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와이프 윤석열 장모 최은순의 딸 김건희씨에 대한 의혹 리스트를 정리를 해 봤습니다.
1탄에서는 김건희 쥴리 윤석열 와이프에 대해서 김건희 누구, 윤석열 가족, 윤석 열손 바닥 글씨, 대장동 사건 발단 등 윤석열 최은순 장모 김경희 본인, 부인, 장모 관련하여 수많은 의혹이 있는데 지금 어떤 사건은 소송 중이고 어떤 사건은 박영수 김만배 윤석열 후보와 관련된 검사 측근들로 인해 묻힌 사건과 의혹들이 1인당 70여 가지씩이 있다고 하면 최순실 박근혜 국정 농단 사건 이상으로 심각해 보입니라라는 내용으로 시작을 해서 열린 공간 TV에서 취재한 내용을 근거로 국민들의 알아야 할 권리로 김건희(쥴리, 김명신) 현 윤석열 대선후보의 와이프의 의혹에 이어서 이번에는 윤석열가족중 장모인 최은순 의혹으로 보이는 내용에 대해서 정리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30여 가지 김건희씨의 어너미 최은순 씨와 관련된 의혹을 보시면 이렇게 김건희 가족들이 대한민국 한 나라의 대통령 가족이 될 만한 일반인이 딸과 어머니가 의혹을 이렇게 많이 2대 연속으로 많다라는 것이 이해가 안되어 보이는데요 과연 어떤 것이 사실이고 진실인지는 읽으시는 분들의 판단에 맡겨 봅니다.
다만 이 정도의 의혹이 모두가 거짓은 아니겠지만 일부만 사실이라도 김건희 윤석열 후보와 장모 최은순씨가 한나라의 대통령 가족이 되는 것이 최순실 국정농단보다 더 심각한 국정농단과 더불어 윤석열 후보도 박근혜 이명박 최순실 전두환 노태우 씨와 같은 삶을 생각나게 해서 좀 거시기 하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먼저 김건희 윤석열 최은순 관련 의혹 리스트 1탄 김건희씨 의혹 리스트는 아래 내용 글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열린 공간 TV에서 밝힌 김건희 윤석열의 가족 최은순 장모 관련 의혹 리스트 2탄 두번째 내용입니다.
김건희 윤석열 최은순 관련 의혹 리스트 2탄- 최은순(쥴리 김명신 편)
그럼 30가지 윤석열 장모 최은순 씨에 대한 의혹 리스트 30가지를 정리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대단한 재벌집 딸이다? 학력은? 출생에 따른 집안 내력 의혹
이 내용은 최은순은 1946년 양평(양평군 양서면 신원리)에서 정미소집 막내딸로 출생을 했는데요 최은순 집안은 엄청난 갑부는 아니었지만 양평의 면단위에서 알아주는 땅부자 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고 합니다.
2남2녀의 막내였던 최은순은 양평에서 중학교 졸업 후 고등학교 진학하였으나 중학교 때 아버지가 작고한 후 가세가 기울어 고교 중퇴하였으며 작은 아버지가 키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모 언론사에서 말하는 것처럼 대단한 재벌 집 딸은 아닌 것으로 취재결과 확인이 되었으며 이후 직업기술학교에서 양재기술 습득을 한 것으로 파악이 되었습니다.
윤석열 장모이자 김건씨의 어머니 최은순 씨는 3년 동안 양재학원 양장점 종업원으로 취직해서 청소부터 했고 이후 21세 때 처음 의상 실을 차려 39세까지 18년간 운영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2. 최은순 배우자가 부자였다 남편 부자설 의혹
의상실을 운영 중에 고려대를 졸업한 양평 군청에서 산림 공무원으로 재직했던 김광섭씨 를 만나 연예결혼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슬하에 2남2녀를 두었고 김건희씨는 둘째 딸 입니다.
최은순의 남편은 건강이 좋질 않아 늘 힘든 삶을 살았고 공무원 생활도 오래하질 못했다 고 하는데요 남편은 공직생활을 그만두고 집에서 몸조리를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80년 후반에 1979년에 지어졌던 잠실 장미아파트에 살면서 잠실 석촌동 근방에 90년대에 남편 명의로 땅을 사놨다고 하는데요 남편은 집에만 있기 심심하니까 주로 잠실 석촌호수 근방에 있는 한 부동산 주인과 친분 을 맺고 친구로 지내면서 자주 부동산을 찾아가 일과를 보냈다고 확인이 되었습니다.
한편 최은순씨의 남편이 돈을 제대로 벌어오지 못하니까 큰돈이 필요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3. 돈을 어떻게 벌었나요? 부동산에 눈을 뜬 최은순씨의 대두리 방식 땅 투기 의혹
최은순씨는 주로 부동산에 관심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남편은 부동산에 맡겨두고 자신은 부동산 업자들과 함께 전국을 다니면 땅을 보러 다녔다 하며 남편 주머니에는 늘 만원 한 장이 있었음이었을 정도라는 돈관리를 남편에게도 했을 정도라는 증언이 있있으며 남편은 주로 부동산에서 바둑, 장기 등을 두며 하루를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고 심지어 부동산에서 사주는 밥을 먹으며 하루를 보냈다고 합니다
최은순은 1986년부터 자신의 돈 보다는 주변 지인들인 돈놀이 하는 사채업자 등의 돈을 이용 하여 땅을 사서 오르면 되파는 방식으로 땅 투기를 했다고 파악이 되었는데요 이 방식을 참고로 대두리 방식이라고 합니다.
대두리 방식이란? 이자놀이를 하는 개인들한테도 돈을 빌려다가 땅을 사고 땅 값이 오르면 팔아서 이자 와 원금을 값고 남는 수익금으로 다른 땅을 사거나 땅 값이 오르지 않으면 그 땅을 돈을 빌 려준 사람에게 줘 버리는 방식으로 윤석열이 말한 이른바 비즈니스(사업)을 했다고 합니다.
대두리 방식으로 돈 버는 방식이 개인적으로는 사기처럼 보이는데요 법이란 것이 이렇게 허점이 있다라는 것이 일반인 으로서는 믿기지가 않습니다.
최은순씨가 부동산 투자를 처음 시작한 시기는 86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 등으로 부동산 붐이 일기 시작한 1980년대 중반부터로 알려져 있으며 땅을 살 때는 자신의 명의가 아닌 작은아버지 이름 등 친 인척의 차명으로 구입하여 세 금 탈루하는 형태를 취한 형태가 많은 것으로 등기부 등본등에 대한 차명관련 취재 내용을 보면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바로 그와 관련 증거 취재 열린공감 TV 동영상 인데요 종부세가 글쎼 300억규모 땅 소유주가 3만원밖에 ?? 라는 약간은 과장이 된 듯 해 보이지만 윤석열 후보가 왜 종부세 폐지를 주장하고 대선 공약으로 말하고 있는지를 의혹이 아닌 공직을 이용해서 장모와 본인의 종부세를 줄일려고 하는 짙은 의혹으로 보이는데요 다른 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잘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최은순씨는 주로 충남 당진 땅을 많이 구입했다고 합니다.
4. 남편 사망 후 토지교환(대토보상)하고 포장마차 운영했다는 대토 의혹
최은순씨는 1987년 9월24일 한양대학병원에서 남편이 지병인 간경화로 사망을 하게 되자 남편이 죽자 석촌동에 있었단 땅잠실구획정리사업지구 백제고분 일부 땅을 최은순이가 서울시에 가서 석촌호수 근방의 석촌동 땅과 바꿨다고 하며 그곳에서 포장마차를 친인척들이 운영하게 하고 그 세를 받아서 한 동안 생활했다고 취재결과 알려졌습니다.
5. 첫 번째 내연남을 통해 땅을 팔고 세금탈루 의혹 (남편사망신고 고의지연)
최은순 남편이 죽자 한달 내에 사망신고를 해야 하는데 신고하지 않고 포장마차를 하던 석촌동 땅을 죽은 남편의 인감을 살아있는 것으로 둔갑시켜서 인감을 때어 땅을 팔았는데 그 땅을 팔아준 사람이 앞서 매일 남편을 맡겨 두었단 석촌동 부동산 업자 김모씨와 내연남 관계가 됨. (남편이 죽으면서 최은순과 아이들을 부탁한다고 함)
좋은 의미로 말하면 절세이고 나쁘게 말하면 탈세라고 보여지는 부분이고 남편죽음과 돈버는 것은 또 별개의 것으로 보이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왜 이리 슬프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해 보일까요??
내연남 김모씨는 석촌동 땅을 8억4천에 팔아주었는데요 이때 세금문제가 발생을 했는데요 당시 세무공무원에게 차를 사주고 세금을 어느정도 면제 받았다고 취재결과 파악이 되었는데요 최은순은 남편이 죽게 되자 땅을 팔기위해 상속세와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으려고 사망신 고를 늦게 하기도 했다고 파악이 되었습니다.
6. 호텔사업을 했다? 러브모텔 사업 의혹
남편 사망이후 땅을 판 일부 돈으로 고향 경기도 양평 남양주 화도읍 금남리에 있는 땅에 모텔사업을 하기로 하고 모텔을 건축을 하였는데요 당시 모텔 짓는 것을 내연남 김모씨가 주도하여 도와 주었다고 합니다. 이때 남양주 모텔 인허가 문제가 발생을 하자 이 모텔도 담당 공무원에게 뇌물을 주고 해결을 한 것으로 취재결과 확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최은순씨는 건축 당시 상수원 법 등 문제가 생기자 당시 보안사 직원이었던 계급이 준위였던 사람에 게 부탁하여 해결 한 것으로 보이며 모텔명은 프리즘모텔로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내연남 김모씨에 의하면 방이 48개였는데 하루에 100쌍이 왔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돈을 많이 벌은 것으로 보이며 프리즘모텔은 나중에 뉴월드호텔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지상 5층에 지하 1층이었는데 지하1층은 단란주점으로 운영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프리즘모텔에서 뉴월드호텔로 이름도 바꾸고 리모델링을 하는데 근처에 있는 영화촬영소인 남양주종합촬영소 직원들이 많이 오고 (촬영하러 온) 연예인들도 많이 와서 리모델링하였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7. 구속위기 홍만표 검사가 구해주다! 농지법 위반 의혹
모텔을 운영하면서 1993년 남한강 일대 모텔 사업자들 10명 정도가 구속되는 일이 벌어졌는데요 이때 최은순도 농지법 및 불법증개축 등 건축법 위반 등으로 의정부 지검의 대대적 인 러브모텔 단속에 걸려 구속 위기에 처했습니다.
하지만 내연남 김모씨는 자신의 지인 이 주모씨라는 경찰총경이었는데 그 사람에게 부탁하여 그 사람 지인을 통해 구속 위기를 모면을 하게 해주는 해결사 역할을 했다고 알려졌으며 그 구속위기를 벗게 해준 사람이 바로 홍만표 검사의 장인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당시 홍만표 의정부 지검 검사는 피의자 조사 단계에서는 매우 고압적인 자세였다가 아주 친절하게 태도가 돌변했다고 하는데요 ㅎㅎ 그렇게 최은순은 구속위기에서 벗어났다고 하는데요 이때부터 최은순씨는 검사의 힘을 알게 된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결과는 최은순만 구속을 면하고 벌금 100만원으로 풀려났다고 합니다. 똑같이 잘못을 했다면 빽이 있는 사람만 나오는 이런 결과는 우리나라에서는 특수하게 많은 이유는 멀까요??
