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전쟁을 시작했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무력충돌 사흘째 진행이 되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양측 사망자가를 확인해 보니 이미 천 명을 넘어 선 것으로 보이는데요 안타까울 따름인데요 왜 이런 전쟁이 러시아 우크라이나에 이어서 또 일어났는지 이유를 알아보고 또한 이스라엘 전쟁관련주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새벽 기습 공격이 전쟁으로 확전으로 번지고 있으며 24시간이 채 걸리지 않아 양측 사상자가 벌써 5,000명이라는 보도 기사가 나오면서 제5차 중동전쟁의 시작이 아닌가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 시작 이유
전쟁의 시작은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수십년 동안 팔레스타인을 탄압했기 때문에 이번 공격을 벌였다고 밝혔는데요 이스라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이 길고 어려운 전쟁에 발을 들였다고 하면서 하마스가 있는 모든 곳을 폐허로 만들겠다고 선언을 한 상태입니다.
하마스 대원들이 이스라엘의 22개 마을과 군기지를 습격해 민간인을 무차별 납치 살해하는 사진과 영상이 올라오고 있으며 한 축제 현장에서는 참가자 수백 명이 실종됐다고 뉴욕타임스가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이스라엘군은 ‘철의 검’ 작전을 벌였고 가자지구 하마스 단체에 보복 공격을 감행해 팔레스타인 테러범 400명 이상을 사살하고 수십 명을 생포했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이에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민간 주택을 표적으로 공습할 때마다 민간인 인질 1명씩을 처형할 것이라고 경고를 한 상태입니다.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하마스 전쟁이유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지상군을 투입할 거라는 소식이 나오면서 이에 하마스는 100명 이상 넘는 인질을 붙잡고 있다고 말한 상태인데요 군인이 아닌 민간인일 경우 국제 분쟁이상이 될 수 있어 보이는데요 이스라엘 남부에 침투한 하마스는 어린이와 여성, 외국인까지 인질로 끌고 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들이 살아있는지, 다치지는 않았는지, 필요한 인도적인 지원은 받고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은 상황으로 언론들은 텔레그램 영상을 분석한 결과 하마스에 납치된 민간인 가운데 최소 4명은 이미 살해된 것으로 보인다는 추정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인질을 방패 삼은 협박에 "협상은 없다"라고 맞서고 있으며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가 10월 7일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 수천 발을 발사하며 전례 없는 이스라엘 공격을 하고 있으며 하마스는 가자지구 인근 지역에 무장 대원들을 진입시켜 주민 수백 명을 살해하고 수십 명을 인질로 잡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1~2일 안에 가자지구 내 이스라엘군 지상군 투입 소식이 알려지면서 불생불사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무력 충돌이 전면전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커 보이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스라엘군 하마스 공격 막바지
이스라엘군은 이미 남부지역에 예비군 10만 명을 집결시키고 있고 폭격기로 하마스 근거지를 150차례나 공습을 감행을 했는데요 폭격으로 인해 팔레스타인 군사시설을 완전히 파괴할 때까지 공격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은 상태입니다.
유대인의 성스러운 안식일 중에 국경을 넘어 공격을 감행하고 인질을 잡아간 행위는 용서할 수 없는 죄악으로 우리 이스라엘이 죽을 각오로 임할 듯해 보이고 하마스 측도 텔아비브 인근 공항에 로켓포를 발사하는 등 제반 격에 나선 상태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번 전쟁으로 인해 유엔은 이스라엘의 보복 공격을 피해 가자지구 주민 12만 3천여 명이 피란길에 올랐다고 발표를 한 상태인데요 하마스의 기습 공격을 배후 조종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는 이란 정부는 이번 사태와 무관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 분쟁역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무력 충돌을 이해를 위해 과거 역사를 조금 살펴보겠습니다.
전쟁과 분쟁의 시작
100년 묵은 현재 진행형 역사의 이슈 중의 하나로 중동의 패권 국가였던 오스만 제국이 1차 세계대전에서 패망한 뒤 '팔레스타인'으로 알려진 지역을 영국이 장악하게 되었지만 당시 이 지역은 대부분이 아랍인이었고 유대인은 소수 민족이었습니다.
