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별세, 최고령 전국노래자랑 MC 향년 95세 (경력 고향 나이 가족근황 기네스 보유자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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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7년생 송해는 지난 1955년 창공악극단으로 데뷔 후 1988년부터 무려 34년 동안 전국 노래자랑 진행을 맡아온 현역 최고령 MC로 손꼽히는 방송인이며 방송 장인 송해 씨가 6월 8일 별세를 했습니다. 올해 향년 나이 95세로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빈자리가 얼마나 크게 느껴지는 향후 전국 노래자랑 후임이 누가 될 것인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가 세상을 떠나기전 평생소원이 바로 고향 황해도를 방문을 해서 고향에서 전국 노래자랑을 하고 싶어 했다는 점을 듣고 눈시울이 적셔지기도 했는데요 송해 씨의 명복을 빌면서 그의 인생에 대해서 잠깐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방송인 송해
    전국 노래 자랑 송해 생전 모습

     

     

     

    송해 선생님은 지난 1월 건강 이상으로 통원 치료를 받아왔고 3월에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확진 후 회복이 되어서 4월에는 KBS1 ‘전국 노래자랑’에 복귀를 했지만 5월 지난달 다시 노환에 의한 건강 악화로 다시 입원을 하게 된 상태였습니다.

     

    이제 하늘 나라에서 2018년 1월 20일에 먼저 떠난 아내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병으로 하늘나라로 먼저 떠났는데요 당시 송해 부부가 같이 입원을 했지만 아내가 먼저 떠났던 것으로 당시 송해 씨는 먼저 떠난 와이프 발인식에서 "붙잡으면 무슨 소용 있나,  조금 먼저 갈 따름이야. 열심히 애들 보살필 테니까 마음 놓고 가라는 아내 사랑의 마음을 슬프게 전하면서 네티즌들은 안타까움을 자아냈었는데요 이제 와이프와 하늘나라에서 만날 수 있게 되어 행복하실 것 같습니다. 

     

     

    송해 별세, 최고령 전국노래자랑 MC 향년 95세 (경력 고향 나이 가족 근황 기네스 보유자 프로필)

     

    송해는 최근까지 방송 복귀를 건강이 회복이 되면 다시 복귀를 바라는 국민들이 많았지만 아쉽게 되었지만 송해 씨의 고령의 나이에도 일에 대한 열정이 컸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건강이 좋았던 것으로 기사가 나오기도 했고 제작진과 스튜디오 녹화로 전환해 참여하는 방안을 타진을 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이제 영원한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로 기네스 등재된 인물로 우리의 가슴속에 남게 되었습니다. 

     

    송해 방송인의 본명은 송복희씨로 일제강점기 황해도 재령에서 태어나 남쪽으로 오게 된 그의 인생은 현역 최고령 MC인 방송인으로 자택에서 가족들과 함께 이별을 맞이를 했습니다.

     

    송해 선생님 대표 경력

     

    1927년 황해도 재령에서 태어난 송해는 해주예술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한 후 6.25 당시 홀로 월남을 했으며 1955년 창공악극단을 통해 가수로 데뷔했고, 1960년대부터 동아방송과 MBC 등에서 방송 활동을 시작으로 웃으면 복이 와요, 고전 유모어 극장, 유머 1번지, 코미디 하이웨이 등에 출연을 해서 유머 감각이 전국 노래자랑 사회를 보는 데 밑거름이 되지 않았나 합니다.

     

    송해의 대표작은단연 KBS1 전국 노래자랑으로 1988년 시작을 해서 34년간을 끊임없이 진행을 해 오고 전국을 누비는 가운데요 유재석이 얻고 있는 국민 MC 호칭을 먼저 얻은 방송인이었습니다. 

     

    이순재 씨보다 7살이나 위인 그가 방송계에 남긴 업적보다 국민 mc처럼 편안하게 사람들을 웃기고 울렸던 전국 노래자랑의 그의 인생의 이정표이기도 했습니다. 

     

    지구 반대편 파라과이, 평양 모란봉까지 지구촌 곳곳을 누비며 마이크를 잡았지만 그의 소원인 고향땅 황해도에서 전국노래자랑을 무대에 세우지는 못했지만 이제 하늘에서 그 소원을 이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송해 전국 노래 자랑 후임 이호섭 작곡가?

     

    후임으로 이전부터 이상이 있을 때 임시로 사회를 봤던 사람들이 있는데요 시청자들에게는 익숙한 얼굴이라고 합니다. 작곡가 이호섭과 아나운서 임수민 아나운서가 후임 역할을 해 왔는데요 아직까지 최종 누가 전국 노래자랑 후임으로 선정이 될지는 아직 미정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나름 준비를 해 온 것으로 보인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호섭 작곡가 전국노래자랑 후임
    이호섭 작곡가 전국노래자랑 후임 후보

     

     

    현재 이호섭 작곡가는 경남 의령출신으로 64세로 유명한 설운도 현철 주현미 이자연 가수등의 대표곡 등을 작곡한 분으로 유명한데요 임수민 아나운서가 함께할지? 아니면 누가 할지 결정이 빨리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송해 전국노래자랑 복귀 체력짱 이유(본명 나이 키 경력 학력 가족 아들 후임 누구?)

     

     

    송해 전국노래자랑 복귀 체력짱 이유(본명 나이 키 경력 학력 가족아들 후임누구?)

    술주당꾼으로 알려져 있는 송해 (본명 송복희, 1927년생)씨가 전국 자랑에 다시 복귀로 시청률 12.7%를 돌파했습니다. 95세의 나이에 체력이 최고인 이유가 먼지 궁금해집니다. 송해 공원까지 달서

    indiakim.tistory.com

     

     

    방송인 송해 씨는 2019년에 한국갤럽이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예능 방송인, 코미디언'을 선정한 바 있는데요 그때 송해 MC는 9위를 차지를 할 정도가 인기 높은 방송인으로 알려지기도 했으며 전 국민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방송인으로 업적을 남기고 진정한 방송인으로 사시다가 가신 것이 정말 자랑스러운 인물이기도 했습니다.

     

     

    송해 프로필

     

    송해 씨의 본명은 송복희 씨로 1927년 4월 27일생이며 22년만 95세 나이로 황해도 재령 군 재령면 출생입니다. 송해 선생님의 장지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 546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은진 송 씨로 태어난 그는 작은 체구로 키가 158cm, 몸무게 54kg, 혈액형 A형으로 가족 중에서 아내와 장남을 먼저 하늘 나라게 보내기도 했는데요 와이프 석옥이 씨와는 2018년, 장남 송창진 씨는 1986년에 이별하기도 했으며 현재 장녀 송숙경, 차녀 송숙연, 사위 양희천, 외손주 김혜림, 양정우, 양정하가 송해 씨의 가는 길을 배웅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네스수상자 송해
    기네스수상자 송해

     

    해주예술전문학교 성악과를 중퇴를 했으며 대한민국 육군 통신병으로 6.25 전쟁을 참전을 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데뷔는 1955년 창공악극단으로 데뷔를 했으며 은 관문화 훈장, 22년 기네스 세계기록으로 타이틀은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Oldest TV music talent show host)를 수령을 했고 동시에 금관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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