8. 조흥은행장과의 연의 시작으로 본격 땅 투기 시작 의혹
내연남 김모씨에 따르면 최은순씨는 머리가 매우 좋았다고 증언을 했는데요 특히 남자를 잘 꼬셨다고 하며 당시 양평 조흥은행 지점장 소개로 위성복 조흥은행장을 소개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김모씨에 따르면 바로 녹여 버렸다고 함 이 때부터 날개를 달음)
내연남 김모씨에 따르면 최은순이나 김명신은 요리를 못했다고 증언을 했는데요 늘 모텔 옆 식당을 이용했다 고 하며 내연남 김모씨와 13여년간 살을 맞대고 살았다고 합니다.
또한 내연남의 증언에 따르면 최은순은 조흥은행장 등을 알게 된 후 대두리를 본격적으로 했다고 합니다.
9. 미시령 휴게소를 운영했다? 국가보상금 챙기고 각종 세금 탈루 의혹
미시령 휴게소가 신도로가 생기면서 구도로에 있었던 미시령 휴게소는 정리가 되는 수순이었던 것으로 저도 기억이 나는데요 내연남 김씨는 여모씨란 남양주 시청직원을 통해 신모씨와 이모씨 등을 소개받고 미시령 휴게소 공사비의 1/3에 해당하는 15억이 필요하단 말을 듣고 이를 최은순에게 소개를 했다고 합니다.
내연남 김모씨는 그에 대한 소개비로 1억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최은순은 권모씨와 동업하여 그 후 다른 내연남인 김충식와 공모하여 미시령휴게소를 손 에 넣은 것으로 취재결과 확인이 되었습니다.
1990년 8월부터 2013년까지 미시령휴게소 운영을 하기 시작을 했고 직원 30~40명을 상시 고용하며 23년간 운영을 했으며 각종 세금 탈루등을 한 것으로 보도를 헀는데요 미시령터널 휴게소를 운영하다가 2006년 미시령 터널개통과 함께 거액의 국가보상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10. 두 번재 내연남 법조브로커 김충식을 만나 법조인맥 활용 및 페이퍼컴퍼니 다수 의혹
최은순은 부동산 등으로 재산을 축적하는 동시에 중앙대 사회개발대학원과 건국대 고려대 경영대학원(최고위경영자과정) 등을 다녔고, 건국대 경영대학원 총동창회 부회장과 중앙대 사회개발대학원 총동창회 상임 부회장도 맡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당시 중앙대 사회개발대학원 총동창회 회장은 최씨의 최대 조력자이자 두 번째 내연남인 김충식씨로 83학번이었따고 합니다.
김충식이 등장하자 전 내연남 김모씨와는 헤어졌다고 하며 김충식은 윤 전 총장 장모 최은순씨가 설립했거나 운영에 참여했던 회사에 빠짐없이 등장 하는 인물로 전남 보성 출신인 김충식은 도예가라고 소개되고 있습니다.
최은순 내연남 김충식 프로필
내연남 김충식씨는 한국교양문화원 원장(대표)을 맡고 있던 지난 1993년 5월 김영삼 대통령으로부터 훈장(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은 것으로 확인이 되었는데요 당시 그의 공적사항은 불우청소년과 소년소녀가장 돕기에 기여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지난 1994년 초대 송파구문화원장에 취임했지만 1년 만에 퇴임을 했는데 원장과 사무국 직원 간의 명예훼손 고소 고발사건, 감독관청인 구청장과 원장 간의 불화 등으로 1년 만에 퇴임했다라는 것이 그 이유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일각에서는 김씨를 '법조 브로커'로 보는 사람도 있다고 하며 최은순씨가 부동산을 통해 재산을 불리는 과정에서 생 긴 소송들을 배후에서 지원했다는 것으로 보이는 인물입니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한 교회의 장로로 알려진 김충식씨는 서울 동부지검의 범죄예방위원회 위원(범방위원)을 지내는 등 법조계에 발이 넓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인물로 18년째 최씨와 법정 분쟁을 하고 있는 정대택씨는 "김충식이 동부지검 청소년선도위원, 범방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동부지검을 거친 안강민(전 대검 중수부장), 송인준(전 대검 강력 부장), 이준보(전 대검 공안부장) 등과 인연을 맺었다"라고 증언이 있으며 특히 안강민 전 부장은 최 은순의 변호사로도 활동을 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미국에 살고 있는 김충식의 차녀(나이 48)는 지난 2011년 정대택씨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저의 친부 김충식은 한국사회에서 인맥이 좋은 편이어서 정계, 재계, 학계, 예술계 등 두루 두루 윗선과 손이 잘 닿는다고 말했다"라고 증언이 있었다고 합니다.
김충식의 자녀 둘째 딸은 "아버지는 항상 주위의 법조계 특히 판 검사님들께 향응을 제공하고 도움을 많이 받으셨는데 정대택 사건에서는 자신에게 기적이 일어나 하필이면 자신과 너무나도 친분이 두터운 판사님이 자기 사건을 맡에 되어 재판정에 들어설 때 그 판사님이 아버지에게 눈짓 으로 자신을 안심시켰다고 했다라고 증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김충식의 명함의 직함을 보면 국가원로회의 자문위원, (사단법인) 서울특별시 지하철문화진흥원 원장, (주)글로벌컨설팅 크리에이터 회장, 낙천도예연구원 원장, 낙천조형물연구소 소장, 민주 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을 지냈거나 활동하고 있다고 적시. 하지만 이러한 경력들이 모 두 사실로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직함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김씨의 초등학교 후배는 동창회 카페에 올린 글에서 "현재 송파구문화원장, 한국교 양문화원장, 락천도예연구원장 등 많은 사회단체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적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러면서 "특수 컬러 도자기 제조법을 연구해 수많은 우수 작품을 손수 만들어 3대에 걸친 대한민국 대통령들 사저에 그의 작품이 진열되었고, 최근에는 (통일교) 교주 문선명 사저(미국)에도 몇 점 전달되고 있다 한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 부분에서 통일교와도 연결이 되어 있을 정도면 꽌시가 많아 보이기는 한 인물임에는 틀림이 없어 보입니다.
정대택씨의 말에 따르면 "김충식은 1980년대부터 도예가 행세를 했다"라며 "경기도 이천 등에서 구입 한 남의 도자기에 자기 이름을 새겨서 (법조계 인사 등) 여러 사람들한테 선물했다고 하는데요 법조계 에서 이름있는 사람들은 거의 다 받았다라고 주장을 했습니다.
한마디로 김충식은 최은순과 미시령휴게소 충은산업, 방주산업, 한국교양문화원, 비제이엔티 등의 회사에서 최씨와 함께 이사로 이름을 올림. 특히 충은산업에서 '충'과 '은'은 각각 '김충식'과 '최은순'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보이며 일각에서는 김씨를 최씨 사업의 배후자로 보는 의견이 다분합니다.
이 회사들의 등기부등본을 보면 흥미로운 사실이 드러남. 최씨와 김씨의 주소지가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OOO-O'로 같았던 것. 이를 근거로 두 사람을 내연관계로 봄. 충은산업과 비제이엔티, 한국교양문화원의 주소지도 모두 김충식씨가 거주했던 서울 송파구 의 한 아파트로 동일한 주소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사실로 보는 것이 일반인의 눈에는 맞아 보입니다.
11. 삼부토건 조남욱 회장, 신안그룹 박순석 회장, 쌍용그룹 김석원 회장과 연 - 재벌들 과 유착 의혹
삼부토건 조남욱 회장
최은순은 당시 위성복 조흥은행장을 통해 여러 사람을 소개받았으며 그 중 일명 골프재벌 신안그룹 박순석 회장, 그리고 삼부토건 조남욱 회장 등이 있었다고 합니다.
제보자에 의하면 2001년 3월경 조회장이 볼케이노에서 아가씨들을 5층 룸으로 불렀는데 그중 한명이 쥴리였고 눈여겨 봤는데 우연히 나중에 최은순을 통해 그 아이가 그 아이란 사 실을 인지하고 더 이뻐했다고 전해 지는데요 그때부터 김건희씨가 조회장 딸이란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조남욱은 김건희를 총애했고 쥴리 시리즈에서 말한대로 르네상스호텔 2층을 이용 해서 그림 전시를 할 수 있게 했으며 공부도 계속 할 수 있게 지원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이며 또한 미시령휴게소를 운영하며 강원도 지주인 황하영 사장을 알게 되었으며 심무정 무속인과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윤석열 캠프 뿐만 아니라 김만배 가족들이 절에 상당한 금액을 시주를 한 것으로도 보도가 있었는데요 그 돈은 어디서 나왔을지?
그런 와중에 2001년 11월 즈음, 조남욱은 양재택을 최은순 모녀에게 소개해 준것으로 보이며 신안그룹 박순석 회장은 전남 신안군 출신으로 지금은 바로저축은행으로 바뀐 신안저축은 행 사주로써 꺽기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는데요 민주당 동교동 계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안 그룹 박순석 회장
박 순석 회장은 13세 때 고향에서 단신 상경, 막노동을 하다 동대문에서 철근 도소매업으로 돈 을 번 뒤 80년 신안종합건설을 설립해 90년 태일종합건설, 92년 순석장학재단, 96년 신안주 택할부금융, 신안팩토링 등을 잇달아 세우며 십수년 만에 자신의 그룹 계열사를 14개로 늘 린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안 그룹 박순회장은 최은순의 딸이 미래 검찰총장감 양재택과 사귄다란 사실을 인지하고 도움을 주 기 시작했으며 같은 토건, 건설 사업가 조남욱 회장과는 당연 친분이 있으며 그들 모임에 최은순씨가 자주 같이 어울려 다녔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강남 테헤란로에 있는 신안그룹 신안빌딩 내에 특수관리팀을 만들고 여러 판검사 동향 및 작전팀을 운영함. 해당 운영 책임자는 박순석 회장의 아들 박상훈인데요 그와 친구이자 특수관리팀 팀장역을 맡은 사람이 김예성으로 향후 최은순 김건희 씨와 제 2세대 인물로 주목할 인물이라고 합니다.
김예성은 누구?
김예성은 한때 신안저축은행 건물에서 대출알선을 해주는 사무실을 운영했다고 하는데요 김예성은 인터베일리라는 투자자문사 대표로 되어 있으며, 연대법대, 헌병대 수사관 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건희와 추후 2010~2011년 3월 까지 서울대 EMBA 과정 2기 동기가 된 김건희 최순실 관련 주요 인물로 2011년부터 신안그룹(신안저축은행)은 최은순과 김건희 관련 사건에 거의모두 관 여되어 자주 등장하고 있으며 2011년은 윤석열이 대검 중수1과장일 때이기도 합니다.
이 시기에 대검에 저축은행 합동수사본부가 운영되는데 팀장이 윤대진이며 당시 신안저축은행도 재판에 넘겨졌지만 법인만 넘겨지고 박순석과 그 아들들은 기소 조차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검사의 힘이 이렇게 큰 것이면 다 검사 친구 하나쯤은 두어야 것임에는 틀림이 없어 보입니다.
쌍용그룹 김석원 회장
쌍용그룹 김석원 회장과도 친분을 맺었는데 쌍용그룹은 비자금 문제로 검찰의 끈이 필요 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추후 김건희에게 국민대 박사학위를 헌납해 주는 연결고리로 보이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12. 동업자 이익배제 방식을 통한 본격적인 부동산 투기 의혹
뉴월드호텔과 미시령휴게소 등을 통해 돈을 벌었던 최씨는 이후 부동산 투자를 통해 재산 을 크게 불리게 되며 돈 버는 방식이 진화를 하게 되는데요 바로 부실채권 등으로 나온 건물이나 토지를 경매로 사들여 되팔고, 그 과정에서 소송 등 을 통해 동업자를 이익배분에서 배제하는 방식으로 재산을 불리는 형태를 취한 것으로 정대택씨가 17년간 소송을 이어오고 있는 부분도 이런 방식이기도 합니다.
