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디지털 아시아에서 네 번째로, 세계에서 12번째로 큰 규모의 디지털 온라인 플랫을 운영을 하면서 최근 나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미국 IPO 가격이 27달러에서 30달러로, 한국의 아마존의 최대 510억 달러로 평가를 받을 예정입니다. 주당 이 수준이면 2018년 90억 달러를 개인모금으로 모은 투자금액을 모은 금액의 5~6배 정도 달하는 규모가 시가총액으로 예상이 됩니다.
쿠팡 나스닥 주당 주식가격 27~30달러 예상
쿠팡의 수익과 매출의 변화
1) 쿠팡은 2018 년의 11억 달러에서 2020년 4억 4,900만 달러의 적자로 마감 적자폭을 줄여가고 있습니다.
2) 매출은 2018년 1분기 9억 달러의 실적에서 2020 년 4분기 38억 달러로 400% 성장한 수치로 3년 동안 큰 성장을 했습니다. 쿠팡이 추가 수익원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지가 핵심 과제가 될 듯합니다.
3) 투자자는 SoftBank의 Vision Fund는 회사의 초기 후원자인 동시에 IPO 이후 Coupang의 Class A 주식의 약 37%를 소유하게 되는데 향후에 투자 귀재 손회장의 생각과 향방에 귀를 쫑긋 세워야 될 듯합니다. 일단 IPO가 승인이 되어서 상장을 하게 된다면 미국 주식 팔란티어(PLTR)처럼 락업이 걸려서 당분간은 주식이 상승할 것이라는 예측이 됩니다. 6개월정도 락업 기간이 설정이 되면 6개월 동안 투자금이 얼마만큼 들어오고 상승할지 예측을 눈여겨봐야겠습니다.
질문 - 참 여기서 락업(Lcokup)을 저도 잘 몰라서 공부를 해 봅니다.
주식 락업은 간단히 말해 상장 후 매매가 금지되는 것을 말합니다. 왜 매도를 하지 못하게 하는가를 보니 상장 전 기업에 투자한 투자자들 또는 청약 때 기관들이 매매한 주식의 매도 물량이 쏟아져 나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라고 하는데 과열되었다가 다시 자금이 빠져나가면 안 되기 때문이기도 해서 보호 차원에서 하는 조치 중의 하나로 생각이 되네요.~
판란 티어의 경우는 IPO 주식 상장을 기업공개를 통해 SEC를 통해 진행을 하지 않고 DPO라는 직접 상장을 했다고 합니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주식을 상장을 직접 한 경우라서 머... 잘은 모르겠지만 자신이 있어서 그런 듯하기도 하고, 락업이란 것도 팔란티어에서 직접 설정한 기간이었다고 합니다. 중간 중개상 없이 한 것이라 수수료는 더 벌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미국 SEC 리포트 쿠팡 미션 - 쿠팡 없는 세상을 어떻게 살았을까?
쿠팡 없는 세상을 어떻게 살았을까? 는 제가 한 말이 아니고 SEC에 제출된 김범 대표의 쿠팡의 미션에 설명이 된 부분입니다. 그러고 보니 정말 쿠팡 없이는 이제 살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물론 자금줄이 된 손회장의 투자자금도 한몫이 힘이 되었을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투자자로서는 매력적인 수익으로 현금 흐름을 창출하는 성장하는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기업을 찾으려 할 텐데 쿠팡이 그것을 2021년 증명을 해야 할 시기가 온 듯합니다.
상장된 투자금 500억 달러를 사용하게 되면 현금흐름 0.33%가 되는데 미국에서 가장 큰 2,000 개 회사의 평균 여유 현금 흐름 수익률보다 낮은 수준이라 지속적인 성장과 개선이라는 관점에서 투자자들이 더 지켜보게 될 것입니다.
쿠팡 김범 대표가 어떻게 향후 투자자들의 기대치를 이끌어 갈지 매일매일 정보에 귀를 기울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