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다양한 기술 사업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사업의 기반은 광고 수익이지만, 스타트 업 투자 나 기업 인수를 통해 제3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주요 사업은 검색 엔진 및 Google 브랜드 (메일, 지도, 브라우저 등)의 기타 서비스와 YouTube입니다. 공통점은 수입원-광고를 가지고 있는 부분입니다.
오늘 바로 기사에 구글의 웨이모 자율 주행 시스템 핵심 칩 개발 뉴스가 떴습니다. 향후 삼성전자 부분도 같이 관련주로 지켜봐야 할 제목이 되었습니다.
또한 최근에 주목할 부분은 Google Cloud인데요 컴퓨팅, 머신 러닝, 데이터 스토리지 등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2020 년 46% 매출성장이 있는 추후 캐시카우가 될 수 있는 카테고리가 되었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한번 웨이모 자율주행 사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의 자율주행 관련 연관 신규사업 관련주 4가지
첫번째는 미국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구글의 Waymo는 자율 주행 서비스입니다. 일부 지역에서만 승객 택시 형태로 운영되고 있고 현재 화물 운송 테스트 중에 있습니다. Waymo의 수익은 Google 전체 규모에서 미미한 상태이고 지금은 투자하는 비용이 큰 상태이지만 향후 미래에는 수천억 가치가 높은 사업으로 보고 투자와 시험 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5 ~ 10 년 이내에 선진국과 중국에서 택시를 운전사로 거의 완전히 대체가 될 사업으로 인공지능과 자율 주행 사업이 준비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17년도에 분사를 진행하여 독자 사업부로 운영 중입니다.
두 번째는 DeepMind는 신경망과 인공 지능을 개발하는 스타트 업 사업입니다.
세 번째 Wing은 비행 드론의 개발자이며 주요 임무는 화물 배송과 관련이 되어 있습니다.
네 번째 X는 약 100개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디자이너가 떠 올릴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다루는 회사입니다.
아직 공개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수익성을 떠나서 향후 현재의 사업군을 대체하고 수익원이 되는 사업을 준비하고 투자하는 부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구글이 왜 구글 지도에 열을 올려 왔는지 웨이모 자율주행 사업을 보면 이해가 충분히 되는 부분입니다.
Faam은 페이스북,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앞자를 따서 팜이라고 합니다. 2020년 수치를 잠깐 살펴보면 평균치 이상으로 한 것으로 평가가 됩니다. 약간은 저평가된 모습으로 보입니다.
구글의 수익구조 현황입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구글 웨이모 waymo 자율 주행 기술 관련 진행 상황과 현재 상황
구글은 로봇 택시와 화물 트럭 운전 사업 전개를 위해서 자율 주행 자동차 테스트를 거쳐 미국에서 사업 운영 준비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로봇 택시는 웨이모 원 waymo one, 화물트럭은 웨이모 비아 waymo via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laser bear honeycomb lidar 자율주행을 위한 센서 카메라 부분도 사업화를 시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구글의 자율주행 역사는 2009년부터 프로젝트를 시작해서 09년 도요타 프리우스로 100마일 정도 시험운전을 시작했고 렉서스 rx450h로 고속도로 초기 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15년 firefly라는 자체 개발 차량을 출시했으나 성공은 하지 못하고 oem으로 대체가 되었고 16년 크라이슬러와 oem체결하였고, 20년도 로봇 택시 자율주행차 까지 온 상태입니다. 15년 파이어플라이 시험에서는 스티어링 휠이나 페달이 없는 맞춤형 센서, 컴퓨터, 스티어링 및 브레이크에 대한 테스트가 있었습니다.
자동차 부품 업체와 자동차 소매 업체 및 사모펀드 등을 통해서 투자금 25억 2천만 달러를 유치해서 구글의 자율주행 사업에 확장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19년도 이 사업 확장을 위해서 직원을 1500명까지 늘리고 크라이슬러 미니밴을 62,000대를 구입했고 재규어 전기 suv 2만 대를 웨이모 자율 주행 시스템을 탑재를 위해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웨이모의 차량 콜 주문 앱 어플 화면입니다. 이미 출시가 되어서 사용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현재 구글 웨이모는 1천 마일 정도 시험테스트를 통해서 20년 12월 5일 로봇 택시 사용화를 실시했다고 보고 되었습니다. 16년에 Alphabet으로부터 분사해서 17년 Chrysler Pacifica Hybrid 미니 밴을 FCA와 파트너 관계 협약을 맺고 대량 생산 플랫폼을 갖추게 됩니다.
2017 년부터 Waymo via프로젝은 대형 트럭을 테스트해 오고 있는데요 승용차와 원리는 동일하지만 제동, 회전, 사각지대 확인 등은 적재된 트럭과 트레일러 상태에서 완전히 다르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현재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뉴 멕시코 및 텍사스에서 트럭을 테스트를 해서 상당한 기술을 축척한 것으로 보이며 웨이모 비아는 기술 수준이 8단계 수준으로 인간 운전자와 동일한 수준 운전 능력을 가진 것으로 발표된 상태입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Waymo 드라이버 기술을 확장하여 마을 주변 지역 배송을 지원 등을 준비 중이고 Phoenix 지역에서 테스트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글 웨이모 자동차 관련 향후 해결과제
구글의 웨이모 사업부가 해결해야 될 부분은 고객관점에서 비용을 낮추는 것은 명확해 보입니다. 만약 우리가 지금 택시 가격의 50%나 2/3 가격에 이용을 할 수 있으면 고객들은 구글의 손을 들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저의 경우도 방해를 받지 않고 택시를 타고 싶을 때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존 사업을 운영하는 택시업계 등의 직업의 큰 변화는 바로 실직과 해고의 수준까지도 갈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제일 민감한 부분이 되지 않을까 하는 부분입니다.
전 세계로 사업운영 부분은 구글 웨이모(waymo)가 확장을 해 갈 때 이 기술이 확장이 되는 경우 해결에 대한 부분도 고민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 자동차 학회에서 말하는 자율주행 0~3단계는 사람이 운전자 주권이 있어서 자율주행 기술을 기존 택시에 접목을 하게 되면 기존 택시 운전자의 편리성도 증가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부분도 보게 되지만 4~5단계 기술로 완전 대체가 되면 로봇 택시, 로봇 셔틀, 로봇 트럭이 등장하는 관계로 기존 사업군의 노동자와 정부와 협력하여 풀어가야 될 과제이기도 합니다.
결론 : 기술은 이미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부분이므로 직업의 귀천은 없지만 향후 자율주행 기술이 가져올 도시의 변화와 물류사업의 변화는 커질 수 있어서 우리 자신이 더 직업변화에 우리가 귀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UAM 모빌리티 사업 프로젝트 사업도 첫 삽을 뜬 상태로 새로운 기술직인 플라잉 카 운전에 대한 기술과 플랫폼을 만드는 직업에 대한 기술을 배워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출처 : seeking alp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