그 이후 국제사회가 유대인을 위한 "고국(National Home)"을 팔레스타인 지역에 건설하는 과제를 영국에 안기면서 두 민족 간의 긴장감이 커지게 되었으며 유대인들에게 팔레스타인 땅은 조상들의 고향이었지만, 팔레스타인 아랍인들도 이 땅의 영유권을 주장하며 계획에 반대를 하면서 감정이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1920년대와 40년대 사이 2차 세계대전에서 벌어진 나치의 유대인 학살 홀로코스트를 피해 팔레스타인 지역에 도착하는 유대인이 늘게 되면서 이 지역에서 유대인과 아랍인 사이의 폭력 사태가 발생이 이어지기 시작했습니다.
1947년 유엔은 팔레스타인 지역을 유대인 국가 및 아랍 국가로 분리하되 예루살렘은 국제공동 통치구역으로 두는 '팔레스타인 분할 안'을 통과시켰고 예루살렘은 누구의 소유도 아닌 '국제도시'가 될 상황이었지만 이 조정분할 안은 유대인 지도자들은 받아들였지만 아랍 측의 거부로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이스라엘의 건국
1948년까지 공동통치지역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영국 통치자들은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철수했고 그 뒤 유대인 지도자들은 이스라엘 국가 건국을 선언을 하였고 이에 팔레스타인인들은 이스라엘의 국가 수립에 반대를 하면서 바로 1차 중동전쟁으로 이어졌습니다.
이웃 아랍국가의 군대들이 팔레스타인 지역을 침략하게 된다. 이로 인해 팔레스타인 지역 주민 수십만 명이 피난길에 나서야 했고 이 사건은 아랍어로 '알 나크바(Al Nakba)' 혹은 '대재앙'으로 불린다.
이듬해 1차 중동전쟁이 휴전으로 끝날 무렵,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지역의 대부분을 장악하게 된다. 오늘날 서안지구로 알려진 땅은 요르단이 차지했고, 가자지구는 이집트가 점령을 했습니다.
예루살렘의 경우 서쪽은 이스라엘군 지역, 동쪽은 요르단 군 지역으로 나뉘게 되었지만 참전 세력들 간 서로를 향한 비난이 끊이지 않으면서 이 전쟁은 결국 평화협정을 맺지 못하게 되면서 이후 수십 년 동안 많은 전쟁과 싸움이 지속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1967년 또 다른 전쟁이 발생을 하는데요 이때 이스라엘은 동예루살렘과 서안지구, 시리아 골란고원, 가자지구와 이집트 시나이반도까지 점령하게 되었고 팔레스타인 난민 대다수와 그 후손들은 가자지구와 요르단, 시리아, 레바논에 흩어져 살게 됩니다.
이스라엘은 이들이 고향으로 돌아오는 것을 반대하는 이유는 이들이 귀향하면 이스라엘이 인구적으로 열세가 될 것이고 유대인 국가로서의 존재를 위협당하게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967년 6일 전쟁이라고도 불리는 3차 중동 전쟁 중 이스라엘 군 장성이 동예루살렘에 도착을 하는데요 이스라엘은 여전히 서안지구를 점령하고 가자 지구에선 철수했지만, 유엔은 가자지구를 이스라엘 점령지 일부로 간주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스라엘은 동예루살렘을 포함한 예루살렘 전체를 자국의 수도라고 주장하는 반면, 팔레스타인인들은 동예루살렘은 자국의 미래 수도라고 주장하면서 서로 간의 불협화음은 계속되고 서방은 이스라엘편을 이슬람국가은 하마스 편으로 보시면 됩니다.