충남 천안에 있는 한 폐고물 및 철물터 수백평을 경매로 사서 팔 수 있다는 동업자의 제 안을 받아 매입 후 시세 올린 후 되팔아이익을 챙기는 방식으로 동업자 한푼의 이익도 얻지 못해 포기를 하게 되었다는 사건도 이 방식입니다.
13. 최은순, 135억원 보상금 챙김 LH 땅 투기 의혹 - 미공개 개발 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투 기 및 자녀들에 대한 아파트 증여 의혹
최은순씨는 2001년 5월 충남 아산시 배방면 장재리 601번지 등 모두 10필지의 공장부지를 경매를 통 해 취득을 한 것으로 보이며 최은순 씨가 토지를 취득하고 3년 후인 2004년 2월 11일 충남도는 천안 아산지역에 총 320만 평 규모의 ‘삼성 디스플레이 신도시’ 개발계획을 발표를 하게 됩니다.
최은순씨가 취득한 공장부지는 신도시개발계획상 택지지구에 포함되었던 것으로 최은순씨가 특별한 연고도 없던 아산지역의 땅을 신도시개발계획이 발표되기 3년 전 취득했다는 점에서 보면 개발정보를 미리 빼내 투기목적으로 경매에 참가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는 의견을 열린공감 TV는 추론을 하고 있습니다.
이 땅은 이후 아산신도시 조성을 위한 토지로 수용돼 대한주택공사가 휴먼시아와 LH행복 주택 등을 개발한 땅으로 30억 원에 땅을 낙찰 받아 아산신도시 개발로 땅값이 크게 오르면서 102 억 원에 이르는 차익을 낸 것으로 보입니다.
아산신도시 땅을 경매로 낙찰받았던 지난 2001년 배방면 장재리 땅의 공시지가는 m²당 9 만800원이었고, 대한주택공사와 한국도로공사에 땅을 팔았던 2004년 공시지가는 m²당 23만 2000원으로 엄청 수익을 벌어들인 것으로 보입니다.
노태우 정부 시기인 지난 1991년부터 구상됐던 아산신도시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과 백석동, 아산군 탕정면과 배방읍 장재리, 세교리, 휴대리 일대에 개발된 제2기 지방신도시로 1단계 배방지구와 2단계 탕정지구로 나누어 개발되었느며 근처에는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 레이, 삼성코닝의 공장이 들어섰기 떄문에 이 정보를 일반인들이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최은순씨는 아산신도지 토지보상금을 받은 이후 양도세 등 50억 원 이상의 세금을 내야 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보통이라면 이 돈을 세금으로 냈어야 하지만 2008년 7월께 최씨는 그의 조력자 김충식씨 등과 만난 자리에서 "과세가 잘못됐다고 해 서 과세 적부심을 넣어서 십 몇억이 깎여서 53억에다 주민세가 5억3천(만), 연체료(까지하면) 60억(에 이른다)"라고 말을 했고 아산신도시 토지보상금에 대한 양도세 등의 납부와 관련, 국세청에서 산정한 세금이 많다며 과세적부심을 신청해 10억여 원을 감면받았다는 얘기입니다.
최은순씨가 당시 아산신도시 토지보상금에 대한 양도세 등 세금을 정상적으로 냈는지는 확인 되지 않고 있는데요 국세청은 지난 2014년 이와 관련한 탈세제보를 받았지만 '근거부족'을 이유 로 조사에 나서지 않은 것으로 열린공간 TV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또한 최은순씨는 해당 토지를 낙찰받은 뒤 채권최고액 35억원에 근저당권을 설정하고 조흥은행으로 부터 대출을 받는 등 자기돈으로 않는 방식을 자주 사용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최씨는 2001년 12월과 2003년 8월에 다시 조흥은행과 각각 채권최 고액 16억과, 117억원에 근저당을 설정했고, 근저당 설정금액만 놓고 봐도 최씨가 취득한 땅은 2014년 2월 주택공사에 수용되기 전 시세가 100억원이 넘었던 것으로 보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은순씨가 보상금을 입금받을 때 사용한 통장거래내역을 입수해 확인한 결과, 최씨는 장재리 땅을 수용당한 뒤 모두 17차례에 걸쳐 135억을 받았는데, LH에서만 134억원, 도로공사에서 1억원이 각각 입금된 것으로 확인 되기도 했습니다.
최은순씨가 장재리 땅을 담보로 16억원을 대출받은 시점으로부터 1주일이 채 지나지 않은 2001년 12월 22일과 12월 28일 김건희와 오빠는 각각 서울 가락동의 대련아파트(83.68 m²·25.3평) 1채를 매수했고 김건희의 남동생도 1999년에 경기도 분당 신도시 정자동 로얄팰리스 아파트 입니다.
당시 아파트 소유권 취득 시점을 기준으로 김건희가 29살, 오빠가 31살, 남동생이 28살인 점을 감안하면 최씨가 장재리 땅을 담보로 대출을 받은 뒤 세 자녀들에게 아파트를 사줬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14. 2003 정대택 씨와의 악연(?) 시작되다! - 최은순의 모해위증 의혹
2003년 12월 최씨의 고소로 2년 형을 살게 된 정씨는 그 이후 “사건의 실체가 뒤바뀌었 다”며 최씨 등을 상대로 18년 째 힘겨운 법적 싸움을 해오고 있으며 정대택 씨는 2003년 경매로 나온 서울 송파구 미금동의 스포츠프라자 건물을 낙찰 받은 뒤 생긴 이익금 52억원의 분배를 둘러싼 고소 고발 및 민사분쟁에서 시작이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은순씨는 동업계약은 강압에 의한 무효 계약이라며 이익금을 한 푼도 주지 않았고 혼자 꿀 꺽해 버린 것으로 kBS 시사기획 창에서도 이부분에 대해 자세하게 보도를 하기도 헀는데요 정보도 중요한 기여한 부분인데 주었던 돈을 한푼도 안주려는 최은순씨의 돈에 대한 집착등을 엿볼 수가 있는 부분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법적 다툼 과정에서 법무사 백씨는 사업제안 및 정보제공자인 정씨와 돈을 댄 최씨 간 동 업 논의를 지켜보고 법무사로서 이들 사이의 이익금 배분 약정서 작성에 관여를 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정대택씨와 최은순씨는 당시 이익금을 절반씩 나누기로 한 구두약정의 존재 여부와 약정서 등을 둘러싸고 대립을 하고 있었던 상황으로 제일 중요한 부분으로 약정서 작성 당시 입회인이 법무사 백씨였고, 약정서는 2부를 작성해 정씨와 최씨가 각각 1부씩 보관을 했습니다.
그 뒤 이익금 배분을 둘러싼 이견이 생기자 정씨는 이익금 반환 민사소송을 제기하고 자 신이 받아야 할 몫 26억 5000여만원에 대해 가압류를 하였는데요 이에 최은순씨는 2003년 12월 정씨 를 사기미수 및 신용훼손 강요죄 등으로 고소하고, 법무사 백씨의 입회하에 작성된 이익금 배분 약정서가 ‘강요’에 의해 작성됐다고 주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최은순씨가 제출한 약정서에는 당사자인 정대택씨 최은순씨 2명과 입회인 백씨의 도장이 찍혀 있지 않았다고합니다. 정대택씨는 이에 “약정서는 자발적으로 작성됐다”며 3인의 도장이 찍힌 다른 약정 서를 검찰에 증거로 제시하며 최씨가 낸 약정서가 위조됐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서로 다른 약정서의 진위와 함께 ‘자발적 동의로 작성된 것인지, 강요에 의해 작성된 것인지’가 쟁점이 되었고 정대택씨는 구속기소돼 1심 재판에서 2년형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결정적 진술을 한 사람이 바로 법무사 백씨였습니다. 법무사는 백씨는 최은순씨로부터 “유리하게 도와주면 상당한 대가를 제공하겠다”는 제의를 받고 최씨의 자술서와 탄원서를 써주었다고 합니다.
검찰 수사부터 1심 재판까지 백씨는 “약정서가 정씨의 강요에 의해 작성돼 무효다”고 주장한 최은순씨 측 손을 들어줌으로써 정씨가 유죄를 선고받는 결정적 근거가 됐었고 백 씨는 그 대가로 3차례에 걸쳐 최씨에게서 2억원을 받았습니다. 정대택씨는 수사 단계에서부터 “최은순씨 가 이익금을 나눠주지 않으려고 백씨와 짰다”고 주장했지만 백씨의 증언으로 인해 받아들여 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반전의 반전
그러다 백씨는 2005년 7월 정씨의 항소심 7차 공판에서 뒤늦게 “약정서는 내 입회 아래 자발적 동의하에 작성됐다”며 “지금까지는 위증을 했다”고 진술을 번복을 하게 되었는데요 최은순씨가 제시한 약정서가 위조이고, 정대택씨의 주장과 정대택씨가 제시한 약정서가 진짜라고 첫번째 진술과는 다르게 자백을 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정씨의 강요죄 등을 재판한 항소심 법원은 “백씨의 진술이 번복 돼 신빙성이 없다”며 백씨의 바뀐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백씨의 증언 번복이 있은 뒤 검찰은 백씨를 오히려 변호사법 위반으로 구속이 되었는데 이 부분이 이상한다고 보여지는 부분입니다. 검찰은 백씨가 2억원을 받고 최씨의 자술서와 탄원서, 사건 관련 소명자료 등을 써줘 자격없이 변호사 일을 해준 혐의를 적용했다고 합니다. 다른 법을 적용을 했다는 것이 이상한 부분이다고 하는 주장입니다.
백씨는 최은순씨에게서 받은 2억원이 ‘위증의 대가’라며 변호사법 위반 보다 처벌 형량이 더 센 모해위증(피의자나 피고인을 처벌 받게 할 목적으로 위증)을 주장했으나 검찰과 법원은 법무사 백씨를 변호사법 위반혐의로 재판에 넘겨 2년형을 선고했다고 합니다.
백 법부사 2012년 3월 사망함.
정대택씨는 백씨가 증언을 번복하자 2005년 말 백씨와 최은순씨 등을 모해위증혐의로 고소했으나 검찰은 “위증을 했다”는 백씨의 자백에도 불구하고 전부 무혐의 처분이 되었고 무혐의 처분 근거는 “정씨에 대해 이미 유죄 판결이 나왔으니, 정씨 재판에서 ‘위증했다’는 백씨의 주장 을 믿기 어렵다”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백씨가 자신의 위증 때문에 정씨가 유죄를 받았다는 것인데, 검찰은 ‘유죄가 나왔으니 위증이 아니다’는 전도된 논리를 내세웠다고 하는데요 이상한 논리였다고 합니다.
결정적 증인 백씨의 증언 번복이 있었지만, 정씨는 결국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돼 2년 형 을 살고 나왔고 당시 김건희씨가 1억원을 들고 찾아와 1심 재판에서의 증언대로 해달라고 종용했다고도 합니다. 시점은 백씨가 정씨의 항소심 재판에서 “수사와 1심 재판 때는 돈을 받고 위증을 했다” 고 기존 증언을 번복한 직후인 2005년 5월 24일로 보입니다.
변호사법 위반으로 기소가 됐는데, 왜 위증을 했다고 주장하느냐 모해위증죄(형사처벌 받게 할 목적으로 위증)는 변호사법보다 처벌 형량이 더 높은데 왜 위증이라고 자백하는가 라는 판사의 질문에 백 법무사는 “나는 사실을 주장하는 것이다. 정대택도 (최은순이) 10원 한 장 안주고 구속시켰다”고 증언을 했다고 합니다.
