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호정, '디씨' 야구갤서 "'n번방 방지법'은 최소 규제라는 기사가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의당 비례대표 국회 의원인 류호정 씨가 2021년 12월 14일 대표적인 남초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 국내 야구 갤러리에 방문을 해서 남긴 긴 입장문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카카오톡 오픈 채팅 검열 사태 및 n번방 방지법 관련한 인터넷 검열 조치를 옹호하고 또한 불특정 다수의 시민을 가르치고 계도하려는 듯한 발언을 하면서 비호감 이모티콘을 2만 건을 받고 있어서 논란인데요 남자들이 자주 차는 커뮤니티에 와서 이 글을 남긴 것이면 싸우자라는 의지의 표현으로 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부분입니다.
이에 한 개인이라는 양준우씨란 남성이 류호정 씨가 남긴 글에 댓글을 남기면서 남성 여성간 의견 차이 대립 양상으로 번질 수 있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정의당 류호정 국회의원은 국회 등원 룩으로도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는데요 다시 그 당시 원피스 룩을 소환을 하고 있습니다.
류호정 정의당 국회의원 디시인사이드에 남긴 글의 의도, 프로필, 남자친구
대표적인 남초(남성)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 국내야구 갤러리에 류호정 여성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방문을 했습니다. 그냥 보고 간 것이라 아니라 장문의 글을 남겼습니다.
취지는 이슈가 된 카카오톡 오픈채팅 검열 사태 및 n번방 방지법 관련한 인터넷 검열 조치를 옹호하는 글로 보고 있습니다.
문제는 왜 여기에 글을 남겼는가 하는 부분과 다수 일반 시민을 계도하려는 듯한 발언에 불쾌감을 표현을 하여 비호감 지수가 올라갔다는 것입니다.
남성들이 주로 이용하는 디시인사이드내 네티즌들 반응은 냉소적으로 보였는데요 역대 디시인사이드 게시글 중에서도 가장 비호감 비추천 이모티콘을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심한 욕설도 같이 있어 보입니다.
류호정이 야갤까지 와서 글을 남긴 저의가 먼지를 궁금해하기도 했습니다.
정치인이 되기 전 경력으로는 인터넷 방송인으로 아프리카 TV와 트위치에서 다양한 게임 방송을 했던 사람으로 인터넷 커뮤니티 속성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할 만한 사람이 이 글을 남자들이 있는 커뮤니티에 왜 와서 글을 남겼는가에 대해 너무 이해 못 할 행동이라는 의견이 많은 듯해 보입니다.
보통 맘카페의 경우 남성들 출입을 통제하고 강퇴를 하는 경우가 많거나 여성들이 아니면 절대 입장을 시키지 않는 맘카 페들도 있는데요 이런 부분을 이해하는 과거 인터넷이라 게임 관련 댓글 속성들을 잘 이해할 만한 30대 여성이 와서 할 행동으로 보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류호정 나이 키 학력 가족 근황 인스타 프로필
류호정 국회의원이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이 되기전에 아프리카 TV, 트위치에서 인터넷 방송을 한 경력이 있으며 아프리카 TV 방송국 트위치 트게더 아프리카 TV에서는 BJ 홍보 방송에도 출연을 했던 절은 여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치에 뜻을 품고 정의당 비례 대표로 국회원이 되었습니다.
류호정 씨는 1992년 8월 9일생으로 21년 기준 29세이며, 경상남도 창원시 출생이며 현재 분당구 서현동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학력은도계초, 반송여중,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키는 165cm이며 소속 정당은 정의당 소속으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마일게이트 모바일 IO 스튜디오 기획팀, 정의당 IT산업노동특별위원장, 정의당 원내대변인, 정의당 홍보전략본부장 등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의당 류호정 인스타그램 주소는 https://www.instagram.com/ryuhojeong.official/ 입니다.
류호정의 남자 친구는 프로게이머 출신의 강만식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로 아프리카에서 활동하는 스트리머라고 합니다.
과거 롤 게임을 남자친구가 해 주었다는 이야기도 있었기는 한데요 아무튼 정치인으로 돌아온 만큼 본인의 소신을 펼치는 정치인꾼이 아닌 정치를 하는 인재로 기대를 해 봅니다.
정의당 국회의원 류호정씨가 디시인사이드에 남긴 전문
갤러리 이용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국회에서 일하고 있는 류호정이라고 합니다. 정의당 소속이고, 정치하는 사람입니다. 저 잘 모르실 겁니다. 혹시 아시는 분들은 싫어서 기억하고 계실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처음으로 인사드려요. 반갑습니다! ㅎㅎ
N번방 방지법이 불편한 분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XX 같은 법이라고 하는 게시물도 몇 개 봤습니다. 이 법이 N번방을 완전히 막지 못한다는 건 저도 압니다. 그렇지만 이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은 꼭 필요한 최소한의 규제입니다. 꼭 설명해 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 왔습니다. 많이 읽고 퍼 날라 주세요. 욕하셔도 좋습니다.
이 법은 부가통신사업자에게 불법 촬영물을 삭제하고 접속을 차단하는 등 조처 의무를 부여하는 법입니다. 불법 촬영물 피해자를 보호하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죠. 시행 첫날인 10일, 네이버와 카카오, 주요 인터넷 커뮤니티가 필터링을 시작했습니다. 이미 불법 촬영물이라고 확인된 영상의 코드를 공개된 채팅방, 게시판에 올라온 코드와 비교해 걸러내는 겁니다. 예전부터 웹하드에서 하는 걸 확대 적용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적 대화방은 적용 대상도 아닙니다.