과거 50년간 이스라엘이 동예루살렘에 유대인 정착촌을 건설하게 되면서 현재 유대인 60만 명이 동예루살렘에 살고 있는 상황으로 팔레스타인 입장에서는 유대인의 동예루살렘 정착은 국제법상 불법이며 평화의 장애물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무슨 일이 벌어지는 상황인지는 과거 역사를 통해 아시겠지만 동예루살렘과 가자지구, 서안지구에서는 여러 차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주민 간 긴장이 고조되고만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가자지구는 하마스라고 불리는 팔레스타인 무장단체가 장악하고 있으면서 이스라엘과 대치하고 이스라엘과 이집트는 하마스에 무기가 반입되는 걸 막기 위해 가자지구의 국경을 철저히 통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자지구와 요르단강 서쪽의 서안지구에 사는 팔레스타인인들은 이스라엘 정부의 행동과 제한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고 반대로 이야기를 하고 이스라엘 정부는 팔레스타인의 폭력에 대한 방어 행동일 뿐이라는 입장으로 극한으로 대치중입니다.
2021년 4월 중순 라마단이 시작된 이후 이스라엘 경찰과 팔레스타인 시민이 야간에 충돌하는 일이 잦아지며 사태가 고조되었고 이스라엘 당국이 동예루살렘에 거주하는 팔레스타인 시민 일부에게 퇴거를 위협하기 시작하면서 팔레스타인의 분노가 더 끓게 되었고 가자지구 국경 인근에서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시위대간 수많은 문제가 발생 중입니다.
- 팔레스타인 난민 처리 문제
- 이스라엘이 점령 중인 요르단강 서안지구의 유대인 정착촌의 잔류 문제
- 팽팽히 맞서고 있는 성지 예루살렘을 공유 관련 문제
궁극적으로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만들어 인정해야 할지 말지 가장 답하기 어려운 문제까지 있어서 양측은 25년 넘게 평화회담은 해왔지만 지금까지 갈등을 해결하지 못하고 이번 사태는 스프링처럼 쌓이고 쌓인 부분이 터진 것으로 보이고 역사는 되풀이되고 있어 보입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 공격한 더 자세한 이유
하마스 프로필 / 하마스 무장단체 설립동기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는 누구인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하마스는 팔레스타인의 과격 이슬람단체 중 최대 조직의 우두머리로 하마스는 이슬람 저항운동을 뜻하는 아랍어의 약자입니다.
1987년 이스라엘의 요르단강 서안 및 가자지구 점거에 대항한 최초의 팔레스타인 민중봉기 후 창설이 되었으며 하마스의 헌장은 이스라엘을 파괴하는 데 헌신할 것을 선언하는 헌장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이슬람 원리주의를 표방하는 하마스의 단체는 두 가지 목적으로 탄생을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자신들의 군부인 이제딘 알-카심 여단 주도로 이스라엘에 대항한 무장 투쟁을 수행
- 팔레스타인을 위한 사회 복지 프로그램을 수행
하마스는 군대의 무력으로 정치적 목적을 추구하고자 이제딘 알-카삼 여단을 창설을 했지만 2005년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군 유대인 정착민들을 철수한 이후, 하마스는 팔레스타인의 정치적 변화 과정에도 관여해 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마스는 2006년 총선에서 승리를 한 뒤 마흐무드 압바스 대통령의 사회민주주의 정당인 파타 정권을 축출해 가자지구에서 권력기반 잡았고 이후 가자지구 내 무장세력은 이스라엘과 3차례 전쟁을 벌인 무장단체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스라엘은 이집트와 함께 하마스를 고립시키고 하마스의 공격을 중단하려는 압박으로 가자지구를 봉쇄를 했고 이스라엘, 미국, 유럽연합, 영국은 하마스 전체 또는 하마스 내 군부를 테러 단체로 규정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자살폭탄 테러의 주범 하마스
1993년 이스라엘 정부와 팔레스타인 국민을 대표하는 팔레스타인 해방기구(PLO)는 서로를 인정하는 오슬로 평화협정을 체결했지만 하마스는 이 협정에 반대하는 주요 단체입니다.