백 법무사는 살아생전 기자에게 (그럼) 정대택씨는 죄가 있냐, 무죄냐?란 질문에 “억울하지 대택이는 무죄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또한 김건희(본명김명신)이 1억을 가져와 뭐라고 했나란 질문에는 ‘다 죽는다. 1심 진술대로만 해달라’고 했다” 고 말을 했습니다.
서초경찰서의 조사 때(정대택이 김명신을 위증혐의로 고소한 사건 조사 때)도 얘기 했나 “(김명신이) 진술 번복해달라고 하면서 돈 가져왔다고 진술했다” 고 했음 즉, 위증을 해달라고 요구 한 것이라 조서에 남아 있을 것이라는 보장은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증거를 경찰서에서 지웠을 가능성은 없기를 바래 봅니다.
백 법무사가 증언을 바꿨는데도 경찰도, 검사도 법원도 받아드리지 않았고 결국 정대택씨만 처벌 받고 최은순은 아무런 법적 처벌을 받지 않았다는 것이 정대택 최은순의 17년간의 소송관련 내용이라고 합니다.
도대체 그 이유가 뭘까요?
백 법무사는 양심의 가책 등을 느끼다 결국 지병(암)으로 사망을 했다고 하는데요 정대택씨는 지금도 치열하게 싸우고 있으며 최근 대검찰청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장모 최은순 의 모해위증 혐의에 대해 재수사 결정을 내렸다고 하는데요 어떤 결과로 갈지는 모든 분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듯 해 보입니다.
대검은 최씨가 스포츠플라자 매각건과 관련한 재판에서 법무사 백모씨에게 위증을 교사한 혐의에 대해 지난 1일자로 '재기수사(재수사)' 명령을 내린 것으로 보이는데요 사실이 꼭 밝혀져야 할 듯 합니다.
15. 정대택 씨 사건에 검사 양재택, 윤석열의 힘을 빌리다! - 대가를 통한 청탁 의혹
2001년 삼부토건 조남욱 회장의 주선으로 김명신(김건희) 양재택 검사를 만난 것으로 보이며 2001년 11월~ 김건희 양재택과 최은순이 증여한 대련 APT에서 동거를 시작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도 많은 제보가 있어 보입니다.
2001년 4월26일 아크로비스타 분양받았고 등기상 전상흠 (B동 306호, 실제 양재택 소유)씨로 입주당시 특별 분양자 성함은 전상흠(제이슨)씨로 라마다르네상스호텔 볼케이노 양주 주류업자 (주)포도스 대표로 알려져 있으며 이 회사에 최은순이 이사로 등재돼 있다고 합니다. 서로 아는 사람들이라는 것이죠.
최은순씨는 양재택 검사의 힘을 빌려 자신과 정대택 씨간 소송에 유리한 국면으로 만듬(검,판사들)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입니다.
16. 재벌들을 통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세력들과 친분을 맺다! - 주가조작 공범 의혹
최은순은 위성복 조흥은행장을 통해 삼부토건 조남욱, 신안그룹 박순석 회장등을 소개받은 것으로 보이며 연은 골프광으로 인연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신안그룹 박순석 회장의 아들 중 차남 박상훈씨는 2세 경영으로 기업M&A 등에 연관된 많은 사람들과 연루되는데 그와 친분 있는 대표적 인물이 이정필이란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정필은 골드만삭스 출신인 주가조작 선수로 동업계에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요 그들과 친분 있는 사람이 또 한명 있는데 바로 조원일 이란 사람이라고 하며 조원일은 삼부토건 조성옥 회장의 아들입니다.
삼부토건 조남욱 회장의 아들 조원일과 연결되는 사람이 라임사태 몸통으로 알려진 전 에스모 머터리얼즈 회장 이인광 씨로 이인광, 이정필, 조원일, 박상훈 이들은 라임과 옵티머스를 쭉 타고 올라가면 자꾸 이름이 거론되는 몸통 중에 몸통들로 보인다는 의견입니다.
라임사태는 돌려막기 중에 해결사로 김봉현을 투입을 하였고 바지로 활동하게 역할을 맡긴 것이고 옵티머스는 김재현을 바지로 앉힌 것으로 꼬리 자르기 용도의 인물들입니다.
라임 및 옵티머스의 실제 몸통은 이들로 보이며 그들의 머리는 조성옥, 또는 옛 삼부 토건 사주 조남욱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삼부토건에는 이낙연 동생 이계연씨가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삼부토건 조남욱 회장과 동양물산의 김희용 회장은 90년대부터 죽마고우이며 김희용 회장의 처가는 박근혜 전 대통령 처가로 처가는 박근혜 사면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바로 여기서 김건희의 연인으로 알려져 있는 김범수는 서울대 경영대학 경영학과 88학번으로 서울대 같은 경영학과 93 학번 직속후배염신일 도이치파이낸셜 최고재무관리자를 김건희에게 소개하고 염신일은 김건희씨와 최은순을 권오수 회장에게 소개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로 권오수씨는 2009년 1월 도이치모터스를 코스닥 우회상장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17. 염신일에게 도이치모터스 통정매매 할 쩐주가 되다! - 주가조작 권한 위임 의혹
염신일은 2010년 9월~2011년 초까지 수십 차례에 같은 IP에서 최은순, 김건희 모녀 간 통정매매(장내에서 동일 시간, 가격에 서로의 주식을 사고 판 거래)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18. 쌍용그룹에서 재산세를 해결해 주다! - 딸 김건희 박사학위 청탁 대가 취득 의혹
제보자이자 최은순의 절친이었던 고길자씨 제보에 의하면 2007년경 최은순이 재산세 약 10억원이 필요해 수소문 했다고 하는데 바로 이때 해당 제산세에 필요한 금전을 쌍용에서 해결해 주었다고 최은순이 자랑했다고 합니다.
2007년 당시는 김건희가 국민대 박사과정일 때 였 던 것으로 보이며 쌍용그룹은 양재택, 윤석열 등의 힘을 통해 비자금 수사에서 벗어나고자 했던 것으로 보인다는 추론 입니다.
19. 파주 요양병원 - 불법 사무장 병원 개설, 요양급여 불법수급 및 의료법 위반 의혹
최은순씨는 2012년 9월 공범들과 함께 경기 파주 문산읍 문향로 시내의 한 건물에 총 10억 원을 투자하고 운영하기로 공모를 하고 같은 달 계약금 명목으로 최은순 2억원, 공범들은 각각 3억원, 5억원씩을 건물주에게 지급 했고 두 달 뒤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친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입니다.
2013년 2월 최은순은 해당 건물에 파주 소망요양병원이란 이름으로 병원을 개 설한 뒤 사위 A씨(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동서)를 취직시키는데요 혈연으로 연결이 되어지는데요 사위 A씨는 병원 근무 경험이 없음에도 이력서 제출이나 면접을 거치지 않고 행정원장으 로 근무한 것으로 확인 된 것으로 보입니다.
최으눈 사위 A씨는 이 병원의 핵심 실무를 담당하면서 신규직원 채용과 면접, 직원 회의 주재 등 전반 적으로 병원을 관리를 했다고 하는데요 최은순은 2013년 3월 병원 운영비가 모자란다는 보고를 받고는 사위를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의료재단 명의계좌로 1억5000만원을 송금하는 큰손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며칠 뒤 운영비 명목으로 2000만원을 송금했고, 두 달 뒤 4000만원을 송금이 확인이 되었으며 뿐만 아니라 최씨는 요양병원서 사용할 X-Ray 구입을 위한 회의에 직접 참여해 구입할 것을 결정 내리기도 했을 정도라고 합니다.
이러한 정황들은 최씨가 의료인이 아니면서 의료기관을 개설하고 실질적 운영을 맡았다는 혐의를 뒷받침 하고 있는 것으로 병원 개설 두 달 뒤부터는 본격적으로 '요양급여비용명세서'를 제출해 '요양급여비용'을 타 내기 시작 했다고 합니다.
최씨와 공범들은 2013년 5월부터 2015년 5월까지 2년간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로부터 22억9400만원에 달하는 요양급여비용을 지급받아 편취를 한것으로 보이며 최은순는 해당 요양병원에 구모씨와 의료재단 공동 이사장으로 있었고 지난 2015년에 수 사를 받았지만 희한하게도 사기 혐의로 당시 관련자들은 줄줄이 처벌을 받았지만 유독 최 씨만은 법망을 피해 갔는데요 왜 일까요?
바로 법망을 피해간 이유가 담당검사가 법원에 제출한 기록 2백여 건 을 분석했는데 장모 최 씨를 참고인으로 소환한 경찰은 최 씨가 내민 '책임면제 각서'를 확 인하고 이를 문제 삼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검찰은 더했을 것으로 보이며 기록에 따르면, 검찰은 최 씨를 소환하지도 않았고 전화 통화만 한 것으로 확인을 한 것이 취재결과 확인이 되었는데요 법적 효력이 없는 문서로 법꾸라지처럼 처벌을 빠져나간 장모씨의 검사도 법 위에 있어 보이는 결과로 보통의 경우라면 말도 안되는 결과로 보입니다.
수사 당시 최은순 씨는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로 서류 2장을 제출했는데요 하나는 공동 이사장 구 씨의 직인이 찍힌 '책임면제각서', 다른 하나는 병원 운영자 주 씨가 쓴 '책임각서'로 각각 2014년 5월 19일과 20일 자로 돼 있는데 내용은 거의 같다고 보여 집니다.
최은순 씨는 병원 경영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고 민·형사상 일이 발생할 경우 이사장에서 사 임한 최 씨에게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것이 핵심으로 최 씨가 책임면제각서를 만든 건 공교롭게도 수사가 시작되기 몇 달 전으로 누군가의 법률 조언을 받고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놓은 것으 로 추정 된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법률 전문가들은 법적 효력이 없는 문서라고 합니다.
의료법 위반은 개인끼리 싸우는 수준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해악을 끼치는 행위이기 때문에 자기들끼리 'A에겐 책임 없어'라 고 약속한다 한들 효력이 없다는 것으로 오히려 각서 작성자들 모두 공범으로 볼 수 있는 증거라고 하며 과연 누가 책임면제 각서를 내면 무사할 것이라 조언해 줬을까 의문이 들기도 하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최은순은 단순히 의료재단에 자금을 투자하는 것을 넘어 설립, 존속 및 운영에 관여하는 방법으로 공범들의 의료법 위반 범행에 대해 본질적으로 기여했고, 기능적 행위로 지배했다고 보여지는데요 법원은 최은순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등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는데요 현재 보석으로 풀려나 있으며 2심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20. 황제보석 의혹
최은순은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1심에서 법정구속된 후 보석으로 풀려나 2심 재판을 진행 중으로 그런데 보석사유에 있는 주거지 제한(남양주 화도읍으로 제한한다)을 무시하고 잠실 집에 서 온요양원까지 출퇴근 하거나 자유롭게 돌아다닌 것으로 보이는데요 문제는 주거지 이탈을 열린공감에서 보도를 하자 법원에서 보석 거주지 주소를 변경 해 주는 모양새를 갖춰보이는 것이 있어서 형평성에서 문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주거지 이탈 등의 문제로 법원에 보석취하 신청서를 시민단체에서 제출했으나 법원 은 이를 무시하고 최은순 측에서 제출한 주거지 변경서에 따라 주거지 변경을 허락하기도 했습니다.
