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교주 해적단과 견줄 장위동 스시맛집 서민스시, 정담초밥 후기
- Familys건강스포츠맛집요리
- 2021. 3. 22.
점심때 가면 자리가 없어서 포장 주문을 해야 할 정도로 인어 교주 해적단만큼의 인기가 있는 초밥을 먹을 만한 곳이 장위동 근처에 있는데 갈 시간이 없어서 2군데의 회덮밥과 회초밥을 배달시켜서 먹어보고 비교를 해 봤다. 매장의 이름은 서민 스시와 정담 초밥집이고 모두 뉴타운 재개발로 한 장 단장 중인 장위동 근처에 위치해 있다.
위치가 북서울의 숲이 근접해 있어서 포장을 해서 북서울의 숲 공원에 돗자리를 펴고 가실때는 미리 주문을 해 놓고 찾아서 가면 정말 좋은 경험을 했던 곳들의 맛을 평가를 해 봅니다.
북서울의 숲 근처 장위동 맛집 서민스시, 정담 초밥 집 메뉴 비교
서민스시 주문한 메뉴는 15,000원 연어초밥과 9,000원 가격의 회덮밥을 주문했습니다.
정담 초밥은 미니세트 A와 우동 2개 32,000원 상품을 배달로 주문을 받았습니다.
서민 초밥 연어초밥의 모습인데요 연어 숙성된 모습이라 소스 양념이 참 정말 맛이 다른 곳과 다릅니다. 사진으로 이런 색깔이 아니라 정말 싱싱하다는 것이 배달이 되었는데 느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완전 대박!!!인데요 연어 킬러인 딸내미용으로 주문한 초밥입니다. 회 아닙니다~~~!!
예전에 아래처럼 모듬 회덮밥도 주문을 해 봤는데요 머랄까? 그냥 회 한점 한 점이 부끄러움이 없게 싱싱할 정도라 할까요? 작은 가게만의 옹고집처럼 철학을 담고 있네요.
정담 초밥집에서 배달로 받은 미니세트 A와 우동의 모습입니다. 눈에 띄는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그 말로만 듯던 손편지였습니다. 웬 손편지인지 자세히 들여다봤습니다. 헉 서비스로 생새우 초밥과 김말이 2p를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감동입니다!!!
정담 초밥은 당일 소진을 원칙으로 광어는 2.5~3kg 특상품 대광어로 정담 초밥만의 숙성 기술을 사용하고, 연어는 슈페리어 등급(최상급) 7kg급 내외로 사용하고 있다고 말씀하고 계셔서 일단 주문을 해 봤고요, 시민 초밥은 일전에 여러 번 방문을 해서 이미 맛에 대한 검증은 되어 있어서 선택을 했습니다. 서민 스시는 정말 매장이 작은데 맛은 작다고 과소평가를 하면 안 되는 곳으로 유명했습니다.
서민 스시의 경우는 화려한 오마카세는 아니지만 친숙한 재료들을 정성을 다해 담아내는 숙성 초밥, 숙성 사시미 전문점인데요 저렴해서 이름이 서민 초밥이 아니라 편하게 찾을 수 있어서 이름을 서민 스시라고 했다고 합니다. 위 사진은 새우를 숙성하기 위해서 양념을 하는 모습인데요 양념 기술이 조금 다른 곳과는 많이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서민 스시와 정담 초밥 메뉴판과 가격
식사류로 자주 먹는 메뉴는 연어회덮밥이나 모둠 회덮밥인데요 9,000원이라 딱 점심때 먹으면 정말 좋아서 자주 시켜 먹는 메뉴입니다. ~~~ 꼭 먹어봐야 하는 그런 가성비와 맛이 한점 부끄러움이 없습니다.
모듬초밥과 단일 초밥 메뉴와 가격입니다. 연어만 초밥은 15,000원 10점 기준으로 저희 가정은 많이 주문을 하는 편입니다.