우리 게임할 때 욕하잖아요? 제 욕 영상도 찾아보시면 있습니다. 채팅창에 욕을 입력하면 ‘????’, ‘****’라고 표기되는 게임이 있습니다. 그걸 떠올리시면 됩니다. 유튜브에 영상 업로드할 때도 저작권이 있는 영상 베껴서 올리면 필터링에 걸려요. 그것도 비슷하겠네요. 누구도 이런 것을 두고 표현의 자유, 통신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하지 않습니다. 만약 코드에 오류가 있거나, 판단이 자의적이라면 문제겠습니다. 그런데 방송통신위원회는 이용자 신고, 경찰 수사 등을 통해 접수된 정보 중 불법 촬영물로 의결한 정보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고, 디지털 특징정보로 코드 화했다고 합니다. 고양이 영상이나 사진이 차단된 적도 없고, 그럴 가능성도 없다는 겁니다.
N번방 사태 기억하시죠? 세계 최대 아동 성착취 물 운영자가 있었고, 운영자와 이용자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이 있었고, 수만 명의 N번방 유저가 있었습니다. 불법 촬영물의 피해자는 모든 게 망가졌을 테고요. 당시 국민의힘(미래통합당)은 N번방 방지법에 앞장서겠다고 했고 제가 있던 정의당도 그랬습니다. 다시는 같은 일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는 일치단결된 각오 아래, 충돌하는 여러 법익 사이에서 고민하고 조율하여 만들어진 법입니다. 우리 헌법이 기본권을 잘 보장하고 있기 때문에 겨우 이 정도 법이 만들어진 겁니다. 그것도 불편하다면 어쩔 수 없지만요.
XX 같은 법은 아닙니다. 누군가에게는 최소한의 안전망일 수 있습니다.
또 오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아래는 류정씨가 남긴 글에 한 개인이라고 밝힌 남성 양준우 씨가 남긴 전문 글입니다.
류호정 국회의원이 남긴 n번방글 법안 글 관련에 양준 씨가 댓글로 남긴 글
안녕하세요. 저는 개인 양준우입니다.
"약간의 안전을 얻기 위해 약간의 자유를 포기하는 사회는, 자유도 안전도 가질 자격이 없으며 둘 다 잃게 될 것이다."
벤저민 프랭클린의 말입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엔 자유의 가치를 가볍게 여기는 정치인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 방증이 <N번방 방지법>이요, 테러방지법이고, <인터넷 준실명제>입니다.
여기엔 과거 국민의힘이 주도했던 법안도 있습니다. 좌우를 떠나 이런 통제 선호 성향은 정치권의 오래된 악습이라고 생각합니다. 타파해야 합니다. N번방 못 막는 N번방 방지법은 실효성이 부족할 뿐 아니라 그 적용 대상이 너무 광범위합니다. 엄한 곳 때려잡으면서 무차별 필터링이라는 수단을 동원하는 건 폭력적이기까지 합니다.
국가가 공적 목표 달성을 위해 개인의 자유를 제약할 땐 아주 섬세하게, 가장 최소한의 방식을 취해야 한다는 건 상식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N번방 방지법은 명백한 졸속 입법입니다.
아울러 N번방 방지법은 온라인 커뮤니티의 특성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하고 있기도 합니다.
커뮤니티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중첩되는 소통 광장입니다. 유튜브와 같은 플랫폼 회사가 소속 사업자의 영상물을 필터링하는 행위와, 소통 광장에 필터링을 채우는 행위는 명백히 다른 별개의 사안입니다.
개별 기업이 사전 동의 하에 자사 상품의 품질을 관리하는 것(유튜브 콘텐츠 필터링)과, 광장의 목소리에 검열을 추가하는 것(커뮤니티 필터링)이 어떻게 같겠습니까?
심지어 현재 이 필터링 기준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제공합니다. 정부의 기준을 준용해 실시하는 필터링은 정부 주도 검열과 다를 바 없습니다.
국민의 힘이 'N번방 방지'에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착취 범죄는 우리 사회가 적극적으로 줄여나가야 합니다.
N번방과 같은 성착취 범죄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선 엄격한 처벌과 신속한 구제가 필수적임에 동의합니다.
다만, 무차별 필터링과 같은 검열 방식은 자유의 제약이 너무 과하다는 상식적인 지적을 하는 것일 뿐입니다.
▲국제수사 공조 강화, ▲가해자 처벌 형량 강화, ▲아동 성착취 물 수사 시 함정수사 허용, ▲피해 영상 삭제 의무화 등,
성범죄에 대한 강력한 단죄와 피해자 보호 대책에는 찬성합니다. 이 부분에선 정의당과 공조해 더 나은 법안을 만들 수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검열로 비춰질 수 있는 일반 이용자에 대한 중대한 자유 제약은 분명히 개정되어야 합니다.
요상한 신종 계도 행위가 목격됐다고 하여 부득불 글을 남깁니다.
앞으론 안오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상으로 류호정 정의당 국회의원의 N번방 관련 디지털 성착취 반대운동을 펼치고 있는 류호정 국회의원의 최근 논란에 대해 정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