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래기 국물 시원하고 맛있는 뼈다귀 감자탕 먹을 수 있는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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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이 흐린 날은 국물이 필요해서 가까운 가까운 조마루 감자탕 집을  찾아서 들어왔는데 너무 맛있게 먹고 나서 보니 예전에 처음 와 본 적이 있던 집인데 감자탕의 국물과 고기를 오랫동안 쩌서 낸 정성으로 고기맛이 질기지 않고 국물과 잘 어우러지는 맛집으로 여겨져서 내 돈 내산 후기를 올려 봅니다

     

     

     

    감자탕 맛은 원래 첫번째는 고기는 질기 않으면 좋고, 국물은 담백하고 맵지 않으면 더 금상첨화인데 진짜 감자가 넣는 집도 있고 안 그런 집도 있는데요 시래기가 맛이 있으면 또 다른 맛을 내는 경우가 많아서 저의 경우는 뼈가 잘 부스러져서 살점을 낼 수가 있는지를 첫 번째로 보고 시래기를 많이 넣고, 쓰지 않은 감자를 넣어서 맛이 있는지를 보는데 광명점 조가네는 3가지 관점에서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저가네 광명점 감자탕으로 들어가는 입구인데요 생각보다 매장이 넓고 깨끗하게 관리가 되고 있었습니다. 음식점의 첫번째는 청결하면 더 점수를 딸 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깔끔하게 매장이 예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조가내 광명점 감자탕 입구

    조가 내 감자탕 내부 모습인데요 손님이 만이 없어 보이기는 하는데 포장 손님도 가끔씩 있고 식사시간 전이라도 한가한 시간인 5시 30분 정도에 방문을 했습니다. 

     

    조가내 감자탕 내부 모습

     

     

    1. 질기지 않은 시래기가 충분하게 들어간 감자탕은 맛이 더 있다. 

     

    감자탕은 충분한 시간동안 뼈를 고아내지 않으면 감자탕의 고기 맛이 질겨서 바로 먹자마자 정성이 들어간 음식인지 알 수가 있어서 저번에 한번 먹을 때 잘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기대를 해 봅니다.

     

    감자탕은 3개 조각을 저는 받아서 먼저 먹기전에 시래기가 푸짐하게 올라간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고 센스 있게 파를 살짝 올려놓았는데 국물까지 끝까지 다 먹어야 할 정도로 국물이 처음 먹자마자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가격은 7천원이라 보통 가격대이지만 이제 제가 보여줄 살을 보시면 깜짝 놀랄 듯합니다. 

    조가내 광명점 감자탕 모습

    2번째 뼈다귀에 붙은 고기살을 뜯어 내고 나서 사진을 하나 찍어 봤는데요 전체적으로 고기 살이 많은 뼈 자귀 감자탕이었는데요 살이 1kg는 되어 보이지 않으세요? ㅎㅎ 이게 진짜로 처음 보는 감자탕 뼈다귀에는 붙은 고기 살이라는 것이 믿기지가 않아 보였습니다.

     

    뼈다귀에서 뜯어낸 고기살 

     

     

    2. 뼈다귀 고기살을 뜯으면 잘 갈라지는 고기가 있으면 맛에 정성이 들어간 감자탕 집입니다. 

     

    아래 사진은 감자탕을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살짝 찍은 모습입니다. 뼈채 먹는 방법도 있지만 이렇게 먼저 뜯어서 절반은 국물과 시래기에 넣고 절반음 밥을 같이 국물과 종지에 담아서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가 있습니다. 

     

    고기살을 발라 놓은 모습 

    감자탕 국물에 같이 고기를 적셔서 육수가 있는채로 맛있게 먹는 방법과 고기를 고추냉이 소스에 적당히 담갔다가 드시는 방법이 감자탕을 먹을 때 항상 맛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개인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이렇게 드시면 맛있게 감자탕을 먹기 위해서 실패는 하지 않을 듯합니다.  

     

     

    감자탕 국물 또는 와사비 소스에 젹서 먹는 방법

     

    마지막으로 감자탕에 반찬중에서 김치는 맛이 없으면 고기 맛과 육수 맛, 시래기 맛을 모두 반간을 시키기 때문에 반찬을 한 가지만 나오더라도 김치는 절대로 쓴 맛이 있는 김치가 나오면 감자탕 맛을 반감을 시키는 듯합니다. 그리고 가능한 아삭한 고추를 같이 된장 쌈장에 같이 나오면 감자탕을 더 찾게 되는 이유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을 합니다. 

     

    <조가네 감자탕 광명점>

     

    광명 조가네 감자탕에서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배추김치였습니다. 깍두기 무 김치는 정말 맛이 좋았는데요 배추김치를 먹는 순간 소금간과 쓴맛이 배어 있어서 혹시나 드실 때 무김치를 드시면 더 좋을 듯해서 이 부분도 같이 팁으로 올려 드립니다. 

     

     

    조가네 감자탕 광명점 흑미밥과 배추김치 

     

    밥은 이렇게 흑미와 같이 나와서 묵은 쌀을 쓰는 곳이 아닌 햅쌀을 써서 집밥처럼 주셔서 정말 맛이 있는 감자탕 한 끼를 해결을 하고 나왔습니다. 어린아이와 가족들이 오는 경우는 끓여서 나오는 육수에 수제비를 넣어서 먹는 재미가 있으면 더 사람들이 좋아한다고 생각이 드는데 혹시 이런 감자탕 메뉴도 한번 있으면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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