이스라엘의 수많은 하마스 대응 작전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팔레스타인 주요 정부기구)의 탄압에도 하마스는 자살 공격을 통해 이 평화협정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하는 조직으로 효과를 보고 있는데요 1996년 2월 예루살렘에서 26명의 사망자를 낸 버스 자살폭탄 사고의 배후가 자신들이라 밝히기도 했습니다.
1995년 12월 하마스 지도자이자 폭탄제조 전문가인 예히야 아야시를 이스라엘군이 암살한 데 대한 보복으로 1996년 2월과 3월에 버스 자살폭탄 테러로 이스라엘인 약 60명이 사망하게 만들기도 했으며 파타 진영 아래 부패하고 비효율적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에 좌절한 팔레스타인인을 위해 진료소와 학교를 세워서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하마스는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이전에 이스라엘과 맺은 협정들에 서명하려는 노력을 반대하고 팔레스타인이 이스라엘의 적법성을 인정하고 폭력을 중단하려는 움직임에도 찬성을 하지 않는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마스 1988 헌장은 현재의 이스라엘을 포함해 이전 역사에서 팔레스타인이었던 영토를 이슬람 땅으로 규정하며, 이스라엘과의 항구적 평화는 배제한다는 내용의 문서이며 이스라엘 유대 민족을 말살하려는 것을 정당화하고 있습니다.
하마스의 투쟁은 유대인을 향한 것이 아닌 "시온주의 침략자들을 점령하는 것"임을 강조하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하마스가 이끄는 새로운 팔레스타인 정부는 이스라엘과 이스라엘의 서방 동맹국들에게 강력한 경제 및 외교적 제재를 받고 있는 상황이며 하마스가 2007년 가자에서 파타당에 충성하는 군대를 축출한 후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봉쇄를 더 강화하면서 팔레스타인의 로켓포 발사와 이스라엘의 공습이 계속되어 온 상황입니다.
이에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서의 모든 공격은 하마스의 책임이라고 규정하고 국경 간 전투가 격화하기 전 가자지구에서 3차례의 주요 군사 작전을 수행을 하기도 했으며 2008년 12월 이스라엘군은 로켓포 공격을 막기 위해 '캐스트 리드 작전'을 개시로 22일간 이어진 분쟁 동안 1300명이 넘는 팔레스타인인과 13명의 이스라엘인이 숨지기도 했습니다.
하마스와 가자지구의 다른 무장단체들은 이스라엘의 마을과 도시를 향해 종종 로켓을 발사
2014년 6월 중순 이스라엘이 서안지구 전역에서 살해된 이스라엘 청소년 3명을 수색하던 중 수많은 하마스 조직원들이 체포되고 가자지구로부터 로켓포 사격이 다시 증가하면서 50일간의 분쟁 기간 동안 최소 2251명의 팔레스타인이 목숨을 잃었고 이중 1462명은 민간인 사망으로 이어졌고 2014년 한 해 가자지구 분쟁으로 지역이 황폐 지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했습니다.
이스라엘 하마스, 대만중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관련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정전협상의 기대감으로 전쟁 테마주, 중국 대만 간의 전쟁 위협에 이어 이제 가자지구 내 이스라엘과 하마스 단체 간의 전쟁 위험이 높아지면서 전쟁관련주 주가상승이 예상됩니다.
중국과 대만 전쟁이 2025~2026년 사이에 발생할 것이라는 예측이 시진핑이 내부 불만을 재우기 위해 외부로 시선을 돌리는 시도가 예상이 된다라는 예측이 설득력이 있어 보이고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생한 이후 우크라이나는 미국, 유럽으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고 있지만 향후 재건비용관련하여 폴란드와 더불어 서방에 받은 지원을 받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또한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으로 확인된 결과가 다수 국가들은 자신들의 군수무기 수량이 현저히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인데요 냉전 시대가 다시 왔다고 볼 만 큰 전 세계가 점점 분열되는 현 상황에서 유럽의 각 국가들은 자신을 지키기 위해선 국방비 지출을 늘려야겠다고 깨닫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하마스, 러시아 우크라이나, 대만 중국 전쟁관련주 정보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가스터빈엔진 및 엔진부품, 자주포 및 장갑차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레일설루션 56%, 방산 34%, 에코플랜트 10% 비중으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한화의 경우 이스라엘 전쟁 관련주 핫이슈 종목입니다.
