇 바퀴 도는 코스로 알고 있고 고급은 말 그대로 4가지 수영 기법을 가지고 계속 체력을 늘리거나 오리발로 한 시간 내내 체력단련을 하는 반입니다.

     

     

    수영 기본 4가지 기법 - 자유형 배형 평형 접형

     

     

    자유형은 일반적으로 하는 기초 기법인데요 스트로 그라는 영어 이름으로 불립니다. 자유형을 실제로 배워보면 가장 쉽다고 생각이 드는 수영 기법이기는 한데요 나이가 들면 실제고 자유형도 운동량이 상당한 운동 중의 하나입니다.

     

    처음 기초는 발차기부터 배우는데요 처음에는 근육량 늘이기를 위해서 수영장에 걸터앉아서 발차기만 한 시간정도 하고 나오면 다리가 후덜 거릴 정도로 내 자신의 근육량이 다리에 얼마나 있는지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조심하셔야 합니다. 처음에 발차기 한 시간 정도 하고 나오면 미끄러운 수영장에 고꾸라 질 수 있습니다.

     

    수영은 기본적으로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허리 디스크 근육량을 늘리는데 꾸준하게 하게 되면 상당한 도움이 되니 꼭 습관을 잘 들이면 디스크 관리에 좋습니다. 저의 경우도 재활 치료 3개월을 수영으로 같이 해서 허리 디스크가 좋아졌기 때문입니다.

     

     

    1. 자유형

     

    수영장에서 기본 수영 기법입니다. 수영장에서 못하더라도 자세가 제일 중요합니다. 나중에 수영 잘 못 배워 놓으면 자세가 엉망인 경우 꼴불견으로 보이기도 하고 없어 보인 다는 말이 무엇인지 다른 사람들이 하는 모습을 보면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자유형
    자유형

     

    자유형을 속도가 제일 빠른 수영인데요 발차기를 배우고 나면 제일 먼저 배우는 수영 기법 중의 하나입니다.

     

     

    2. 배형

     

    다음은 배형입니다. 배형은 물 위에 떠오를 때 사용할 수 있는 생존 유형을 위해서 배워 놓으면 좋은데요 배형 발차기를 평영 발차기로 바꿔서 하고 손을 8자 형태로 움직이게 되면 누워서 생존수영을 할 수가 있습니다. 

     

    배영의 팔 동작은 넣기, 누르기, 당기기, 밀기, 되돌리기 등의 동작이 필요합니다.

    배형

    ㉠ 넣기 : 물을 젓기 위해 손을 물에 넣는 동작으로 팔을 어깨 앞으로 곧게 뻗어 새끼손가락부터 물에 넣는다.

     

    ㉡ 누르기 : 팔 전체로 물을 누르면서 수면 아래에서 손목을 굽혀 물을 잡는다. 이때 누르는 팔 쪽으로 몸을 기울여서는 안 된다.

     

    ㉢ 당기기 :  팔꿈치를 서서히 굽히면서 손으로 물을 잡아당기는 동작으로 물을 끌어당기는 손바닥은 처음에는 바깥쪽을 향하다가 마지막 순간에는 몸과 90도를 이루게 합니다.

     

    ㉣ 밀기 : 손목을 사용하여 물을 밀어내는 동작으로 팔이 완전히 펴질 때까지 손을 뒤쪽과 아래쪽을 향해 강하게 누르면서 나가게 되는데요 동작을 마쳤을 때는 어깨가 수평이 되면 됩니다. 

     

    ㉤ 되돌리기 : 밀기를 마친 팔은 손등을 위로하여 물 위로 들어 올리고 팔을 편 상태로 손을 어깨의 앞쪽으로 휘돌리며 손이 머리 위를 지날 때 손바닥을 바깥으로 돌려 손바닥이 물을 향하도록 하면 됩니다. 

     

     

     

     

    3. 평형

     

    평형은 일명 개구리 헤엄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평형 발차기로 배형에서 하게 되면 둥둥 떠 있을 수가 있기도 합니다. 접형과 함께 제일 배우기 어렵다는 영법 중의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배형이 제일 어렵다고 느끼고 있는데 개인별로 약간씩 다른 것으로 보입니다. 

    평형
    평형

     

    평형 발차기는 생존수영을 할 때 아주 유용한 발차기 이므로 반드시 잘 배워 놓으면 좋습니다. 

     

     

    4. 접형

     

    접형은 나비처럼 나는 모습이라 버터플라이형이라고도 합니다. 남자들이 주로 빨리 배우고 싶어 하는 수영 기법인데요 아주 멋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허리 디스크 환자분들은 허리 근육이 보강이 잘 되었을 때 상태를 감안을 해서 접영을 배우시기 바랍니다. 

     

    돌고래처럼 밖으로 뛰쳐나왔다가 물속으로 살짝 들어갔다 나오는 모습이 상상 이상으로 멋있어 보입니다. 

     

    접영
    접영

     

    접영 앞모습
    접영 앞모습
    접영 옆모습

     

     

    수영 기법 관련해서 아래 파일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수영기법 배우기.pdf
    6.42MB

     

    이상으로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은 분들에 좋은 허리 건강 관리 수영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허리 디스크 수술은 재활치료만 해도 되지만 심한 경우는 척주 병원에서 수술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때 반드시 수영과 걷기 등으로 관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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