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20대 선호 나이키 룰루레몬 패션 기업 정보 및 사이즈표
- Moms인테리어패션
- 2021. 4. 24.
요가복의 샤넬 룰루레몬은 1998년 캐나다 출신 데니스 칩 윌슨이 체형을 잡아주는 체험형 매장을 열면서 시작이 되었는데요 매장에 요가·명상 시설을 만들어 요가복을 입어보게 한 것이 성공의 요인이 되었습니다. 디자인, 기능뿐 아니라 다른 브랜드보다 특이한 체험 기능에 만족한 고객은 어디를 가나 돈이 들지 않는 마케팅 수단인 푸시(push)가 아닌 풀(pull) 마케팅의 핵심 요소가 되었습니다. 소셜미디어(SNS)에 입소문이 나면서 룰루레몬은 에슬레저 룩(일상에서 입는 운동복)의 대명사가 되었고 다른 브랜드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한국의 인스타그램에서도 등산복 착장을 올리는 분들이 요가복을 입고 등산하면서 착장을 올리는 것들이 유행이 되어 버렸는데요 이러한 현상은 당분간 지속이 되면서 룰루레몬이 시작된 거리에서 룰루레몬을 입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이 사실입니다. 룰루레몬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되어 2020년 6월 30일 미국 주식시장에서 마감가 기준으로 1주당 312.01달러(한화 37만 5천 원)에 상장이 되었습니다.
룰루레몬의 시작 알아보기
순서
1) 룰루레몬 캐나다 본사
2) 요가계의 나이키 룰루레몬의 성장 비결알아보기
3) 룰루레몬과 비교되는 나이키 코로나 시대 성장 비결
4) 패션 업계의 1위 2위 격차의 변화
5) 룰루레몬 주요 상품들의 사이즈 표
마무리 하기
1) 룰루레몬 캐나다 본사
1960년대에만 해도 히피 (Hippy)들의 아지트여서 동네 곳곳에 히피의 흔적이 남아 있는 캐나다의 키칠라노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 키칠라노(Kitsilano)라 불리는 동네의 한 건물에서 낮에는 디자인 스튜디오로, 밤에는 요가 스튜디오로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2000년 11월에 키칠라노 4번가에 첫 스토어를 오픈하며 룰루레몬의 스웻 라이프 시작이 되었는데 처음에는 미국 브랜드로 알고 있었는데 캐나다 브랜드였다라는 점이 특이하기도 합니다.
키칠라노는 1인 가구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캐나다 룰루레몬의 본사도 건물이 한국사람들이 보면 거의 예전스럽게 보여서 조금 기대한 것과는 달라 보일 수 있는 건물 사진을 봤는데요 실망할 수 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캐나다 키칠라노 해변과 자연 사진들을 보시면 거기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질문을 던져보게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2) 요가계의 나이키 룰루레몬의 성장 비결 알아보기
현재 한국에서는 룰루레몬 요가복은 총 9개 정도 오픈이 되어 수도권에 6개, 경기권 2개, 부산에 1개 매장이 운영 중인 것으로 파악이 되는데요 룰루레몬은 전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했지만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코로나가 시대가 시작이 되면서 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당연히 집안에서의 활동 증가에 대안으로 매장에서 요가를 체험할 일도 없고 거리에서 요가복을 입고 인구가 줄면서 룰루레몬이 찾은 전략은 바로 M&A였습니다.
영어로 스웻 sweat은 땀을 내는 것을 말하는데요 바로 이 sweat전략을 집안 홀트 레이닝으로 바꾼 것이었습니다. 집콕으로 홈트레이닝 시장이 성장하는 점에 주목하면서 미국 홈트레이닝 스타트업 미러를 5억 달러(약 6000억 원)에 인수를 하고 또 다른 매출 성장 역할을 하는 사업 확장을 하였습니다.
고객들은 180여만을 지불하고 스마트 거울을 구매하고 매달 4만 6천 원을 내고 스마트 거울에 등장하는 강사에게 운동을 배울 수 있게 되었고 이 전략은 주효를 했습니다. 여성고객들의 마음을 읽어내었다고 보입니다.
피트니스나 트레이닝을 한 뒤 고객들의 분명히 사진을 인스타에 올리고 비교하는 모습들을 통해서 또 다른 고객 심리를 파악을 했다고 보입니다.
룰루레몬은 미러의 운동 장비를 매장에서 판매하는 동시에 미러의 운동 영상에 등장하는 강사에게 자사 요가복을 입혀 광고 효과를 노리고 있다. 룰루레몬의 올해 8월부터 10월까지 매출은 11억 2000만 달러(약 1조 2200억 원)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2%나 늘었습니다.
