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저염식 한끼 가정요리 미니 꼬마김밥 만들기

오늘은 미니 꼬마김밥 만들기를 해 봤습니다. 아침에 식사대용뿐만 아니라 인기가 많은 꼬마김밥이 눈에 많이 들어오고 간식이 필요할 때도 미니 꼬마김밥이 최고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미니 꼬마김밥은 야채등이 들어가므로  #저염식 가정식 한 끼 식사로 정말 추천을 받을 만한 음식입니다. 준비하는 시간도 숙달이 되면 많이 걸리지 않아도 미리 재료만 준비를 해 놓으면 만족도가 높은 한 끼 재료입니다. 

미니 꼬마김밥 재료세팅하기

 

요리 제목 : 저염식 미니 꼬마김밥 만들기 3가지 종류

 

1. 오징어 꼬마 김밥

2. 볶음 멸치 꼬마 김밥

3. 양념 꼬마 김밥

 

 

꼬마김밥 재료 준비 및 세팅하기 

 

 

일반 꼬마김밥, 양념꼬마김밥, 오징어 꼬마김밥, 볶음멸치 꼬마김밥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먼저 재료를 소개해 드립니다. 

#미니 꼬마김밥 재료입니다.

당근 2~3개 

스팸 한통

계란 3개

무순 1개 

볶음멸치 

오징어

단무지1개

비닐장갑

 

 

1) 당근을 얇게 썰어서 아래 사진처럼 프라이팬에 볶아서 준비를 합니다. 스팸을 꺼내 절반 크기로 자른 뒤 0.5cm~1cm 얇기로 썰음 다음 익혀 준비를 합니다. 약불에 진행하시면 됩니다. 

 

당근과 햄 볶기

2) 계란을 지단으로 준비를 해서 프라이팬에 얇게 0.2cm 얇기로 타지 않도록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가능한 프라이팬에서 사용하는 도구는 프라이팬 상처가 나지 않도록 우드 형태 도구 사용을 권장드립니다. 노릇하게 잘 구워졌는데요.. 바로 케첩에 발라 먹고 싶을 정도입니다.~~ 

지단 만들기

3) 다음은 밥을 깨 소량과 소금으로 간을 한 다음 간을 맞추어 따뜻하게 섞어 김밥용 밥을 준비를 합니다. 소금은 햄 등에 염분이 있어서 적당하므로 극히 소량으로만 준비를 하셔도 됩니다. 

김밥용 밥 준비하기 

 

4) 이렇게 해서 준비된 전체 재료를 사진 한 장에 준비를 해 봤습니다. 이렇게 준비가 되면 이제 김밥 말기를 한번 해볼 텐데요... 미니 꼬마김밥이라서 공간도 많이 필요 없고 금세 만들어지니 잘 한번 봐주세요 ~~

 

5) 단무지와 스팸 1개 당근 볶음 2~3개, 그리고 지단 1~2개 등을 김밥에 말기 위해서 준비를 해주세요 

 

5) 미리 준비한 양념된 볶음멸치, 일반 볶음 멸치, 양념된 오징어를 준비를 같이 합니다. 3개 종류의 김밥이 어느 김밥이 제일 입맛에 맞을지 모르겠지만 3개 모두 정말 저염식에 가정식으로 좋은 꼬마김밥이라서 어느 것이 맛이 있다고 말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었습니다. 

 

 

꼬마김밥 말기

 

1) 적당량의 밥을 준비를 합니다. 한 줌 정도 준비를 하시면 됩니다. 

 

2) 김을 사각 모양으로 잘라서 밥을 골고루 펼쳐 줍니다. 김은 양념이 된 김보다는 가능한 양념이 되지 않은 파래김이나 일반 김을 추천드립니다. 

3) 본인 각자의 취향에 맞게 재료 등을 아래 사진처럼 넣으시면 됩니다. 

4) 일반 볶음멸치 꼬마김밥을 만들기도 하는데 적당량의 멸치를 밥 위에 올려 주고 말면 됩니다. 

5) 저는 오징어 꼬마김밥이 제일 맛이 있었는데요 신기하게 김이랑 어우러지면서 색다른 맛이 되어서 약간 달게 느껴지는 것도 있었는데 오징어 꼬마김밥을 만들어서 드셔 보기를 추천드립니다. 

6) 꼬마김밥을 여러 줄 만들어 놓은 모습입니다. 종류별로 본인 취향에 따라 드시면 됩니다. 시래깃국이나 된장국 남은 것이 있으면 같이 드시면 더 좋을 듯합니다. 

 

이제 꼬마 김밥 이름을 한번 알아맞혀 볼까요 

썰어서 옆모습 사진만 정리를 했는데요..

 

1번은? 2번은? 3번은? 이름이 멀까요??

 

꼬마 김밥 종류법 모습 

 

1번은... 일반 꼬마김밥입니다.

 

2번은... 볶음멸치 꼬마김밥입니다.

 

3번은... 오징어 꼬마김밥입니다.

 

4번은... 양념 멸치 꼬마김밥입니다. 

 

어 근데 4번 사진이 없네요~~

그래서 바로 다시 찍어서 이렇게 올려 봅니다.

 

참고로 참지와 김치를 넣은 꼬마김밥도 

한번 만들어 드시면 아주 

맛이 색다르게 느껴집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재료는 이렇게 플라스틱이나 유리 소재 보관함에 담아서 보관을 했다가 하루 이내로 김밥을 해 드시거나 볶음밥 재료로 다시 사용을 하시면 일석이조로 시간도 재료도 아끼는 요리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미니 꼬마김밥 만들기를 정리하면서 

 

오늘도 권 여사는 이렇게 김밥을 만들어서 가족들에게 봉사를 했습니다. 시간이 요즘은 너무 빨리 가는데 저만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여러분들도 이런 맛있는 꼬마김밥 만들어서 즐거운 식사시간 되시기를 바라 봅니다.

 

참 그리고 시간이 많이 들이지 않으면서 저염식으로 간편한 가정식으로 요리 포스팅된 글들도 같이 포스팅에 올려 드립니다.  시간과 비용 절약 관점 도움이 될 만한 식사 준비에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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