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교주 해적단 모듬활어회 킹크랩 가격시세, 회먹는 방법, 주문방법
- Familys건강스포츠맛집요리
- 2021. 1. 28.
오늘은 인어 교주 해적단에서 회를 주문을 했습니다. 인어 교주 해적단 시세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예전에 지인으로부터 인어 교주 해적단이란 어플이 있는데 해산물 구매할 때 인기가 많다는 말을 몇 년 전에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갑자기 회가 생각나서 우연히 주문을 하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10만 원 회 맛있게 먹기 후기를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회가 당길 때는요~ 언제일까요? ㅋㅋ 회사에서 무슨 일 있어서 스트레스가 가득일 때~ 또는 집안에 좋은 일이 있지만 요즘같이 밖에서 하기도 좀 그래서 집안에서 가족들과 오붓하게 저녁시간 가족 식사를 해야 할 때 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방어회가 지금 정말 맛있는 때인데요 현재는 가족과 멀리 여행 가는 것이 어려워서 마침 가족들이 모여서 동해안 대포항 속초 회 먹는 다고 생각하고 오붓하게 모두 모여 앉았습니다.
인어 교주 해적단 회 주문방법, 가격대, 회 먹는 방법, 매운탕 끓이기
인어 교주 해적단 어플에 들어가서 조회를 한 화면인데요 아래 모둠회 종류들이 많이 있는데 크기별 종류별에서 선택을 합니다.
회 가격은 10만원이었고, 무게를 달아봤는데요 무채랑 밑받침 용기 포함해서 무게가 총 1.7kg 정도였습니다. 네이버에서 저희는 주문을 했는데요, 스마트폰 어플도 있었습니다.
어플과 사이트에서는 수산물의 시세를 확인할 수 있고 제휴 점포 및 관련 맛집을 홍보도 하고 있는데요 유튜브 있다고 들었는데요, 상인들 수산물 온라인에서는 구매를 할 수 있으며 수산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수산물 구별법, 조리/손질 방법 등의 꿀팁 정보, 수산물 시장 탐방, 시식 및 먹방 등의 콘텐츠를 업로드 이에 대해 평가는 좋은 편입니다. 지인이 괜찮다고 했으니 저는 믿고 주문을 해 봤습니다.
어플에서 소개를 확인해 보니 노량진 수산시장, 가락시장 회센터, 가락시장 회센터, 부산 자갈치시장, 속초 수산시장, 대게, 킹크랩, 랍스터 시세, 꽃게, 방어 가격 등 전국 수산시장의 다양한 수산물 시세를 제공한다고 되어 있고 상인들의 얼굴도 나와 있어서 믿음이 가는 모습에 주문 버튼을 누르게 된 것도 있었습니다.
인어 교주 해적단 회 배송 완료 모습
해적단에서 온 배송 박스인데요 12시 전에 주문했는데 5시 정도 도착을 했어요..~~ 드디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5인 가족이라서 일단 박스를 무엇이 들어 있나 잘 살펴보기 시작했습니다. 혹시나 회가 박스에서 흩트러지지 않았을까 걱정도 되었습니다. ^^
그런데 포장 지안을 열어보니 깔끔하게 되어 있었고 녹지 않도록 드라이아이스 얼음도 1개가 되어 있었습니다. 저희는 청양수산이란 곳에 주문을 한 것이었는데요 포스팅을 빌어서 청양수산 사장님께 너무 맛있게 먹었다고 전해 드립니다. 참 그리고 미리 한 번 더 말씀드리면 매운탕 너무 맛있어 있었다고 감사 말씀 전달드립니다 ^^
바로 이 모둠회가 저희가 주문한 활어 모둠회입니다. 빨간색은 연어인 것을 알겠는데.... 낚시를 그렇게 다녔어도 아직도 회를 친 모습으로 고기 이름 맞추는 것을 못하는데 어떡해야 할지 난감해집니다.
한번 번호를 세팅을 해 봤어요... 혹시 회를 보시고 고기 이름을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은데 포스팅을 읽은 분들도 한번 회 부위를 보시고 이름을 한번 맞춰 보시면 좋겠어서 사진에 번호 라벨링을 해 봤습니다.