21. 도촌동 땅 독식 위해 법조인 인맥을 통해 동업자 구속! 부동산실명법 위반 및 농지법 위반 의혹 (잔고증명서 위조 행사)
최은순은 경기도 성남시 도촌동의 땅을 공매로 낙찰받는 과정에서 약 348억 원 가량의 잔고증명서를 위조하고, 위조된 잔고 증명서를 계약금 반환 소송에 제출해 행사한 혐의와 부동산 실명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중에 있습니다.
자신의 명의 대신 차명 법인의 명의를 사용해 땅을 사들였기 때문. 최은순은 3억 원을 투자해 50억 원이라는 막대한 차익을 올린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농지법 위반을 하고 편취를 하게 되었는지 방법입니다.
1단계 : 3억 원을 투자해 지분의 절반을 확보.
최 씨는 동업자 안소현 씨와 함께 2013년 10월 21일 경기도 성남시 도촌동의 땅 6필지를 매입을 했고 면적의 합은 약 55만 3천 제곱미터, 여의도 면적의 5분의 1에 가깝다고 하는데요 감정가가 174 억 원에 달하는 이 토지를 40억 200만 원에 매입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은 3차례의 시도 끝에, 즉 2차례의 실패 끝에 땅을 매입하는 데 성공을 했고 우선 2013년 1월에 시도한 첫 번째 계약은, 장모 최 씨가 데리고 온 차명 소유주(최 씨 아들의 지인)가 토지 거래 허가절차에 협조를 거부하면서 무산됐고, 그 결과 계약금 4억 5천만 원을 몰취 당했습니다.
2013년 6월에 시도한 두 번째 계약은 동업자 안 씨의 과실 때문에 무산이 되었고 안 씨가 사채업자 로부터 잔금을 빌려오기로 약속해놓고 이를 지키지 못한 것이 이유였다고 합니다. 이 때 역시 계약금 4억 5천만 원을 몰취당했다고 합니다.
마지막 세 번째 계약은 앞에서 밝힌 것처럼 2013년 10월에 이루어졌고, 신 안저축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아 잔금을 납부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장모 최 씨와 동업자 안 씨가 도촌동 땅을 사들이는 데 들어간 돈은 1차 계약금 4억 5천만 원, 2차 계약금 4억 5천만 원, 그리고 3차 계약의 계약금과 잔금을 합쳐 40억 원 등 모두 합쳐 49억 원임.
그런데 이 가운데 장모 최 씨가 투자한 돈은 3억 원에 지나지 않아서 노나는 장사를 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본인이 1,2차에 몰취당한 손해를 보지 못하는 최순실씨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윤석열 장모 최 씨는 1차 계약 시도 당시의 계약금 4억 5천만 원 가운데 3억 원을 냈고 이후에 는 도촌동 땅과 관련해 더 이상 투자를 하지 않았음. 1차 계약금의 나머지 부분과 2,3차 계 약금, 즉 10억 5천만 원은 장모 최 씨가 데리고 온 또다른 동업자 강 모 씨가 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사업의 전체 구도를 보면 동업자 안 씨는 토지에 대한 정보를 가져오고, 장모 최 씨는 돈을 대기로 한 사업이었는데 정작 장모 최 씨가 낸 것은 초기 투자금의 극히 일부였다는 이야기 입니다.
문제는 최은순씨의 행각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라는 것입니다.
2단계 : 최은순씨, 전매를 무산시킴.
3차례 시도 끝에 도촌동 땅을 사들인 장모 최 씨와 동업자 안 씨는 이 땅을 담보로 신안저 축은행에서 48억 원짜리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하였고 이 마이너스 통장에서 36억 원을 인 출해 잔금을 납부을 했는데요 (계약금이 4억 원이었으므로 잔금은 36억 원이다), 마이너스 통장의 채무는 장모 최 씨 측과 동업자 안 씨 측이 절반씩 부담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오래지 않아 땅을 사겠다는 사람이 나타났는데요 한 건설사가 이 땅을 75억 원에 사겠다고 제안을 받으면서 계약 체결 직전까지 갔다고 합니다.
만약 이 때 전매 계약이 성사됐더라면 최 씨와 안 씨는 대출 금을 갚고도 각각 17억 원 가량의 차익을 남겼을 것이고, 별다른 문제가 생기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매매는 무산되었고 장모 최 씨가 일방적으로 매매 계약에 협조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전해지며 동업자 안 씨에 따르면, 이 건설사 외에도 땅을 사겠다는 사람들은 많았다고 하는데요 장모 최 씨는 계속해서 계약에 협조하지 않았는데 무슨 이유가 있었던 것일까요?
양측이 지분을 2분의 1씩 소유하고 있었기 때문 에 안 씨 혼자서는 팔 수가 없는 상황이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을 했다고 합니다.
동업자 안 씨가 대출 이자를 연체하기 시작한 것인데요 신안저축은행에서 개설한 48억원 짜리 마이너스 통장에는 잔금을 내고도 12억 원 가량의 잔액이 남아있었고, 동업자 안씨는 이 돈으로 대출 이자를 납부하기 원했으나 마이너스 통장을 관리하던 최은순씨 측이 통장을 내주지 않아 돈을 인출할 수 없었다는 것이 안 씨의 주장입니다. 고의적으로 통장을 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최은순씨의 동업자 안 씨 측이 대출 이자를 납부하지 못하자 결국 채권이 부실화 되자 최 씨는 일반인들 이 생각하기 어려운 기상천외한 수를 썼다고 합니다. 3단계에서 설명을 드립니다.
3단계 : 가족 회사를 통해 자신에 대한 채권을 사들임
최순실씨 가족의 회사 이름은 <이에스아이엔디> 입니다.
2005년부터 2014년 11월까지는 장모 최 씨가 대표 이사를 맡았고, 그 이후에는 최 씨의 큰 아들이 대표 이사를 맡고 있는 회사로 알려져 있습ㄴ디ㅏ.
사건이 벌어진 2015-2016 년을 기준으로 이 회사의 지분은 장모 최 씨가 20%, 대표 이사인 장남이 30%, 차남이 30%, 그리고 장녀가 20%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최 씨와 자녀 4남매 가운데 윤 총장 아내인 김건희 씨를 뺀 나머지 4명이 지분을 나누어 갖고 있는, 전형적인 가족 회사로 김건희 씨 역시 2008 년 3월부터 2011년 3월까지 3년 동안 등기 이사로 등재된 바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었습니다.
최 씨의 가족 회사인 <이에스아이앤디>는 2015년 7월 16일, 신안저축은행으로부터 도촌동 땅에 대한 부실 채권을 48억 5천만 원에 사들이게 됩니다.
최초 대출 48억 원에 연체 이자가 5천만 원 가량 붙은 것으로 추정이 되는데요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위화감이 느껴지는 대목으로 앞에서 설명 한 것처럼 이 채권의 실질적인 공동 채무자는 장모 최 씨와 동업자 안 씨였으므로, 결과적 으로 최 씨는 자신이 절반의 채무를 지고 있던 채권을 다시 스스로가 사들인 셈이 됐기 때문입니다.
이런게 가능한 것인지 모죠?
이게 가능했던 이유는 최순실씨가 땅을 사들이는 과정에서 본인의 명의가 아니라 차명을 사용 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바로 도촌동 땅의 등기부 등본을 보면 6개 필지 가운데 농지인 2개 필지는 동업자 안 씨의 사위인 김 모 씨의 명의로 되어 있었고, 임야인 나머지 4개 필지는 <한국에버그린 로 지스틱스>라는 법인과 김 씨가 지분을 1/2씩 매입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요 이 부분이 물론 부동산 실명법 위반에 해당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이 차명 법인을 최 씨에게 소개해 준 인물은 윤석열 총장 부인이 운영하는 <코바나 콘텐츠>의 감사 김예성 씨로 김예성씨가 여기서 등장을 합니다. 장모 최순실 씨의 지시를 받아 신안저축은행의 잔고 증명서를 직접 위조한 바로 그 인물이기도 합니다.
최순실 김건희 가족사에서 부동산 편취의혹 관련 김건희 씨로 이어지는 제2의 시대가 열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자신이 절반의 채무를 지고 있던 채권을 스스로 사들인 최 순실 씨는, 다시 이 채권을 담보로 신 안저축은행에서 38억 5천만 원의 대출을 받은 것으로 확인이 되었는데요 48억 원 5천만 원 짜리 채권을 사들인 뒤 다시 38억 5천만 원의 대출을 받았으므로 채권을 사들이는 데 실질적으로 최 씨 측이 들인 돈은 10억 원인 셈인데, 애초에 도촌동 땅을 매입할 때 개설했던 마이너스 통장에서 10억 원을 인출했다면 사실상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채권을 인수했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시간은 많이 들였지만 자기 돈은 한푼도 안들이고 여의도 땅의 1/5을 편취를 했다고 봐야 하는 부분입니다.
4단계 : 마침내 동업자 지분을 손에 넣음.
자신에 대한 채권을 스스로 사들인 이유는 있었던 것으로 채권을 손에 넣은 최 씨는 발 빠르게 움직여서 불과 한 달 뒤인 2015년 8월 28일 동업자 안 씨의 사위 명의로 되어있는 절반의 지분에 대해 임의 경매를 신청하게 됩니다.
법원이 제시한 최초의 감정가는 90억 원이 넘었지만 경매는 계속 유찰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한 덩어리로 되어있 는 땅의 지분 가운데 절반만 경매에 나와 있으므로 제 3자가 응찰을 하기는 어려운 상황이 었던 것으로 보이며 3차례 유찰 끝에 가격이 떨어졌고 마침내 2016년 7월 최 씨의 가족 회사인 <이에스아이엔디>가 33억 원 7천만 원에 낙찰을 받았다고 합니다.
주 채무가 48억 원 가량인데 절반의 지분에 대해서만 경매를 신청했으므로 33억 7천만 원 가운데 24억 원은 주채권자인 <이에스아이엔디>가 도로 가져오게 되고 나머지 9억 7천만 원은 다른 채무자가 나누어 배당을 받게 됨. 그런데 장모 최 씨는 채권을 사들이기 한참 전 인 2015년 1월, 동업자 안 씨 사위의 지분에 대해 21억 2천만 원의 가압류를 미리 걸어 두었고 주채권을 제외하고는 1순위 채권자였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나머지 9억 7천만 원은 최 씨가 배당받았을 것으로 보임으로 최 씨의 입장에서는 추가적인 돈을 전혀 들이지 않고 감정가 90억 원짜리인 동업자 안 씨의 지분을 사들인 셈이 되었다고 합니다.
만약 최 씨가 동업자 안 씨와 함께 처음 땅을 사들인 뒤 고의로 매각에 협조하지 않고 안 씨에게 이자 비용을 내주지 않는 방법으로 채권 부실화를 유도한 것이라면, 최 씨가 처음부 터 ‘채권 부실화 유도 → 가압류 → 채권 매입 → 경매 신청 → 유찰 끝 낙찰’ 이라는 정교 한 계획을 통해 동업자 안 씨의 지분을 헐값에 가져가기 위한 ‘설계’를 한 것으로 의심할 여 지가 있다고 보여지는 항목으로 열린 공간 TV는 취재결과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설계였든 ‘임기응변’이었든 결과적으로 장모 최 씨는 동업자 안 씨의 지분을 헐값에 가져가 는 데 성공함. 차명 법인을 통해 사들인 나머지 절반, 자신의 지분은 어떻게 처리했을까?
경 매가 한참 진행 중이던 2016년 4월 1일, 최순실 씨는 자신이 차명법인을 통해 보유하고 있던 절반의 지분을 다른 동업자 강 씨에게 팔았으며 외관상으로는 강 씨의 아들이 대표인 법인에 판 것이 되어 있습니다. 강 씨는 앞서 도촌동 땅을 사기 위한 3차례의 계약 시도를 할 때 계약금 10억 5천 만 원을 댄 인물이여 매매 대금은 26억 원이었습니다.
