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을 세팅을 전체적으로 하고 나서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생겼어요. 바로 흠집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마우스가 연결이 usb동글이 안 되므로 그냥 무선으로 작업이 되는 마우스가 필요했고, 자판도 쓰다 보면 흠집이 날 듯해서 3종 세트를 구매를 해보고 후기를 씁니다.
맥북 프로 m1 13인치용 3종세트 (마우스, 맥북 케이스, 키보드 커버)
1) 마우스 아이노트 inote마우스 fs-508rb기종 가격 24,800원 구매 (파트너스 활동으로 수익 발생 가능)
2) 키보드 커버는 hey men 슬림핏 13인치 맥북용 gray색상
3) 맥북 프로 케이스는 hardshell case 13인치용
►inote fs-508rb 마우스 장점과 단점
아이노트 재원을 살펴면 최대 10m 무선까지 진행이 된다 사무실에서 멀리 엘리베이터 있는 거리까지 해보니 된다..ㅎㅎ 포인터 정확성은 잘 되지만 약간 느린 감 때문인지 포인터가 느리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다. 블루투스 페어링으로 멀티 페어링이 제일 큰 장점이 될 듯하다. 무선 모드는 뒤면에 버튼을 누르면 바로 3개의 장치에 연결이 될 경우 변경이 가능하다.
각각의 모드에 놓고 나서 페어링을 하면 된다. 그립감이 정말 좋다. 무게감도 어느정도 있어서 안정감이 드는 마우스다. 배터리는 1개를 사용한다.
1) 장점은 3개의 장치와 연결이 가능하다. usb단자용 1개와 나머지 2개는 블루투스 2개의 다른 장치와 연결가능하고 묵직함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더 안정감이 들어서 좋다.
2) 단점은 휠이 약간 너무 잘 돌아가는 느낌이라 초점을 맞추기가 조금 힘들다. 블루투스로 연결시 약간의 끊김 비슷한 것이 가끔 있는데 보통 로지텍 상품을 많이 애용하는 이유가 이런 정교함이 있어서 그런데 조금 먼가 2%가 부족한 느낌이 든다.
3) 추가 장점으로는 동글이가 분실이 되지 않도록 동글이에 inote라고 표기가 되어 있어서 어느 마우스 동글이 인지 헛갈리는 경우 금방 알 수가 있다.
맥북 hardshell 케이스와 hey men 키보드 커버 장점과 단점
1) 맥북 프로 케이스는 유광색으로 케이스는 검정으로 주문을 했는데 파스텔 톤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모험을 걸었는데 나쁘지 않고 깔끔하게 느껴졌습니다. 일단 투명한 색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강도는 가족으로 된 상품이 있으면 가격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어서 소모품 형태로 사용 중인데 떨어 뜨리지만 않는 다면 오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끼울 때는 소재가 플라스틱이라 잘 못하면 외관에 기스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가 살짝 필요해 보입니다.
3) 케이스 하단부에는 발열이 나올 경우를 대비해 여러개의 구멍이 있습니다. 발열이 크게 나지는 않다고 해서 세심하게 디자인이 되어 있습니다.
4) hey men 키보드 커버의 장점은 부드럽고, 색깜이 화려해서 그레이 색으로 구매를 하면 남녀 공용으로도 괜찮다. 규격이나 사이즈는 잘 맞춰진다. 나중에 키보드를 여러 번 사용을 하고 나서 고무가 얼마나 색깔과 글이 그대로 남아 있을지는 아직 모르는 상태이기는 하나 키감은 좋다.
이렇게 맥북프로 외관의 보호를 위해서 악세서리 3종 세트를 한 번 더 준비를 해보니 기분이 좋다. 마우스 하나면 다른 노북과도 같이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하고, 데스크 탑이 따로 있을 경우 동글이만 꼽아 넣으면 돼서 아이노트 마우스는 정말 맘에 든다. 이제 한 가지가 더 남았는데 보호 파우치 가방을 눈에 여러 개를 찜해 놓고 있는데 다음에 한번 맥북용 가방 포스팅을 해 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