모둠 활어회와 함께 온 양념은 간장 2병, 고추냉이 1개, 마늘 1개, 생강 초절임 1개, 초고추장 1개가 같이 배달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매운탕 양념 60g 1개도 같이 왔습니다. 매운탕 끓일 때 이 양념을 사용했는데 정말 양념과 생고기 맛이 어우러져서 너무 맛이 잘 어우러져서 이만한 양념도 없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초밥 양념은 플라스틱 병에 담겨온 양념만으로도 충분해서 다 먹지 못하고 아래 초밥 양념은 그냥 나중에 먹으려고 아껴놨습니다.
회 뱃살 부분입니다. 아주 쫄깃해서 이거만 찾는 분들도 있는데요 가까이서 회의 모습을 촬영을 해 봤는데요 너무 탱탱한 모습이었습니다. 숙성은 조금 더 하면 좋겠지만 배가 고파서 오자마자 상차림을 하고 바로 먹기 준비를 했습니다.
회 시식용 양념장 만들기 : 초고추장 양념장, 된장 기름장 양념, 간장 양념
생고추냉이라서 저는 1/3 정도 고추냉이를 넣고 초고추장을 2/3 정도 넣어서 초고추장 양념장을 만들었어요.
저는 전라도 출신이라 고추장 형태 양념장을 선호를 하는데요 초고추장이 회 식감을 못 느끼게 하는 부분도 있지만 초고추장 양념은 대부분 좋아할 듯해서 첫 번째 양념장을 만들어 봤습니다.
다음은 된장 양념을 만들었어요. 참기름과 된장, 그리고 약간 매운 고추를 잘라서 만들어 시식을 같이 하면 매콤하면서도 된장이 기름장과 만난 고소함이 또 다른 회 맛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간장 양념은 간단하게 맵지 않은 생고추냉이라서... 생고추냉이와 간장을 1:1 정도로 섞어서 만들었습니다.
자 그럼 이제 회를 맛있게 먹어 보기로 하겠습니다.
회 맛있게 먹어보기
첫 번째 맛있게 회 먹는 방법은 그냥 김에 싸어 먹는 방법과 초고추장이나 간장 양념을 살짝 발라서 먹는 방법을 추천을 해 드립니다.
두 번째로 맛있게 먹는 방법은 케일 쌈과 초고추장 양념을 바른 회를 같이 쌈으로 먹는 방법인데요 케일의 약간의 쓴맛과 회 자체 식감이 어우러져서 환상 그 자체인듯합니다. 아쉽게도 다른 야채를 준비하라고 미리 이야기를 하지 못해서 다른 야채와의 조합은 사진으로 보여 드리지 못하네요~~
다음은 우리 시름을 소수 한잔에 내려 보내는 것이 제일 맛있게 회를 먹는 방법인 것은 모두가 동의를 하실 듯합니다.
회 자체가 맛이 있으니 다음 메뉴들도 기대가 무지되었습니다.
매운탕 끓이기
회를 주문할 때 같이 배달되어 온 매운탕거리를 매운탕 양념과 같이 넣어서 끓이기 시작을 했습니다.
기름을 건져 낼 필요가 없었는데요, 그냥 양념장을 넣고 물은 약간 잠길 정도로만 해서 그대로 끓이는데 중간에 미나리를 준비를 해 주면 좋습니다.
매운탕에 없으면 안 될 밥 한 공기입니다. 매운탕은 정말 비린내도 없이 고소하게 만들어졌는데요 양념 간을 맞출 필요도 없고 다만 미나리를 같이 넣어 주면 식감이 더 좋아서 밥 한 공기 금세 뚝딱 해치울 수가 있었습니다.
남은 회로 회덮밥 만들어 먹기
양이 어느 정도 많다 보니 회를 조금 남겨서 회덮밥을 초고추장과 남은 상추, 그리고 약간 매운 청양고추를 잘라 넣어서 회덮밥을 매운탕과 같이 준비를 해서 또 배를 채웠는데요, 활어회 자체가 좋아서 그런지 회덮밥도 정말 맛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어 교주 해적단에서 킹크랩이 인기가 많이 있는데요 킹크랩 가격 시세표를 같이 확인을 해 드립니다. 어플에 들어가면 해산물 수산물별로 시세 확인이 가능하며 수산물을 구입할 때 속지 않는 팁들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한주 가족과 밖에 나갈 시간이 없으신 경우는 중간 사이즈 회를 주문을 해서 가족들과 회덮밥과 매운탕 식사를 같이 해보시는 것을 정말 추천을 해봅니다. 이 겨울에 별미로 괜찮은 인어 교주 해적단 활어 모둠회 내 돈 내산 후기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