특기할 만한 것은, 최 씨가 이같은 조치를 취하기 전 동업자 안 씨를 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는 점으로 검찰은 2016년 1월 안 씨를 구속하면서 안 씨는 구속된 상태였으므로 최 씨가 자신의 지분을 헐값에 가져가는 과정에 제대로 대응할 수 없도록 하게 되었고 사업에 성공한 뒤 이익을 나누기로 한 동업자와 분쟁을 만들고, 고소를 통해 동업자를 무력화시키는 패턴은 ‘정대택’ 사건과 매우 유사해 보인다는 것이 "최순실 편취 패턴"의 모습이라고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5단계 : 이익 실현, 3억 원 투자로 50억 원 차익
동업자 안 씨의 지분을 최 씨 가족 회사인 <이에스아이엔디>가 낙찰 받은 지 석 달만인 2016년 11월, 최 씨와 또 다른 동업자 강 씨는 도촌동 땅 6개 필지를 모두 부산에 소재한 건설사 <삼정기업>의 자회사인 <정상플래닛>에 매각을 하였고 매각 대금은 130억 원으로 최 씨 측과 강 씨 측이 절반씩 지분을 소유하고 있었으므로, 최 씨 측이 벌어들인 돈은 65억 원으로 계산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최 씨 가족회사인 <이에스아이엔디>의 2016년 감사 보고서를 확인한 결과 62억 6 천만 원의 ‘용지 매출’이 계상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나머지 2억 4천만 원의 매각 차익은 <이에스아이엔디>의 대표이자 최 순실씨의 큰 아들인 김 모 씨가 개인적으로 차지한 것 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6개 필지 가운데 2개 필지는 농지이므로 법인소유가 불가능해 최 씨의 아들과 동업자 강 씨의 아들이 2분의 1씩 보유하고 있다가 매각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장모 최 씨의 손익을 정리해 보면. 최 씨가 들인 자기 자본은 최초 투자금 3억 원 뿐입니다.
(1 차 계약에서 몰취된 계약금) 여기에 결과적으로 자신이 떠안게 된 신안저축은행 대출금 38 억 원을 더하면 41억 원임. 최 씨의 수익은, 1) 차명법인으로 보유하고 있던 자신의 지분을 동업자 강 씨에게 판 판매대금 26억 원 2) 경매를 통해 가져온 동업자 안 씨 지분의 판매대 금 65억 원을 합쳐 91억 원. 레버리지를 일으킨 은행 대출금 38억 원을 빼면 3억 원을 투 자해 50억 원을 번 것. 2013년 1월부터 투자를 시작해 2016년 11월에 투자가 종료됐으니 3 년 10개월 만에 자기 자본 대비 무려 1,667%의 수익을 올린 셈. 장모 최 씨가 사문서 위조 및 부동산 실명법 위반 등의 불법과 동업자와의 법적 분쟁 등을 감수하면서까지 투자를 강 행한 이유가 충분히 있어 보인다는 의견입니다.
22. 최은순 가족 회사, 아파트 분양 사업으로 800억 매출 - 농지법 위반 및 투기 의혹
직접 농사를 짓는 농민만이 농지를 살 수 있도록 한 농지법을 위반한 전형적 투기 수법으로 특히 공시지가가 최소 2배 이상 오른 땅을 매입가격으로 그대로 자녀들이 주주로 있던 가 족회사에 팔아 편법증여 논란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은순은 자신이 대표로 있던 부동산개발회사 이에스아이엔디를 통해 2006년 12월6일 경 기 양평군 양평읍 공흥리 일대 임야 1만6550m²를 매입하고, 같은달 자신의 명의로 공흥리 259번지 등 일대 농지 다섯 필지(2965m², 약 900평)도 사들였습니다.
이에스아이엔디는 최씨와 최씨의 자녀들이 지분을 100% 소유한 가족회사로 영농법인이 아닌 부동산개발회사는 법률상 농지를 살 수 없기 때문에, 비교적 느슨하게 관리됐던 개인 명의 농지 취득을 택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 입니다.
최씨가 회사 설립 다음날부터 한달 동안 임야 수천평과 농지를 잇따라 사들인 것은 전형 적 투기 수법으로 농지법상 농지는 자경 목적이 아니면 소유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즉, 애초 농사가 아닌 부동산 개발 목적으로 농지를 산 것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최은순씨가 땅을 사기 6개월 전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 일대에 국민임대주택을 짓는 ‘양 평공흥2지구 사업’을 추진 중이었지만 양평군이 이 사업을 반대했고, 엘에이치 LH는 2011 년 7월 주민과 지자체의 반대를 이유로 이 사업 취소하게 됩니다.
하지만 최씨는 기다렸다는 듯 사업 취소 직후인 2011년 8월 인근에 있던 자신의 토지들을 도시 개발구역으로 지정해달라고 양평군에 요청했고, 양평군은 이듬해인 2012년 11월 도시개발 구역 사업을 최종 승인을 얻게 됩니다.
어떻게 승인이 가능했을까요?
문제는 양평군의 승인 전 최씨가 인근 농지 46m²를 더 샀고, 이에스아이엔디 역시 회사 명의로 임야 2585m²를 추가 매입했다는 점으로 사업 승인을 확신하지 않으면 쉽지 않은 일로 어떤 것을 확신하고 이렇게 대담한게 수익이 없을 땅을 매입을 더 하게 되었을까요?
승인이 난 뒤 최씨는 2014년 6월 시공계약을 맺고 아파트 분양을 시작을 했고 최씨와 이에스아이엔디는 이 시행 사업으로 800억원대 분양 매출과 100억원에 가까운 순수익을 낸 것으로 보입니다.
최씨와 이에스아이엔디가 사들인 농지와 임야는 아파트 건설이 확정된 2014년 공시지가 가 매입 당시보다 2배 이상 오르게 되었는데요 문제는 도시개발법에 따르면 사업자가 실시계획대로 사업을 못하면 군수 등이 인허가 취소나 공사 중지 조치를 내릴 수 있으나 당시 군수였던 김선교 의원은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고, 이 는 해당 의혹을 생산하는 단초가 됐었습니다.
해당 아파트 부지조성사업에 개발부담금이 2016년 11월에는 약 17억 5천만원이 부과되었으나, 두 달 후인 2017년 1월에는 약 6억 3천만원으로 변경되더니, 2017년 6월에는 0원으 로 변경되었으며 양평군에서 10년 간 있었던 아파트 사업 중 유일한 사례라고 합니다.
이 당시 승인을 해 준 인물은 당시 양평군수로 김선교 의원인데요 보은을 하려는 것인지 현재 윤석열 캠프에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23. 공흥리 아파트 개발시행 사업과정에서 편법증여 의혹
시행 사업 과정에서 최씨의 편법증여 의혹 제기된 것으로 최 은순씨는 2014년 5월 분양을 앞두고 자신이 갖고 있던 땅을 2006년 매입가(5억원)로 이에 스아이엔디에 팔았습니다. 공시지가만 2배 이상 오른 땅을 8년 전 가격에 넘긴 것입니다.
이 부분은 시세보다 싸게 땅을 매도해 회사 지분을 소유한 자녀들이 경제적 이득을 봤다면, 세금 탈 루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윤석열 남편 김건희는 최씨가 땅을 가족회사에 넘길 때까지는 이에스아이엔디 사내이사였다가 2014년 6월 아파트 시공계약 직후 이사직에서 사임하고 같은해 지분 정리를 하게 됩니다.
24. 온요양원내에 있는 가족회사 이에스아이엔디, 각종 세금탈루 의혹
2006년 12월에 설립된 이에스아이엔디는 김건희씨를 뺀 3남매(장남·차남 각 30%, 장녀 20%)와 최씨(20%)가 회사 지분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가족회사로 사업영역은 건축·토목업, 부 동산 개발·공급·임대업, 택지 조성·분양업 등. 본사는 온요양원 건물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에스아이엔디는 방주산업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됐다가 2006년 이에스아이엔디로 상호를 변경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온요양원은 양평에서 모텔 하던 자리 프리즘모텔에서 뉴월드호텔로 상호를 바꾼 곳으로 그곳 에 건물 외관은 그대로 하고 온요양원으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온요양원은 최씨의 장남(김건우)이 대표를 맡고 있는 노인요양시설로 이곳은 원래 최씨가 운영하던 뉴월드호텔이 있던 자리로 현재는 직원 한명 없는 사실상 페이퍼컴퍼니이기도 합니다.
온요양원은 정부로부터 요양급여와 식대 등을 따로 받고 있는데 현재 별도로 식자재를 최 은순이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해당 급여 등을 불법 편취하는 것으로 보인 다는 것입니다.
최은순씨의 큰아들 김진우씨가 가족회사 이에스아이엔디 대표이사인데 김씨는 온요양원의 대표를 겸임하고 있으며 온요양원에 지급되는 보험급여가 내부자거래를 통해 최은순씨의 가족회 사인 이에스아이엔디로 새나갈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는 의견입니다.
이에스아이엔디가 요양원에 식자재를 공급하면서 주방팀을 운영하는 일을 맡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스아이엔디는 별도의 사무실은 없이 주소만 온요양원으로 옮겨놓고 있으며 2개 사업장 소속 직원들을 관리하고 있다면 위장도급, 불법파견의 문제가 있을 것으로 추론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건강보험공단에서 지급하는 급여는 요양원 직원들과 요양원 업무를 위해서만 지출해야 된다고 하는데요 최은순과 김진우의 총괄회장과 공동대표를 맡으면서 2개사업장을 구분없이 운영하 고 있는 상황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지급하는 보험급여의 부정수급 논란을 피해가기 어려워 보이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온요양원에서 이에스아이엔디에 지급하는 식대나 용역비용을 과다계상해서 보 험급여를 최씨의 가족회사로 빼돌릴 위험도 있는 것도 있습니다.
이에스아이엔디는 지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공흥리 일대(공흥 지구)에서 아파트(한신 휴플러스) 시행사업을 벌인 것으로 보이는데요 2만2411m²(6791여 평) 토지에 350가구(5개동)의 아파트를 짓는 시행사업을 통해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798억여 원의 분양수 입을 올렸다고 합니다.
또한 2017년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에스아이엔디는 경기도 양평군과 남양주 시 일대 5793m²(1755평)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도 확인되었고 당시 장부가는 25억여 원, 공시지가로는 약 23억 원 이라고 합니다.
흥미로운 점은 윤석열이 2013년 국정원 댓글수사로 인해 좌천될 당시 첫 부임지가 여주지 청(여주지청장 2013년 4월~12월)이라는 점으로 여주지청 관할에는 양평군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당 시는 윤석열이 결혼한 지 1년 정도 지난 시점이었으므로 문제가 있어 보이는 부분입니다.
25 건강보험공단의 부정급여 강제 환수 조치에 따른 압류 대비 재산 빼돌리기 의혹
최은순은 현재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파주시 요양병원 불법 개설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직후 자신 명으로 돼 있던 땅을 이에스아이엔디로 넘겼으며 먼저 온요양원이 자리하고 있는 금남리 490-5번찌 땅은 최은순이 1989년 매입하여 2016 년12월9일에 이에스아이엔디에게 매도하였는데요 건물 소유권도 같은날짜에 이에스아이엔디로 넘어 간 상태로 보입니다.
다음은 요양원 진입로 2층짜리 주택과 토지 (등기부등본 511-7) 여기도 역시 최은순이 1989년 매입하여 요양원 건물이 있는 부지를 매각한 날짜인 2016년12월9일에 이에스아이 엔디에 팔아넘겼습니다.