점심용 메뉴가 따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주변에 직장인들은 이 메뉴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연어초밥과 미니우동을 8,000원에 점심때는 줄을 서서 먹을 정도여서 빠른 걸음으로 시간을 잘 맞춰서 가시면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서민 스시는 점심때는 꼭 전화로 물어보고 가시는 것을 추천을 드리는데요 서울 성북구 화랑로 25길 20, 매장 번호 912-0912을 활용하시면 좋을 듯하고, 정담 초밥은 새로 들어온 장위동 뉴타운내 꿈의 숲 교회나 베스트 공인중개사 옆 라인에 위치에 새로 오픈을 한 곳이었습니다. 최근 인스타에는 가게가 오래돼서 보강을 하는 모습인 듯합니다.
후토마키라고 서른마끼라고 애칭이 있는 메뉴가 3월에 새로 신규 메뉴로 출시를 해서 내일 먹으러 가야 하는데 공사 중?? 이게 웬일입니까? 이거 뭔가 특별해 보이는 메뉴가 출시가 되어서 한정 주문이라 빨리 예약을 해야 합니다.~~~
ㅠㅠ 서른마끼는 하루에 30개만 한정으로 하고 속 재료는 하루하루 상황에 따라 바뀌는 신메뉴를 언제 맛볼 수 있을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초밥을 먹을 때 요즘은 생와사비가 더 좋은 듯합니다. 일반 튜브에 있는 와사비도 좋지만 그냥 와사비는 자연식을 먹는 것이라 최근 저희 가정도 이렇게 생와사비 준비해 주는 회집이 더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 집의 별미 오이 무침을 같이 연어회덮밥이나 초밥 먹을 때 잘 어울리는 사이트 반찬이라 추천을 드립니다.
장담 초밥집의 메뉴판인데요 여기도 정직이란 슬로건을 걸고 하셔서 맘에 듭니다. 배달올때 같이 온 손편지도 마음에 드는데 메뉴판에 이런 정담 초밥집만의 가훈처럼 있는 것이 맘에 들었습니다.
가격대는 연어초밥이 여기도 15,000원으로 구성이 되어 있네요.~~
연어 회덮밥이 정담 초밥에서 발견을 하지 못해서 일단 다음에 확인을 하기로 하고, 가격대는 거의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역시나 회집은 신선도와 숙성 그리고 독특함이 있느냐가 많은 사람들을 끌 수 있는 것이라고 보였습니다.
서민 스시가 배달 해준 양념들입니다. 중간 김치는 저희 집 김치인데요 회를 먹을 때 조그만 접시에 강원도 절임배추김치를 저희는 같이 내어서 먹는데 배추 흰 부분이 회와 잘 어울려서 같이 먹으면 정말 좋습니다.
정담 초밥집의 메뉴는 세트 메뉴였는데요 여러 모둠이 들어간 메뉴와 서비스 메뉴로 해서 32,000원에 가격은 정말 좋았습니다. 양배추 위에 2개의 감자 소스가 들어간 고로케까지 포함된 가격이라 1만 원에 초밥을 10점씩 먹은 것이라서 가성비는 정말 좋았습니다.
서민 스시와 정담 초밥을 비교를 하라고 하면 둘 중에서 하나를 1번으로 선택하는 것이 어려웠는데요 최종적으로 아이들의 평가를 고려를 해 보고 1번은 서민 스시, 2번은 정담 초밥 집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서민 스시는 단점을 발견을 할 수가 없었고, 정담 초밥은 약간의 신선도 부분에서 서민 초밥에서 조금 밀렸다고 봤습니다.
성북구에 있는 북서울의 숲에 가족들과 주말이나 휴일에 놀러 가시는 경우 두 스시초밥 집의 메뉴를 보시고 도시락으로 주문을 해서 나들이 가보시니는 것도 정말 좋겠다라고 글을 쓰면서 느꼈습니다. 오늘은 북서울의 숲 근처 장위동 스시 맛집들인 서민 스시와 정담 초밥 주문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