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관련 및 항공사들의 주가가 올라올 기미를 보이고 있는데요 가치 및 소득 투자자들이 항공사 주식을 피하는 이유가 몇 가지가 있는데요 바로 항공사는 경기 침체기에 매우 취약한 관련주로 알려져 있어서 일부 항공사를 폐업시킬 수 있을 정도로 산업별 요인에 취약한데요 과거 전설적인 가치 투자자 워런 버핏이 수년 동안 항공사를 피하고 투자자들에게 똑같이 하라고 조언한 이유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이유로 파산과 합병 덕분에 항공 산업은 통합이 되었고 그 결과 미국의 4대 항공사인 American Airlines(AAL), Delta Air Lines(DAL), United Airlines Holdings(UAL), Southwest Airlines(LUV)로 재편이 되면서 시장 점유율 80%까지 올라올 수 있었습니다.
워런 버핏은 항공사 통합이 되면서 투자기준 관련하여 2016년에 입장을 바꾸고 4개 주요 미국 항공사의 상당한 지분을 매입을 했고 그중 오늘 소개하고 알아볼 4개 항공사는 모두 2016년 버핏의 상위 20개 주식 중 하나로 손꼽히기도 했는데요 2020-2021년에 코로나바이러스 위기로 인해 항공 업계에 전례 없는 침체기가 다시 찾아왔고 오라클은 2020년에 자신의 모든 항공 주식을 매각하기도 했습니다.
항공사 및 여행사 관련주는 향후 코로나 회복으로 인해 어느정도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미 주가에 반영이 어느 정도 되고 있겠지만 완전히 회복이 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조금 더 지켜보면서 확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워런 버핏도 반한 항공사 관련주 테마주 베스트 6 (델타항공, 알래스카항공, 하와이안 홀딩스, 사우스웨스트, 아메리칸항공, 유나이티드 항공)
상위 6개 항공사 주식 추세를 알아보고 최근 항공사들의 근황을 같이 알아보고 향후 5년 동안 예상되는 총 수익률 예상을 해보는 시간이 되겠습니다.
목차 순서
-델타항공(DAL)
-알래스카 항공 그룹(ALK)
-하와이안 홀딩스(HA)
-사우스웨스트 항공(LUV)
-아메리칸 항공 그룹(AAL)
-유나이티드 항공 홀딩스(UAL)
미국 항공사 업계는 통합으로 인해서 시너지가 있어서 2015-2019년에 강력한 이익 마진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 이후 항공사들은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위기로 인해 역사상 가장 치열한 경기 침체를 겪고 이제 조금씩 풀리고 있는데요 미국 정부가 바이러스 확산 제한 조치로 취한 조치로 인해 2020년 항공 이용을 나타내는 교통량은 약 80% 급감을 했으며 2021년의 경우는 전 세계 총 항공 여행자 수는 팬데믹 이전 수준 대비와 비교해서 47%에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결론적으로 거의 모든 항공사는 2020-2021년에 기록적인 적자상태를 기록을 했고 그나마 정부의 막대한 재정 부양책 덕분에 그나마 유지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22년 이제 조금씩 회복단계로 2019년 대비로 회복하려면 2024년 정도가 되어야 40억명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이 수치는 3% 정도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는 상태인데요 문제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 변수가 하나 더 등장을 하면서 또 다른 국면에 접어든 상태입니다. 이로 인해 인플레이션에 대해한 비용 축소에 대한 아이디어가 더 필요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델타 항공사 Delta Air Lines(DAL) 항공 여행 관련 테마주
최고의 항공사 스톡으로 여겨지는 Delta Air Lines(DAL)은 52개국 275개 목적지에 취항하는 가장 큰 국제 항공사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Delta 항공사는 높은 항공유 가격의 위험에 대비해서 2012년 정유소를 매입을 했었는데요 단일 정제소만으로는 이러한 위험을 완전히 제거할 수 없었던 것으로 봉비니다. 항공유 보유분으로 항공유 가격과 원유 가격 간의 어느 정도 증가 효과를 제한할 수 있지만 원유 가격 상승분을 방어하지는 못했습니다.