2층짜리 건물도 마찬가지로 같은 날 매각했으며 이밖에 진입로 주변 금남리 509-3번지 땅도 같은 날 이에에스아이엔디로 소유권이 넘어간 상태로 요양원과 진입로 주변의 땅 과 건물이 모두 2016년12월 같은 날짜에 이에스아이엔디에 매각 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 당시 최은순의 동업자들은 파주시 요양병원 불법개설과 요양급여 부정수급혐의로 수사 를받다가기소돼재판을받고있던상황이었다고 하는데요 만약최은순씨에게 불통이 튀면 이땅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압류돼 강제공매절차에 넘겨질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공범들이 2017년 3월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될 때까지 최은순에게는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는데요 2019년7월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진행되면서 다시 파주 요양병원 불법개설 혐의가 논란이 되기도 한 부분입니다.
이를 의식한 듯 최은순은 다시 요양원 주변의 남은 땅들을 다시 이에스아이엔드로 소유권을 이전을 했다고 합니다.
먼저 요양원 바로 앞쪽의 단층주택이 있는 489-1번 대지, 이 땅은 1995년 최은순이 매입 해서 2019년11월20일 이에스아이엔디에 매도했고 이 땅위에 있던 단층주택도 역시 같은날 이에스아이엔디로 소유권이 넘어 갔습니다.
2019년11월20일은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 사청문회가 끝나고 파주요양병원 사건에 대하 검찰의 봐주기 수사 논란이 불거지면서 최은 순에 대한 재수사 요구가 빚발치던 때로 최은순은 재수사 요구가 거세게 일던 시점에 남은 땅까지 이에스아이엔디로 소유권을 넘겨버린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제 외손주 두명 에게 시가 20억원 안팎의 양평땅 부동산 지분을 증여한 한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26. 양주 1890억원대 추모공원 경영권 편취 의혹
노덕봉(70)씨는 원래 교사였는데요 경일실업고 교감을 지냈고, 구로공단의 동양청소년중·고등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기도 한 인물입니다. 그는 지난 2007년께 최은순씨를 중앙대 대학원 동창회 에서 만났고 최은순씨의 조력자이자 중앙대 사회개발대학원 회장으로 활동하던 김충식씨가 노씨 를 최씨에게 소개한 것이라고 합니다.
노씨와 최씨는 나란히 중앙대 사회개발대학원 동창회 상임부회장으로 활동했음.
노덕봉씨는 학생들을 위한 무료 자동차 전문대학의 필요성을 느끼고 대학의 설립에 필요한 비 용을 마련하기 위해 '추모공원사업'을 추진을 했다고 하는데요 마침 추모공원을 건립하려다 경매로 나온 경기도 양주의 땅을 80억 원에 낙찰받았다고 합니다.
2005년 납골당 사업을 위해 경기도 양주에 2만2000평대 토지와 사업권을 매입한 것으로 노덕봉씨는 2006년 2월 시공사와 공사도급계약을 맺고 2006년 6월 신한은행에서 45억원을 대출을 받았다고 합니다.
2008년에는 납골당 시행사 주식회사 엔파크를 차린 뒤 대표이사에 취임했습니다.
본격적인 추모공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사업시행사인 엔파크도 설립했고, J건설을 시공 사로 선정을 하며 분양할 수 있는 안치단(납골당)을 늘리기 위해 (재단법인)조안공원을 인수를 했습니다.
신안저축은행에서 120억 원을 대출받았고 신안저축은행에서 감정한 경기도 양주 추모 공원의 가치는 1890억 원에 이르렀따고 합니다.
하지만 초기 공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자금이 필요했던 노씨는 2009년 신안저축은행(현 바로저축은행)으로부터 120억원을 추가로 대출받았는데요 2011년에는 납골당 사업권 명의를 재단 법인 조안공원에 맡기고 채무 변제 완료 뒤 사업권을 돌려받는다는 약정을 시공사·신안저축 은행 등과 체결을 했고 상법상 납골당 사업은 재단법인만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대출을 위한 담 보로 재단법인에 명의를 맡긴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공사는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2013년에는 양주시청에서 납골당 분양 승인도 받았으며 당시 납골당 사업의 평가액은 최대 1890억원에 달했다는 의견입니다.
분양만 차질없이 진행된다면, 그간의 대출을 모두 상환하고 사업권을 되찾아 올 수 있었는데요 이때 시공사와 신안저축은행 쪽이 ‘시행사는 권한을 모두 상실했으니 물러나라’며 문제를 제기를 했다고 합니다.
시행사 사무실은 용역 인 력들이 점거했고, 노덕봉씨는 사무실에서 쫒겨 나기도 했는데요 결국 분양에 차질이 생기며 갈등이 2015년 6월 법적 분쟁으로 이어졌고, 노씨는 사실상 사업권을 빼앗길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추모공원 사업권을 둘러싸고 시행사와 시공사, 채권자인 신안저축은행 간에 갈등과 다툼 이 벌어지면서 이로 인해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엔파크의 지분(40.4%)을 빼앗길까봐 걱정하 던 노씨는 평소 친하게 지내던 최은순과 이아무개씨의 아들에게 자신의 주식 10%와 30.4%를 넘겼다고 합니다.
이는 경영권 방어를 위한 '명의신탁'이었는데요 나중에 자신에게 돌려주는 것을 전제 로 한 주식양도였기 때문에 그에 따른 돈거래도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김충식은 자신이 해결해 주겠다면서 노덕봉씨에게 대표이사 자리를 줄 것을 요구했고 공동 대표가 되어야 자기가 해결해 줄 수 있다고 했고 이대 바로 최은순 사위 검사 덕을 보게 하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윤석열 사위의 이름을 판 것입니다.
그런데 이씨의 아들은 자신의 부친에게 30.4%, 최씨는 노씨가 엔파크 대표로 앉혀놓은 최씨 의 조력자 김충식에게 10%의 주식지분을 넘겨버렸고 이씨 아들의 경우 주식 양수 계약서 에 '양도인의 서면 동의 없이는 처분할 수 없다'는 조항이 있었지만, 최씨의 경우에는 그런 조항조차 두지 않았던 상태로 노더고씨는 "그때까지는 최씨를 믿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동업자들의 '배신'으로 인해 노씨는 1890억 원의 가치가 있다는 추모공원 사업권 과 직결된 자신의 지분을 모두 잃게 되었고 노씨는 일관되게 "추모공원 사업권을 시공사와 신안 저축은행 등에 강탈당했다"라고 주장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최씨를 통해 10%의 주식을 확보한 김충식은 노씨가 임명한 이사는 물론이고 노씨도 대표이사에서 해임시켜버렸으며 그 과정에서 의결권 대리행사를 위한 위임장이 위조된 정황이 드러나기도 했는데요 위임장이 작성된 날(2016년 10월 10일) 작성자는 국내가 아닌 해외(캄보 디아)에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이 되었는데요 이에 노씨는 "주총 무효"를 주장하며 김씨를 고소했고, 경찰은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지만 하지만 검찰은 이를 불기소 처리했다고 합니다.
노덕봉씨는 지난 2020년 1월 최씨와 그의 조력자 김씨를 각각 횡령(주식)과 변호사법 위반으로 고소했는데요 이후 경찰이 불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지만 검찰은 '재수사하라'고 지휘했다고 합니다.
27. 평택항 농산물가공 밀수업체 유착 의혹
평택항 경제자유구역에 ‘선라이즈F&T‘란 전직 관세청 직원 등이 만든 회사가 있단 제보가 있었습니다.
제보자의 주장에 의하면 그곳은 일명 “관피아, 세피아” 들이 관세포탈, 밀수를 자행 하는 회사란 것으로 일반적인 업체들은 다 정상적으로 사업을 하는데 선라이즈는 유일하게 당시 평택항 자유 경제구역에 농산물 가공을 할 수 있도록 허가해 주니 경제지구 밖에서 가공하는 업체들은 물류비 등 게임이 안되니 당연히 경쟁이 안되었다고 하는 주장입니다.
거기다 당시에 가공은 그냥 허울 좋은 포장이고 실제로는 밀수를 자행해서 엄청난 이득을 남겼다고 주장을 하고 있는데요 특히 선라이즈만 가공회사로 허락해 주고 그다음부터는 허가 불가 지역으로 못하게 만들 어버렸으니 바로 이것이 특혜인 것이라 라고 하는데요 전국에서 선라이즈만 하나 인허가 내주고 관세청 에서 법 개정까지 해서 다른 업체들의 인허가를 불허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그 선라이즈라는 회사가 관세청 전직 직원들이 만든 회사란 것으로 다이아몬드 밀수 전과자, 농산물 밀수 전과가 있는 관세청 세관 퇴직한 자들이 처음에는 선 라이즈F&T사장들과 평택세관 현직 계장, 과장들과 친구 선후배 관계라서 단순 특혜라고 생 각했는데 그냥 관피아, 세피아란 것인데요 농산물은 우리 농작물을 보호하기 위해서 관세가 무척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땅 짚고 헤엄치기라 보면 됨. 우리나라 농민 보호하려고 만든 높은 관세 벽을 선라이즈는 그냥 무사통과하는 것.
높으면 관세가 800% 정도 되는 품목들도 많은데 선라이즈는 그걸 가공한다고 속여서 20~30%로 관세를 낮추고 실제로는 가공을 안하고 원물을 팔아 버리니 당연히 게임이 안되게 되어서 수백억의 관세포탈이 가능한 구조로 그게 다 최순실 비자금이란 주장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제보자는 2014년 초에 우연히 선라이즈F&T에 들렸다가 사장단 회의 하는 방문을 회의하 는지 모르고 노크하고 문을 열었는데 회의 테이블 중앙에 어떤 여자분이 한명 앉아 있었고 양옆으로 비서로 보이는 여성 두 분이 서있었고 다른 사장님들은 좌우로 앉아서 전부 고개 를 숙이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 가운데 앉아 있는 여자가 최순실이었다라는 것입니다. 당시에 천홍욱 관세청장이 관세포탈 문제로 크게 시끄러웠던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천홍욱청장이 롯데면세점건으로 문제가 크게 됐었던 사람인데 당시에 선라이즈F&T 문제를 제보자가 계속 신고를 하고 하니까 경기남부 경찰서 중앙지검 외사부, 서울경찰본청, 관 세청 본청 등에서 감찰 조사가 대대적으로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그걸 천홍욱 관세청장이 사건 무마시키고 축소시켰다 주장입니다.
전홍욱이 당시 선라이즈 상납 법 개정까지 하면서 선라이즈 불법에 주도적 역할을 한 사 람이란 것으로 계속 사건을 ‘핑퐁‘ 여기저기로 돌리고 축소시키면서 시간을 끌어 주니 수십 배 더 밀수 관세포탈 세금 탈루를 할수 있었단 것으로 보이며 그 농산물들은 거의 전부 농협 등 대기업에 납품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당시에 박그네 대통령 비서실장 하던 김기춘이 고문으로 있던 농심이란 대기업 자 회사 태경농산이란 회사가 있는데 거기가 밀수품인지 뻔히 알고 다 같이 해쳐 먹은 것이라 주장함. 최순실, 김기춘, 최홍욱 다 한통속으로 엄청난 돈을 끌어모았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제보자의 회사는 슈퍼마린종합물류라고 당시에 매출액 500억 정도 하는 정말 꽤 알아주 는 잘나가는 업체였다고 하며 선라이즈F&T로 인해 피해가 조금씩 늘어나다가 어느 날 장진호라는 농산물 유통업자를 알게 되었는데 그 사람이 제보자 회사에 투자를 제안해 와서 같이 하기로 했는데 그때부터 뭐가 자꾸 일이 꼬이고 잘 안되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냉동창고로 개조하라고 돈을 빌려준다 해서 받았는데 냉동설비업체 사장이 갑 자기 사라지질 않나... 여하튼 계속 일이 안 풀려서 회사 자금 문제를 해결하려고 동분서주 했는데 저희 회사 직원들하고 짜고 제 회사 창고에서 밀수하고 그걸 제게 덤터기 씌웠다고 함. 그런데 그 장진호가 제보자에게 선라이즈에 대한 정보나 그런 걸 알아보게 하고 자기도 사람을 선라이즈 심어놓기도 하고... 선라이즈 불법 자행하는 걸 자꾸 어디다가 전화나 팩스 로 보고했다고 함. 그래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자기 집안에 높은 검사 양반이 있는데 선라 이즈 불법을 잡으려 한다고 했음.