룰루레몬은 올해 미러 판매액 1억 달러(약 1100억 원)를 넘기고 내년 손익분기점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으며 룰루 레몬 에듀케이터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보입니다.
말이 나왔으니 룰루레몬의 에듀케이터는 판매사원으로 보시면 됩니다. 캐나다에서 출발한 브랜드이어서 판매사라는 말보다는 어감이 더 좋아 보이기는 하지만 우리식으로는 판매사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3) 룰루레몬과 비교되는 나이키 코로나 시대 성장 비결
나이키도 혁신하면 빼놓을 수 없는 브랜드 중의 하나인데요 나이키는 10여 년 전만 해도 아디다스, 푸마 등과 경쟁을 했던 것이 사실이지만 지금은 나이키와 푸마, 아디다스를 비교하는 것은 옛날이야기가 되었습니다.
글로벌 1위 신발 브랜드로 자리매김을 했습니다. 코로나로 소득이 감소한 고객들의 경우도 옷을 대충 입고 다녀도 신발만큼은 나이키를 신는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라는 말이 나올 정도라고 합니다.
온라인을 누가 먼저 선점하는 가 즉, 고객관점에서 온라인 플랫폼에 얼마나 빠른 속도로 환경에 적응을 했는가가 2위와의 격차를 벌리는 전략이 되어 버린 것이 사실입니다.
홈트레이닝 모바일 앱으로 시장을 추가적으로 공략하고 있는 나이키는 신상 정보인 키, 몸무게, 운동 습관 등의 시간을 입력하면 개인 맞춤형 운동을 추천해 줍니다.
15분 뱃살 빼기 운동, 5분 플랭크 운동을 소개를 하면서 고객 입장에서는 헬스장이나 피트니스 센터 등의 운동시설에 방문을 하지 않아도 맞춤형 운동을 할 수 있고 나이키 본사에서는 고객들의 신상 정보 및 운동 습관 등의 고객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해 관련 제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더 한 걸음 나아가게 된 것이 후발 주자와의 격차를 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2의 나이키로 불리는 룰루레몬 또한 이전의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혁신으로 이어진 모델사례가 되었습니다.
4) 패션 업계의 1위 2위 격차의 변화
쇼핑 웹사이트에서는 아마존 쉬인 나이키 팩선 순으로, 의류 브랜드에서는 나이키 아메리칸 이글 팩션 룰루레몬 아디다스 순으로 인지도의 지형이 바뀌어 있습니다. 또한 신발에서는 나이키 반스 아디다스 컨버스 풋라커 순으로, 핸드백 가방류에서는 루비비통 마이클 코어스 케이트 스페이드 코치 구찌 순으로 랭킹이 바뀌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 시대가 오면서 1위와 2위의 격차는 심각할 정도로 벌어져서 쇼핑 웹에서 아마존은 56%, 쉬인 7%로 격차가 벌어져 있고, 의류 브랜드 나이키 27% 아메리칸 이글 7%로 20%의 격차가 있고, 신발 브랜드에서는 나이키 56% 반스 12%, 핸드백 가방 브랜드에서는 루이뷔통 18%, 마이클 코어스 16%로 1위와 2위 격차가 핸드백 브랜드를 제외하고 격차가 더 벌어지는 것이 사실이 되었습니다.
5) 룰루레몬 주요 상품들의 사이즈 표
룰루 레몬 원더 언더, 룰루 레몬 남자의 사이즈 표도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룰루 레몬의 한국 내 매장은 참고로 lululemon.co.kr사이트에서 조회가 가능합니다.
룰루레몬의 여성 바지류 사이즈 표입니다.
마무리 하기
혁신은 고객과의 소통에서 나온 문제점이나 필요를 의사소통 라인에 있는 관련자들이 같이 모여 문제를 해결하고자 전략 방향을 같이 정하고 실행을 한 결과라고 보입니다. 우연의 결과는 결코 없는 것이 엄염한 비즈니스 세계의 기본 원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 코로나로 힘든 상황인데 의사결정에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모여서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가를 판단해 보면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경영자 분들은 알면서도 실행을 못하는 것은 분명히 조직문화가 예전과 같이 못하기 때문이라는 반증이 될 것입니다.
룰루레몬과 나이키의 비즈니스 성공사례는 이 부분에서 분명히 다른 기업들과는 차별화가 되었다고 보입니다.