Delta 항공사는 항공유 연료를 보유하고 있다고 해서 회사 원유가 상승에 대한 비용을 헤지할 수 없음이 입증이 되었었는데요 바로 2014~2016년 석유 시장이 침체 전에는 효과가 있어서 항공연료 비용을 헤지가 가능했지만 원유가 폭락을 하면서 보유분에 대한 원유가 하락 손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고 있었습니다. 그 결과, 항공유 가격이 폭락했을 때 이러한 헤지에서 큰 손실을 입었습니다. 그러다가 그 충격적인 경험으로 인해 유가 헤지를 중단하게 되었고 2016~2018년 유가 회복기에 항공유 가격 상승에 노출되었습니다.
델타항공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한 전 세계 항공 교통의 붕괴로 인해 2020-2021년에 과도한 손실을 입은 델타 항공은 현재 정부지원으로 연명중인데요 1분기 매출은 팬데믹 이전 매출의 79%까지 회복이 되었지만 회사는 -1.23달러의 주당 손실을 기록한 상태입니다.
다행히 22년 2분기 Delta 매출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 상태이고 영업이익률이 13~14%로 회복될 것으로 예측이 되고 있는 상태 입니다. 이를 통해 주당 순이익이 약 2.95달러로 2년간의 손실 끝에 올해 흑자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알래스카 항공사 (ALK) 항공 여행 관련 테마주
미국 항공사 관련 테마주 알래스카 항공 그룹(ALK) Alaska Air Group은 미국, 멕시코, 코스타리카 및 캐나다의 115개 이상의 취항지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항공사로 경쟁 항공사 대비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저비용 비즈니스 모델로 운영 중입니다.
알래스카 항공의 순부채는 70억 달러로 시가 총액 61억 달러보다 높은 상태이지만 위험한 수준은 아닌데요 현재 팬데믹에서 빠른 속도로 회복 중으로 2분기까지 팬데믹 이전 수준 대비 87%-88%의 부하율과 12%-14%의 매출 성장이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알래스카 항공이 올해 약 $4.40의 높은 주당 이익이 예상이 됩니다.
알래스카 항공이 이 추세 대비로 갈 경우 향후 5년 동안 주당 순이익이 연평균 9% 성장이 예상되고 향후 5년 간 평균 10.1%의 수익률 달성이 가능하다고 보입니다.
하와이안 항공사 (HA) 항공여행 관련 테마주
최고의 항공사 주식으로 여겨지는 하와이안 홀딩스(HA) Hawaiian Holdings는 과거 연간 약 1,200만 명의 승객을 수송하는 하와이에서 가장 큰 항공사이며 시가 총액은 9억 달러로 6개 항공사 중 제일 낮은 편입니다.
Hawaiian 항공사는 다른 항공사에 비해 하와이에서 지배적인 위치로 경쟁력이 있어 보이지만 다양화 부족과 관광 교통과의 연계성이 부족해 다른 항공사보다 경기 침체에 더 취약한 시기를 보냈으며 이를 반증하는 것이 2020-2021년 -$19.51의 주당 손실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하와이안 항공사의 순부채는 23억 달러로 주식 시가 총액의 거의 3배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Southwest, Delta, United Airlines 및 Alaska Air는 22년 흑자가 예상이 되지만 하와이안 항공사는 그렇지 않을 가능성(3년 연속 적자지속)이 높습니다.
를 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Hawaiian은 3년 연속 상당한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회사는 높은 불확실성으로 인해 전체 연도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지 않는 동안 회사의 능력이 곧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것으로 기대하지 않습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LUV) 항공 여행 관련 테마주
미국 사우스웨스트 항공(LUV) Southwest Airlines는 시가 총액 기준으로 보면 두 번째로 미국 내 큰 항공사로 42개 주와 10개 가까운 국제선을 보유하고 있으며 121개 목적지에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입니다.
코로나 상황 가운데에서도 유일하게 흑자를 낸 항공사로 47년 연속 흑자를 유지해 오고 있습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사의 흑자 유지 비결은 2가지가 있습니다.
그 2가지는 바로 강력한 잉여 현금 흐름과 낮은 부채가 장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항공사 팬데믹 10년 동안 매년 잉여 현금 흐름을 기록한 유일한 항공사이며 자산 대비 부채 비율 낮은데요 순부채는 94억 달러로 시가총액의 35%에 불과해서 거의 알짜 항공사로 보시면 됩니다.
우스한 대차 대조표 덕분에 Southwest는 동종 그룹의 3대 신용 평가 회사로부터 단연 최고의 평가를 받아오고 있으며 경기 침체 동안 증명을 해 보인 것입니다.