그리고 제보자에게도그 보고하는 걸 시켰다 하며 선라이즈 관련 자료를 어디다 팩스로 보내고 내용을 전화로 자세히 알려주라 해서 직접 통화도 했다고 하는데요 바로 그 사람이 최은순 이다고 합니다.
나중에 장진호가 서울에서 끗발 있는 검사하는 윤석열이란 조카사위가 있는데 그 윤석열 한 테는 장모고 자기한테는 아주머니라고 했다고 합니다.
윤석열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수사한다고 특검 수사팀 장할 때 서울중앙 지검장이었는 데 당시에 언론에서 “최순실 비자금 추적 중이고 많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특히 국 세청과 관세청 관련 많은 비자금 추적 중이라고 했는데 어느 날 언론에다 “비자금이 많기는 한데 ‘추적이 힘들거나 찾을 수 없는 것도 많다‘ 라고 했다 합니다.
제보자는 선라이즈F&T의 최순실 비자금 물 샘이 그대로 최은순에게 넘어간 것으로 보인 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더 놀라운 사실은 당시에 선라이즈 F&T에 경제 자유 지역에 불허 받은 수만 평의 땅이 있는데 그 지역은 한번 불허 받은 땅을 타 업체에 임의로 재임대 해 줄 수 없는 데 그 넓은 땅을 선라이즈 F&T가 다른 업체에 재 임대를 불법으로 해주었다고 하고 있습니다.
거기가 도이치 모터스라는 회사라고 함.
2016년 10월경, 당시 관세청 담당감찰과장과의 통화 녹취를 통해 관세청 담당감찰과장과 당시 통화 후에도 조치했다는 말과 달리 상당기간 도이치모터스는 그 땅을 불법 임대받아 사용했다고 합니다.
제보자에 의하면 당시 도이치모터스는 평택항에서 BMW 자동차관련 수입통관에 여러 가 지 문제가 많았다고 하는데요 그때 평택 세관 실세과장이 BMW도이치모터스에 정년퇴직도 아니 고 젊은 사람이 스카웃 되 듯 입사를 해서 여러 문제를 해결해 주었다고 합니다.
28. 돈에 대한 집착이 매우 크다? - 사위 윤석열 대선자금 마련을 위한 부동산투기 의혹
최씨의 40년 지기 김용신 대양애드 회장은 "돈에 대한 집착이 아주 강했다"라며 "보통 강 한 게 아니다"라고 증언이 있었는데요 "최은순이 '원없이 벌어서 원없이 써보고 싶다'고 했다"라고 전하면서 "재산이 몇 백억 원대는 될 것이고, (자식들에게) 증여가 많이 이루어졌을 것"이라 고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정대택씨도 "최은순이 부동산을 하면서 돈맛을 봤다"라며 "부동산에 대한 집착이라기보다 돈에 대한 집착이 크다"고 증언이 있었는데요 정대택씨는 "전매해서 쪼개 팔아 이익을 남겼다"라며 "요즘 같 은 기획부동산 기법을 배운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정대택씨는 특히 "2003년 나를 만나기 전에는 적정 한 이익을 취하고는 끝냈는데, 처음으로 나한테 자기 이익을 취하기 위해 증거를 조작하고 모함하고 누명을 씌웠다"라며 "나 이후에 만난 노덕봉, 안소현 등이 그렇게 무너졌다"라고 주장입니다.
최은순씨와 '부동산 동업'을 했던 안소현씨도 "최은순이 땅에 욕심이 많았다"라고 증언이 있으며 특히 안씨는 "최은순이 '사위(윤석열)가 퇴직하고 정치권에 나가면 다 돈 아니냐?'며 '그래서 땅을 매입해 돈을 번다'고 했고, 여러 차례 만난 김건희도 '신랑(윤석열)이 퇴직하면 정치할 거니 까 (엄마가 신랑한테) 돈을 대줄려고 한다, 엄마랑 (부동산 동업을) 잘 해보라'고 했다"라고 주장을 했다고 합니다.
29. 또 다른 의혹들 - 기독교은행 사기사건 연루 의혹
최은순은 한국교양문화원, 미시령, 충은산업, 방주산업, 슈브엔컴, 비제이엔티 등 다양한 주 식회사들을 설립하거나 이사로 회사운영에 참여을 했는데요 일부에서는 이러한 회사들을 투자금을 끌어오기 위한 페이퍼 컴퍼니(paper company, 실체가 없이 서류 형태로만 존재하는 회사) 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충은산업과 비제이엔티는 규사(해사) 채취와 골재 판매, 레미콘용 모래 제조 등을 목적사 업(사업영역)으로 설정을 해 놓았는데요 미시령은 휴게소업을 하는 회사였고, 한국교양문화원의 사업 영역은 국내외 유명작가 초대 작품전, 세계 왕실·황실 유물 초청 전시 등이었습니다.
한국교양문 화원은 도자기에 관심이 많았던 최씨의 조력자 김충식(83)씨가 주도한 회사이며 천안에 한 철물점 공장 부지를 헐 값에 사드려 수십억의 차액을 남긴일이 있는데 이때도 물 건이 오른다는 정보를 듣고 최은순씨게 동업을 제안했던 사람에게는 한푼도 주지 않았다고 전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정보 제공자는 투자 비용이 적어서(약 100만원 정도) 그냥 푼돈 날린셈 친다고 하지만 괘심하다고 주장입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슈브엔컴에 강보영(77) 목사가 이사로 등재된 점으로 강보영 목사는 이명박 정부 시기 처음으로 '기독교은행 설립'을 추진했던 인물이기도 하며 지난 2010년 7000여 명을 모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기독교 사회복지 은행을 설립하기 위한 발기인 대회'를 열었던 인물이기도 합니다.
기독교은행 은 교회의 부동산(약 80조 원 추산)과 각종 헌금(2조8000억 원 추산)을 겨냥해서 추진한 것 이지만, 강 목사가 사기혐의로 구속되면서(2011년 8월) 실패로 끝났습니다.
슈브엔컴에 강보영 목사가 이사로 등재된 것을 두고 일각에서는 최은순씨와 장로 출신의 김충식씨가 기독교은행 참여를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습니다.
최은순씨의 40년 지기인 김용신 회장은 "대학원에 다니면서 옛날 사람들과는 안만났다"라며 " 대학원 사람들과 어울려 골프 치러 다녔다, 그러면서 신분을 세탁한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는 증언이 있습니다.
김용신 회장은 "최은순은 골프광"이라고 했고, 첫 번째 내연남 김씨는 "최은순이 술도 엄청 잘 마시고, 노래(뽕짝)를 잘했다"라고 하며 18번 곡은 박재란의 “창살 없는 감옥“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최씨의 인맥 중에 가장 주목할 만한 이는 조남욱 전 삼부토건 회장으로 조남욱 전 회장은 서울 대 법대 후배인 윤석열 전 총장을 최씨와 그의 딸 김건희씨에게 소개해준 사람입니다.
검찰의 피의자 신문조서'에 따르면, 정대택씨와의 소송(위증-명예훼손)에 휘말린 최씨는 지 난 2011년 5월 25일 서울동부지검에서 진행된 피의자 신문에서 "김명신(김건희씨의 본명)이 지금 결혼할 사람은 라마다 조 회장이 소개시켜준 사람으로 2년 정도 교제했다"라고 진술했습니다.
최은순씨가 검찰에서 진술한 "김명신이 지금 결혼한 사람"은 윤 전 총장(당시 대검 중앙수사 부 2과장)으로, "라마다 조 회장"은 조남욱 당시 삼부토건 회장을 말합니다.
삼부토건은 지난 1988년 7월 문을 연 라마다 르네상스호텔의 모기업으로 최씨는 검찰에서 "저도 조남욱 회장을 잘 알아 저희 가족과 자연스럽게 만나는 관계다"라며 자신의 가족이 조 회장과 가까운 사이 임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최씨가 '중매자'로 지목한 조남욱 전 회장은 윤 전 총장의 서울대 법대 선배로 경기고와 서울대 를 졸업한 그는 법조계에서 활동하는 서울대 법대 출신과 충청도 출신들을 잘 챙겨온 것으 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윤 전 총장은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그의 부친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는 충남 공주 출신이기도 합니다. 대선홍보로 윤석열 후보가 충청의 아들이라고 했다는 부분이 이 부분인데요 아버지 고향이 본인의 고향은 아닌데 말입니다.
최씨는 당시 검찰에서 "2011년 10월 결혼할 예정이다"라고 진술했지만, 실제 윤 전 총장 과 김건희씨가 결혼한 때는 이보다 조금 늦은 지난 2012년 3월이었으며 2년이 넘도록 동거 한 끝에 한 결혼이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용신 회장은 흥미로운 증언을 내놓았는데요 김 회장은 "최은순이 점을 많이 보러 다니는 편"이라며 "원래 국회의원 등 정치에 관심이 없었던 윤석열 전 총장이 정치를 하는 것으로 바뀐 이유에서 점쟁이의 역할이 컸을 것"이라고 주장을 했습니다.
30. 최은순의 범법 행위로 인한 처벌 내용
최은순은 여러 차례 벌금형을 받았는대ㅔ요 1979년 2월에는 계량법 위반으로 벌금 5만 원을 선 고받은 것을 시작으로, 1991년부터 1995년까지만 다섯 차례나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1991년 9 월 벌금 50만 원(국토이용관리법 위반), 1993년 10월 벌금 100만 원(농지법 위반), 1994년 7 월 벌금 100만 원과 200만 원(식품위생법-축산폐수처리법 위반), 1995년 10월 벌금 100만 원(건축법 위반) 등이다. 2005년에는 정대택씨 사건에 대한 위증으로 벌금 100만 원을 선고 받았습니다.
그리고 파주 요양병원 건으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었다가 보석으로 풀려나 2 심 진행 중입니다. 이렇게 많은 소송에 연루가 된 것은 보통 사람은 있을 수 없는 상황일 텐데요 왜 이런 사람이 윤석열의 장모가 되었는지 안타까울 따름이며 윤석열 가족이 정상적인 가족형태로 보는 것이 맞는지는 이 글을 읽으시는 네티즌들의 판단이 필요해 보입니다.
열린공감에서 공유한 윤석열 본인 윤석열 와이프 김건희(쥴리, 김명신), 윤석열장모 최은순씨에 대한 의혹 170여가지 리스트 파일입니다.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조동연 아픔을 이용한 강용석 가로세로 연구소 질타 받는 이유
최근 또한 강용석 가로세로 연구소 이 친구가 조동연씨의 가슴아픈 사연을 사실도 알지못하고 아들의 사진까지 노출을 했는데요 강용석씨의 아들들이 이런 아버지를 자랑스럽게 생각할지 향후에 역사의 판단을 해 보는 떄가 오겠지만 팩트 체크하고 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강용석씨에 대해 정리를 해 본 글입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