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오늘에 보도된 내용으로 너무 하다는 대통령 순방 전에 또 논란이 터졌는데요 대통령실이 11~16일 윤석열 대통령 동남아 순방 과정에서 편파방송을 이유로 MBC 기자 대통령 전용기 탑승 불가를 출발 전 이틀전 저녁에 문자로 통보했다고 하는데요 꼰대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입니다.
그러면서 기자단들도 성명서를 낸 상태이고 한겨레와 ytn도 전용기 타는 것을 보이콧을 한 상태이고 역대 최초인 대통령이 직접 기자들에게 전용기를 타지 말라는 파문이 이어지면서 MBC가 헌법소원에 나서기로 결정을 했다고 알려지고 있는데요 과거 이준석 당대표가 윤리위원회 부분까지 이제 소환이 되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이태원 참사가 아직 마무리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대통령이 본인 심기를 건드렸다고 보는 MBC를 향해 국민 세금으로 운영이 되는 전용기에 타려고 했던 기자들을 못타게 하면서 향후 어떤 대통령의 소통 방식을 주장을 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기까지 하는 것으로 국민들의 반감을 더 사는 상황을 본인이 직접 만들고 있지 않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참고로 MBC의 경우뿐만 아니라 모든 기자들은 1인당 보통 1천 만원 이상 비용을 사전에 지급하고 전용기를 타고 있어서 편의를 제공하는 부분은 절대 사실이 아니며 편의라는 부분은 바로 직통으로 갈 수 있는 부분과 장비들을 보내는 부분에 편리한 것을 사실로 보이며 1천만 원씩 비용 지불하고 가는 것이라 절대 편의를 제공받는 것이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MBC 출입기자단에게 전용기 못하게 문자로 통보 한 이유
- MBC의 외교 관련 왜곡
- 편파 보도가 반복되어 온 점
- 국익을 해친다고 봄
전용기 타지말라고 통보한 방법 ,시간
- 이틀전 저녁에 문자로 통보, 11월 9일 밤 9시
대통령실 전용기 불가 MBC 11일 공식입장
사전에 대통령실에 여권과 필요한 서류를 제출해 놓았던 MBC 기자들에게는 한번 당해봐라 하는 입장으로 보일 수 있는 부분으로 여권도 미리 내고 그런다고 하는데요 누가 이런 황당한 결정을 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대통령과 김건희 부인에게 화살이 돌려지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MBC 기자들은 급히 여권을 돌려받아 민항기를 예약을 했다고 하는데요 불편함을 이번에는 감수를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 입장
- 대통령 전용기는 취재진에 대한 편의 제공 수단이 아니다
- 대통령 전용기 안 자체가 중요한 취재 현장이다.
- 대통령 전용기 안에서는 중요한 브리핑이나 기자간담회가 국민에게 알릴 부분이다.
MBC 불편사항
순방 예정지는 직항기가 없는 상태였는데 갑자기 통보받았다
이로 인해 14일 발리에서 진행될 대통령의 경제외교 행사 취재가 원천봉쇄되었다.
국가 원수 외교활동에 대한 국민 알 권리를 취재할 접근권이 봉쇄되어 언론자유 침해되었다.
- 대통령 전용기는 국민 세금으로 마련된 것이다
- 언론사는 항공료를 포함한 비용을 지불하고 탑승한다
- 전용기는 대통령 개인의 사적 소유물이 아니다
향후 MBC 일정
대통령실 또는 윤석열 정부 취재 제한 행위가 재발할 가능성이 예측됨에 따라 향후 헌법소원 및 법적 구제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대통령 순방 관련 전용기 관련 논란 뉴스 기사들입니다.
YTN 보도 내용
경향신문 보도 내용입니다.
한겨레 전용기 관련 보도 내용입니다.
MBC 전용기 관련 보도 내용입니다.
아래는 해외 기사도 놀라는 외신 기자들 인터뷰 입니다. 라파엘 라시디라는 기자 입니다.
외신 기자의 경우 이태원 참사때문에 많이 바빴다고 합니다. 전용기 논란은 언론 용납할 수 없다는 내용으로 인터뷰이고 충격적이지만 놀랍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난 6개월 동안 한번 일어난 일이 아니어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당연한 일처럼 일어나는 것에 대해 놀랍지 않았다고 합니다. ㅎㅎ
국익이라는 말에 대해서는 정보 접근권에 대해 국민으로서 당연히 받아야 될 취재권인데 언론의 자유가 보장이 안되는 나라로 보고 있다는 의견을 내는 외신기자들의 의견이며 다른 외신 기자들도 동이한 의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공개적으로 윤석열 대통령 전용기 논란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 않지만...외신 기자들 추방될까봐 걱정이라는 생각도 전하기도 했습니다.
외신 기자로서 부끄럽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말을 했는데요 우리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사태가 더 이상 발생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무리수를 둔 것이 아니냐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어서 향후 대통령의 행보에 대해 더 잘 취재를 해서 좋은 소식들만 들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