사우스웨스트의 매출 회복 속도도 다른 항공사보다 엄청 빠른 데요 2분기에 12%-15%의 매출 성장 예측이 나왔는데요 이 수치라면 사우스웨스트 항공사 주당 순이익이 약 2.70달러로 2년 간의 손실 끝에 올해 흑자가 예상이 되는 이유입니다.
Southwest 향후 5년 동안 주당 순이익의 연평균 성장률을 18% 예상, PER 15.9로 적정주가 13보다 높은 수준으로 연 13.3%의 수익률이 예상이 되는 우수 항공사가 되겠습니다.
아메리칸 항공(AAL) 항공여행 관련 테마주
항공사 관련주 아메리칸 항공(AAL) American Airlines의 경우 수익 및 항공기 보유 규모 면에서 세계 최대 항공사로 61개국의 365개 이상 목적지로 매일 수천 편의 항공편을 운항을 하고 있으며 2013년 12월 챕터 11 파산에서 벗어난 상태입니다.
American Airlines는 연료 비용을 헤지 할 수 있는 구조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라 변동성이 큰 것이 사실인데요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이 계속되면서 제트유 가격이 올해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수익에 나쁜 영향을 주었습니다.
American Airlines는 과도한 부채도 조금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자산 대비 부채 비율은 팬데믹 이전에는 100% 수준에서 코로나 이후 114%로, 순부채의 경우 544억 달러에서 623억 달러로 증가된 상태입니다.
비용 증가도 문제인데요 아메리칸 항공의 연간 이자 비용은 팬데믹 기간 동안 11억 달러에서 19억 달러로 거의 2배로 늘어나서 5년 동안 마이너스 잉여 현금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American Airlines가 올해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우리는 계산을 위해 주기 중간 수준의 주당 순이익을 3.50달러로 사용했습니다. American Airlines의 예상되는 회복과 과도한 부채 더미를 감안할 때 우리는 중간 주기 수준에서 벗어나 향후 5년 동안 주당 순이익의 평균 연간 성장률을 7%로 예상합니다. 또한 현재 주가는 미드 사이클 수익의 4.4배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회사의 높은 부채 부담을 감안할 때 우리는 적정 주가 수익률을 6.0으로 가정합니다. 주식이 5년 내에 적정 가치 수준에서 거래된다면 연간 6.3%의 이익 배수 확장을 누릴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주식이 향후 5년간 연평균 13.7%의 수익률을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러한 높은 수익률은 또 다른 침체가 없는 경우에만 실현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합니다.
유나이티드 항공 United Airlines Holdings(UAL) 항공 관련 테마주
미국 항공사 관련주 유나이티드 항공사 United Airlines Holdings(UAL)는 United Airlines와 Continental Airlines를 소유한 항공사입니다.
수많은 국내 및 국제 목적지로 매일 수천 편의 항공편을 운항을 하는 유나이티드 항공사는 2018년에 93개의 새로운 노선을 도입을 하면서 다른 어떤 미국 항공사보다 많은 항공편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나이티드는 수요 감소로 인해 팬데믹 1단계에서 국제선 항공편을 95% 수준으로 줄어든 상태였고 22년 회복 중에 있는 가운데요 22년 1분기 매출은 팬데믹 이전 수준보다 19% 정도 낮은 예상으로 주당 손실 -$4.24를 기록을 했습니다.
유나이티드 항공사는 단거리 비행당 총좌석을 2019년 104개에서 2026년까지 134개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매출을 기대하고 있는데요 순부채는 447억 달러로 시가총액의 3배가 넘는 상황입니다.
United의 높은 부채 부담으로 인해 주가 수익비율(PER)의 경우 7 정도이며 27년까지 주당 12달러 수익을 예측하고 있으며 향후 5년 동안 14.3%의 평균 연간 수익률이 예상됩니다.
미국 항공사 여행 관련 테마주 마무리
항공사 주식 중에서 2개를 택하라고 한다면 현재 기준으로는 유나이티드는 현재 항공사 주식 중 가장 높은 5년 예상 수익률을 제공하는 상황이라 조금 낳은 편이고 사우스웨스트는 항공주는 수익률은 세 번째 수준이지만 낮은 위험성 예측으로 향후 5년 동안 위험 조정 연간 수익률이 단연 최고가 될 듯 한 2번째 항공사입니다.
또한 사우스웨스트는 20년까지 47년 연속 흑자 기록을 보유한 항공사로 동종업체들의 큰 손실 대비 비교가 되기 때문에 사우스웨스트는 항공사 관련주 중에서 선택을 할 수 있는 항공사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