이유는 자주포 및 장갑차 방산업체로 50% 이상의 매출이 전쟁 관련 수주에서 발생을 하고 있으며 폴란드에 K9 자주포, 천무를 수주받았습니다. 2차 계약과 더불어 전차부품 레드백 호주 우선협상자로 선정으로 약 3조 원의 계약 성사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현대로템
2023년 2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방산 50%, 항공엔진 20%, 시큐리티 15%을 점유를 하고 있으며 철도차량 제작, 전차 및 장갑차를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메인은 전차 장갑차를 생산하는 방산 업체로 35% 비중이 방산이라 이스라엘 전쟁 관련주이며 K2 전차가 메인으로 유럽국가들이 가성비 전차로 호평을 하고 있는 이유로 폴란드와 계약한 K2 전차는 96대 납품예정이며 추가 후속계약 180대도 협상 진행 중이며 루마니아의 전차 현대화 사업에 K2 전차 공급 협의 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LIG넥스원
현대전쟁에서 미사일과 유도무기, 레이더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미사일 55%, 레이더 30% 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 등으로 수요가 증가입니다.
천궁, 천궁 2를 여러 나라에서 도입 검토예정이라는 이야기가 있으며 미사일이 이스라엘 전쟁에서도 쓰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KAI)
한국항공우주는 항공기, 전투기, 위성체, 발사체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2023년 2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방산(전투기) 34%, 유지보수 26%, 민간항공 28%를 보유 중이며 FA-50, KF-21 등 가성비 좋은 전투기를 수주, 동남아 국가와도 수출계약 진행 중입니다.
전투기가 34% 비중으로 FA-50, KF21 등 전투기생산 관련 동남아 국가에도 계약을 진행 중입니다. 2024년 이후 KF-21 보라매 및 소형무장헬기를 양산 및 납품이 본격화될 예정이며 대규모 국책사업 KF-21 보라매, 소형무장헬기(LAH) 양산 및 납품이 24년부터 본격화될 예정으로 보입니다.
실적으로 22년 폴란드 FA-50 48대 수주, 23년 말레이시아 18대 계약수출이 예상이 되고 24년 이집트 FA-50 36~100대, 25년 슬로바키아 10대 추가 계약 중의 이슈가 있어서 이스라엘 전쟁관련주로 묶이는 기업입니다.
SNT다이내믹스
SNT다이내믹스는 방산용 변속기, 자동차 변속기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변속기 98% 비중을 차지고 있으며 K9 자주포, 레드백 변속기를 납품 중이며 K2 전차 변속기 국산화 이슈기업입니다.
K9 자주포, 레드백 수출 호조에 따라 유럽 국가, 호주 등에 수출 중인 기업으로 티트키예 알타이 주력전차에 동사의 자동변속기 탑재되어 수출계약 체결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빅텍
전쟁 관련 테마주로 빅텍은 방위산업제품인 군용 전원공급장치, 피아식별장치, 전자전 시스템을 생산하는 업체로 미사일 등에서 방사되는 전자파 관련 탐지 및 분석, 경고, 공격 방어하는 무기체계를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이엠코리아
이엠코리아는 방산항공부품과 터널굴착기 관련 부품을 생산을 하고 있으며 방산 56%, 공작 35%, 수소 충전사업 6.5% 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주로 전투기 제품 부품이 메인이며 이외 수소충전, 에어버스 A430/A380 랭딩기 어 부품, K21 장갑차 송탄장치, K9 자주포 실린더, FA-50 랭딩기어 부품과도 관련이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상으로 이스라엘 전쟁 관련주로 추천이 되는 주식과 하마스가 이스라엘과 전쟁을 일으킨 이유, 하마스 단체 프로필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전쟁으로 이익을 본다라는 것이 조금 이상해 보이지만 경제는 냉혹한 현실로 다가오는 부분으로 생각이 돼서 씁쓸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